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사랑받는 작곡가 투호 추모10주년 (어울락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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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온 내 사랑 비오나 해 뜰 때 인상적 모습의 순수한 삶을 살아가지요
당신은 사랑스런 보름달에 감사하는 법을 알아요
전 어느 저녁 테라스 옆에서 당신의 모습을 봤어요
부드러운 당신의 노래 커튼 뒤 반짝이는 당신 눈동자
연못 옆 누군가의 노랫소리 빨래를 하는 듯 보이네요
부드러운 속삭임은 누군가가 내 가슴에 과즙을 붓는 듯
뒷마당에 괭이질할 때 태양이 높이 떠 있지요
벌판과 정원은 다양한 빛깔의 활기로 넘쳐나네요
한 마음이 되려는 우리의 소망으로요
미풍이 연못을 흔들어요 부자든 아니든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 사랑이 강한 한 가장 높은 산을 오르고 깊은 강을 헤엄치며 몇 만 마일을 건널 거에요
미풍이 반얀 나무를 흔들어요 당신의 정직함을 사랑합니다
토마토 꽃 위 내리는 이슬비 피부에서 스며나온 온기
당신 뺨과 입술에 흐르는 땀구슬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겠나요
빈랑나무 열매 빈랑나무 숲 빈랑나무 숲이 부부의 인연을 확인합니다
초가 오두막과 둥근 달 상냥하게 서로 영원히 사랑하기에
훗날까지 비가오나 해가 뜨나 우리 가슴은 열정으로 넘쳐
이 생 함께 눈이 멀어요 우리 사랑은 우리 손에 있지요
서로 나란히 선 인생이기에 바다를 덮고 하늘을 바꾸기 어렵지 않아요!
바다를 덮고 하늘을 바꾸기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은 방금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클레어에서 1991년 3월 18일 칭하이무상사님이 협회 회원과의 모임에서 부른 『전원적 사랑』을 들으셨습니다 『전원적 사랑』은 다분야에서 유명한 어울락 예술가인 작곡가 호앙 티 토의 많은 인기곡 중 하나입니다

매일 저녁 뒤뜰에 서서 조국을 향해 바라봅니다 고통에 잠겨… 꿈결같은 달빛 아래 먼 대지를 바라보며 이 머나먼 곳에서 사랑하는 고향을 그립니다 내 조국을 향한 사랑 흰머리의 온화한 어머니는 어디에 계실까 매일 밤 눈물을 흘리며….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그가 어머니와 집에 있을 때 떠날 수 있는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하지만 지금은 번뇌가 되어 이별의 고통에 잠겼습니다 단순한 가사로 모두 표현했지만 감동과 신실한 감정을 느낍니다 멜로디는 슬픈 열망으로 진심에서 우러납니다

고향을 떠날 때 고난의 삶을 받아들였지
여기 타국에서 행복한 지난 시절을 추억하네
저녁 바람은 이별을 생각나게 하네
흐릿한 수평선 속에 숨겨진 고향의 흔적을 찾네
오 어머니, 떠날 때 제 삶을 개의치 않았지요
이제 고향집의 부드러운 불빛아래의 순간을 꿈꿉니다
제가 당신 곁에 있었을 때 이별의 노래가 자주 들렸지요
생각지도 못하게 이별의 시간이 왔지요!
오 어머니, 오 어머니, 오 어머니…

작곡가 투 호의 철학 통신 『음악 정원』에서 발췌

당신 논으로 돌아가 볼 것인가요?
향기로운 계절 황금빛 벼 풍요로운 곡식이 노래하네요
당신 논으로 돌아가 볼 것인가요?
벼가 무르익는 계절에 우린 열심히 추수해요
어린 아가씨가 마을로 돌아가며 노래하네요
어린 청년이 황금빛 벼을 빨리 손에 모아 집으로 가네요

목동들이 소리치어요 황새떼가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 날아오네요
지금은 벼가 무르익는 계절 지금은 즐거운 노래의 계절 풍요로운 논 향기가 좋아요

당신 논으로 돌아가 볼 것인가요?
추수하기 좋은 계절 무르익음에 떠들석하지요
농부들은 오랫동안 향기로운 추수의 시기를 기다렸어요 모두 함께 노래하네요

투 호의 『추수의 계절』 이 노래는 평화로운 추수의 계절 어울락 시골 모습을 그립니다 일년 내 진흙에 손발을 담그는 농가의 즐거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먹기 위해 풍미있는 쌀을 경작하지요 이것은 아름답고 사랑받는 어울락의 모습을 그립니다

투 호는 남부 어울락에서 1940년 대 초 어울락 현대 음악의 역사와 발전에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곡가입니다 그의 유명 작품 대부분은 작곡형식이 고국에 대한 참되고 특별한 감정을 전달하는 어울락 음악 특유의 소리에 기초합니다 그 예는『고국』 『목가적 저녁피리』 『동 탑의 노래』 『보랏빛 저녁 숲』등입니다 모두 팬들에게 사랑받아 모국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민족음악에서 빛나고 영원한 음악으로 많은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작곡가 투 호의 성은 호 투입니다 1919년 10월 14일 중부 어울락 투아 티엔 성 딴미마을에서 태어났지요 후에의 펠러린 고교 시절 친척인 작곡가 뜨란 반 리의 안내로 음악을 알게 될 기회가 생겨 그때 뜨란 반 리의 아버지와 함께 있는 삼촌과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그 시기는 세계음악발전 운동으로 서양노래가 광범위하게 인기를 끌던 사회였습니다

투호는 독창적인 선율에 매혹된 젊은이였지요 그는 음향음악 분야에 열망과 꿈이 많았습니다 작곡에 대한 그의 통찰력과 잠재력과 더불어 투호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지요 그의 첫 공연은 후에에서 1936년 『곤돌라 사공의 노래』로 관중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습니다 첫 노래인『고국』으로 투호는 자신의 작곡 테마인 『어머니와 고국』을 나타내었습니다

풍부한 선율은 그의 후기 모든 작품에 보이는 안정적 토대에 남겨진 사람들 이야기로 채워집니다 『고국』은 43년 작입니다 투호 자신의 말에 따르면 다우 기아이 역에서 일하다 갑자기 부모도 자식 혹은 친척도 없이 맞는 24번째 생일이 기억났다고 합니다 이런 배경에 멀리 떨러진 사랑하는 고국에 대한 기억을 시와 음악으로 옮겼습니다 거기에 장기간 여행한 아들을 기다리며 눈물을 흘린 친절한 어머니가 있지요

1947년 작곡가 투호는 막 결성된 탄킨 음악그룹에 구성원이 됩니다 그것이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단1년 후인 1948년 사이공 라디오의 전신인 프랑스-아시아 라디오 현대음악 프로그램에 초청을 받게 됩니다 그때부터 그의 이름이 세 곳의 지역에 알려지며 계속해서 새로운 노래를 작곡하면서 항상 나라와 사람들을 주제로 하였고 특히 시골의 특성을 묘사하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곡 중 『동 탑의 노래』는 『어울락의 사랑노래』란 전형적인 장르로 불리지요 『동 탑의 노래』는 1954년 투호가 만들고 뜨롱 단이 가사를 지었습니다 이 노래는 중간 빠르기로 나라의 특정 지역을 노래한 보기 드문 곡입니다 조용하고 활기찬 리듬으로 광활한 들판과 풍요로운 논 메콩강 삼각주에서 식량을 경작하며 일년 내내 자유와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주민들을 있는 지역으로 잘 알려진 동탑 무오이에서 울리는 추수소리와 같습니다

