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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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됩니다
1947년 쿰란
유적의 유태의 황야의
동굴유적 20세기
최고의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인
사해문서를 발견합니다
이 원본 글의 발견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 현대 성서의
진품성을 확인해주고
많은 종교의 근본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하니까요
우리의 가이드는
요르단 계곡을 위한
이스라엘 유물 당국의
최고 고고학자이자
저명한 교수
유발 펠레그입니다
저명한 전문가로
수년간 쿰란에서
엄청나게 발굴 작업을
해왔지요
사해 문서가 지닌
의미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문서이며
실은 성경의
일부라는 겁니다
그리고 고대 기독교와
연결성이 있으며
유대교는 사원이
예루살렘에 있었을
당시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유대인과
전세계인에게
그렇게 중요한 거지요
고고학계에서 발견된
성경 중 가장 오래된
부분이에요
아주 건조한 지역이죠
비도 많이 안오고요
온도는 일년 내내
일정합니다
수년 전에 약간의
실험을 했어요
사해문서를
보존하기 위해
동굴 안에 약간의
장비를 넣어뒀어요
동굴 안 습도나
온도에 변화가 있는지
보려고요
근데 항상 일정했어요
건조하기 때문에
온도가 일정해요
그래서 그렇게
오랜동안 문서가
보존된 거에요
현재 문서는 예루살렘
실험실에 있어요
이스라엘 유적
당국의 관리 하에
있지요
이들이 문서를
보존하기 위해
습도와 열을
통제합니다
이스라엘 고고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에요
후세대를 위해서라도
이 문서를 보존하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사해문서 가운데
히브리어 성경이나
『이사야』『창세기』
『시편』과 같은
구약성서같이
친근한 책들이 있어요
하지만
『 지역사회 규칙』
『감사절 성가』
『신자들의 규칙』같은
여타 책이 있습니다
이곳은 뭐였을까요?
오늘은 쿰란 유적에서
귀중한 문서 뿐 아니라
한때 그곳에서 일하고
살았던 사람과
문명에 대해
알아봅니다
쿰란 지역에서
2km정도 북부로
떨어진 곳에 있어요
뒤에는 절벽이 있지요
동굴이 아주 많은데
이 중 하나에서 최초
문서가 발견됐지요
1947년 베두인족이
최초문서를 발견했어요
이 베두인이
두 개의 문서를
베들레헴에 있는
골동품상에게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수케니크 교수가
이 두 문서를
가져와 출판했지요
절벽에 동굴이 많은
아주 조용한 지역이죠
지금은 동굴에
들어갈 수 없어요
동물하고 야생 동물이
이 동굴을 쓰거든요
역사 내내 각기
다른 시기에 사람들이
동굴을 사용했어요
주로 두번째
사원 시기에요
때로는 천 몇 조각과
밧줄도 발견됩니다
아주 건조한
지역이니까요
이 지역에 있을 때
이 동굴에서 사람들이
먹던 씨와 올리브 씨
올리브같은
열매 석류씨 대추도
발견됩니다
이 시기의 보석과
동전도 발견됩니다
두 동굴에서 대부분의
문서가 발견되지요
쿰란과 관련된
전통 이론에는 여기서
문서를 썼던
에세네파에 대해
나타납니다
사실 몇몇 문서가
우리가
에세네파에 대해
알고 있는 거랑
아주 유사합니다
이들의 지역사회
삶의 방식이랑요
같이 먹고
같이 기도하고
온 나라 서로 다른
지역사회에
단체별로 앉아있고요
이 지역은 50년대
초기에 프랑스
고고학자 로랜드 데
복스가 발굴했지요
이 지역을 발굴했을 때
가장 큰 방은 식사하는
방이었어요
그는 라틴어로
사원을 뜻하는
레프락토리움이라
불렀지요
두번째로 큰 방은
이들이 앉아서
모든 문서를
쓴 곳이지요
기록실이라 불렀어요
이들은 같이 살고
같이 먹고 같이 썼어요
모든 걸 공유했지요
구에린 로랜드 데
복스 신부의 발굴 후에
쿰란 지역과 관련해
다른 견해가
나타났습니다
무역 중심지였다거나
유대인 사원이었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어떤 이들은 최초의
기독교인과 세례
요한과 연관지었지요
세례 요한이
이 지역 여기에
있었다고 합니다
이 지역 어딘가에
산 건 맞아요
요르단 사해 북쪽에서
예수님을 세례했지요
그가 쿰란에서
발견된 것의
일부인지는 모릅니다
한 종파였는지 몰라요
여러분이 뭘 믿는지에
따라 달라요
문서는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어요
어떤 문서는
성경의 책에서 나왔고
어떤 것은 오늘날 알고
있는 것과 유사합니다
문서 대부분이에요
에세네파와
관련지을 수 있는
책이 있어요 아니면
유대교의 여타 단체나
종파와 관련되지요
최초의 기독교인은
예수님과 제자들입니다
이들의 생활 방식과
미래를 보는 방식
