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맑은 시냇물 같은 사랑노래” - 작곡가 레 위엔 푸옹 특집 (어울락어)      
사랑의 기쁨 산들바람과 구름 따라 떠돌고 슬픔의 빗물, 삶에 쏟아지네
연인과 헤어진 눈물에 잠긴 실연의 시간
그대가 왕위에 오르던 그 마법 같던 날
광채가 기우는 듯 떠도는 향에 잠겨 재결합의 순간을 바랐네

즐거움에 내재된 것이 재앙인 것을 왜 몰랐을까?
외로운 박쥐의 날개, 긴 밤 내사랑, 왜 말을 못하는가?
세속의 애정은 결코 속임수가 없을 수 없구나
넋을 잃었던 때처럼 우리 서로 사랑하자

잎새는 나무를 위해 노래하고 바람은 구름의 길을 인도한다
사랑 속에 순수를 간직하자 우리 눈이 아직 빛나던 시절,
우리 머리칼이 희지 않고 입술이 진실만 전했던 때

사랑은 찰나의 기쁨일 뿐 슬픔은 남은 평생토록 오랫동안 맴돈다네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간직하자
불행이 다가올지라도 우리 평화의 새벽을 기다리자
아직 내 마음엔 사랑의 말이 가만히 행복의 길을 찾네

어느 봄 밤, 쫓겨난 천사 낙원에서 지상으로 떨어져
광대한 공간 속에 외로운 연인 되고 천국을 상실한 비탄에 빠졌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멀고 정열의 말에 꾀임을 당하네
사랑은 흘러가 버렸지만 반가운 순간은 아직 남았구나

1991년 3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클레어의 우리 회원들과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가 부른 『첫사랑 노래』를 감상하셨습니다 유명한 어울락(베트남)의 사랑발라드로 1965년 시인 응웬 딘 또안의 시로 작곡가 부 탄 안이 만든 노래입니다

우리 아직 함께 있네 슬픔 속에 간절하고 가깝게
비통함을 접해 놀라면서 아직 손을 잡고 있네
불운한 사랑을 꼭 잡고 놀란 눈과 입술로 안고서
쓰디쓴 고통을 안고 내일이면 다시 보지 못하리

다섯 손가락을 서로 엮어서 다음을 기약하네
다섯 손가락을 서로 엮어서 서로를 꿈결로 데려가네
밖에는 끝없이 내리는 비 강풍과 폭우
우리 함께 앉아 이별을 느끼고 있네 푸른 돌들은 빛이 바래고

눈 속의 망설임의 눈물 슬픔 속에 흐르고
이별 눈물, 먼 거리의 그리움 지금 아직 서로 바라보네
끝없는 시냇물처럼 열정으로 응시하네
파괴된 삶을 통해 응시하네
죽음과 슬픔 속에 바라보네 내일이면 다시 보지 못하리

시간은 영원하지만 인생은 유한하고, 과거는 지났지만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만 오직 오늘만이 있습니다 삶과 서로를 사랑합시다 기쁨과 고통 속에서 열정과 불화 속에서

『지금 아직 손을 잡고 있네
불운한 사랑을 꼭 잡고 놀란 눈과 입술로 꼭 안고
쓰디쓴 고통을 안고 내일이면 다시 보지 못하리』

우리 함께 가요 서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요
삶은 폭풍과 곤란, 재앙으로 가득하니까요
내일이면… 누가 내일을 알까요?
여전히 서로의 곁에서 서로를 볼 수 있을까요?

다섯 손가락을 서로 엮어서 다음을 기약하네
다섯 손가락을 서로 엮어서 서로를 꿈결로 데려가네
밖에는 끝없이 내리는 비 강풍과 폭우
우리 함께 앉아 이별을 느끼고 있네 푸른 돌들은 빛이 바래고

눈 속의 망설임의 눈물 슬픔 속에 흐르고
이별 눈물, 먼 거리의 그리움 지금 서로를 바라보네
끝없는 시냇물처럼 열정으로 응시하네
파괴된 삶을 통해 응시하네
죽음과 슬픔 속에 바라보네 내일이면 다시 보지 못하리

우리 모두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얼마 전까지 그는 즐겁게 기타를 연주했으나 어느 순간 우리를 떠났으니 이런 커다란 상실에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대 다른 왕국에 떠났네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땅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훌륭한 예술가가 닻을 올리고 항구를 떠나 꿈의 왕국으로 흘러갔지요 그의 목적지는 거대하고 향기로운 꽃들과 눈부신 화초로 가득하니 그는 우주의 여정을 즐겁게 계속할 것입니다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즐거운 마음으로 후회 없이 떠난 당신은 이미 세상에 많은 선물을 남겼습니다 『레 위옌 푸옹에게』란 시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의 이름을 두 구절에 기렸습니다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그의 유명한 두 노래 제목도 역시 언급되었습니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슬픈 날을 추억하며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당신 온화함, 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다른 별로 떠나는 여행자 깊은 몽상 속에 하나의 노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당신 온화함, 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당신 온화함, 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당신 온화함, 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당신 온화함, 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다른 별로 떠나는 여행자 깊은 몽상 속에 하나의 노