중심음은 관련된 음계와 아주 관련이 깊습니다 특히 후렴은 단조로 연주되면서 놀라움을 표현하며 노래를 더욱 기교적이며 화성적으로 균형을 잡아 주지요 순수하고 부드러운 멜로디로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한 밝은 가사를 써서 마치 목가적인 남부 어울락의 경치 같습니다

여기는 나의 사랑하는 남부의 탑 무오이 오후 햇살에 벼가 흔들리고 절구의 율동적인 소리 외딴 지역을 울리네 항상 광대한 탑 무오이 오디를 심고 마를 심고 토마토를 거둘 계절이네요

오, 탑 무오이! 여기 남부에서 자유를 즐기고 평화를 누리네

동 탑에 와서 매일 저녁 동요를 듣네 즐거운 베의 짧은 노래

끝없이 펼쳐진 푸른 들판

일년 내내 풍요로운 논 풍성한 추수, 유복한 사람

그대 멀리 있어도 여전히 우리마을 기억하네 일년 내내 농사 짓는 그리운 고향 어울락

여긴 내가 사랑하는 남부의 탑 무오이
웃음 속에 즐거운 노동 모든 대지에서 농사의 커다란 기쁨
황금빛 논에서 먼 곳의 연인을 꿈꾸는 시골 소녀의 밝은 미소
마을의 행복한 시절 오, 우리는 삶을 찬미하네!

오, 탑 무오이! 여기 남부에서 자유를 즐기고 평화를 누리네

동 탑에 와서 매일 저녁 동요를 듣네 즐거운 베의 짧은 노래

끝없이 펼쳐진 푸른 들판

일년 내내 풍요로운 논 풍성한 추수, 유복한 사람

그대 멀리 있어도 여전히 우리마을 기억하네
일년 내내 농사 짓는 그리운 고향 어울락

여긴 내가 사랑하는 남부의 탑 무오이
웃음 속에 즐거운 노동 모든 대지에서 농사의 커다란 기쁨
황금빛 논에서 먼 곳의 연인을 꿈꾸는 시골 소녀의 밝은 미소
마을의 행복한 시절 오, 우리는 삶을 찬미하네!

오, 탑 무오이여! 마을의 행복한 시절
오, 우리는 삶을 찬미하네! 오, 탑 무오이여!

그의 음악적 재능과 함께 투호는 남부 어울락 극예술의 명성있는 극작가 겸 배우이지요 100여 편의 단막과 장막극을 썼습니다 이 대부분은 탐 투이항 텔레비전에서 방영되었습니다 그들 주제는 사회현실을 반영하고 인생에 대한 심오한 철학을 반영합니다

동시에 작곡가 투호의 재능은 시로 영역이 확대되어 1965년 『새벽빛』이란 시선집을 처음 발표합니다 종교를 주제한 특별한 문학 작품으로 기독교를 찬양하죠 93년 관련 기록에서 투호는 시인으로 시인이자 변호사인 도 둑 하우와 국제시인협회로부터 미국 수도 워싱턴DC 열린 시문예 국제회의에서 세계 42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운문 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투호는 시골 풍경과 고귀한 어울락 어머니들의 대한 존경에 대한 깊은 관계를 200여 곡에 표현했지요 그는 50년 이상 끊임없이 작곡하며 예술에 헌신하면서 어울락 음악을 위해 많은 소중한 노력을 한 천재 작곡가입니다 따뜻한 어린 시절 기억의 목가적인 시골 풍경에 소리와 사람의 감정 사이 겹쳐지는 세부사항을 묘사한 전형적인 노래가 『목가적 저녁피리』입니다

작곡가 투호는 90년까지 고국에 남아 있었는데 사이공 라디오의 영어 프로그램의 사회자를 지냈던 사랑하는 딸 미하와 영화배우 사위인 뜨란 쾅이 미국에서 가족과 재회하도록 그를 후원해 주었습니다 그 후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로 옮겨 2000년 5월 19일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딸 미 후옌과 지냈습니다

이 세상의 인간 존재는 평온을 누를 수 없고 시간의 법칙을 바꾸지 못하지요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결국은 이별해야만 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로 덧없는 인간의 운명동안 우린 더욱 분명하게 예술에 대한 의무로 공헌한 이들의 조용하며 헌신적인 삶의 심오한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활기찬 삶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신선한 꽃처럼 정제된 기쁨을 줍니다

그것이 작곡가 투호의 삶이었기에 그의 죽음이 미래 세대에 대한 많은 헌신으로 인해 더욱 기려지고 존경받습니다 그와 더불어 애국심에 대한 전통적인 장르의 천재를 잃어버림에 비탄과 슬픔 비통함이 이어집니다 그를 기억하며 존경의 마음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작곡가 투호가 불국토에서 그가 바란 『보랏빛 저녁 숲속의 기억』처럼 항상 빛나고 걱정없길 바랍니다

저녁 숲은 황혼에 보랏빛이네 쓸쓸한 바람이 불면 저녁은 보랏빛으로 물들지
어느 저녁 그녀는 가을숲에서 보랏빛 희망을 품고 여전히 기다리고 있네요
그녀는 야생화를 들고 전쟁에서 돌아올 그와 약속했어요
살랑거리는 숲속바람을 듣고 보랏빛 꽃들을 바라보며 그의 귀향을 기다리네요

고향을 기리는 가을의 시작에 부는 추운 바람
그녀의 땋은 머리색처럼 부드러운 수천 송이 보랏빛 꽃들에 일렁이는 바람
그녀는 밤하늘 아래 시린 발로 그가 얼마나 추울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군인이 일하는 국경에 대해 꿈구고 있네요
황량한 숲에서 바람소리를 들으면서 보랏빛 꽃숲에서 그녀가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부드러운 바람이 누군가 국경으로 돌려 보내
끝없는 초록산은 가을 숲 뒤로 숨고 메아리가 눈물을 흘리며 울리네요
이런 이별이 남겨진 이에게 얼마나 슬픈지요
새떼들이 산바람을 따라 가며 보랏빛 그림자로 가을이 물들면 그가 돌아온다 속삭여요
그녀 입술에 아름다운 미소 그의 꽃무늬 셔츠 부드러운 향기가 나는 꽃

그녀가 보랏빛의 저녁 숲에서 수줍게 웨딩드레스를 만드네
그가 마을을 떠난 동안 그녀는 조용히 바라는 것은 한가지 뿐
그녀 마음엔 아름다운 군인 그는 전쟁이 끝나면 연인이 되자고 약속하며
보랏빛 꽃숲에서 데이트하며 그의 귀향일이 결혼식 날이라 그는 여운을 남겼어요

부드러운 바람이 누군가 국경으로 돌려 보내
끝없는 초록산은 가을 숲 뒤로 숨고 메아리가 눈물을 흘리며 울리네요
이런 이별이 남겨진 이에게 얼마나 슬픈지요
새떼들이 산바람을 따라 가며 보랏빛 그림자로 가을이 물들면 그가 돌아온다 속삭여요
그녀 입술에 아름다운 미소 그이 꽃무늬 셔츠 부드러운 향기가 나는 꽃

