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어울락(베트남) 가수 부칸 인터뷰: *그렇지 않아요, *내 사랑, *말해줘요 (어울락어)      
조용한 밤 빛나는 별 멀리서 들리는 음악 넓은 세상이 어둠에 싸였네
밝은 눈동자와 검은 하늘 우주는 훨씬 멀리 있다네

우리는 서로를 찾았지 우울함과 원망은 뒤로 한 채
옛날 첫사랑을 얼마나 소중히 했는가
이제 꿈은 색이 바라고 절망적이 되어버린 미래
절망적인 내일이여

바다가 갈라도 여전한 애정
끝없는 한탄과 사라진 미소
사랑의 날이 슬픔의 아홉생을 만드네

첫사랑을 계속 기억하면 끝없는 어둠이 기분을 가라앉히지
우리 헤어진 어느 날 슬픔만이 남지

춥고 조용한 밤 빛나는 별
망각을 찾는 이는 봄이 여전히 따뜻하지만
웃음을 잃어 가슴은 슬픔으로 차고
향수는 깊어가네

옛날 우리는 오랜 재회를 꿈꿨지
이제 슬픔이 무언의 사랑으로 입술을 물들이네
덧없는 꿈이 끝나고 심한 고통으로 돌아온 사람

사랑이 오고가는 건 세상에서 정말 흔한 일이지만
지나간 기억은 스치는 섬광과 고독한 별처럼
우울한 멜로디를 더욱 스며들게 합니다

옛날 첫사랑을 얼마나 소중히 했는가
이제 꿈은 색이 바라고 절망적이 되어버린 미래
그 이후 미소를 잃은 입술
잊을 수 없는 시간의 기억이 남긴 건 무엇인가

바다가 갈라도 여전한 애정
끝없는 한탄과 사라진 미소
사랑의 날이 슬픔의 아홉생을 만드네

첫사랑을 계속 기억하면 끝없는 어둠이 기분을 가라앉히지
우리 헤어진 어느 날 슬픔만이 남지

춥고 조용한 밤 빛나는 별
망각을 찾는 이는 봄이 여전히 따뜻하지만
웃음을 잃어 가슴은 슬픔으로 차고
향수는 깊어가네

옛날 우리는 오랜 재회를 꿈꿨지
이제 슬픔이 무언의 사랑으로 입술을 물들이네
덧없는 꿈이 끝나고 심한 고통으로 돌아온 사람

지구 어디에 있든 우리는 서로를 찾아낼 겁니다<
전에 알던 사이니까요
전생의 삶과 덧없는 꿈에서 우리는 아는 사이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과거 흔적은 희미해졌지만 우리 영혼엔 친밀감이 남아있습니다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남이 아니에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리 애정은 한때 다정했어요
보랏빛 구름 너머 날던 새들의 자취 희미해졌어도 성령은 여전히 거룩한 빛으로 생생한걸요』

순결한 마음을 가라앉히면 미혹의 변화 속에 우리를 찾고 그 모든 곡절 속에서도 자신의 진아를 찾게 됩니다 『내 사랑, 찾아봐요 종잡을 수 없는 울림 속에서 내 사랑, 깊은 차원을 들어요 선한 마음을 깨달았을 때 우린 더없이 기쁜 ‘집’에서, 천상의 왕국에서 재회하게 될 겁니다

『낙원에 있는 우리 옛 집으로 돌아갈까요? 경이로운 빛의 인도를 받아 가볼까요?
신성한 선율이 넘치는 존귀한 거처로 고결한 천상의 성좌로 귀환을 환영해 주는 곳으로』 우린 결코 남인 적이 없지요 모두는 형제자매입니다 어서 깨어나 함께 자애로운 아버지께 돌아갑시다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남이 아니에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리 애정은 한때 다정했어요
보랏빛 구름 너머 날던 새들의 자취 희미해졌어도 성령은 여전히 거룩한 빛으로 생생한걸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지상의 종족이 아니에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위대한 왕궁에서 왔어요
다시 미궁 속에 길을 잃고 인생의 부침 속에 침몰되니 천국은 저 멀리!