『감사의 장미』 시인 응웬 딘 또안이 레 위옌 푸옹을 위해

첫 노래 이후에 레 위옌 푸옹은 다랏에서 사이공으로 『신을 내려와서』 데뷔의 밤에 공연한 이래 사이공 라디오의 테마음악 방송에서 청중에게 그의 특집이 소개되면서 레 위옌 푸옹의 작품은 즉시 사랑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뜨린 꽁손, 뚜 꽁 푸옹 부탄안, 응오 투이 미엔 등 젊은 작곡가들의 새로운 물결이 있었는데 이제는 모두 유명해졌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데뷔 노래는 지금도 많은 가수가 부르지요 사랑노래들과 사랑 시에는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있는데 진실과 상상력, 고통과 행복을 구별하기 힘듭니다 때로는 가장 슬픈 느낌이 『행복의 다른 측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레 위옌 푸옹의 사랑노래의 기쁨과 슬픔은 현실과 아주 밀접합니다

『그대 따라 마을로 가리 오후에 아픈 어깨로』

그의 선율은 현재 고민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현재가 사랑이지요 사랑은 매 순간을 살며 매분 매초에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삶이며 주변의 것이죠 사랑노래와 시에서 현실의 고통 외에도 연인들은 다가오지 않는 고통과 슬픔을 경험하며 가슴 아파합니다 연인들에겐 현실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행복을 두 배로, 고통을 몇 배로 만들려고 합니다

레 위옌 푸옹은 다릅니다 그러나 마지막엔 그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현재를 감싸길 바라지만 팔이 너무 짧아서 음악으로 그것을 확장합니다 연약한 행복을 꼭 시와 노래로 감싸고 이름을 붙여서 진짜라는 것을 일깨우면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레 위옌 푸옹의 모든 노래는 지나치게 당겨진 현처럼 쓰여져 있고 마지막은 한숨으로 끝납니다 현이 느슨해질 때 마음은 지치게 됩니다 편안하고 처음부터가 아닌 떠난 곳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는 균형이 필요합니다 레 위옌 푸옹의 음악에서 행복은 열려 있지만 슬픔은 언제나 반쯤 감춰져 있지요 마음의 갈등이 가라앉고 사랑의 맹목성이 줄어들면 레 위옌 푸옹의 음악도 더욱 편안해지며 더 이상 영원한 아픔이 아닙니다

그의 첫 노래는 여전히 긴 아픔을 남겨줍니다 노래책 『동물들이 헤어질 때』는 평화로운 휴식 같습니다 영혼의 휴식을 예고합니다 또한 음악가의 작곡에서 다양한 시기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자서전은 사실 본인의 작품입니다 나머지는 해설일 뿐입니다

레 위옌 푸옹은 재주꾼으로 모두 거기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는 특별하며 조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친구들이 알고 있지요 그의 배경과 무대명인 레 위옌 푸옹도 특별합니다 례 위옌 푸옹은 쾅남 출신이며 가족의 성은 판입니다 그러나 찬 보이 짜우의 혁명운동으로 많은 구속이 이어지면 『판』성을 가진 많은 이들이 성을 바꾸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할아버지도 성을 『두옹』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집을 떠나 방랑하다가 성을 『레』로 바꾸었습니다 그는 나 뜨랑과 결혼하며 후에 다 랏에 정착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은 1941년 안개 자욱한 레 민 랍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전쟁의 혼란 중에 그의 서류가 사라졌습니다 서류를 처음 다시 할 때 공무원이 이름 레 민 랩을 레 민 록으로 잘못 썼습니다 두 번째는 레 반 록이 되었죠 그는 여생 동안 서류에 이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나이가 들며 아버지의 방랑벽을 물려받은 레 위옌 푸옹은 다랏을 떠나 어울락 중부의 고지와 해안을 여행했습니다 여러 가지 상인과 새 농원의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꾸리기도 했습니다 1965년 다랏으로 돌아가 정착했습니다 1960년 초,플레이꾸의 아가씨 위옌을 만났습니다

그에 따르면 그녀는 19살의 청년에게 삶에 여성이 존재하는지 처음 깨닫게 해주었다고 했습니다 위옌은 그의 첫 노래 『이 슬픔이 얼마나 오래 갈까?』에 영감을 주었지요 후에 아가씨 위옌은 결혼해 파리로 갔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첫사랑은 아니지만 우리들도 경험했듯이 마음에 불꽃을 피운 첫 사람의 모습은 잊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하며 레 위옌 푸옹이란 필명을 썼습니다 레는 가족의 성입니다 위옌이 이름입니다 푸옹의 어머니의 성이지요 사실 어머니 이름은 꽁 똔 누 푸옹 니입니다 『푸옹 니』는 푸옹이란 젊은 아가씨를 뜻합니다