그녀가 보랏빛의 저녁 숲에서 수줍게 웨딩드레스를 만드네
그가 마을을 떠난 동안 그녀는 조용히 바라는 것은 한가지 뿐
그녀 마음엔 아름다운 군인 그는 전쟁이 끝나면 연인이 되자고 약속하며
보랏빛 꽃숲에서 데이트하며 그의 귀향일이 결혼식 날이라 그는 여운을 남겼어요

오 동칸 여학생이여 어디로 가나요? 이제 수업이 끝났나요?
답다나 남자오로 가나요? 벤우나 동바로 가나요?
비다로 가나요 아니면 킴롱으로 돌아갈 건가요?
새로운 바람이 불면 당신의 머리카락이 성년이 되어 어깨 위에서 기쁨으로 흘러내리네
장미빛 입술은 사랑을 품고 꿈결 같이 둥근 눈은 삶을 몽롱하게 하니 눈부시네!
당신은 킨 하늘 아래 아름다운 모든 것이랍니다

휘로 가는 사람은 누구나 낭만적인 향강을 보고 꿈을 꿉니다
동칸의 여학생이 집으로 가고 있어요
그녀 가슴은 두근거리지 않고 가슴이 감상으로 흘러 넘치지 않아요
오직 옛 수도에 대한 아련한 향수만 언뜻 드네

오 동칸의 여학생이여 어디로 가나요? 이제 수업이 끝났나요?
롱 드레스를 입고 흐르는 머리카락을 가진 당신의 외로운 모습을 꿈꿉니다
내 삶의 추억처럼 새겨지는구나!

휘로 가는 사람은 누구나 낭만적인 향강을 보고 꿈을 꿉니다
동칸의 여학생이 집으로 가고 있어요
그녀 가슴은 두근거리지 않고 가슴이 감상으로 흘러 넘치지 않아요
한 순간 옛 수도에 대한 아련한 향수만 있네

오 동칸의 여학생이여 어디로 가나요? 이제 수업이 끝났나요?
롱 드레스를 입고 흐르는 머리카락을 가진 당신의 외로운 모습을 꿈꿉니다
내 삶의 추억처럼 새겨지는 구나!

오늘 특별 프로그램은 영원한 평화의 세계로 돌아간 작곡가 투호를 기념하면서 그가 작곡하고 미 후옌이 노래한 『고국』을 들으셔씁니다 다음은 철학통신의 『음악정원』의 발췌부분과 작곡가 투호의 빛나는 노래 『추수의 계절』 『동 탑의 노래』 『보랏빛 저녁 숲』을 가수 듀이칸 탄튜이 흥란 탄퐁이 공연합니다 투호 님이 작곡한 『동탄 여학생』은 1965년 최고 인기곡이며 컨티넨탈 레코드에 의해 녹음되었습니다 하탄이 노래합니다

가수 탄 투이는 1994년 사이공TV 노래대회와 1997년 국영TV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녀는 조화로운 목소리를 가졌으며 또한 무대와 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했지요 데뷔앨범엔 전통적이고 밝은 음색의 발라드인『어머니를 그리며』 『강에서 노래하다』 『영원한 사랑노래』등이 있지요

이 방송을 지지하는 모든 시청자 분들과 과거에 저를 지원한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저희를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인 피반이 건강하시길 정중하게 기원합니다 시인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며 세상에 아름답고 심오한 시들을 계속 선사하길 바랍니다

후옹 란은 5살 때부터 오페라 단원인 아버지 후 푸옥의 인도로 이미 무대에서 공연했으며 현대 민속오페라『남수옹 아가씨』에 출연했습니다 달콤하고 기교 있는 목소리와 노래로 후옹 란은 특히 전통과 현대 음악장르에서 크게 성공했습니다 후옹 란의 유명한 노래들은 『바바 블라우스』 『뒤뜰의 작은 허브가 여전히 좋아라』 등이 있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 듀이 칸은 1936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쾅 뜨리의 귀족가문에 태어났지요 1950 년대 중반 그는 프랑스 아시아라디오의 노래대회에서『평화로운 달』을 불러 우승했습니다 그 후부터 많은 라디오 방송국과 무대에서 공연하며 호항 티 토 연예그룹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그는 『돌아온 날』 『소박한 마을』 같은 노래로 유명합니다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과 함께 연가곡인 『만다린 도로』『베트남의 어머니』를 녹음했습니다 듀이 칸은 자신이 작곡한 『당신이 훼에 간다면』 『중부로 사랑을 보내며』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 같은 노래로 호평을 받았지요

듀이 칸은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 『지난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 자선콘서트에서 『소박한 마을』 불렀습니다 20 0 3년 1월 15일 가수,작곡가인 듀이 칸이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 우리 회원들이 재능 있고 온화한 예술가를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선물을 전했습니다 듀이 칸은 스승님께 다음처럼 말했지요

존경하는 무상사님, 오늘 당신 제자들이 방문했어요 그들은 젊지만 아주 친절하며 스승님을 대신해 저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감동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스승님은 많은 사람들을 돕지요 저는 정말 감동했어요 스승님이 여행 중이고 여기에 없어 제가 스승님을 뵙지 못해 유감입니다 저는 항상 당신이 자비로운 분으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계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스승님,이곳에 제자를 보내셔서 저를 물질적, 금전적으로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스승님을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행복할 겁니다

탄 퐁은 사오방 트리오의 멤버로 동료 가수 두이 미와 푸옹 다이와 함께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도시로 돌아갈 때』 『조용한 발자국』과 같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는 탄 뚜이, 지아오 린,후옹 란과 호앙 오안과 같은 선도적인 여성 가수들과 많은 멋진 앨범을 녹음했습니다

하탄은 어울락 중부 휘에서 태어났습니다 16세에 휘라디오 방속국에서 지원한 노래 경연대회에서 『푸른 다뉴브』를 불러서 1등을 했죠 1965년에 하탄은 사이공에서 선도적인 가수가 되었고 종종 라디오에서 노래합니다

그녀는 또한 『국경의 비 내리는 저녁』 『해외에서 온 사랑의 노래』 『응우 항구에서 지는 밤』 같은 노래들을 통해 매우 유명해졌습니다 2010년 5월 6일 어울락(베트남) 문학은 다시 한번 아름다운 영혼이며 국가에 많이 공헌한 재능있는 인물을 잃었습니다

시인 호앙 캄은 베트남 작가협회 창단 멤버이며 2007년 국립문화예술상 수상자로 88세의 일기로 영원한 세계로 돌아갔습니다 그의 장엄한 추모식을 베트남 작가 협회가 최고의 장례식으로 마련하였습니다 장례식에는 중앙선교회의 풍 후 푸 국장과 문화스포츠관광부의 호앙 뚜안 안 장관과 보건부의 구옌 쿠옥 찌우 장관 시인 후 틴 베트남작가협회의 현직 회장과 기타 여러 작가와 시인들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저명한 후기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들의 친척들도 자리를 했습니다 시인 쩐 후옌짠,쩐 단 레 닷의 일가친척들과 작가 부 쫑풍과 작곡가 찐 꽁손 가족 등이 자리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베트남 텔레비전,청소년잡지 엔터테인먼트 잡지 등의 매체와 호앙 캄 시를 사랑했던 분들이 하노이의 반 띠엔 묘지 A구역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할 그를 보러 찾았습니다