지금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들의 견해에 대한
정보가 많아요
에세네인들은 모든 걸
공평히 나눴습니다
그들은 학식이 높았고
약초를 다루는 데
능했지요
채식을 했으며,술에
입을 대지 않았지요
요세푸스가 기록하길
그들은120살 까지
건강하게 장수했다
전해집니다
1세기의 유대인
역사가 플라비우스
유세프수는
에세네 인의 하루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죠
『동이 트기 전까지
그들은 세속의 일은
일체 논하지 않았으며
선대부터 전해진
기도를 태양에
올렸다…
다섯 시간 동안
열심히 일한 뒤
그들은 한 곳에 모여
아마 천으로
몸을 두르고
냉수에 몸을 씻었다
목욕재개가 끝나면
그들은
다른 관점을 지닌 자는
들어갈 수 없는
홀로 들어갔다.. 』
그 당시의 유대인들도
대부분 현대의
유대인들과
똑같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특정한 날마다
태양에 기도하며
다르게 산
일파도 있었지요
하지만 주요 의식은
오늘날의 그 것과
동일합니다
목욕 의식은 오늘날의
것과 다르지 않지요
돌은 순수함을 잃지
않는다고 믿었던
그들은 컵과 그릇을
돌로 만들어
썼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한때 대추야자
가공업과 도예가
번성했었지요
그들은 부족한
수자원 관리에
매우 능했습니다
그들은
불어난 계곡 물을 모아
사는 곳 까지
끌어왔습니다
저 쪽에 있는 계곡에
댐을 지어서
수로 시작 지점까지
물을 끌어왔습니다
그리고 수로는
지역에 물을
공급했지요
그들은 도자기를
만들기 좋은
퇴적물들도
물과 함께 쓸려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퇴적물이
침전될 때 까지
물을 계속 돌렸지요
퇴적물은 도자기를
만드는 데 썼습니다
물을 회전하는 체계가
이 지역에서
눈 여겨 볼 점이지요
우리는 지금
계곡에서 이 지역까지
물을 끌어오는
관개 시스템의
주 수로 옆에
서있습니다
절벽에서부터 넓은
수로를 내었지요
이 지역의 빗물을
모두 모으기 위해
수로는 살짝 굽어서
가고 있습니다
여긴 수로가 유적으로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주 수로가 유적으로
들어가면서
여러 갈래로 나뉘어
유적을 두루 돈 다음
남동쪽에 있는
출구로 나옵니다
출구에는 퇴적물로
점토가 쌓였고
이 곳 사람들은
이 점토로
도자기를 만들었지요
쿰란에서는
밥그릇 쟁반
물병 컵 등
수 천여 점의 토기가
발굴되었습니다
문서가 발견된
동굴의 주거지역에서도
비슷한 양식의
독창적인 토기들이
발굴되었지요
이는 두 지역 사이의
연관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여기 살던 사람들은
여기 보시는 것처럼
방들을 작은 못으로
나누었습니다
이 못 안에
남동쪽에 쌓인
퇴적물과 물을 섞어
도자기에 쓸
점토를 만들었지요
그러면 도공들이
점토를 가져다가
쿰란의 주요
생산품이었던
그릇 쟁반 물병
냄비 등을
만들었습니다
50년 대 드보가
발견한 이 유적의
남쪽에는 유적지에서
가장 큰 방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이 곳이
에세네 교인들이
모여 앉아 식사를 하던
식당일 거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발굴작업을
마친 현재
유적지에서
가장 넒은 이 방은
도공들이
가마에서 구울
자기들을 만들었던
공방이었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가마에서 구워낸
자기들은
작은 방에 두었다
예리코나
예루살렘 등
가까운 지역에서
열린 시장에
팔았을 것입니다
점토들은 이 못에
침전되었습니다
도공들은 이 점토와
다른 재료를 섞어
자기를 만들고
가마에 구웠지요
발굴된 총8채의
가마 중 두채를
보고 계십니다
이 곳이 쿰란에서
처음으로 물이
들어오는 곳이었지요
여기는 목욕재계가
행해지던 곳이었습니다
유대교의 율법은
순결을 강조했습니다
순결해지려면
목욕재계를 해야했지요
그러면 몸도 정신도
청결해졌습니다
그래서 계단도
두 길이 나있는 거죠
제가 제2성전 시대에
이 곳에서 살던
사람 중 하나라고
가정해 봅시다
목욕재계를 통해
자가정화를 하려면
한 쪽 계단으로 내려가
목욕을 하고
청결해지면
다른 계단으로
올라 나오는
것입니다…
쿰란 유적지와
사해 문서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고자 애쓰시는
펠레그 교수님과
이스라엘 유적 당국 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쿰란의 독실하고
재능 넘치는
옛 조상들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고대문화유산의
발견이 앞으로도
인류에게 유익한
정보와 영감을
가져다 주길 바랍니다
우아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마음에 기쁨과 순결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