흐린 날을 예고하는 꽃처럼 봄을 잊은 연약한 새처럼
남겨진 우울의 흔적 발자국 끌며 가네
그댈 순수하게 사랑하리라 그댈 솔직하게 사랑하리라
언젠가 가슴이 따뜻해질 때 애정의 덧없는 몸짓
우리 사랑 깊어지리니 영원하진 못할지라도 우리 꿈을 소중히 하리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흐르는 세월 통해 뜻밖의 기쁨과 슬픔을 주며

빛나는 비단처럼 황홀한 매력
그러나 숨겨진 정신의 공허 공명하지 못하는 노래
연약하기에 쉽게 시드는 청춘의 꽃을 왜 찬미할까?
풋내기가 당황하도록 나의 첫 사랑, 그대 사랑하네
미래를 근심하는 그대를 깊이 사랑하니
깨끗이 닦지 못한 과거의 거울 슬픈 사랑의 그림자 비추고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빛나는 비단처럼 황홀한 매력
그러나 숨겨진 정신의 공허 공명하지 못하는 노래
연약하기에 쉽게 시드는 청춘의 꽃을 왜 찬미할까?
풋내기가 당황하도록 나의 첫 사랑, 그대 사랑하네
미래를 근심하는 그대를 깊이 사랑하니
깨끗이 닦지 못한 과거의 거울
슬픈 사랑의 그림자 비추고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는 친구의 사랑을 위해 지었고 그는 그들이 사랑을 지켜보았을 뿐입니다 당시에 레 위옌 푸옹은 이미 사랑의 『아픈 즐거움』을 알고 있었고 이후 그의 대부분 노래에서 발견됩니다 즉 레 위옌 푸옹의 전설 속의 아가씨는 레 위옌 푸옹의 청년 시절 십 년간 분리할 수 없는 다른 반쪽인데 그녀 본명은 람 푹 안입니다

가족들이 어린 소녀를 다랏의 프란체스코학교에 공부하러 보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한집 건너편 친척 집에 살았습니다 람 푹 안은 레 위옌 푸옹의 여동생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녀를 여동생처럼 생각했습니다 14-15살로 어렸지만 사랑을 알았습니다 서로의 친구인 작가 송타오는 레 위옌 푸옹과 람 푹 안이 1966년에 사랑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그가 회상했습니다 『처음엔 서로 이야기만 했죠 그리고 그가 조언자가 되고 그녀는 사랑 등 모든 것을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사랑에 빠졌고 언덕에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레 위옌 푸옹이 노래 『서로 언덕에 앉아』를 지었을 때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랏은 사랑의 도시입니다 그곳 자연풍경이 사랑에 빠지도록 하는가 봅니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사랑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런 감정으로 레 위옌 푸옹은 당시에 아주 드문 낙천적인 연가를 작곡했습니다

많은 거리를 지나며 발이 아파오네
우리가 돌아온 것을 환영하는 숲의 새들이 남아있는데
마르고 둥근 그대 입술 신선한 물을 갈망하네
오후 햇살이 숲 속에 머물 때 개울가에 멈추었지
우리를 반기는 긴 오솔길 사랑을 상쾌하게 하는 시냇물
삶이 흐르며 세월이 달콤함을 가져오리라

부드러운 발의 암사슴처럼 고요한 발걸음마다 머리칼은 느슨해지고
맑은 물에 살며시 들어가니 시간이 흘러도 그 발은 세월을 쫓으리
먼 곳에서 옛사랑이 깊은 슬픔 속에 죽는다

지나간 날은 언제이고 함께한 날은 언제일까?
그 긴 길을 후회하지 말아요 즐거웠던 청춘의 나날들
하루가 지나며 열정과 시의 삶을 간직하리
내 사랑, 내 연인이여 삶이 언제나 상쾌하도록
우리 사랑을 마셔요 길을 보니 사랑이 거기 있네

우리를 도취시키던 삶 내 사랑, 나의 연인이여
삶이 완전해 지도록 청춘의 날을 마셔요
내일도 사랑도 여기 있으리 과거도 미래도 삶은 있다네

부드러운 발의 암사슴처럼 고요한 발걸음마다 머리칼은 느슨해지고
맑은 물에 살며시 들어가니 시간이 흘러도 그 발은 세월을 쫓으리
먼 곳에서 옛사랑이 깊은 슬픔 속에 죽는다

지나간 날은 언제이고 함께한 날은 언제일까?
그 긴 길을 후회하지 말아요 즐거웠던 청춘의 나날들
하루가 지나며 열정과 시의 삶을 간직하리
내 사랑, 내 연인이여 삶이 언제나 상쾌하도록
우리 사랑을 마셔요 길을 보니 사랑이 거기 있네

우리를 도취시키던 삶 내 사랑, 나의 연인이여
삶이 완전해 지도록 청춘의 날을 마셔요
내일도 사랑도 여기 있으리 과거도 미래도 삶은 있다네

내 사랑, 나의 연인이여 삶이 완전해 지도록
청춘의 날을 마셔요 내일도 사랑도 여기 있으리
과거도 미래도 삶은 있다네 내 사랑, 나의 연인이여

그러나 레 위옌 푸옹과 람 푹 안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사랑이야기는 처음부터 순조롭지 않습니다 람 푹 안의 가족이 관계를 반대했습니다 그들은 숨바꼭질을 하며 서로 사랑했습니다 그들이 함께 있을 때 만날 장소도 없었습니다 이 시기에 레 위옌 푸옹은 슬픔과 이별로 충만한 사랑노래들을 작곡했습니다

