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아직 멀었나요?, *밤의 카니발, *호튼      
우아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네마 산책입니다 오늘은 200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365일의 아름다운 기억을 즐기고 상서로운 2010년을 기다립니다

이런 신나는 날인 오늘, 즐거운 영화 『아직 멀었어요』 『밤의 카니발』 『호튼』을 소개합니다

2005년 코미디 『아직 멀었어요』는 브라이언 레반트가 감독하고 스티븐 게리 뱅크스와 클라우디아 그라지올로가 각본을 맡았지요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에서 아이스 큐브가 연기한 멋지고 자신 있는 남자로 스포츠 수집이 전문이며 방금 아주 비싼 새 차를 구입한 닉이 나옵니다

트레이시 모건이 목소리를 연기한 샤첼 페이지란 인형을 차에 두고 영화 내내 닉의 양심의 목소리가 되어 재미있게 대화를 나눕니다

어느 날 니아 롱이 연기한 수잔을 만납니다 그의 매력에 그녀가 빠집니다 닉은 기뻐하지만 그녀가 알레이샤 알렌이 연기한 11살 린지와 필립 볼든이 분한 7살 케빈을 가진 이혼녀임을 알며 달라집니다 닉은 아이들과 잘 지내지 못하고 린지와 캐빈은 엄마에게 어울리는 유일한 남자는 어머니와 헤어져 멀리 살고 있는 아빠일 뿐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에게 엄마를 뺏기 위해 모든 일을 하며 지금까지 항상 성공했습니다

어쨌던 닉과 수잔은 잘 어울립니다 설날 직전에 수잔은 캐나다 밴쿠버로 중요한 사업여행을 떠나게 되었지요 그러나 전 남편이 아프다고 말하며 계획처럼 린지와 케빈을 돌볼 수 없다고 전화했습니다 수잔은 그곳에 가지 못하면 직장을 잃을지 모릅니다 수잔을 돕기 위해 닉은 린지와 케빈을 데리고 벤쿠버로 가서 설날을 함께 축하하겠다고 말합니다 물론 두 남매는 닉의 인내심을 시험하면서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공항의 안전요원이 닉을 끌고 가게 만들어 그들은 벤쿠버로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차로 떠나야 했습니다 닉이 마침내 기차를 탔을 때 어린 남매들이 어디에도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결국 닉은 린지와 케빈을 데리고 소중한 차로 긴 여행을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남매는 여행에서 닉에게 최대한 골탕을 먹일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성공하며 일련의 야단법석을 벌렸습니다 닉이 약속대로 린지와 케빈을 수잔에게 데려다 줄까요? 관객은 닉이 귀엽지만 장난꾸러기인 린지와 케빈을 다루는 것에 웃고 동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닉이 아이들과 지낼수록 그들에 대한 태도가 서서히 변합니다 『아직 멀었어요』는 첫인상을 넘어 타인에게 더욱 큰 배려를 보여주는 유쾌한 이야기입니다 2005년 BMI의 영화음악상을 받았고 8개의 다른 상에 추천되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잠시 후 시네마 산책을 계속 하겠습니다

시네마 산책을 계속하겠습니다

러시아 설날 고전으로 보리스 라스킨과 블라디미르 폴리코프가 각본을 맡은 『밤의 카니발』입니다 1956년에 엘다르 리아나노프가 감독한 작품으로 4800만 표 이상을 판매한 흥행제일의 영화였습니다 섣달 그믐에 생긴 일을 다룬 뮤지컬 영화로 문화궁전 직원들은 설날의 연례 오락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눈부신 노래와 춤, 마술공연 등을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한 무대의 젊은 공연자들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열정은 원래 감독이 사업여행을 떠나며 대신 이고르 일린스키가 연기한 감독대리 오구르초프씨가 오는 것을 알고 사라집니다 오구르초프씨는 곧 도착을 하고 축제 프로그램을 검토합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예정된 공연을 바로 비난하며 자신의 계획을 주장합니다 엄격하고 구시대적 인물로 재미있는 행사가 완전히 반대의 결과가 되도록 문화궁전의 발달에 대한 연례보고와 심각한 퇴역병 오케스트라의 공연반주도 바랬을 겁니다 아마추어 공연자들은 지겨운 콘서트에서 설날의 흥겨움을 지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쇼의 시작 몇 시간 전에 모두 모여서 오구르초프씨의 방해 없이 콘서트를 즐겁게 만들어야 했지요 문제가 복잡해지며 새해 축하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밤의 카니발』은 인내와 기쁨의 영원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밤의 카니발』은 일진스키와 사랑 받고 기품 있는 류드밀라 거첸코 세르게이 필리포프 등의 러시아 배우가 출연했지요 아나톨리 레핀이 작곡한 훌륭한 음악에 함께 에디 로스너가 편곡을 했습니다 재능 있는 노래와 화려한 춤이 아마추어 공연자의 성공의 근원으로 우리도 그들을 계속 즐기며 감상할 것입니다 많은 노래들이 러시아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마지막은 2008년 영화로 닥터 수스의 원작을 각색한 『호프』입니다 지미 헤이워드와 스티브 마티노가 감독한 영화는 상상의 코끼리 호튼이 사는 누정글로 데려갑니다 이 다정한 주인공은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짐 케리가 성우를 맡았지요 여름목욕을 즐기다가 정글의 자연교사인 호튼은 갑자기 머리 앞을 떠다니는 작은 먼지에서 아주 작은 비명을 들었습니다 비명은 주위의 거대세계와 너무도 다른 먼지 안의 작은 도시인 후빌의 시장 네드 맥도드의 소리입니다 스티브 카렐이 목소리를 맡은 시장과 대화하며 호튼은 먼지가 후빌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안정된 환경에 있어야 함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친절한 코끼리는 그들을 보호하려 합니다 호튼은 정글에서 가장 안전한 누산 정상에 먼지를 놓기로 합니다 그러나 정글의 다른 동물들은 네드시장 목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호튼이 작은 먼지가 수많은 주민들로 가득한 다른 세계라고 열심히 설명해도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호튼은 자신의 철학을 굳건히 유지합니다 『그들을 보거나 듣지 못해도 아무리 작아도 사람은 사람이다』

한편 전설적인 캐롤 버넷이 성우를 맡은 캥거루는 호튼이 제정신이 아니며 후빌을 구하려는 임무를 멈춰야 한다고 합니다 그 사이 후빌의 네드시장도 주민들에게 그들의 세상이 위험에 빠진 것을 알리려 하나 믿지 않습니다 결국 여러 가지 이상한 사건이 계속 일어납니다 호튼의 세상의 서리 위에 먼지가 놓이자 후빌은 한여름에 눈의 세상에서 깨어납니다 호튼이 쫓기며 토끼풀을 계곡에 떨어뜨리자 후빌에 거대한 지진 같은 것이 일어납니다 코끼리의 손에 운명이 달린 후빌은 어떻게 될까요? 『호튼』은 모든 생명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귀엽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올해 애니상에 5개 등 8개 상에 추천되었습니다

『아직 멀었어요』 『밤의 카니발』 『호튼』은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설날을 축하하며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세 편의 영화입니다 2010년을 기대하며 상쾌하고 희망찬 시작으로 모든 생명에게 우리의 자비를 보이면서 밝은 미래를 맞이합시다

활기찬 여러분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이어지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날을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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