작곡가 팜 듀이는 장례식에 참석하여 가족 같은 그의 영혼에 작별을 고했습니다

호앙 캄 씨는 우리 시대 위대한 시인입니다 많은 시들이 있고 그 중 아름다운 시들도 많지요 하지만 제겐 내용과 형식 면에서 그가 최고였지요 제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그의 시어는 아주 아름다웠기 때문에 제가 애국심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친구였습니다 제 가사가 아름답다면 그의 좋은 영향 덕분이었죠

시인 호앙 캄의 맏딸인 끼에우 로안 여사는 유명한 시 낭송가입니다 그녀는 오랜 채식주의자이며 수년 동안 칭하이 무상사의 제자로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영적 수행자입니다 그녀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무자1과 『무자2』 앨범에서 시를 낭송하였고 1996년 칭하이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어울락 작가와 예술가를 위한 자선 음악회에서도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예술가 끼에우 로안이 다음과 같이 생각을 나눕니다

먼저 스승님께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 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때 스승님께서 미리 아셔서 무척 감동했었지요 스승님께서는 제 부친인 시인 호앙 캄과 가족들을 기억하시는 사려 깊고 사랑이 넘치는 분이셨어요 스승님은 세심하고 정답게 위로의 영적 물질적 선물을 주시고 이별로 아픈 가슴에 위안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제 부친 호앙 캄에 대한 신의 안배를 느낄 수 있어요 내면에 아버지께서 더욱 밝고 빛나며 평화로운 곳으로 돌아가실 것이란 걸 믿어 평화롭고 즐겁습니다

제가 처음 하노이편 환승 비행기를 타고자 사이공에 왔을 때 아주 더웠어요 그 때 TV에서 앞으로 날씨가 더울 것이라 했지요 하지만 제 부친의 장례식 전날엔 무슨 이유인지 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사람들은 비가 신이 내리는 은총으로 생각을 합니다

밤 새 내내 비가 왔었어요 다음날 아침에도 계속 내렸지요 오전 10시 비가 가볍게 내리며 시원해 졌어요 어떤 이유에서 오전 11시의 장례식부터 오후 1시까지 하늘이 아주 아름답고 청명하며 푸르고 맑았습니다 오후 3시 제 부친의 장례식이 국립장례식장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협회와 단체들 시를 사랑하는 분들 친구들이 오셨습니다 장례 분위기가 아주 따뜻하고 사랑이 넘쳤어요 부친 호앙 캄의 사랑에 신과 천국과 지상이 그런 아름다운 축복을 주셨어요

그날 모두 편안하게 오래 장례식장에 머물며 아버지 호앙 캄에 대한 존경을 표해주셨습니다 스승님께 존경과 사랑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매 상황 매 어려운 시기 스승님께서 항상 돌보시며 만인과 만물에 대한 당신의 자비와 연민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부친이 살아계셨을 적 전 시 몇 편을 들고 가서 이렇게 물었어요 『아버지는 시인이시니 다른 시인의 시를 많이 읽으셨겠지만 여기 칭하이 무상사님의 시를 가지고 왔어요 읽어 보시고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제 부친은 모두 읽고는 말씀하시더군요 『칭하이 스승의 시는 아주 가볍고 자유롭구나 깨달음의 시인걸』

그는 이런 깨달은 시를 보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스승님의 시가 깨달은 시라고 설명하셨어요 깨달은 사람만이 이런 시를 쓸 수 있다고 하셨죠 이게 아버지께서 시를 읽었던 날 제게 말씀하셨던 기억들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직접 시인 호앙 캄을 위해 아주 아름다운 작별의 시와 귀향의 시를 지어 주셨습니다 낭송해 드리고 싶네요

인생의 금빛 황혼에 집으로 돌아가는 이는 시의 빛은 흰 두루미
수정빛 머리카락 모든 것이 순백의 구름 사이 오랜 꿈의 섬광처럼 귀향길이 향기롭네

특별히 호앙 캄을 위하여

인생의 금빛 황혼에 집으로 돌아가는 이는 시의 빛은 흰 두루미
수정빛 머리카락 모든 것이 순백의 구름 사이 오랜 꿈의 섬광처럼 귀향길이 향기롭네

시인 호앙 캄의 별세 소식을 듣고 시인의 필명을 두 줄의 시로 기리셨습니다

인생의 금빛(호앙)황혼에 집으로 돌아가는 이는 마치(캄) 오랜 꿈의 꿈의 섬광과 같다네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우리 협회회원들에게 정중히 호앙캄 시인 가족들에게 진심의 애도와 함께 장례식에 도움이 될 화환과 초 그리고 재정적 도움을 전해주길 요청하셨습니다 시인 호앙 캄에 대한 애정이 시간이 흘려도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국가의 사랑스런 아들 부이 탕 비엣으로도 알려진 시인 호앙 캄의 영혼이 평화의 세계에서 자유롭길 바랍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유명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반짝이는 빛이 세상에 행복과 평화를 가져다 주길 바라며 사랑받는 작곡가 투호를 기리는 특집 프로그램 제2부에서 뵙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이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투호에게』란 시와 함께 투호 씨가 부른 노래들과 칭하이 무상사님께 헌정하고자 작사 작곡한 노래들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님의 시를 개작한 곡들을 보내드립니다

다음 프로그램은 칭하이 무상사님이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투호에게』란 시와 함께 투호 씨가 부른 노래들과 칭하이 무상사님께 헌정하고자 작사 작곡한 노래들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님의 시를 개작한 곡들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유명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빛나는 빛이 세상에 행복과 평화를 가져오길 바라며 바라며 사랑받는 작곡가 투호를 기리는 특집 프로그램 제2부에서 뵙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이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투호에게』란 시와 함께 투호 씨가 부른 노래들과 칭하이 무상사님께 헌정하고자 작사 작곡한 노래들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님의 시를 개작한 곡들을 보내드립니다

2010년5월21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음악에 일생을 다 바친 어울락 작곡가 투호를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 제2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온화한 고대인의 영혼 황금 단풍이 흩날리네

당신은 칭하이무상사님을 아주 경애하고 존경합니다 스승님께선 부친을 위한 시에서 유명한 그의 이름을 미묘하게 묘사하셨지요 제 아버지가 아주 행복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나셨지만 영원한 왕국에서 여전히 스승님을 기억하며 스승님께서 보낸 멋진 싯구에 감사할 것입니다
감미로운 저녁 피리 목가적 기분을 사로잡고 바람소리,고국에 대한 사랑을 일으키네
귀향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전원의 저녁,그리운 고향
누군가 부는 즐거운 가락 꿈꾸는 피리,조국의 영혼
맑은 시냇물소리를 듣는 오 한가로운 저녁!
마을로 돌아오는 물소 수평선을 나르는 새떼
저녁 피리소리 실바람 위를 떠돌고 흔들리는 발걸음 우수를 느끼는 방랑자
환상의 바람,저녁피리 귀향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오 피리여! 그리움은 깊어가고 끝없는 향수
타국에서 안개 자욱한 바람 속 언제나 피리소리를 그리리

멀리서 울리는 목가적 피리 바람소리, 고국에 대한 사랑을 일으키네
귀향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전원의 저녁,그리운 고향
누군가 부는 즐거운 가락 꿈꾸는 피리,조국의 영혼
맑은 시냇물소리를 듣는 오 한가로운 저녁!