사랑은 더 이상 처음처럼 낭만적이지도 경이롭지도 않고 젊은 연인에게 『열정적인 베개에 달콤한 향기를 뿜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레 위옌 푸옹의 음악에 대해 몇 마디 하겠습니다

1960년대 말이나 1970년대 초에는 어울락(베트남) 남부의 현대음악에 여러 스타일이 있었으며 록부터 감상적인 노래, 인기가요부터 황색인종의 고통을 한탄하는 노래들을 작곡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음악은 사랑에 대해서지만 그 사랑은 아주 새롭고 다른 측면이었습니다 어울락(베트남) 사랑노래엔 처음으로 습지와 심해 고통과 슬픔과 파괴로 인한 충격을 보게 되었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가 말했지요 『레 위옌 푸옹이 발표한 음악은 야심이 별로 없습니다 어울락(베트남)을 찬미하고 황색인종의 고통을 말하지 않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노래는 개인을 연민하며 더 분명하게는 연인의 가슴 아픈 즐거움입니다』

오후에 그대를 따라 간 도시 여전히 나는 황홀하네
고뇌와 함께 그대 따라가니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리는 서로 모든 사랑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위를 걷는 발자국
떠다니는 이끼 속에 떠도는 물결 속에 우리 서로 사랑하리
커다란 도시를 지나네 기쁨 없는 가슴으로 도시를 배회하네

그대를 따라 도시에서 내일 오후
내 어깨는 여전히 쑤시는데 고뇌와 함께 그대 따라가네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리는 서로 모든 사랑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위를 걷는 발자국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의 습지』였습니다 이 노래를 작곡할 때 『우리의 습지』는 어떤 면으로 그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하는 인생과 직업, 돈 로맨스, 가족 등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에겐 시인 칭하이 무상사가 시 『하늘의 구름처럼』에 언급했듯이 이곳은 우리가 초월하려는 장소입니다

떠다니는 이끼 속에 떠도는 물결 속에
우리 서로 사랑하리 커다란 도시를 지나네
기쁨 없는 가슴으로 도시를 배회하네

당신을 따라 도시에서 내일 오후 내 어깨는 여전히 쑤시는데 고뇌와 함께 그대 따라가네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리는 서로 모든 사랑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위를 걷는 발자국

오, 환상이여,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의 우수가 내 가슴을 채우네
오 황홀한 순간,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은 무상하니…
늪에서 살아가는 우리 날마다 천천히 가라앉네
더 깊이 가라앉으며 절망 속에서 끝내지 못하네
모든 실망 속에 늪에서 살아가는 우리 날마다 천천히 가라앉네
더 깊이 가라앉으며 절망 속에서 끝내지 못하네
모든 고통을 한 번에… 오, 환상이여,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의 우수가 내 가슴을 채우네
오 황홀한 순간,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은 무상하니…

레 위옌 푸옹을 음악으로 이끈 길은 모릅니다 그의 어린 시절과 당시 80세인 이탈리아인 프랑소와 레고르 교수에게 바이올린을 배운 것만 알죠 레 위옌 푸옹은 바이올린을 잘 연주했지만 11살이 되었을 때 왼손의 기형 때문에 바이올린을 떠났습니다 그는 바이올린을 포기하며 기타로 바꾸었습니다 아내의 노래에 맞춘 레 위옌 푸옹의 기타반주를 들으면 기타 연주를 즐기는 사람들은 플라멩코 스타일과 기법을 깨달을 겁니다

그런 방향이 레 위옌 푸옹의 사랑노래 스타일과 선율에 깊은 영향들을 주었습니다 『연인들의 밤의 노래』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며』 『행복한 겨울날』 등의 노래들을 들으면 플라멩코와 미국 포크음악을 결합한 사이먼 앤 가펑클의 폴 사이먼의 음악을 연상하게 됩니다 물론 연상일 뿐입니다 내용 면에서 레 위옌 푸옹은 작곡에 특별한 스타일이 있고 어울락(베트남) 낭만음악에 특별한 자리가 있습니다

내일 그대가 오면 달빛이 오솔길을 비추리라
매 순간 그대 그리워 흥분에 눈부시구나
겨울이지만 경쾌한 봄처럼 오, 겨울이지만 살구꽃이 피었구나
그대 발자국이 사랑의 흔적을 남기니 꽃과 잎새들은 봄날이라고 믿으리
사랑의 봄 그러나 발코니에서 나는 달이 이울길 기다리네
오, 내 사랑 왜 약속을 잊었나요?
봄이 왔지만 꽃은 신선함을 잃었고
봄이 이미 지났는데 내 가슴은 쓸쓸해라
서로에게 그리움을 주었네 사랑의 꽃은 그리움을 잊고
다음 날엔 세찬 바람에 귀 기울이며 무채색의 부드러운 흰 구름
사랑이 아니라면 햇살이 언제나 빨리 약해짐을 모르리
로맨스가 사라진 흐릿한 눈을 알지 못하리
어느 날, 우울한 기차역에서 연인을 기다리네
역 광장은 비었는데 누군가 연인처럼 보이네
저녁 노을 같은 옷 빛깔 누군가 연인처럼 보이네
춥고 외로운데 오, 그대 왜 오지 않나요?
왜 오늘 오지 않았나요? 그대 날씬한 어깨와 사랑에 빠져
봄날 그리움 속에 나를 남겨두고 싶지 않았나요

