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유명한 가수 레 위엔과 대화: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 *빛바랜 사랑 (어울락어)      
그대 매일 밤 마음을 열고 상아빛 팔로 나를 안는다
공기의 숨으로 이 생을 떠나 혼은 먼 곳의 구름이 된다
매끄러운 실로 여행하며 흐릿한 연기 속을 표류하고
가을사랑 속에 영혼을 쉬고 부드러운 달빛 속을 떠돈다
꽃처럼 떨어져 수많은 꽃잎과 사라진다
내 혼이 나비가루의 푸른 빛깔이 되길 바란 적은 없다
노래목소리를 따라 솟아 먼 세상에 도착하여
거대한 곳에 돌아가 별과 함께 흐른다

그대 부드럽게 시를 엮고 미묘한 거미줄로 들어올리니
내가 그대 혼란으로 돌아가 아이처럼 홀로 울고 웃는다
꿈의 파편 따라 향기가 나를 영원으로 데려간다
그리움을 안고 돌아온 그대 자장가로 내게 손짓한다

삶은 사방에 있고 흘러가니 절대적 현실에서 환상의 꿈을 알아차리기 어렵지요 삶에서 자주 꿈의 세계로 들어가 마음을 아련한 축복 속에 담그고 자신을 고양해야 합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삶은 지나가며 경험을 통해 짧고 덧없는 순간에 평화와 기쁨을 찾고 인간의 윤회에서 균형을 발견합니다

그대 부드럽게 시를 엮고 미묘한 거미줄로 들어올리니
내가 그대 혼란으로 돌아가 아이처럼 홀로 울고 웃는다
꿈의 파편 따라 향기가 나를 영원으로 데려간다
그리움을 안고 돌아온 그대 자장가로 내게 손짓한다

존경하는 여러분 1960년대 말부터 어울락 음악계에서 유명했던 빼어난 예술가인 레 위옌은 천부의 목소리에 활기찬 공연을 하던 가수입니다

가수 레 위옌은 북부 어울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968년 다랏에서 음악가 레 위옌 푸옹을 만나 결혼해 대학에서 노래하며 젊은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1969년 레 위옌과 푸옹이란 무대이름을 쓰며 그 후에 음유시 운동의 탕 봄클럽에서 듀엣으로 공연했습니다 그때부터 언론은 두 스타를 사랑을 찬미하는 발라드를 부르는 『음악 현상』으로 불렀습니다 이 노래들은 때로 인생의 철학들을 담고 있습니다 가수 레 위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 『빛바랜 사랑』『하늘 높이 구름처럼』등으로 만든 많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또한 1996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에서 공연한 거장의 한 분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가수 레 위옌 푸옹의 노래를 감상하며 그녀는 칭하이 무상사와 처음 만났던 인상적인 순간과 작곡가 레 위옌과 가진 아름다운 추억들을 수프림 마스터 TV와 특별 인터뷰에서 말씀하겠습니다

선에 대한 개인의 갈망은 흔히 나쁜 업장에 가려지고 자신의 길을 고치려는 소망은 열정의 폭풍에 압도됩니다 『높은 단에서 빛나는 부처님 저는 길을 잃고 어두움 속에서 비틀거립니다 저는 경건하길 원하지만 이룰 수 없습니다 훌륭하길 원하지만 항상 비틀거리며 실수합니다』

사람들은 명예와 부 환상 속에 길을 잃고 목적 없는 삶을 떠돕니다 『다시 한번, 생의 바다에서 목적 없이 흔들리며 방향을 모르고 당황하고 밤에는 여전히 영광과 성공을 꿈꿉니다 깨어나면 낮의 절망스런 현실에 직면할 뿐입니다』

우리는 더욱 갈등할수록 더욱 말려들게 됩니다 로맨스와 날마다 살기 위해 업장의 빚에 눌리며 지상의 감옥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처럼 삶에 묶이고 포위당합니다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의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우리는 도움을 간청하지만 자유의 길은 각자가 시작해야 합니다 『악몽은 나의 지혜를 흐리는 무거운 커튼 나의 믿음을 흔드는 불행 약해진 나는 흔들리는 발걸음을 고치고 무지의 길을 인도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의 빛에 의지합니다』

높은 단에서 빛나는 부처님
저는 길을 잃고
어두움 속에서 비틀거립니다
저는 경건하길 원하지만
이룰 수 없습니다
훌륭하길 원하지만 항상
비틀거리며 실수합니다

여러 번 참회하려 했으나
구속의 끈이 존재의
윤회로 손짓합니다
세속의 옷은 바람과 번개에
찢어졌습니다
부처님의 성스런 옷자락을
잡길 갈망했습니다!