즐거운 저녁 피리소리가 가슴을 부드럽게 적시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황소무리가 여유롭게 외딴 마을로 돌아가는 먼 지평선을 미끄러지는 새들을 다시 봅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미풍에 천국에 있는 듯 합니다 나그네는 달콤한 애정과 사랑으로 국가와 국민의 뿌리를 기억합니다 오 피리여! 그리움은 깊어가고 끝없는 향수 타국에서 안개 자욱한 바람 속 언제나 피리소리를 그리리

멀리서 울리는 목가적 피리 바람소리,고국에 대한 사랑을 일으키네
귀향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전원의 저녁, 그리운 고향
누가 부는 즐거운 가락 꿈꾸는 피리,조국의 영혼
맑은 시냇물소리를 듣는 오 한가로운 저녁!

투호는 본명을 사용했고 필명을 위해 이름의 순서를 바꾸었습니다 70-80년대 사람들은 대다수가 그를 만팟 민디에유,민딴 목란, 차우키 같은 유명 가수와 함께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가수로 기억하며 특히 만난 적이 없지만 역사적 시기,삶의 일부를 나눈 오래된 지인으로 기억합니다 그것이 예술의 놀라운 능력으로 전에 서로 만나지 않은 사람들을 가깝게 만들어 줍니다

투호는 이미 오래 전 노래하기를 그만뒀지만 그의 곡들을 2세대 3세대 가수들이 계속 부릅니다 그의 노래를 계속 불러 그와 관객들 사이엔 어떤 거리도 없습니다

최근엔 방송들이 어머니 날 같은 날 중요한 휴일엔 자주 특별한 주제로 특집방송을 만듭니다 그런 방송에는 투호의 노래 『고국』이 언제나 불려지지요 투호의 『고국』은 어울락 음악에서 어머니에 대한 가장 위대한 노래로 여겨집니다 그의 인기곡들을 통해 투호가 고국을 깊이 아끼는 사람임을 알 수 있지요

재능 있는 예술가 투호는 일생 동안 인류에 대한 선물을 남겼습니다 즐거운 항해가 끝나고 사람은 먼지로 돌아가지만 그 시절의 음악은 영원히 울리고 있습니다

『비단처럼 우아한 그대 마음 벨벳처럼 매끄러운 그대 정신 멜로디의 소중한 흐름 천상의 비와 같은 음악』

이제 가을호수는 고요하지만 재능 있는 투호의 영혼의 음악은 산과 강 사이에서 영원히 울립니다 『이제 세상은 고요해, 가을은 호수 그림자를 잃고 몇 곡조가 남아 울리며 먼 강의 유역에 남아있네』

『투호에게』라는 시는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2000년 5월 19일 별세한 작곡가 투호의 다정한 추억을 쓴 시로 시 구절에는 존경 받았던 작곡가의 이름이 있지요

『흩어지는 황금빛 가을(투)잎』 『슬픔에 잠긴 호반(호)의 풀들』 『가을(투)은 호수(호)에 그림자를 잃고!』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슬픈 이별의 노래』라는 그의 유명한 노래의 제목도 언급하셨습니다

영면하는 고대의 영혼 흩어지는 황금빛 가을 잎
바람과 함께 날아오른 황새 허공에서 고요히 날개를 쉬네
이별의 슬픔을 노래하며 슬픔에 잠긴 호반의 풀들
비단처럼 우아한 그대 마음 벨벳처럼 매끄러운 그대 정신
멜로디의 소중한 흐름 천상의 비와 같은 음악
이제 세상은 고요해, 가을은 호수 그림자를 잃고
몇 곡조가 남아 울리며 먼 강의 유역에 남아있네

영면하는 고대의 영혼 흩어지는 황금빛 가을 잎
바람과 함께 날아오른 황새 허공에서 고요히 날개를 쉬네
이별의 슬픔을 노래하며 슬픔에 잠긴 호반의 풀들

비단처럼 우아한 그대 마음 벨벳처럼 매끄러운 그대 정신
멜로디의 소중한 흐름 천상의 비와 같은 음악

이제 세상은 고요해, 가을은 호수 그림자를 잃고
멜로디의 소중한 흐름 천상의 비와 같은 음악

몇 곡조가 남아 울리며 먼 강의 유역에 남아있네

영면하는 고대의 영혼 흩어지는 황금빛 가을 잎
바람과 함께 날아오른 황새 허공에서 고요히 날개를 쉬네
이별의 슬픔을 노래하며 슬픔에 잠긴 호반의 풀들

비단처럼 우아한 그대 마음 벨벳처럼 매끄러운 그대 정신
멜로디의 소중한 흐름 천상의 비와 같은 음악

이제 세상은 고요해 가을은 호수그림자를 잃고
멜로디의 소중한 흐름 천상의 비와 같은 음악

몇 곡조가 남아 울리며 먼 강의 유역에 남아있네

멜로디의 소중한 흐름 천상의 비와 같은 음악

이제 세상은 고요해, 가을은 호수 그림자를 잃고
멜로디의 소중한 흐름 천상의 비와 같은 음악

이제 세상은 고요해, 가을은 호수 그림자를 잃고
몇 곡조가 남아 울리며 먼 강의 유역에 남아있네

작곡가 투호는 좋은 관계를 통해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콘서트와 예술 방송에 몇 번 참여했습니다 투호는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에 감탄하고 존경을 표하는 시『하얀 백합』을 지어 그녀에게 헌정했습니다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 자선 콘서트에서 가수 레 위옌이 이 시를 낭송했습니다

시인의 허락을 받고 오늘 모인 모든 분들께 작곡가 투호가 칭하이 무상사께 바치는 시를 읽겠습니다 『하얀 백합』이란 시를 칭하이 무상사께 정중하게 헌정합니다

하얀 백합 하얀 백합이 있네 겁 많고 수줍어 고요히 숨어 미풍에 가벼이 흔들리네
순수한 향기와 빛! 천진한 어린 소녀 달의 도취자, 꿈을 엮는 자 시를 사랑하고 운율을 쓰네
청춘의 사랑,희망을 간직해 백일몽에 살며 달콤한 운율
나이가 들며 꽃이 피듯이 그녀의 미소 신께서 주시네!
오,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위험과 불행이 가득한 세상의 모든 곳을 여행하네
지구와 어떤 인연이 있기에 인생은 무상하고 세상은 격변 속에 너무나 많은 아픔과 고뇌 어떻게 견디며 볼까?
영광 속의 세속적인 삶 행복과 번영 그러나 실패에 무관심하네
내세를 누가 알 수 있을까? 그녀는 하얀 백합 삶의 다양한 길을 걷네

그녀의 넓게 열린 눈에 세상은 축복으로 잠기네
세상을 여행하며 불행한 사람을 돕고 많은 가슴을 감동시키며 사라진 미소를 되살리네
인류는 우리자신 이 세상의 다른 사람도 이 생에 태어난 모두가 가족
타인을 구하고 자신을 바쳐 중생을 사랑하네
그녀는 희생을 결심하고 여기 그녀는 하얀 백합 햇살처럼 환히 빛나네

작곡가 투호가 시인 칭하이 무상사께 헌정하는 시입니다

브라보, 브라보

감사합니다,투호 아버지 그도 성인이 내려온 분이죠 이 분이 작곡가 투호이니 잘 기억해주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다시 칭하이 무상사와 작곡가 투호입니다