다음 날엔 세찬 바람에 귀 기울였네 무채색의 부드러운 흰 구름
사랑이 아니라면 햇살이 언제나 빨리 약해짐을 모르리
로맨스가 사라진 흐릿한 눈을 알지 못하리
어느 날, 우울한 기차역에서 연인을 기다리네
역 광장은 비었는데 누군가 연인처럼 보이네
저녁 노을 같은 옷 빛깔 누군가 연인처럼 보이네
춥고 외로운데 오, 그대 왜 오지 않나요?
왜 오늘 오지 않았나요? 그대 날씬한 어깨와 사랑에 빠져
봄날 그리움 속에 나를 남겨두고 싶지 않았나요

다랏에서 인류학부의 일부 청중 앞에서 처음 공연한 후에 둘은 즉시 유명해졌습니다 1970년에 사이공에 가서 어울락 음유시인 운동의 중심이던 탄 봄 카페에서 노래를 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레 위옌 푸옹 음악과 레 위옌과 푸옹 듀엣은 유명해졌습니다 이런 현상을 이야기하기 전에 레 위엔 푸옹과 레 위엔과 푸옹의 작지만 중요한 차이점을 언급해야 합니다

둘이 사이공으로 와서 탕 봄 카페에서 데뷔하기 전 람 푹 안은 본명을 사용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에게 무대명을 지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는 즉시 자신의 필명을 잘라 레 위옌을 그녀에게 푸옹은 자신이 가졌습니다 그때부터 작곡할 때는 여전히 레 위옌 푸옹을 사용했지만 공연할 때는 레 위옌과 푸옹 듀엣입니다 레 위옌 푸옹의 음악을 언급하였는데 이제는 가수 레 위옌을 알아봅니다

레 위옌의 허스키하고 고뇌에 찬 목소리는 레 위옌 푸옹의 음악에 맞고 그녀는 또한 긴 머리칼에 신비한 분위기의 매력적인 외모를 가졌습니다 당시의 많은 사이공 사람들은 레 위옌 푸옹을 당시에 유명했던 미국가수 부부인 소니 앤 셰어에 비교했지요 그러나 이런 비교는 표면적인 것이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음악은 내용이 완전히 달랐고 공연스타일도 또한 달랐습니다

내 사랑, 모든 고통과 함께한 달콤한 저녁은 잊어요
내일 우리가 헤어질 때 깊은 사랑의 말을 해주세요
내 사랑, 사랑의 꿈을 떠나면 너무 불행합니다
이렇게 긴 몽상을 간직하고 밝은 내일을 기다려요
함께 했던 나날을 기억하세요 문득 눈물이 흐릅니다
이별과 슬픔을 한탄하니 언제 끝이 날까요?
새들이 옅어지는 햇살을 타고 날아가도 붉은 마음은 아직 따뜻해요
내 사랑, 비 내리는 외로운 날을 위해 고뇌를 감추어요
내 사랑, 열정의 새처럼 부드러운 날개가 지칠 때
구름의 발 밑에서 기진맥진할 때
평화롭고 소중한 집으로 돌아오세요

함께 했던 나날을 기억하세요 문득 눈물이 흐릅니다
이별과 슬픔을 한탄하니 언제 끝이 날까요?

내 사랑, 모든 고통과 함께한 달콤한 저녁을 잊어요
내일 우리가 헤어질 때 깊은 사랑의 말을 해주세요
내 사랑, 모든 고통과 함께한 달콤한 저녁을 잊어요
내일 우리가 헤어질 때 깊은 사랑의 말을 해주세요

미국으로 온 후에 레 위옌 푸옹은 단편과 수필도 집필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이 세상을 떠나기 몇 년 전에 레 위엔과 푸옹은 스튜디오에서 재결합하여 『동물들이 헤어질 때』 CD를 녹음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본질은 다작의 정신이며 레 위옌과 푸옹의 매력은 1970년대가 절정이었죠 그런 노래의 본보기가 『어느 마지막 시간』으로 가사와 멜로디, 하모니 공연에서 최고로 여겨집니다 레 위옌 푸옹은 어울락 현대음악에서 전설 같은 음악가로 기억됩니다

저는 항상 삶에서 많은 경이를 믿었습니다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기에 보지 못합니다 이런 경이들보다 다른 것에 주의를 기울여요 저는 내면의 모든 힘을 이런 경이에 집중합니다 삶이 말하는 것을 듣지요

