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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는 원래 종교보다는 삶의 방식으로 알려진 산타나 달마 혹은 정의로 불립니다 창시자나 발달시킨 신성한 선지자는 없습니다 사원 숭배는 힌두교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들은 사원에 있는 신의 동상이나 형상이 그들의 영속적인 거주지와 같다고 믿습니다

힌두교는 국제적으로 다종교 국가인 싱가포르에서 가장 초기에 확립된 종교 중 하나입니다 １９세기 초에 일을 찾는 이민자들이 남부 인도에서 밀려왔습니다 그들이 도착하면서 섬 전역에 사원이 건축되고 활기찬 힌두 문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힌두교 사원은 바스투샤스트라스의 원칙에 따라 짓습니다 바스투샤스트라스 사원은 소형우주를 축소화시킨 것이라 묘사합니다 힌두교 사원의 도안과 건축은 광범위한 주제를 망라하는 샤스트라스나 종교적 주제를 바탕으로 합니다 대개 힌두교 사원은 입구，하나 혹은 그 이상 고착됐거나 분리된 만다파스나 홀， 가르바그리하로 불리는 내부 성소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가르바그리하 위에 바로 지어진 탑은 가르바그리하라 합니다

오늘날 싱가포르에 있는 힌두교는 주로 사원이나 집에 비치되어 있는 신들에게 귀의자들이 봉헌하는 신애 혹은 헌신의 드라비다 개념이 지배적입니다

현재 싱가포르에는 힌두교도２５만 명과 대략 ３１개의 힌두교 사원이 있습니다 싱가포르에는 다양한 민족이 있기 때문에 민족 간 그리고 종교 간 조화는 사회 기관의 최우선 고려 사항입니다 싱가포르 힌두교 기부재단은 네 개의 힌두교 사원인 스리 마리아만 스리 스리니바사 페루말，스리 시반과 스리 바이라비마다 칼리아만을 관리하는 정부기관입니다

차이나타운에 위치해 남부 인도 도시 거주자들에게 봉사하는 스리 마리아만 사원은 싱가포르 최초의 가장 오래된 힌두교 사원입니다 １８１９년 싱가포르 설립자 스탬포드 라플스 경과 싱가포르에 도착한 인도 지역사회의 무역가이자 지도자인 나라이나 필라이에게 영감으로 떠올랐습니다 스리 마리아만 사원은 전염병과 질병을 치유하는 힘으로 알려진 여신 마리아만에게 헌정됐습니다 건축적 역사적 중요성 때문에 이 사원은 국가가 정한 기념물이자 중요한 관광지입니다

싱가포르 중심의 작은 인도 마을 가까이에 위치한 １５４년 된 스리 스리니바사 페루말 사원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하며 가장 큰 힌두사원입니다 이곳은１９７８년 기념물 보전 위원회가 지정한 국가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사원은 타밀 나두 인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드라비다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이 건축양식은 힌두교 신화에서 작은 입상으로 장식된 라자호푸람스란 거대한 탑 혹은 장대한 입구 망루로 유명합니다 사원의 천장과 벽에 있는 복잡한 조각 그림 혹은 벽화 복잡한 프리즈도 있습니다

중앙 성소는 주요한 신들을 모십니다 다른 신을 위한 성소는 중앙성소의 측면입니다 스리 스리니바사 페루말 사원은 비쉬누 신에게 헌정되었습니다 천년 동안 이곳은 신 페루말의 축복을 구하는 모든 귀의자에게 신성한 관문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날 사원을 방문하는 이들은 보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연이은 사원의 관리위원회가 들이는 엄청난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행렬용 신을 숭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만다팜(기둥건축물)을 장식하려고 세밀하게 계획된 성소 화려한 조각 장식 이것과 더 새로운 특징들이 사원을 힌두교의 상징으로 만듭니다

귀의자들의 사회적 교육적 필요성은 사원을 통해서 전해집니다 사원의 방문자들과 귀의자들은 이곳의 힌두교 전통이나 수행과 더불어 힌두교의 영적인 숭배를 경험합니다 힌두교 달력에 따르면 해마다３８개의 행사가 열립니다 일부 예를 들자면 타밀 새해부터 치트라 푸르나미 디파발리와 폰갈이 경축됩니다 여러분이 보게 될 것은 만월일 기도의식인 일반적인 치트라 푸르나미입니다

신발이 불결하다고 여겨져 집과 사원에서 신발을 신지 않듯 귀의자들은 사원에 들어가기 전에 특정한 방식으로 발을 씻지요 귀의자들은 현관에 있는 종을 울려서 존경을 표합니다 사원에 들어서며 보통 북과 트럼펫 등 생기 찬 음악이 연주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신에게 상서롭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치트라 푸르나미는 ４월이나５월 치티라이 달의 보름에 볼 수 있습니다 이 달에 햇살은 가장 아름답고 태양에게 광채를 빌린 달은 그만큼 밝습니다 이 날은 인류를 행복하게 해주는 날로 생각됩니다 신 야마를 기쁘게 하려고 사람들은 특별한 선물을 하고 이 경건한 날에 모든 힌두교 사원에서 특별한 기도가 마련됩니다