내 사랑, 찾아봐요 종잡을 수 없는 울림 속에서 내 사랑, 귀 기울여봐요 깊고 깊은 차원으로
내 사랑, 그려봐요 온전한 공허함의 길을 진아 속에 있을 때 신의 은총으로 찬란해질 거예요

낙원에 있는 우리 옛 집으로 돌아갈까요? 경이로운 빛의 인도를 받아 가볼까요?
신성한 선율이 넘치는 존귀한 거처로 고결한 천상의 성좌로 귀환을 환영해 주는 곳으로
기쁨 어린 화음으로 천사들이 합창하는 날은 우주가 기뻐하는 날은
고귀한 천상의 성좌로 돌아온 우리 환영 받는 날!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남이 아니에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리 애정은 한때 다정했어요
보랏빛 구름 너머 날던 새들의 자취 희미해졌어도 성령은 여전히 거룩한 빛으로 생생한걸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지상의 종족이 아니에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위대한 왕궁에서 왔어요
다시 미궁 속에 길을 잃고 인생의 부침 속에 침몰되니 천국은 저 멀리!

내 사랑, 찾아봐요 종잡을 수 없는 울림 속에서 내 사랑, 귀 기울여봐요 깊고 깊은 차원으로
내 사랑, 그려봐요 온전한 공허함의 길을 진아 속에 있을 때 신의 은총으로 찬란해질 거예요

낙원에 있는 우리 옛 집으로 돌아갈까요? 경이로운 빛의 인도를 받아 가볼까요?
신성한 선율이 넘치는 존귀한 거처로 고결한 천상의 성좌로 귀환을 환영해 주는 곳으로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남이 아니에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리 애정은 한때 다정했어요
보랏빛 구름 너머 날던 새들의 자취 희미해졌어도 성령은 여전히 거룩한 빛으로 생생한걸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지상의 종족이 아니에요
내 사랑, 그렇지 않아요 우린 위대한 왕궁에서 왔어요
다시 미궁 속에 길을 잃고 인생의 부침 속에 침몰되니 천국은 저 멀리!

내 사랑, 찾아봐요 종잡을 수 없는 울림 속에서 내 사랑, 귀 기울여봐요 깊고 깊은 차원으로
내 사랑, 그려봐요 온전한 공허함의 길을 진아 속에 있을 때 신의 은총으로 찬란해질 거예요

낙원에 있는 우리 옛 집으로 돌아갈까요? 경이로운 빛의 인도를 받아 가볼까요?
신성한 선율이 넘치는 존귀한 거처로 고결한 천상의 성좌로 귀환을 환영해 주는 곳으로

기쁨 어린 화음으로 천사들이 합창하는 날은
우주가 기뻐하는 날은
고귀한 천상의 성좌로 돌아온 우리 환영 받는 날!

오 먼 길의 나그네여 조심히 꽃을 모으세요
시들어 가는 꽃들 뽑아 버리세요
거기에 두지 말고요 말라 버릴 거에요

먼 곳에서 미풍이 불어 꽃잎이 살아 있어요
사랑스런 신선한 새 향기 아무도 꽃을 꺾을 마음이 없어요
먼 곳에서 미풍이 불어 꽃들이 미소지어요

어여쁜 나비가 꽃위를 날고 남자는 부드런 뺨을 만지네요
나비가 그리운 꽃들은 생생함을 곧 잃어버리지요
나비는 그저 즐겁게 놀지만 꽃들은 우울해 하네요

아이들이 꽃을 가지고 놀며 미안함 없이 꽃을 꺾어요
꽃들은 여전히 순수한데
알려지지 않은 사랑은 꽃들이 지지 않게 페어리가든에 두지 않지요

음악가가 되려고 공부해요 아주 멋지죠! 쉽게 보여요
음악가가 되는 건 식은 죽 먹기 손과 발을 흔드는 것이잖아요
다른 건 없잖아요 언덕의 찻집에서
반얀나무 아래 앉아 반얀나무 아래 누가그녀를 꼬드겼을까?
반얀나무에서 정월 대보름 밤 축제에 와서 만나도록