하얀 백합이 있네 겁 많고 수줍어 고요히 숨어 미풍에 가벼이 흔들리네
순수한 향기와 빛! 천진한 어린 소녀 달의 도취자, 꿈을 엮는 자 시를 사랑하고 운율을 쓰네
청춘의 사랑,희망을 간직해 백일몽에 살며 달콤한 운율
나이가 들며 꽃이 피듯이 그녀의 미소 신께서 주시네! 오,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위험과 불행이 가득한 세상의 모든 곳을 여행하네 지구와 어떤 인연이 있을까?
인생은 무상하고 세상은 격변 속에 너무나 많은 아픔과 고뇌 어떻게 견디며 볼까?
행복과 번영, 영광 속에 세속적 삶을 사네 그러나 실패에 무관심하네
내생을 누가 알 수 있을까? 그녀는 하얀 백합 삶의 다양한 여정을 걷네

그녀의 넓게 열린 눈에 세상은 축복으로 잠기네
그녀는 세상을 여행하며 불행한 사람을 돕고 많은 가슴을 감동시키며 사라진 미소를 되살리네
인류는 우리자신 세상의 다른 사람들도 이 생에 태어났네
모두가 한 가족 타인을 구하고 자신을 바쳐 사람들을 사랑하네
그녀는 희생을 결심하니 여기 그녀는 하얀 백합 햇살처럼 환히 빛나네

봄이 돌아오면 모든 창조물이 찬란한 계절을 환영합니다 풀,나무,꽃과 잎들이 환희로 나지막이 노래합니다 깨달은 스승의 자애로운 인도로 인생을 여행하는 이는 축복받았습니다

『제자들이 스승님께 공덕이 가득한 새해를 소망하네 신께서 안전하게 보호하시길 가난한 자를 위해 당신은 진심으로 희생하네』

제자들이 스승님께 공덕으로 가득한 새해를 소망하네 신께서 안전하게 보호하시길 가난한 자를 위해 당신은 진심으로 희생하네 모든 제자들이 진실로 기도하니 위대한 미덕으로 시련을 극복하시길 당신의 빛나는 모범을 보고 진실로 당신을 따르기로 결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스승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든 중생이 존경을 바칩니다

인생은 희비극과 같지요 빛에 부딪히는 나방처럼 인간은 파란만장한 세계로 뛰어 듭니다 승리와 패배 장점과 단점 열정과 가식 모두가 인형극일 뿐입니다 누군가 밤에 꿈에서 깨어 인간의 운명에 연민을 느끼고 시간이 바람처럼 지나감을 발견하지요

『많은 갈등 후 갑자기 깨어 물었지요, 이게 전부일까?』 비단옷과 연지 모든 장신구는 사라지고 괴로워하는 질문만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머릿결이 빛을 잃고 어린 장미가 시들 때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모두가 마지막에 이것을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스승님의 시를 요약하면 음악과 시에 대한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면 항상 자신의 가슴에 펼쳐진 지평선을 꿈꾸지만 자연은 그 소망을 달래지 못합니다 인생이 그처럼 흐르면 시간이 오기를 기다림을 받아들이고 이해합니다 어느 날, 나이가 들면 우리가 한 일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게 되며 실패조차 받아들이게 되지요 그때 차분히 과거를 비춰보며 『인간은 계획할 뿐 신께서 돌보신다』는 말처럼 우리 소망이 신의 의지에 따라야 함을 수용하게 됩니다 『인간은 계획할 뿐 신께서 돌보신다』는 프랑스 격언으로 인간이 원하는 것의 계획과 성공은 하늘에 달렸다는 뜻입니다 그와 같아요

시인은 이 시에 깊은 의미를 함축했습니다 무엇보다 시인이 『모든 걸 하고 싶지만 성공과 실패는 신의 의지』란 점을 수용하는 이 시를 음악으로 만들 때 즐거웠어요 스승님의 시로 만든 음악의 가사를 노래한 미 후옌의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저만큼 좋아하길 바랍니다

스승님, 예술혼을 격려하고 어울락 음악 발전을 소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께선 옛 예술가들 즉 어울락 현대음악 초창기의 유명한 사람들을 위로해 주십니다 심적으로 격려하고 지지하시며 초창기 어울락 음악계 사람들을 위로하시니 아주 소중합니다

이중적인 나날을 보냈어요 순수하지 않은 사랑을 보이며 장미 같은 입술의 달콤한 말
얼음 같은 차가운 심장의 열정적인 말들…
여러 번,나는 잃고 얻었어요 허망한 인생에 피로한 힘을 팔았어요
수천의 생명의 무덤인 이 몸 살기 위해 많은 생명을 죽였습니다
많은 환상에 빠져 아침부터 밤까지 화려한 생활을 추구했어요
이 무상한 몸,피부는 정염으로 타고 유혹의 지옥으로 달려갔어요!
잔잔하고 사나운 많은 해안을 방문했어요
얼굴을 씻어 새로이 꾸미고 명예와 좋은 집,부를 원하며 인생을 즐기기 위해 고귀한 이상을 버렸어요…
많은 갈등 후에, 문득 깨어나 묻지요 『그게 모두일까?』
몇 십 년을 더 산들 무슨 소용이 될까요 명예와 이익을 위해 달리는 인생! 앞으로 무얼 할까요?
윤기 잃은 머리칼과 장밋빛 청춘이 시들 때 호흡이 멈추면 죽음일까, 재탄생일까요?
예수와 부처는 천국과 연옥을 가르쳤습니다
오늘 고백하며 자문합니다, 이것이 삶인지? 죽음이 곁에 있는지?
오늘 고백하며 자문합니다, 이것이 삶인지? 죽음이 곁에 있는지?

1997년 9월 중추절 축제 중에 칭하이 무상사와 어울락 작가, 예술가, 미국 LA 협회회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작곡가 투호는 무대에서 따뜻하고 다정한 분위기에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 작곡가인 칭하이 무상사님 당신을『시인』으로 부르며 『작곡가』란 명칭을 덧붙인 이유가 있지요 제가 실수하지 않았다면 시인 칭하이 무상사는 『내 사랑』이란 시를 쓰셨고 그 시로 직접 음악을 만드셨지요 지난번, 미 후옌이 그 곡을 노래했습니다 그렇죠? 네,맞아요

존경하는 귀빈들과 협회 회원 여러분 중추절 밤에 즐거움을 선사하는 농담 2개를 하겠습니다 중추절은 신께서 시인을 내려주신 시기에요 시인들은 누구보다 달에 매력을 느끼고 감사하기에 주옥 같은 시를 탄생시키지요 한 시인이 말했습니다

『가을이 오고 햇빛이 약해지면 시인은 서로 단풍을 슬퍼하길 겨루네』

오늘은 중추절 밤이니 만월로서 보름달보다 시인을 유혹하는 것은 없지요 다음 같은 농담이 있습니다

한 시인이 오늘처럼 달빛이 비치는 밤에 술과 함께 시집을 들고는 강에서 배를 타고 시를 지어 읊고는 술을 마셨습니다 잠시 시를 짓고 낭송한 후 사공을 제외하고는 문학 친구를 찾을 수 없어 지루해졌지요 시인이 사공에게 말했어요 『이봐요 시를 지을 줄 아나요?』 『선생님,전 가난하고 부모님이 돈이 없어 학교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시를 짓겠습니까?』

