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주변의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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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라는 최초 도시로
발전한 에티오피아의
매력적인 문명은
기원전5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농업 지역에 자리잡은
예하에는 달의 사원의
잔재가 남아있지요
수도 예하는 건축
특히 사원 발달에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에티오피아 역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시기였지요
기원후 1세기 초에
생긴 악숨 왕국이
번창했기 때문입니다
왕들이 다아모트
왕들의 문화를
이어받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경제적인
관계도 있었고요
필체를 물려받았지요
사바엔 필체를요
동시에 악숨인들은
표석으로 쓰이는
오벨리스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이해한 바로는
강력한 악숨 왕국이
나타났을 때
이건 갑작스레
그리된게 아니라
악숨 왕국이 중요한
역사 문화적 요소를
악숨 이전 왕국
다아못으로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악숨은 예하에서
대략 54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 사실은
다아못 왕국이
존재했을 때 거기에
다아못 왕국의
일부였던
여타 거주민도
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대략1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악숨에 가까운
장소가 있잖아요
예하에서 번성하던
이 문화와
유사한 문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악숨 시기 근처에
있었던 거지요
이 사실은
다아못 왕국이
존재했을 때
악숨의 영역이
포함됐음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기원후
1세기 초에
악숨 왕국이 생기게
된거지요 다아못 왕의
문화를 발달의 요소로
받아들인 겁니다
악숨인들은
당시 표석으로 쓰이는
오벨리스크를
만들었습니다
동시에 사바엔 표체도
사용했지요
이후에 어느 정도까진
사바엔 표체를
따온 겁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예하가 아프리카
그리고 에티오피아
역사에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줬습니다
예하 마을은 생긴지
거의2천5백년이
됐습니다
증거물도 많아요
현재까지도 사원의
잔재물이 있어요
기원전6세기 초에
지어진 잔재가
아직도 있습니다
예하에서 발달된
문화의 양식은
두 문화가 섞인 겁니다
아프리카와
중동 문명입니다
예멘 문화를 가지고 온
이주민들에 대해
말씀드린 적 있잖아요
그들은 지역 주민끼리
결혼을 시킨 걸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다아못 왕국이
형성된 거지요
이리해서 이 문명은
두 문명이 섞인 겁니다
아프리카와
중동 문명의
섞인 거지요
특히 남 아라비아나
예멘 영향이
아주 강했습니다
하지만 역사가들은
기원전150년 경에
알지 못할 이유 때문에
다아못 왕국이
붕괴됐다고 믿습니다
사원의 잔재물 외에도
달의 신을 위한
알모두콰라 불리던 게
있었어요
기독교 사원이지요
기원후6세기 초부터
아뷴 아프트세로
이름지어진 아홉명의
성인 중 한분이
주변에 기독교를
소개했습니다
그 분은 예하 주변에
기독교를 퍼뜨리던
분으로 최초의
사원을 지었지요
아주 처음에는
사원을 교회로
바꿨습니다
대략38년간
사원을 교회로
사용했습니다
이후에 본래의
사원에서 몇 미터를
옮겼습니다
그리고 사원 잔재
주변의 예하에
최초의 기독교 교회
혹은 사원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예하
주변에 있는 사회는
대개 기독교
지역사회입니다
그리고 아뷴
아프트세라고
이름지어진 사원의
설립자에게 바쳐진
사원이 있습니다
기독교가
소개된 이후에
비기독교에서
기독교로의 전환이
이뤄졌다고 이해합니다
역사적으로 예하는
중요한 마을이었지요
예하 주변에
약간의 산 둔덕이
있었습니다
동시에 예하는
아드와 산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 이 산맥은
국립 공원처럼
여겨집니다
그래서 아드와 산
근처에 예하 주변에
언덕이 있습니다
특히 그 구조는
자연스럽지만 사자처럼
보입니다
이건 자연물이긴 해도
특히 에티오피아
역사에서
사자가 중요한
동물이거든요
특히 솔로몬 왕조의
왕들을 보면 이들은
유다의 사자에서부터
내려왔다고
믿곤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 예하라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마을에
사저처럼 생긴 구조를
볼 수 있어요
허나 이건 인공물이
아니라 자연물이에요
여기 알무콰라고
불리던 달의 신을 위한
사원의 잔재물이
있습니다
예멘 이주자들이
오기 전에 이런 종류의
건축물은
에티오피아에서
아주 흔한 건축물
양식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예멘에선
아주 흔했습니다
왜냐면 아라비아
남부에 왕국이
있었거든요
이 왕국 안에
남동부 건축물은
흔했습니다
이들은 이 사원 잔재물
근처에 있는