밤색 천으로 만든 옷은 다섯 폭
누가 그녀에게 옷을 만들게 했을까?
정월 대보름밤 축제에 입도록

대나무를 쪼개 모자로 엮어 납작한 모자로 엮어
아름다운 납작한 모자
누가 그녀 모자를 엮었을까?
보름 밤 축제에 쓰도록

언덕의 찻집에서 반얀나무 아래 앉아 반얀나무 아래 누가그녀를 꼬드겼을까?
반얀나무에서 정월 대보름 밤 축제에 와서 만나도록

대나무를 쪼개 모자로 엮어 납작한 모자로 엮어 아름다운 납작한 모자
보름 밤 축제에 쓰도록 누가 그녀 모자를 엮었을까?
보름 밤 축제에 쓰도록

밤색 천으로 만든 옷은 다섯 폭
누가 그녀에게 옷을 만들게 했을까?
정월 대보름밤 축제에 입도록

언덕의 찻집에서 반얀나무 아래 앉아 반얀나무 아래 누가그녀를 꼬드겼을까?
반얀나무에서 정월 대보름 밤 축제에 와서 만나도록

여러분은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회원들이 1996년 포모사(대만)과 1998년 한국에서 가진 모임에서 부른 2곡의 어울락 전통노래 팜 듀이작사 작곡의 『꽃들의 모임』과 콴호의 노래 『정월 대보름 축제』를 우리 협회 북부 어울락 회원들의 춤과 함께 감상하셨습니다

부 칸은 북부 어울락 남딘이 고향입니다 연기를 좋아해 사이공 국립음악연기학교를 제12회로 졸업했습니다 처음 가수가 될 마음이 없었습니다 해외에 있으면서 1970년 중반 특히 따뜻한 부칸의 목소리를 듣고 작곡가 안방의 인기곡 『나그네의 마음』을 불러주길 그에게 부탁했습니다 부칸은 그 노래로 앨범을 내고 뛰어난 가수가 됩니다 작곡가 안방의 직감처럼 부칸의 목소리는 열렬히 환영받았지요

1978년 미 남부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데뷔하며 『미스 티 서버』로 음악세계에 들어와 청중들로 하여금 감탄하게 하였지요 탄란 회사가 1984년 제작한 앨범 『잊혀진 기타』는 부칸에게 기대하지 못한 성공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후 줄곧 녹음과 앨범작업을 하고 있지요 요즈음 그는 어울락(베트남) 음악의 『5대천왕』 한 명으로 유명하고 거기엔 시푸,엘비스 푸옹 투안 응옥,두이 쾅 부칸이 포함됩니다

부 칸의 모든 공연들이 사랑을 받았고 『잊혀진 기타』 『붉은 포인시아나』 『그대 돌아오지 않고 떠남을 아네』등 많은 곡이 있습니다 신이 주신 목소리를 나눈 녹음작업과 공연 외에 부칸은 또한 영적인 음악 앨범에 신의 현존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지요 음악가 트롱 키가 말했습니다

『일에 관해 특히 노래함에 있어 부칸은 아주 꼼꼼합니다 이 경력과 관련한 인생이 특히 관중들을 깊이 위하게 만들었지요 부칸의 목소리는 불렀던 노래들의 영혼을 되살리는 능력이 있어 특별합니다 작곡가에 상관없이 말이지요 부칸은 내성적 삶을 삽니다 취약계층 사람들을 돌보며 자주 함께하지요』

최근 몇 년 부칸은 또한 칭하이 무상사님 『내게 말해 봐요』와 같은 시에 작곡가 후이 안이 곡을 붙여 탄하와 함께 화려한 공연을 했으며 시 『무제1』는 작곡가 푸옹 부의 CD 『향기의 손길』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내 사랑』은 작곡가 콩 탄비크가 작곡하고 특히 부칸 씨가 싯구를 멜로디로 불러 사랑하는데 자신의 인생과 그 주변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칭하이 무상사는 가수 부 칸의 노래에 감탄하여 그에게 선물과 안부를 전했습니다 2009년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수프림 마스터 TV의 개국3주년 축하콘서트에서 재능있는 부칸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제 인터뷰를 여러분과 함께 보겠습니다