삶에서 무언가 올 것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돈을 쫓는 것이 아니지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명성도 쫓지 않아요 어쨌거나 저도 조금은 가졌으니까요 거기엔 아무것도 없어요 저는 진심으로 말합니다 아무 것도 없어요 이제 노래하고 찬양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이죠

그러나 모든 삶을 거기에 집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삶에서 모든 일은 많은 영감을 줍니다 그런 영감들을 적어야 합니다 조금은 기록했습니다 삶은 숭고합니다 그것이 기적이지요 그것이 가장 소중하고 큰 보람입니다, 어떻게 그것들을 모두 잊었을까요? 삶에서 다른 것들을 추구하다가 잃었을 겁니다 그러나 진아가 우리이며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삶을 사는 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제가 죽는다면 무엇을 후회할까요? 때로는 반성합니다 『왜 죽음을 두려워할까?』 우리가 가진 것을 잃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가진 것을 잃는 것이 두렵기에 죽음이 아주 위험하고 지독하게 중요하게 보입니다 무언가 아주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고 보진 않아요 후회할 일도 없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과 만남에서 가수 레 위옌은 어울락의 유명한 노래들을 공연했습니다 특히 『망부석1』 노래를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 부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레 위옌, 몇 살인가요? 십대이지요 그렇죠?

오 행복해요, 13살이죠

십대처럼 보입니다

정말요? (네)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올해 40이 넘었어요

오, 정말요?

정말입니다

영적 수행자는 거짓말을 안 해요, 그렇죠?

물론입니다

그것이 사실인가요?

제 큰딸이 23살이에요 (세상에) 그래요

정말인가요?

네, 정말 그래요

아무도 믿지 않을 거에요

정말이에요 여기의 어떤 사람들은 알아요(그래요?)

세상에 정말 젊어 보여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주 활기차 보이고요

30년 전에 13살이었어요

정말인가요?

아마도 제가…

전생에 영적 수행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아주 밝고 자비로워 보이며 노래도 잘 합니다 전생에 수행했을 거에요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이 『망부석』 노래를 좋아하신다고요 제가 드린 테이프에 그 노래가 들었습니다

거기 들었다고요?

네, 거기 들었습니다 그러니 스승님께서 실망하고 싶지 않다면 제 노래보다 테이프를 들으시면 됩니다

생음악이 좋아요 더 나아요

여기서 듣지만 거기도 있어요

정말 그런가요?

여기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신사숙녀 여러분 존경하는 연장자 분들 아내가 아기를 안고 한없이 남편을 기다리는 모습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어요 모든 세대에게 그런 여인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저는 작곡가 레 투옹의 세 곡 중 하나를 선택했고 그 노래는 제가 갔던 여러 곳에서 성공을 거뒀지요 그러나 스승님과 모든 삼촌 이모들, 특히 연장자, 어머니 아버지를 정중하게 초대해 이 노래를 바칩니다 작곡가 레 투옹의 『망부석』입니다

아내가 아기를 안고 바람과 비 속에서
남편을 기다리네 헛되이 서서 기다리네
여러 해 전에 떠난 남편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네
돌은 닳을 지라도 영혼은 꿈은 닳지 않네

언덕에 흐릿하게 나무들이 서 있네
보름달이 뜨면 옛 전설을 기억하리
장군이 깃발 뒤에 병사들을 데리고 언덕 곁을 지나갈 때
그때의 어린 묘목들이 이제 고대의 나무가 되었네

수천 년 전에 떠난 그를 기다리며
아기를 안고 서있네 그가 돌아오는지 보면서

수만 리를 여행한 이들이여 그녀에게 전해주오
그를 추억하며 소중한 향과 촛불을 피워달라고 여기서 기다리지 말라고
운명에 의해 헤어진 이들은 빨리 돌아올 약속을 하지 못한다네

언덕에 흐릿하게 구름들이 있네
보름달이 뜨면 옛 전설을 기억하리
장군이 깃발 뒤에 병사들을 데리고 언덕 곁을 지나갈 때
그때의 어린 묘목들이 이제 고대의 나무가 되었네

수천 년 전에 떠난 그를 기다리며
아기를 안고 서있네 그가 돌아오는지 보면서

수만 리를 여행한 이들이여 그녀에게 전해주오
그를 추억하며 소중한 향과 촛불을 피워달라고 여기서 기다리지 말라고
운명에 의해 헤어진 이들은 빨리 돌아올 약속을 하지 못한다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른 노래들도 있나요?

훨씬 많이 있습니다 지난 밤부터 스승님이 드시지 않았다고 들었어요

네 그래요 (안 드셨다고요) 두세 개 춘권만 먹었죠

스승님이 배고프실까 봐요

『밍부석3』은 어떤가요?

3은 외우지 못해요

3과 1은 외우지 못해요 저는 보통 다른 사람과 노래하는데 그녀가 그 노래들을 부르거든요

내가 가르쳐 줄게요

스승님이 일깨워 주실 겁니다

여기 앉아요!