다시 한번, 생의
바다에서 목적 없이 흔들리며
방향을 모르고 당황하고
밤에는 여전히 영광과
성공을 꿈꿉니다
깨어나면 낮의 절망스런
현실에 직면할 뿐입니다

악몽은 나의 지혜를
흐리는 무거운 커튼
나의 믿음을 흔드는 불행
약해진 나는
흔들리는 발걸음을 고치고
무지의 길을 인도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의 빛에
의지합니다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의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오, 기적의 단 위의 부처님!
고해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고귀하길 원하지만
왜 이리 늦을까요?
해탈을 갈망하지만
여전히 빠져 있습니다
두려움은 날마다 더 커지니
부처님 모습은 하늘의
구름처럼 잡기 힘듭니다!

높은 단에서 빛나는 부처님
저는 길을 잃고 어두움 속에서 비틀거립니다
저는 경건하길 원하지만 이룰 수 없습니다
훌륭하길 원하지만 항상 비틀거리며 실수합니다
여러 번 참회하려 했으나
구속의 끈이 존재를 윤회로 손짓합니다
세속의 옷은 바람과 번개에 찢어졌습니다
부처님의 성스런 옷자락을 잡길 갈망했지요!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의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오, 빛나는 단 위의 부처님
어두운 밤, 횃불의 빛으로 길을 비추어 인도해 주세요
약한 저는 불단에 절합니다

여러 번, 모든 집착을 끓고 싶었으나
내 마음은 오랜 업의 구속에 묶여있습니다
열정이 거미줄을 엮고 날마다 생존이 손발을 묶지요
갈등이 심할수록 더욱 깊이 얽혀 듭니다…
오, 빛나는 단 위의 부처님
어두운 밤, 횃불의 빛으로 길을 비추어 인도해 주세요
약한 저는 불단에 절합니다 약한 저는 불단에 절합니다

수프림마스터 TV와 가진 가수 레 위옌의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모든 시청자분께 인사 드립니다

처음 음악에 접하고 노래를 평생 직업으로 택한 과정을 말씀해주세요

선택이 아니었어요 운명이었지요 1970년대에 모든 대학 캠퍼스에서 19일 연속으로 노래한 후에 다행히 저희 둘인 레 위옌과 푸옹은 어울락에서 노래와 작곡의 길을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병을 끝내기 위해 발매한 CD는 『낯선 왕국에서 온 구름 같은 사랑』인데 10명 작가의 10편의 사랑 시로 구성되었습니다 다른 두 장의 CD 중에 『동물들이 헤어질 때』는 우리가 처음 만났던 1967-1970년에 작곡한 노래들이며 『순수한 시절의 사랑』은 1959년부터 저를 만나기 전에 레 위옌 푸옹이 지은 시들과 만난 후에 지은 몇 곡이 들었습니다 총 3장의 CD를 발매했지요 나중에 제가 다른 몇 장도 함께 선물하겠습니다

레 위옌 푸옹이 죽자 제겐 모든 것이 의미를 잃고 중요한 것이 없었지요 그날부터 노래를 하지 않으려 하였지만 모두의 사랑과 특히 주변 친구들로 인해 계속 노래했습니다 그렇게 긴 십 년간 저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지난 십 년간 저는 처음부터 출발해 다시 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다른 삶을 살지요 레 위옌 푸옹이 세상을 떠난 십 주년이 되던 때 『레 위옌 푸옹의 40년 음악』 행사를 열었지요 그는 1959-99년까지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레 위옌 푸옹의 40년 음악은 또한 그가 세상을 떠난 십 주년을 기념했어요 모든 사람들의 사랑으로 저와 친구들이 함께 그를 추억하고 그를 위해 노래하는 밤을 주관했습니다