오늘은 멋진 날입니다 아주 행복한 날이에요 제와 모든 분들께 말이지요 오늘 제가 부른 노래는 전에 공연한 노래들과 다릅니다 25년 동안 노래했는데 오늘 제가 처음 노래한 느낌을 갖게 한 곡을 불렀어요 먼저 칭하이 무상사님의 시가 가사인 이 노래를 불러 영광이었습니다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먼저 노래가 저를 평화롭게 만들었고 가사는 특히 감동적이었어요 이 노래가 저와 청중 모두에게 평화를 줍니다 전 내면의 평화를 느꼈어요

세상은 광대한 우주지만 오늘은 작습니다 다른 나라 예술가들과 이 자리에 있어 영광입니다 기쁘고 영광스러워요 지구에서 영국인,미국인 인도인 혹은 다른 여러 사람들을 볼 수 있지요 여기 앉아서 이제 인류가 형제애와 인정으로 연결된 것을 이해합니다 오늘 부른 노래처럼요 칭하이 무상사님의 『그렇지 않아요,내 사랑』 시를 개작한 노래이지요

이런 가사가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내 사랑』 우린 나그네가 오늘 저는 이 자리에 어울락사회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유명한 예숡들과 모든 재능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흰 이방인이 아니지만 이 행성에서 서로 만나 처음 마주한 후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이런 국제적 행사에 참가하는 것을 즐기며 영광으로 여깁니다

이 노래를3주 동안 계속 연습했습니다 녹음해야 하는 다른 노래를 생각할 시간도 없이 정말 많이 연습했어요 다른 노래에 대한 감정과 생각이 더이상 없었지요 이 곡이 아름답기 때문이지요 『그렇지 않아요,내 사랑』 우린 이방인이 아니죠 이 지상의 형제자매로 이미 멋지잖아요』 다른 가사도 있어요 『생각해 봐요,내 사랑 완전히 공허한 길을』

그 가사가 저와 우리 인생을 적절히 나타낸 걸 알았지요 복잡함없이 삶을 보세요 벤츠를 보고 토요타를 보면 그 사이 차이점을 알게 될 것에요 하나는 최고급의 아주 비싼 차이니까요 차이점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속을 보면 둘 다 목적지로 우릴 데려갑니다 이 가사가 저의 개인적 삶과 일반적인 모두의 삶을 깨울 것입니다 보지만 평가하면 안 됩니다 모든 것이 덮개 껍질 혹은 차 표면을 칠하는 왁스란 것을 이해하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정말 이 차 둘다 목적지에 데려다 줍니다 벤츠를 사면 고통을 안겨줍니다 왜 스스로 고통받게 하나요? 토요타를 사야만 합니다 정책을 말하는 게 아니지만 토요타는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스스로 고통받지 말아요 높은 요구는 충족되지못해요 고통은 거기에서 옵니다 이게 저의 소견입니다 그 생각을 하면 저 아주 행복했습니다

스승님을 뵐 영광은 없지만 스승님의 문학작품을 통해 모두에게 메시지를 보내십니다 친밀한 그 느낌으로 매일 스승님과 가까워 지고 스승님을 뵐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그게 제 자존심입니다 스승님의 메시지는 이처럼 국제사회에 전해졌지만 전 그리 잘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콘서트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얼굴에서 발견한 것은 한마디로 사랑입니다 아마 오늘이 제를 변하게 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작곡가 후이 안은 제게 낯설지 않아요 유명 작곡가니깐요 물론 어울락사회에서 모두가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제가 노래를 다 부르고 끝냈을 때 놀랐습니다 일상적이지 않은 뭔가를 하고 심지어 작곡가 후이 안이 함께 참여했다는 것이 아주 놀랍습니다 그러려면 공통된 어떤 목적이 있어야 하지요 사랑 노래 역시 제겐 놀랍습니다 기대하지 못했거든요