시인은 아주 낙담하여 말했어요 『오, 시를 짓는 법을 모른다면 이미 반은 죽고 반만 사는 인생이군요』 사공은 『선생님, 제 부모가 돈이 없어 교육을 못 시켜 저는 시를 쓰는 법을 알지 못합니다 이미 반이 죽었다면 그렇게 둘 겁니다 나머지 반은 살아있으니 살려고 하고요』 사공이 계속 노를 젖고 시인은 시를 지어 읊었습니다

외롭게 느낀 시인은 돌아서서 사공에서 두 번째로 물었어요 『이봐요 시를 쓸 줄은 모르지만 낭송할 순 있지요?』 『선생님, 죄송합니다 당신은 시를 짓고 잘 읊으시지만 전 시를 짓지 못하는데 어떻게 낭송할까요?』

시인은 사공을 다시 나무라며 『인생에서 시를 짓지도 읊을 줄도 모른다면 3/4은 죽었고 인생의 1/4만 사는 겁니다』 『네,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신께서 제 인생3/4을 죽게 하신다면 그럴 것이며 1/4만 살게 하신다면 살도록 할 거에요』 신사 숙녀분들,그 때 구름에 가렸던 달이 나오자 아주 밝아졌습니다

시인은 매료되어 일어서서 시를 썼지요 『오 달의 선녀여! 여기 내게 내려오세요! 난 지상의 시인 당신을 위한 시를 써요』 사공이 말했습니다 『조심하세요,앞을 봐요 배가 흔들려요! 선생님 제발 앉으세요 너무 위험합니다』

시인은 앉길 거부하며 계속 말했어요 『오 달의 선녀여!』 배가 균형을 잃어 시인이 물에 빠졌어요 풍덩! 강에 빠지자마자 외쳤지요 『빨리 구해줘요!』 사공은 아무 말 없고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수영할 줄 알아요?』 『몰라요, 도와줘요 아니면 전 죽어요!』 『선생님 수영할 줄 모르면 100% 죽는 거에요』

다음은 운전시험을 보는 남자 이야기입니다 운전시험이라 했는데 왜 스승님은 벌써 웃으시는지요 이야기는 다음과 같아요 전 『운전』을 못하거든요

운전자가 운전 면허시험을 보고 있었지요 차를 잘 몰았어요 뒤로 빼고 앞으로 나아가고 그런 후 시험에 통과했어요 이제 가서 구두 시험을 봐야만 합니다 시험관이 물었어요 『어디 가는 길인가요?』

『운전 면허를 따러 왔어요』 『운전면허증이요 좋아요 준비되었나요?』 『네, 모두 공부했습니다』 시험관이 『제 질문에 답하면 시험을 통과할 겁니다 운전자가 운전 중에 차에 불이 났다면 어떻게 할까요?』 물었어요 운전자는 잠시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선생님 운전자가 차를 몰고 가는데 불이 났다고요? 즉시 차에서 내려 경찰을 불러야지요』

『답이 틀렸네요 법에는 차량에 불이 나면 속도를 줄여 브레이크를 밟아 오른쪽으로 차를 멈추고 차에서 소화기를 꺼내 불을 꺼야 합니다 불이 계속 탄다면 차에서 내려 경찰을 부르는 게 맞지요』 운전자는 시험관의 말을 듣고 화가 나서 말했지요,『세상에 제가 길에서 운전하다 불이 나면 최대한 빨리 내릴 거에요』 시험관은 『좋아요, 집에서 교통법규를 공부하고 다음주에 오세요』 했지요

다음 주가 되어 『이제 확실해요?』 『네,시험관님 차에 불이 났을 때 할 일을 다시 질문하세요』 『아뇨,다른 걸 물을게요』 『좋아요』 『쉬운 거에요. 운전자가 길에서 사고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요?』 운전자는 『쉽군요 길에서 모든 사고를 피하고 싶다면 운전을 더 이상 안 하면 되지요』 칭하이 무상사와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가수 미 후옌이 부친인 작곡가 투호에 대해 2010년 5월 9일 수프림 마스터 TV와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먼저 수프림 마스터 TV 전세계 시청자들께 인사 드립니다 전 아버지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예술과 관련해 그는 많은 재주와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는 작곡가이며 가수 배우였습니다 또한 코미디와 장편 희곡도 쓰셨는데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건 목소리에요 아주 따뜻하고 인상적인 목소리를 가지셨어요

언제부터 아버지와 같은 성향을 가졌는지 모릅니다 가령 가수이면서 작곡을 하고 연극과 영화에서 연기를 합니다 예술에 대한 아버지의 헌신에 감사하지요 아버지는 1943년 『고국』을 작곡했어요 당시 다우 기아이 역의 역장이셨지요

24살 생일을 생각하니 고국과 늙으신 어머니 즉 집에서 그를 그리워하는 친할머니가 보고 싶었고 그래서 곡에 대한 영감을 얻었지요 부친은 아주 도덕적이셨죠 친구들에게 정직하셨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니셨었어요

아주 자비로웠으니 저는 어려서부터 당신의 영적인 생활에 영향을 받았지요 전 항상 그의 모범을 보고 주위 친구들과 고통 받는 사람에게 한 일을 봤지요 부친의 선행이 제게 많은 영향을 주었어요 저는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기도하고 타인을 도왔어요 그런 일들은 모두 아버지가 했던 일로 제게 도덕적인 영향을 주었죠

가수 미후옌과 작곡가 투호는 1996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주관한 자선 음악회에 참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자선 음악회를 기억합니다 그 날 많은 사람들이 후원하기 위해 왔어요 장엄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모든 예술가들과 주최측 직원들 그리고 특히 아버지와 저는 아주 친근하게 느끼고 감동 받았지요

그런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음악회는 아주 웅장했지요 격조가 높고 친근한 무대였습니다 인류를 위해 칭하이 무상사께서 하신 일들에 감탄했습니다 제 아버지 역시 무대에 올라와 스승님의 선행에 감사를 전했지요 저도 그날 저녁 노래했고 아주 행복하며 감동했지요

가수 미 후옌은 2001년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미 캘리포니아 프레스노에서 열었던 음악회에도 참석했지만 더 인상적이었던 건 아버지가 있던 1996년 롱비치 음악회였습니다

두 공연에서 제게 가장 인상적인 공연은 여전히 아버지가 계셨던 저녁입니다 롱비치 음악회에요 프레스노 음악회 때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두 음악회 모두 성스러웠고 사람들 사이에 확고한 유대와 표현할 수 없는 우정이 있었어요

롱비치 음악회가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부친은 『하얀 백합』이란 곡을 칭하이 무상사께 헌정하였습니다 가수 레 위옌이 낭송한 시는 아주 감동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아버지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시도 쓰셨지요

칭하이 무상사를 위해 부친이 쓴 시는 그녀의 공덕을 찬양합니다 아버지는 칭하이 무상사를 아주 경애하고 존경하지요

시 『투호에게』는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작곡가 투호의 죽음을 사랑으로 애도하면서 쓴 시입니다 이 시는 가수 미 후옌에게 많은 통찰을 주었지요

아버지를 위해 스승님이 쓰신 시에 아버지의 이름이 들어가는데 멋진 시입니다 다음과 같은 구절이죠 『흩어지는 황금빛 가을(투)잎』 『슬퍼하는 호반(호)의 풀』