멋지군요, 이제는

네 1번요

스승님과 함께 부를게요

1번 노래요 그러나 나 때문에 레 위옌이 명성을 잃더라도 원망하지 말아요

그렇지 않아요 노래를 한 후에 스승님과 노래를 한 후에 제는 더 유명해질 겁니다

여기 앉아요 편안하게 노래하도록요

이렇게 앉는 게 좋아요 이렇게 앉아 노래하면 편안합니다

편하게 하세요, 나는 당신을 따라 부를게요

아니요, 스승님이 부르시면 제가 따라 부를게요

둘 셋

전쟁을 위한 왕의 소집이 포고되며 북이 울리고 장수와 병사들이 길을 떠나네
마지막 기병대가 마을 길을 따라가네
산을 향해서 넓은 사막을 지나가네 장수와 병사들이 길을 떠나네
깃발부대가 뒤따르고 급박한 북소리
마을 끝 산기슭에서 슬픔이 펄럭이네
티엔산 산맥을 지나며 마지막 이별의 잔을 마셨네
크게 노래하며 부대와 함께 산과 숲을 나아가네
산을 넘어서 수만 리 길을 지나간다네
외로움의 그늘에서 다른 이가 서서 기다리네
바람에 날리는 먼지로 가득한 만케강
띠에우 뚜옹강에서 그는 먼 바다를 그리워하네
한 사람은 고된 삶에 묶였고 다른 이는 아기를 안고 돌이 되었다네

멀리서 질주하는 말 하늘로 크게 울음 우니 징과 북소리 수없이 들리네
이별의 슬픔을 담고 산과 언덕을 망설이며 넘어가 모든 곳에서 울리네

출발하면서 돌아올 날은 기약 없다네
누가 마음의 맹세를 잊었을까?
한 사람은 고된 삶에 묶였고 다른 이는 아기를 안고 돌이 되었다네

여러분 감사합니다

집으로 안녕히 가세요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당신의 시간은 소중해요 다른 장소에서 이렇게 노래하면 많은 돈을 내야 합니다 오늘은 무료지요, 그렇죠?

스승님 저는 가톨릭 연맹에서도 무료로 노래합니다 (무료라고요?) 불교 사원에서도 저는 (무료라고요?) 난 무료로 노래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런 밤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요?) 네, 잊지 못해요

작곡가 레 위옌 푸옹 특집방송에서 레 위엔과 푸옹이 부르는 『어느 마지막 시간』에 맞춰 어울락 북부의 카멜리아 무용단의 춤을 감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시 『레 위옌 푸옹에게』를 DVD 801 『고대의 사랑』에 수록된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가수 디에우 히엔이 불렀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의 노래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를 1997년 가수 레 위옌이 미국 캘리포니아 LA센터에서 칭하이 무상사 어울락 작가들, 예술가들 협회회원들과 모임에서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며』 노래를 가수 뜨린 빈 뜨린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우리의 습지』는 레 위옌과 푸옹이 1996년 12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극장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에서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행복한 겨울날』을 가수 타이 히엔이 불렀습니다 『구름 아래로 부른다』를 레 위옌과 푸옹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레 위옌 푸옹의 삶에 대한 인터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곡가 레 투옹의 연가곡에서 불후의 노래 『망부석 2』를 레 위옌이 불렀고 『망부석1』은 1991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아나의 우리협회 회원과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가수 레 위옌이 함께 부른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일부 원고는 시인 응웬 딘 또안의 저서 『감사의 장미』와 호주 SBS라디오 진행자 호아이 남의 『어울락 현대음악 70년의 사랑노래』에서 인용했지요

레 투옹은 1914년 북부에서 출생했습니다 재능 있는 작곡가로 단순한 은거의 삶을 살았지요 레 투옹은 1938년 경에 어울락 현대음악의 선구자 중 한 명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동요에서부터 익살스러운 노래, 외국 노래의 가사 낭만적이고 역사적인 『망부석』같은 연가곡을 작곡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1967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다낭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지요 그의 유명한 노래로 『천 년을 기다릴 거야』 『얕은 바다』 『불을 붙여요』가 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칭하이 무상사가 지은 『차라리 식물이 되겠네』 『부모님을 위한 사랑』 『영원의 발라드』『고뇌』 『만약에』『어느 날』 『영원히 사랑할게요』 『타이 항을 위해』 『레 위엔 푸옹을 위해』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다정하게 작곡가 킴 뚜안에게 감사선물을 보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인터뷰에서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 대한 생각을 말합니다

스승님의 시에서 제가 감탄하는 점은 시집에는 스승님이 묘사한 초현실주의 그림처럼 자신을 정복하려는 갈망이 있습니다 삶에서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 가장 훌륭하지요

가수 레 위옌은 북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68년 다랏에서 음악가 레 위옌 푸옹을 만나 결혼해 대학에서 노래하며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69년 레 위옌과 푸옹이란 무대명을 사용했습니다