스승님의 시는 아주 낭만적인 의미가 있어요 아주 아름답고 낭만적이며 다른 사랑과 다르지요

다른 사랑처럼 끝이 없어요 사람 사이 사랑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에요 이 세상 사랑은 영원히 지속되기가 어렵지만 스승님은 저희에게 영혼의 자양분을 주시고 이 세상 모든 사랑이 깨지는 것이 아니라 아직 못 찾은 낭만적 뭔가가 있음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걸 찾으려 해야 하며 지상에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야 하죠

가수 부칸이 최근 예술활동에 대한 견해와 음악 부흥에 대한 희망을 말합니다

실수가 아니라면 현재 음악에 탈출구가 없어요 멈춰버려서 언어가 적절하지 않는 것 같아요 모든 음악가들이 잊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음악가들과 제게 새로운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언젠가 변화가 있어 어울락 음악이 되살아나서 신선한 공기를 마셔 젊은이들과 모두가 새로운 음악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음악엔 희망이 필요해요

가령 스승님의 시로 작곡된 노래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음악입니다 아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함께 사랑하고 결혼하지요 요즘 결혼은 거의 깨어지고 영원히 지속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언젠가 음악이 살아나 모두에게 희망을 주길 바라죠 세상이 변해야만 합니다 음악에 새 방향이 없다면 세상이 끝날 것입니다 음악이 없다면 파괴적이 될 것입니다 제 말 뜻은 음악이 삶과 인류를 위한 새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묻자 가수 부칸은 자신의 견해를 신중하게 밝혔습니다

저와 세상에 대한 희망이요? (네) 질문이 참 광범위하네요 떨어져 우리 운명을 보고 달에 갈 기회가 잇어 지구를 보면 지구는 언제든 깨질 수 있는 푸른 구슬일 뿐이지요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며 푸른 구슬이 언제 부서지죠? 제 희망은 더이상 제가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겁니다 모든 미래 세대가 우리에게 달려있으니까요 우리가 지구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미래 세대들은 심각한 손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많은 걸 할 순 없지만 인류에 대한 분노를 줄여 이 행성이 개선되고 향상될 기회를 주시길 신께 기도하고 희망합니다 제게 이 지구에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마치…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낍니다 세상이 바뀌지 않으면 파괴될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비관적인 것은 아니지만 세상이 변해야만 합니다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언제든 파괴될 것입니다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 말씀드려 죄송해요 물으셔서 말씀드렸습니다

영적인 삶의 부분에서 어디에 의지해야할지 모릅니다 그져 종교,기도에 의지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어떤 힘이 세상의 모든 고통을 바꿀 수 있게 신께 기도합니다 세상의 온갖 재난들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봅니다

가령 아프리카와 모든 가난한 나라를 보면 우린 정말 운이 좋지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 꽃을 바라볼 수 있는데 그건 신께서 주신 행복이지요 종종 매일 보진 않지만 30분 정도 눈을 감거나 20분에서1시간정도 정전이 되면 이 세상에 문제가 있음을 볼 수가 있지요

우리 모두가 한명이라도 신께 기도하면 신께서 들으실 텐데 두 사람이 기도하면 신께서 저희 기도를 들으실 것으로 생각해요 저는 기도로 신께서 이 세상 사람들에 분노를 줄여주셔서 변할 다른 기회를 주실 것을 바라고 있어요

네,스승님 역시 채식과 환경보호와 기도하라 하셨죠 신께 기도하라고요

네, 이해합니다 제 주위 분들 모두 오늘 콘서트에 참가한 관계자분과 모든 예술가들 제가 아주 동경하지요 서양인들은 채식주의자에요 서양인들은 채식을 하지 않는 경향인데 소수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데 아주 놀랐습니다 저의 경우 채식을 하는 건 특별한 것이에요 채식을 하고 기도하면 신은 분명 들으실 거에요 (네) 언젠가 은총으로 채식을 하게 될 기회가 있을 거에요 그렇고 싶어요 채식하고 기도하면 신께서 들으실 걸 확신합니다