지금 저의 모든 소망은 레 위옌 푸옹의 생전의 희망과 꿈을 이루는 겁니다 중병으로 그가 끝내지 못한 많은 계획이 있었습니다 19일 만에 그는 세상과 모두에게 작별을 고했지요 저는 그의 끝내지 못한 소망을 이룰 것입니다 가령 올해 다랏으로 돌아가 1960년대와 70년대의 동시대인들과 레 위옌 푸옹의 삶을 영화로 만들 겁니다 다양한 곳에서 그의 노래를 사랑하고 다시 들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노래할 것입니다 계속 노래하고 그의 노래책을 출간하며 다른 일을 통해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당신과 레 위옌 푸옹이 함께 부른 노래들인 『우리의 쾅미르』 (맞아요)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 『우리 여기 앉아요』 등을 방송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통해 이런 노래들이 여러 자막과 함께 전세계에 방영된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을 언급하시니 저는 놀랐습니다 물론 레 위옌 푸옹이 여러분 방송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된 일은 큰 행복이고 기쁨입니다 정말 감사한 선물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만 합니다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제가 하는 일은 정말 좋아서 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삶과 밀접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스승님은 이해를 벗어나거나 볼 수는 없지만 상상만 할 수 있는 너무 형식적인 말씀은 하지 않지요 칭하이 무상사의 시와 레 위옌 푸옹의 음악은 많은 유사성이 있으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보는 익숙하고 친근한 철학들을 전합니다 물론 저는 그런 노래들을 부르길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해요 레 딘과 낫 응안의 음악 스타일도 그런 시들에 아주 적합합니다 저는 아주 즐겼고 노래할 때 이미 좋아했어요

특히 『레 위옌 푸옹을 위해』란 시로 만든 노래가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음악가 레 위옌 푸옹을 추모하며 시를 짓고 낭송하셨지요 이 노래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론 칭하이 무상사의 이런 작품은 아주 순수하고 감동적입니다 저는 그것을 들었고 작품의 말씀에 아주 감동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제 세상은 지구온난화를 겪습니다(네) 민족에 상관없이 모두와 모든 나라에 영향을 줍니다 거기에 대한 생각들을 시청자 분들께 말씀해 주시겠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이 그것을 믿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이미 우리의 삶이 되었지요 우리는 태어날 때 이미 자연과 살고 있습니다 자연은 녹음을 상징하며 우리는 순수하고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나무와 풀, 자연처럼 살았습니다 어울락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에게 자연은 아주 소중합니다 언젠가 이런 녹음과 공기를 잃고 하늘과 땅에 속한 것들이 없어지면 모두에게 세상은 끝이 납니다 녹음과 자연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지요

칭하이 무상사를 어떻게 만나셨나요?

1991년 어느 오후였어요 스승님이 전세계 특히 아시아의 섬들에서 난민들과 활동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어요 흥미를 느껴 1991년 미국 리틀사이공의 식당에 갔죠 그때 스승님이 들어오셨어요 작지만 특별한 분이었지요 식당에 빠르게 들어왔고 저는 스승님의 말씀을 앉아서 들었습니다 당시에 사람들이 저를 알아보고 스승님께 레 위옌이 있다고 말씀 드렸어요 스승님이 말씀하셨어요 『정말요? 어디 있나요? 우리와 합류할래요?』 제가 일어나자 모두 박수를 쳤고 저는 그곳에 갔어요 그날 오후에 스승님이 레 위옌 푸옹을 아시는 것에 아주 놀랐어요 또한 그의 노래들도 알고 계셨어요 스승님은 그날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를 불렀죠

우울한 날을 예고하는 꽃처럼
봄을 잊은 연약한 새처럼
남겨진 우울의 흔적 발자국 끌며 가네
그대 순수하게 사랑하게 하라
그대 솔직하게 사랑하게 하라
언젠가 가슴이 따뜻해 질 때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의 일부만 불렀어요 이 노래를 칭하이 무상사께 바치고 싶습니다 한동안 스승님을 뵙지 못했지만 항상 스승님을 기억하며 언젠가 다시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세월 동안 스승님이 저희 둘에게 보여주신 애정에 감사 드리며 푸옹과 저에 대한 사랑에 정말 감사합니다 레 위엔과 푸옹은 스승님이 어디 계시거나 항상 소중히 기억하겠습니다

행복하고 평화롭고 푸른 지구를 위해 잠깐 기도한 후에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가수 레 위옌 푸옹 특집방송을 계속하겠습니다

바다를 향해 흐르는 사랑의 강이 있으며 사랑의 해안을 떠나 과거의 항구로 돌아오지 못하는 배가 있습니다 『그대 떠나며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고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이 곁을 스쳐가네!』

떠난 사람에겐 언제나 이유가 있지만 다리 곁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헛된 꿈만 잡고 있습니다 『오, 미지의 행선지로 항해하는 배는 나를 다리 곁에서 한없이 기다리게 하네 그리움의 하루는 천 년과 같아 숲의 바람은 울부짖고 별은 길을 저버렸다!』

오, 강은 하류로 흐르며
작은 희망과 꿈을 싣고 가네
그대 떠나며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고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이 곁을 스쳐가네!