그때부터 언론은 두 스타를 사랑을 찬미하는 발라드를 부르는 『음악 센세이션』 으로 불렀습니다 이 노래들은 때로 인생의 철학들을 담고 있습니다 가수 레 위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 『빛바랜 사랑』『하늘 높이 구름처럼』등으로 만든 많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또한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에서 공연한 거장의 한 분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때 가수 레 위옌에게 기념선물을 주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삶과 밀접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스승님은 이해를 벗어나거나 볼 수는 없지만 상상만 할 수 있는 너무 형식적인 말씀은 하지 않지요

타이 히엔은 작곡가 팜 듀이와 가수 타이 항의 장녀입니다

타이 히엔은 13세부터 무대에서 노래했습니다 빛나는 가수로서 그녀의 목소리는 많은 청중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타이 히엔의 유명한 노래로『마법의 세월』 『꿈의 시절』 『모두 사랑으로』『잊혀진 것처럼』등이 있습니다 타이 히엔이 말했습니다 『음악 덕분에 인생을 사랑하고 모든 것의 덧없는 본성을 볼 수 있었지요, 삶이 단순해지면 살기가 쉽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성탄절 자선 음악회에서 가수 타이 히엔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며 타이 히엔의 노래 소리가 『우아하다』고 하셨지요 타이 히엔은 칭하이무상사 국제협회가 워싱턴디시에서 주관한 1997년 자선 음악회에도 참가하였고 칭하이 무상사의 시 『에덴을 다시 만든 이』 『옛 길』 『내 사랑』『영원한 연인』 『향기의 손길』을 개작한 노래를 담은 CD앨범을 발매했습니다

뜨린 빈 뜨린은 『지난 날의 노란 꽃』 『영원의 꽃』 『뜨린의 사랑노래들』등의 많은 CD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그녀는 작곡가 뜨린 콩 손의 여동생입니다

작곡가 뜨린 꽁 손이 가수 뜨린 빈 뜨린에 대해 말했죠 『그녀는 노래하기와 오빠의 노래를 아주 좋아합니다 가수의 삶과 평범한 삶에서 결정하지 못할 때 다른 것에 대한 모든 집착이 무의미해지며 가수의 운명을 맞았습니다 저와 삶에 그것이 다행이죠』 그녀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가 푸옹 부가 만든 노래들로 구성된 CD 『향기의 손길』을 뛰어난 가수인 바오 옌, 엘비스 푸옹 칸 리, 타이 히엔, 탄 하 탄 뚜옌, 티옌 뜨랑 뚜안 응옥, 뚜안 부, 부 칸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디에우 히엔은 어울락 남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002년 봄 듀엣 트리오노래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노래스타일은 낭만적인 음악에 어울리며 『피아노의 외로운 소리』 『여름 햇살』같은 노래를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가수 디에우 히엔은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시 『레 위옌 푸옹을 위해』로 만든 노래를 불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청년시절 필명인 피 반으로 알려졌지요)

『레 위엔 푸옹을 위해』 노래 가사를 보면서 감동했어요 시와 선율을 노래할 때 마음에 깊이 와 닿았지요 언젠가 시인을 만나고 싶어요 또한 저의 깊은 감사를 시인 피 반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시인 피 반의 시로 만든 노래를 더 많이 부를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시인 피 반이 건강하시고 더욱 아름다운 시와 감동적인 선율을 지어 대중들이 피 반 시인의 훌륭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어울락 북부에서 태어났죠 작가와 작곡가로서 『노란 국화의 테라스』 『그대에게 말하고 싶어』 『노란 난초에 내리는 비』같은 노래책을 출간했습니다 그의 소설 『바랜 옷의 꿈들』은 1973년 국립문학예술상을 탔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은 자신이 시작하고 연출한 음악방송에서 당시의 새 노래를 소개해 청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시로 만든 『섣달 그믐밤에 방문한 그대』 『첫 번째 사랑노래』 『그대를 위한 노래』등 많은 사랑노래가 있습니다 시인 응웬 딘 또안의 문학적 재능에 대한 감사로 칭하이 무상사는 시인에게 선물을 보냈으며 행운을 빌었습니다

호아이 남은 호주SBS 라디오 진행자로 청취자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작곡가들과 아주 예술적인 노래들을 담은 『어울락 현대음악의 사랑노래 70 년』이란 시리즈를 편집해 성공적으로 출판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이 말했지요 『저는 많은 사랑노래들을 지었고 지상의 모든 사랑노래들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순수한 시냇물 희망, 삶에서 꿈과 같아요』 재능 있는 레 위옌 푸옹을 기념하며 사랑과 평화를 찬양하는 모든 노래가 언제나 영예를 누리길 빕니다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이어지는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두가 천상의 사랑과 빛에서 기쁨과 평화를 누리세요 안녕히 계세요

당신은 당신 세계의 주인
나는 그냥 바보! 나의 영혼에 종속된

제게 위안이나 막혀서 영감이 필요할 때 스승님 글을 즐겨 봅니다 스승님 예술품도 집에 있죠 저도 동물을 사랑해요 칭하이 무상사는 세상에 너무나 많은 것을 주시며 아주 겸손하기에 특별하십니다 저는 그렇게 놀랍고 동시에 겸손한 분을 만난 적이 없어요 세상에 그 분과 같은 분은 다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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