스승님께선 부친을 위한 시에서 유명한 그의 이름을 미묘하게 묘사하셨지요 제 아버지가 아주 행복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나셨지만 영원한 왕국에서 여전히 스승님을 기억하며 스승님께서 보낸 멋진 시에 감사할 것입니다

저도 감동받았고 스승님께서 아버지를 추억해 지은 시를 아주 좋아해요 정말 감사하며 스승님만이 아버지를 위해 그렇게 하실 수 있으니 존경합니다 부친이 세상을 떠난 이래 아무도 그의 인생에 관한 그런 친숙한 시를 쓰지 못했습니다 모든 슬픔과 감정들 그가 끝내지 못한 것을 스승님은 아름다운 시로 표현하셨습니다

이 일에 아이디어를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 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모든 직원분과 스승님의 제자들께도 고맙습니다 여기서 오늘 아버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분 생전에 칭하이 무상사와 추억과 아버지의 인생을 말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이런 정중한 방송은 어려우며 모두가 아버지를 위해 이렇게 할 수는 없지요 다시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영원한 세계로 돌아간 사랑하는 작곡가 투호를 기념한 특집방송에서 작곡가 투호의 노래 『목가적인 저녁 피리』를 전설적인 가수 타이탄이 불렀으며 이 곡에 맞춰 북부 어울락의 까멜리아 무용단이 춘 춤을 감상하셨습니다 이어서 응웬 딘 또안의 논평을 발췌해 들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0년 5월19일 무자란 필명으로 『투호에게』란 시를 쓰고 투호의 죽음을 애도하며 직접 낭송했습니다 DVD 801『고대의 사랑』에 수록된 이 시를 작곡가 쿠이 루안이 작곡하고 응옥 안이 노래했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투호가 칭하이 무상사께 헌정한 시『하얀 백합』을 감상하셨습니다

1996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주최했던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란 자선 음악회에서 가수 레 위옌이 이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작곡가 투호가 이 시로 음악을 만들어 마이 티엔 반이 노래했지요 작곡가 투호가1996년 만든 『스승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가수 마이 티엔 반과 어울락(베트남)남부, 중부 북부 협회회원들이 공연하였습니다

이어서 1999년7월5일 사이공 라디오가 작곡가 투호와 1980년 칭하이 무상사가 이태리에서 쓴 시『나의 고백』에 대해 가진 인터뷰를 발췌했고 DVD 531 『전생의 흔적1』에 수록된 시인의 직접 낭송을 들었습니다 작곡가 투호가 이 시로 만든 음악을 가수 미 후옌이 노래했습니다 끝으로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어울락 작가들과 예술가, 우리 협회회원들이 중추절을 축하할 때 투호의 농담과 가수 미 후옌의 인터뷰를 들었습니다

타이 탄은 전설적인 가수로, 모든 어울락(베트남)사람의 사랑과 찬탄을 받습니다 유서 깊은 전통 음악가족 출신인 그녀는 어릴 때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음악그룹 『승천하는 용』의 멤버인 타이 탄은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유명합니다 그녀는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로 칭해집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선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에게 찬사와 감사를 함께 다정한 선물들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어울락의 위대한 목소리에 대한 나의 정중한 인사』라고 쓰셨지요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의 딸로서 엠씨이며 라디오 진행자, 가수인 쿠인 후옹이 칭하이 무상사의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선물에 감사했습니다

여기 계시지 않는 어머니 타이 탄과 저희 가족을 대신해 어울락의 예술가인 어머니 타이 탄과 이모부 팜 듀이 특히 지금까지 세월 동안 저희 가족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관대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수 미 후옌은 작곡가 투호의 사랑하는 딸입니다 9세 때 파티마 어린이 성가대에 가입하여 수 차례 텔레비전공연에 뽑혔습니다 직업가수가 된 후 아버지의 격려로 음악가 부록에게 16현 치터를 배워 루 투이과 킴 티엔 같은 전통 노래들을 훌륭히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미 후옌은 작곡도 하며 『외로운 연인 2』 『침묵의 연인』 『어머니를 영원히 그리며』 등의 곡을 썼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어울락 예술가들을 위한 자선콘서트에서 가수 미 후옌에게 기념품을 주었죠

가수 마이 티엔 반은 어울락 남부 벤 트레에서 태어났지요 11살 때부터 티엔 반은 여러 번 학교와 고향지역 전국 노래경연대회인 붉은 봉황목 노래축제 분홍연꽃축제 등에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달콤하고 빛나는 그녀의 목소리는 청중의 환호를 받았고 특히 민요공연에 뛰어났습니다 마이 티엔 반은 최근 어울락 사회에 엔터테인먼트 작품과 인기 콘서트를 제작하는 회사인 투이 응아 프로덕션 소속 가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작곡가 쿠이 루안은 부처님을 찬미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지요

1990년대에 만든 첫 노래 『미륵불』은 즉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베트남음악06』방송에서 그의 노래 『새해소망』은 관중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뛰어난 작품 중에는 『어머니를 위한 사랑노래』 『옛 도시에 사랑을 보내다』 『어머니 달』등이 있습니다

먼저 뜻 깊은 선물을 주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스승님과 모든 영적인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하시는 일이 도움이 되고 순조롭길 바랍니다

가수 응옥 안은 어울락 북부 바빈 산악지대에서 태어났습니다 2007년 『베트남 아이돌』대회에서 그는 이등상을 받았습니다 가장 유명한 노래는 『이별의 슬픔』『햇살화』 등이 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유명한 채식인이 이어지니 채널을 고정하세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신의 무한한 사랑을 누리길 바랍니다 다음주 할리우드에서 활약한 데비 레이놀즈의 배역을 알아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5월29일 토요일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연기자, 가수 겸 무용수, 코미디언으로 세계의 수많은 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미국 여배우 데비 레이놀즈 편을 기대해 주세요

우린 비 속에서 노래하네 비 속에서 노래한다네
유쾌한 느낌이여 우린 다시 행복하네

새가 날아서 다정한 날을 보낸 따뜻한 둥지로 돌아가네
마지못해 떠났던 이별의 순간을 회상하며 여전히 남아있는 청춘

옛 친구에게 돌아가려는 갈망 하지만 새의 날개는 멀리 바람을 맞네
길 잃은 파랑새가 즐거이 노래하고 구름 속을 날아 이제 먼 하늘로 사라지네

바람과 이슬 아래 집을 떠난 여정에 가슴은 그리움에 젖네
끊어진 사랑의 끈을 찾아 조용히 돌아갈 날을 바라네

길 잃은 누군가의 가슴 속 노래처럼 바람을 부르는 새의 노래를 듣네
고향의 모습이 담긴 취하는 감로를 마시고 떠도는 발걸음을 멈추니 가슴에는 고뇌가 남았네

1991년 3월18일 칭하이 무상사가 미국 캘리포니아 몬티클레어에서 협회회원과 모임에서 부르신 『돌아가는 날』을 감상하셨습니다 이 노래는 1947년 작곡가 호앙 지악이 지은 불후의 명곡입니다

그녀는 아주 평화로운 사람 다정한 사람
우리처럼 세상이 하나가 되길 원하네
음악과 예술의 사랑과 영감으로 세상을 구하길 바란다네
그녀 꿈은 우리 모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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