오, 미지의 행선지로
항해하는 배는
나를 다리 곁에서
한없이 기다리게 하네
그리움의 하루는
천 년과 같아
숲의 바람은 울부짖고
별은 길을 저버렸다!

얼마나 오랫동안
남겨진 향기, 꿈의 파편을
찾아야 할까?
함께 모여도, 지난 날의
따스한 포옹은 하지 못하네
청춘의 눈은 냉담해지고…

불꽃같던 열정의 반 년
이제 해가 지고
바다의 포말이 증발하며
삶에 폭풍이 닥친 듯…
짠 모래의 쓸쓸한 사막만
뒤에 남았네
해질녘, 눈물의 강이
입술 위를 흐르네

오, 강은 하류로 흐르며 작은 희망과 꿈을 싣고 가네
그대 떠나며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고 물고사리와 구름이 떠도네
오, 미지의 행선지로 항해하는 배는 나를 다리 곁에서 한없이 기다리게 하네
그리움의 하루는 천 년과 같아 숲의 바람은 울부짖고 별은 길을 저버렸다!
얼마나 오랫동안 남겨진 향기, 꿈의 파편을 찾아야 할까?
함께 모여도, 지난 날의 따스한 포옹은 하지 못하네
청춘의 눈은 냉담해지고…
불꽃같던 열정의 반 년
이제 해가 지고 바다의 포말이 증발하며 삶에 폭풍이 닥친 듯…
짠 모래의 쓸쓸한 사막만 뒤에 남았네
해질녘, 눈물의 강이 입술 위를 흐르네

오, 강은 하류로 흐르며 작은 희망과 꿈을 싣고 가네
그대 떠나고 겨우 숨 쉬는 사랑만 남아
물고사리는 정처 없이 떠돌고 구름이 곁을 스쳐가네!
오, 미지의 행선지로 항해하는 배는 나를 다리 곁에서 한없이 기다리게 하네
그리움의 하루는 천 년과 같아 숲의 바람은 울부짖고 별은 길을 저버렸다!
얼마나 오랫동안 남겨진 향기, 꿈의 파편을 찾아야 할까?
함께 모여도, 지난 날의 따스한 포옹은 하지 못하네
청춘의 눈은 냉담해지고…
불꽃같던 열정의 반 년
이제 해가 지고 바다의 포말이 증발하며 삶에 폭풍이 닥친 듯…
짠 모래의 쓸쓸한 사막만 뒤에 남았네
해질녘, 눈물의 강이 입술 위를 흐르네

레 위옌이 부른 『빛 바랜 사랑』을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가수 레 위옌이 몇 년 전에 부른 이 노래에 대한 생각을 말합니다