스승님은 도덕규범을 가르치는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해주십니다 사람이 선해지는 법과 악함을 피하는 법을 말이죠 아주 경애하고 있어요 스승님을 뵙는 건 유연이 아니라 큰 인연입니다 그 인연이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거나 제가 모르는 뭔가를 바꿀 것입니다 하지만 진리를 가르치는 분들을 뵙는 것은 모든 시인,지식인들 유명 예술가들이 그 말씀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는 거죠 전 한낱 모래알이지만 스승님을 따르시는 분들을 보면 아주 존경스러워요 스승님을 뵐 인연이 있다면 아주 행복할 것입니다 언제가 그러길 바랍니다

무슨 말을 더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카메라를 통해 소망은 말씀드릴게요 먼저 칭하이 무상사님의 건강과 많은 행복과 영적인 안내를 찾고 필요로 하는 이들을 이끌 위대한 지혜를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하신 모든 것들을 만인이 동경하는 걸 알고 있어요

스승님의 시는 아주 간단하게 전해지는 데 이 시로 스승님께서는 많은 이들이 자신과 그들 삶을 변하게 돕는 것을 알기에 인생이 더욱 의미가 있게 되지요 지금처럼 우린 살아가니까요 유감스러운 건 제자분들이죠 스승님이 멀리 계실 때 제자들은 아주 그립잖아요 스승님께서 오랫동안 10년 정도 이곳에 다시 오시지 않았다고 들었어요

모든 아이들이 아주 많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듯 모든 제자들이 스승을 그리워 합니다 그것이 오늘 스승님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에요 다시 한번 스승님의 건강과 많은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제 평화롭고 즐거운 세상을 위한 기도로 잠시 쉬어갑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오늘 신이 내린 가수 부칸 특집방송을 보내드리고 있는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다신 오신 걸 환영합니다

사랑하는 이가 없다면 세상은 적막할 것입니다 연인이 사라지면 이 지상이 얼마나 춥고 텅빌까요 찬미하는 그대 뿐이지요 당신께만 인사하고 청합니다 사랑스런 말을 해주세요 천국의 날들처럼 서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이 세상에서 무얼 꿈꾸지요? 이 생에서 누굴 사랑하겠나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아낌없이 줄 수 있고 당신을 사랑하기에 갑자기 연민을 느끼지요 신의 찬미로 우리의 시간을 함께 찬양하며 사랑을 성물로 포장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 함께 영원의 시간으로 가며 이 육체는 헌신의 성스런 도구가 될 것입니다

사랑스런 말을 해주세요
천국의 날들처럼 서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이 세상에서 무얼 꿈꾸지요?
이 생에서 누굴 사랑하겠나요?

우리 사랑 예쁘게 포장해주세요
서로 선물로 만들어요
오늘과 내일 애정의 신화를 만들어 열정의 싯구를 수놓아요

벨벳처럼 부드럽게 안아주세요
인생이란 꽃 길을 함께 걷게 해 주세요
영원한 사랑을 드릴게요
가슴속 신성을 제게 주세요

사랑스런 말을 해주세요
천국의 날들처럼 서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이 세상에서 무얼 꿈꾸지요?
이 생에서 누굴 사랑하겠나요?

우리 사랑 예쁘게 포장해주세요
서로 선물로 만들어요
오늘과 내일 애정의 신화를 만들어요
애정의 신화를 만들어 열정의 싯구를 수놓아요

벨벳처럼 부드럽게 안아주세요
인생이란 꽃 길을 함께 걷게 해 주세요
영원한 사랑을 드릴게요
가슴속 신성을 제게 주세요

사랑스런 말을 해주세요
천국의 날들처럼 서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이 세상에서 무얼 꿈꾸지요?
이 생에서 누굴 사랑하겠나요?

사랑스런 말을 해주세요
천국의 날들처럼 서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이 세상에서 무얼 꿈꾸지요?
이 생에서 누굴 사랑하겠나요?

우리 사랑 예쁘게 포장해주세요
서로 선물로 만들어요
오늘과 내일 애정의 신화를 만들어요
애정의 신화를 만들어 열정의 싯구를 수놓아요

벨벳처럼 부드럽게 안아주세요
인생이란 꽃 길을 함께 걷게 해 주세요
영원한 사랑을 드릴게요
가슴속 신성을 제게 주세요

사랑스런 말을 해주세요
천국의 날들처럼 서로 사랑하게 해 주세요
이 세상에서 무얼 꿈꾸지요?
이 생에서 누굴 사랑하겠나요?