사원의 구조물과
유사한 사원도
지었습니다
가로 세로
18.5와 15로
일종의 직사각형
건물이었습니다
직사각형 건물이에요
사용된 돌 종류를
살펴보면 석회암이라
불리는 돌 종류를
사용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맞물려 있지요
바깥에서 보면
정말 매끈해
보이지요
옛 석공들은
솜씨가 탁월했습니다
벽돌들 사이에
점착제를
하나도 쓰지 않았어요
벽돌을 서로와
맞물리게 했지요
길이가3m씩이나
나가는 벽돌들도
있습니다
가장 큰 벽돌은
길이가3m나 되요
이 사원은
대략2500년 전에
세워진 사원입니다
회랑과 지붕
그리고 큰 문이 있던
사원이었어요
문은 폭이5m나
될 정도로 거대했죠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각자 다른 구역으로
나눠진 사원 내부가
보였습니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사원의 높이는 대략
11m입니다
아직까지도
서있지요
그래서 역사가들은
이 유적을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가장 오래된 구조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예하 또한
사하라 사막 이남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지요
고로 에티오피아의
사하라사막이남 지역의
도시 역사는
예하에서 시작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고도의
석조 기술을 보시면
이 지역의
지질학적 특성이
지역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하 주변에는
언덕과 산이
많지요
주위에 석회석
채석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석회석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이지요
에티오피아의 달력은
전통 역법
게즈력을 따릅니다
성수태 고지의
계산 차이로 인해
게즈력과
그레고리력 사이엔
7-8년 정도의
차이가 있지요
예,대략7년 정도
차이가 납니다
가끔1년이13달이
될 때도 있지요
서기6세기경 까진
에티오피아 정교회력
에티오피아 역법과
그레고리력 사이에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서기6세기
로마의 황제는
역법을 바꾸었지요
에티오피아 역법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에티오피아 정교회는
고유의 역법을
고수하고 있지요
에티오파의 역법은
아프리카에서도
매우 특별한 축에
속합니다
예를 들자면 올해는
2003년입니다
예를 드는 겁니다
2003년
5월1이지요
하지만 서양사람들에게
올핸2011년입니다
월은 같지만
햇수는 다른 계산법을
따르지요
햇수만
다른 것이 아니라
시간을 계산하는
법도 다릅니다
예하 사원 내부에는
역사적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도 있습니다
이 전통 박물관의
유물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기독교 선교 이전의
유물들과
선교 이후의 유물들
기독교가 전파된 후에
만들어진
유물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몇몇 유물들은…
이 석조 구조물은
유적지에 남아있는
달의 사원의
모형이었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발을 씻는 곳도 있죠
사바왕국의
필사본들도 있습니다
필사본의 발견으로
다못 왕국도
문자를 썼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역사학적인
발견이었지요
당시 종교의
상징은
상월과 별이
함께 있는
문양이었습니다
초승달이라고도
부르지요
이건 향로였습니다
향을 피워
공양하는
용도로 쓰였지요
십자가도
보이는데요
특히 이 십자가는
수도원을 설립하신
신부님의
손십자가로
여겨집니다
수도원의 설립자이신
우부네 아프스테
신부님은
9대 성인 중
한 분이셨지요
그분의 손십자가라는
것입니다
다른 십자가들과
저 곳에는
직접 손으로 쓴
필사본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통을
따르는 것이지요
다음에 보실
두 나무 십자가들은
게브르 메스켈
왕이 증정한 것이라
전해집니다
서기6세기 초
악숨 왕국을 다스리던
왕이었지요
마지막으로 보실
이 동십자가들은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가
하사한 것입니다
이 목걸이는
기원전900년에
만들어진 것이죠
보시면,정말
역사적 유물입니다
거의2900년 전에
만들어졌단 예기니까요
중요한 유물이지요
구슬을 썼습니다
돌구슬을 써서
만든 목걸이지요
그림들은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
신심은 깊으나
문맹인 사람들도
성경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지요!
이야!지금까지
에티오피아의 고대도시
예하에 위치한
달의 사원을
둘러보셨습니다
본 고대유적이
잘 보존되어
에티오피아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온누리에
알리길 기원합니다
온화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수프림 마스터TV에서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신의 무한한 사랑이
늘 함께 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