신자들은 방문기간 동안에 모든 혹은 일부 신에게 향，재스민 꽃 화환，과일，코코넛 여타 과일들을 바칠 수 있습니다 보통 지혜의 빛을 상징하며 부유한 삶을 위한 소원을 표현하는 등이 밝혀집니다

잠시 후에 싱가폴의 아름다운 힌두교 사원을 계속해서 방문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 고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우리 주변의 세상입니다 힌두교 신앙과 관습은 산스크리트어로 앎이라는 뜻의 고대 경전인 베다에 기반합니다 베다는 힌두교 삶의 방식의 기본을 나타낸다고 여겨집니다 베다의 독송과 의식은 거의 항상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사제들이 맡습니다

오늘날 힌두교는 토착민이었던 드라비다인들의 신앙과 의식 그리고 아리아인들의 철학과 의례를 결합시켰습니다 사원을 찾은 방문자들은 매일마다 하는 기도인 예배를 사제들에게 부탁하고 합당한 기부를 합니다 이 의식들은 신에 대한 힌두교인들의 헌신을 표현합니다

대체적으로 사제들은 신에게 바칠 공양 준비하는 것을 돕지요 사제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야 하며 신자와 신 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전과 기도 의식들을 완벽하게 통달해야 합니다 사제만이 신이 모셔져 있는 내부 성소에 입장할 수 있으며 신자들은 외부 성소에서 기도를 올립니다
신자들은 바닥에 조용히 앉아 의식이 진행되는 걸 지켜봅니다 신자들이 신을 좀 더 가까이서 보거나 존경을 표하며 발을 만질 수 있도록 언제나 신상을 든 음악 행렬이 신자들이 사이를 돌아다닙니다

특별한 행사에서 신자들은 사제들이 신자들의 머리를 축복할 때 쓰는 관 형태로 신의 발이 조각된『사다리』를 통해 신의 축복을 구하고자 합니다 신의 축복을 구한 뒤 가피를 입은 건포도나 심황 가루 볶음밥이 신자들에게 제공됩니다 사원에서는 채식만 제공됩니다 고기도 계란도 술도 담배도 금지되어있지요 사원의 오른 쪽에는 식당과 코끼리 공작과 같은 상서로운 동물 조각상으로 장식된 정원이 위치해있습니다

비록 기본 교리는 같지만 남인도와 북인도 힌두교 사원의 건축 양식은 상당히 다릅니다 비록 근대적이고 싱가포르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사원 중 하나지만 시반 사원은 실제로１８８살입니다 도시 규정 때문에 １０년 전에 현재 위치로 이전된 것이지요

힌두 기부 위원회는 이 새로운 사원의 외양과 특징，시설을 독특하게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인도의 유명한 사원 설계자들과 상담한 뒤 북인도와 남인도 최고의 사원들을 조사하기 위해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다목적 홀 사제 숙소와 직원들을 위한 구역을 가진 독특한 팔각 구조의 사원이 탄생했습니다 사원의 건설비용은 ６백만 달러였고 넓이는９００평에 이릅니다 새 사원 부지는 전 부지에 비해 대략 ４.５배나 넓습니다

스리 시반 사원은 힌두교 ３대주신인 브라마 신 비쉬누 신 시바 신 중 시바 신에게 헌정되었습니다 ３층으로 이뤄진 사원 옥상에는 눈에 띄는 아름다운 돔이 세 개 있습니다 이 팔각 사원의 외벽에는 여신의 작은 입상인 １０８명의 서로 다른 여성 무용가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사원 내부의 기도 실 안에는 각 신을 위한 성소가 따로 있습니다 본관 중앙에는 작은 조각상과 경전 문구가 새겨진 높은 금속 깃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본관 천장에서는 정교하고 아름답고 다양한 꽃 조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힌두 사원의 방문객들은 특별한 신 목욕 의식과 같은 기도 의식을 볼 수 있습니다 목욕 의식이 끝난 뒤 사제들은 의식에 쓰인 향기로운 물을 모아 신자들에게 가피물로 나눠 줍니다

힌두교인은 사원을 둘 째 집처럼 여깁니다 기도가 끝난 뒤 가족，친지와 함께 모여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모임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로 끝납니다 싱가포르 힌두교인들도 마찬가지지요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항상 신의 사랑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아프가니스탄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은 형용할 수 없습니다
이 소리는 섬세하면서도 아주 아름다워서 이 악기를 사랑합니다 수천 가지 악기 중 두타르와 루밥을 선택했습니다 모두 제 인생의 친구들이지요

아프가니스탄 전통 음악의 보배를 찾아 호평받는음악가이자 가수인 샴수딘 마스루르 씨를 8월 26일 수요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