이 세상에서 무얼 꿈꾸지요?
이 세상에서 무얼 꿈꾸지요?
이 생에서 누굴 사랑하겠나요?

앞서 작곡가 탄 트랑이 쓰고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의 영원한 목소리로 『사랑의 서약』을 들으셨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가 30대에 짓고 직접 낭송한 시『그렇지 않아요,내사랑』이었습니다 DVD801 『고대의 사랑』에서 발췌한 곡입니다

이 시는 작고가 콩 탄비끄가 곡을 붙이고 가수 부칸이 노래했습니다 다음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과 가수 부칸의 인터뷰였습니다 오늘 순서 마지막은 젊은 시절 시집 『조약돌과 황금』에서 발췌하고 예술가 타 웅히레가CD 『잃어버린 기억 3』에서 낭송한 칭하이 무상사의 젊은 시절 시『내게 말해 봐요』였습니다 『내게 말해 봐요』에 작곡가 후이 안 곡을 쓰고 부칸과 탄하가 불렀습니다

2009년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영어로 가수 부칸에 대한 감사를 다음처럼 전하셨습니다

그에게 말해주세요 제 가사와 저에 대한 그의 사랑과 헌신 노력과 존경에 정말 감사한다고요 아주 아주 감동받았어요 영광이라고 말해 주세요

모든 사모와 감사로 가수 부 칸께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세상에 행복을 전하는 예술가로서 신께서 주신 역할로 더욱 고양되고 항상 신의 전능한 사랑에 보호받길 기원합니다

콩 탄비크는 1952년 어울락에서 태어났죠 훼의 타베르트 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많은 음악활동에 참가했습니다 1970년부터 기타연주와 작곡, 노래를 했습니다 작곡가 콩 탄비치는 시로 아름다운 노래들을 만들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콩 탄 비치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주고 멋진 소망을 전했습니다

작곡가 후이 안은 1932년 남부 찬토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친은 음악가 사우 퉁으로 어울락 현대전통오페라의 유명 문루트 연주자이지요 후이 안은 어린 시절 음악계에 소개되어 15세에 드럼주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기타,피아노 트럼펫과 같은 악기를 잘 다룹니다 여러 엔터테인먼트 그룹 밴드의 리더였습니다 데뷔곡 『제발 기다려요』는 1950년대 작곡되었지요

다른 후이 안의 곡은 『레인 포레스트』 『절 만나지 않으신다면』 『비내리는 싸늘한 밤에』 『가수의 운명』『우리 어떤 말을 할까요』와 『제 곁에 돌아오신다면』입니다 그는 현대전통오페라와 영화(『부드러운 눈동자의 로안』『눈물의 자장가』) 음악을 많이 작곡했습니다

작가이자 시인 타 응히 레는 1951년 중부 어울락 쾅트리 조린에서 태어났습니다 많은 소설을 남겼습니다 『시와의 사랑』『레오 양과 나』 다양한 인생이야기과 시 모음집 『인생의 희망기』 타 응히 레는 극작가이자 배우이기도 했습니다 20명의 다른 역할을 맡고 신문사에서 기사를 썼지요 2008년 영원한 평화의 왕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탄 하는 중부 어울락 다낭에서 자랐습니다 그녀 노래는 많은 청중의 찬사를 받습니다 여러 유명한 연예제작사의 초대를 받았고 그녀의 CD들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유명한 작곡가 뚜안 칸과 덕 후이, 뜨린 남손 등의 열 곡으로 구성된 『나의 순수한 마음』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가수 탄 하에게 다정하게 선물을 보내셨고 예술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오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특별 인터뷰를 함께 해 주신 가수 부칸 씨께 감사드립니다 계속 수프림 마스터 TV의 유명한 채식인을 시청해 주십시오 신의 무한한 은혜와 사랑으로 여러분 가정에 평화가 있길 기원하며 다음에 뵙겠습니다

배가 노를 저어 미끄러지며
황금빛 햇살 아래 정박하고
달콤한 향기가 들판에 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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