가수가 부를 노래를 선택할 때 노래는 어느 정도 가수의 삶과 연관됩니다 노래는 가수의 삶의 현실을 약간 반영합니다 진정한 감정은 언제나 우리에게 남아있고 아마 영원히 머물 것입니다 이 노래는 제가 겪은 고통과 상실을 표현했습니다 스승님께서 우리에게 오는 기쁨과 불행을 모두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행복을 말씀하셨지요 지식은 항상 삶을 고양하고 더욱 평화롭게 만들며 어려움을 겪을 지라도 지식은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평온함을 지킬 수 있게 돕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듣는 청중들이 즐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시며 미래세대를 위해 아름다운 시를 더욱 많이 지으시길 항상 기도하고 바랍니다 진리를 깨달은 분이 지은 노래나 시는 아주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완전한 지식을 가진 분이 지은 노래나 시는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스승님은 가장 훌륭한 일을 하십니다 스승님이 가진 진리가 모두를 이롭게 하니까요 스승님의 건강을 빕니다 저와 모두가 스승님을 그리워합니다 그리운 스승님을 곧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7년간 뵙지 못했어요 많은 친구들과 제자들이 스승님을 기다리니 스승님의 방문을 받으면 모두가 행복할 것입니다 스승님이 정말 그리워요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하고 예술에 재능과 일생을 바친 예술가로서 생각과 느낌을 말씀해주신 레 위옌씨께 정말 감사합니다 수많은 숭배자에게 행복을 주시는 당신에게 내면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먼저 작곡가 팜 듀이의 『꿈의 여정』을 비치 리엔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1981년 이태리에서 지은 『높은 하늘 구름처럼 』을 시인이 직접 낭송했습니다 작곡가 레 딘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레 위옌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가수와 인터뷰와 칭하이 무상사께서 이십 대 후반에 지은 시 『빛 바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세요』 CD에 수록된 시인의 낭송으로 감상했지요 작곡가 낫 응안이 『빛 바랜 사랑』으로 작곡한 노래를 레 위옌이 공연했습니다 끝으로 노래 『빛 바랜 사랑』에 대한 레 위옌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작곡가 레 딘은 1934년 어울락(베트남) 남부 고콩에서 태어났습니다 1966년부터 다른 두 작곡가 민 키, 안 방과 함께 레 민 방이란 이름으로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그들의 첫 노래는 『기도자의 밤』입니다 레 딘씨의 유명한 노래는 『달과 별로 돌아온 우리 사랑』『밤 기차역』 『한 송이 꽃의 아름다운 추억』『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 등이 있습니다 작곡가 레 딘은 1994년 캐나다에서 월간지 『아트』를 창립했습니다

19-20년 전에 『완전한 깨달음』이란 독일잡지를 보았습니다 『높은 하늘의 구름처럼』 이란 시를 읽었지요 당시에 저는 많은 사찰을 자주 도왔기에 이 시가 친근했습니다 그래서 시를 음악으로 작곡해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였는데 저도 부처님처럼 출가의 삶을 살고 싶었지만 생계를 유지하고 가족에 집착하며 많은 일들에 묶여 있어서 제 소망을 따를 수 없었기에 이 시는 저에게 아주 적절했습니다 절에서 누군가 이 노래를 불렀으며 주지스님과 모두 아주 좋아했었지요

낫 응엔은 어울락(베트남) 탄호아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가톨릭 신부의 안내로 음악을 알게 되어 1959년부터 작곡했지요 낫 응안은 수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유명한 노래로『당신을 다른 해안으로 데려갈게요』 『올 봄에는 집에 없어요』 『행복은 빨리 지나가네』 『꿈에서 깨어나다』가 있죠 십 년 전에 창하이 무사사의 시로 작곡가 낫 응안은 많은 노래들을 작곡했습니다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헌신적인 자선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이 시기에 지은 노래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다음은 작곡가 낫 응안의 편지에서 발췌했습니다

2000년 2월 1일 스승님 안녕하세요 롱비치의 콘서트에서 『그대 집을 지나며』 노래를 통해 당신 협회와 함께 일할 기회를 가지고 나중에 콘서트 주최자들와 함께 어울락으로 가서 예술가들에게 선물을 전한 1997년 봄에 저는 스승님과 협회의 인도적 활동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최근에 스승님을 뵐 기회는 갖지 못했지만 협회 회원들과 연락을 통해 스승님 협회에서 발간한 스승님의 시집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시집에서 저는 12곡을 작곡할 영감을 얻았습니다 존경을 담아 당신의 낫 응안 올림

1996년 말에 미국 롱비치에서 열린 『지난 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자선콘서트 후에 작곡가 낫 응안은 해외 예술가들을 대표해 우리협회 회원들과 함께 어울락의 예술가들을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선물을 전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그 후에도 계속 돈과 음력 설날 선물을 보내며 어울락 예술가들에게 행운을 빌었고 작고한 시인 푸옹 콴의 가족들도 포함되었습니다 시인/작곡가 푸옹 콴이 세상을 떠난 날(1995년 1월 22일)이 다가오니 시인 푸옹 콴의 온화한 아내인 부 보이 뜨람씨가 자신의 가족과 다른 예술가들을 도운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표하며 칭하이 무상사와 오랜 세월 어울락 예술가 사이의 깊은 유대를 회고한 영상에서 발췌해 보내드립니다 부 보이 뜨 람 여사와 시인/작곡가인 푸옹 콴의 친구와 가족에게 큰 축복을 기원합니다

작가와 예술가들에 대한 스승님의 친절에 깊이 감사하며 스승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과 마음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가족과 함께 충만한 사랑과 하늘의 은총을 누리세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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