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떠다니고 넓은 들판에 달빛이 내린다
멀리 마을 입구에서 울리는 민요소리
고국은 소박하지만 사랑과 존경은 넘치는 곳
소중한 논들 고난을 너머 움직이네
처음의 사랑약속에 충실한 부부들
어젯밤 실바람에 살랑이는 잎새가 우아한 달을 기다렸네
부드럽게 울리는 자장가가 달콤한 인연의 매듭을 엮네
깊은 논에서 서로를 염려하며 땅을 갈고 경작하네
물을 주고 씨를 뿌리며 힘든 노고를 개의치 않고
언젠가 향기로운 황금빛 수확의 날을 꿈꾸네

오, 내 사랑 그대가 내 곁에 있으면 수확이 넘쳐나리
오, 내 사랑 비가 오나 화창하나 그대 노고에 벼가 익어가네
오 고향이여 빛나는 삶을 가꾸어라
소박한 두 집에서 이웃간 사랑이 깊어지니 다음 추수에서 수많은 벼를 수확하리라
오늘밤 달콤한 달빛이 앞으로 영겁을 빛나리라
오, 매혹적인 달이여！ 평생의 헌신에 대한 우리 맹세를 지켜보렴
서로 사랑하고 순수한 하얀 색으로 나란히 벼를 찧으리
내일 아침에 곡식을 도시로 가져가 따뜻한 마음의 쌀을 나누고 모두 행복하게 살리라

１９９６년 포모사(대만) 시후의 즐거운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 협회 회원들이 부른 『다정한 추수의 달』을 감상했습니다 시인 호딘 푸옹의 시로 호아이 안이 작곡한 노래지요

우리 함께했던 시절 추억하네 황혼의 빗속을 걸었고
달콤했던 인내 옛 항구는 우리 밀회의 장소
가을잎새가 떨어지는데 연인은 어디에 있나？

지난 순수한 눈은 어디갔나？ 별은 여전히 빛나고 청춘의 머리칼은 풍성한데
고요한 거리, 끝없는 비 꿈은 바래고 사랑은 시들었네

사랑은 가벼운 구름처럼 실바람에 미묘한 슬픔
사랑은 폭풍처럼 외로운 마을에 내리네
어느 아련한 저녁에 지난 아름다움 회상하니
음악이 온기를 전하고 기다림으로 아픈 내 가슴

지난 순수한 눈은 어디갔나？
연인이 없는 쓸쓸한 항구 시들고 버려진 잎
저물 녘에 바람에 날려가네！ 이제 멀리 있는 내사랑

아름다운 현처럼 돌아온 추억
황혼의 비속을 미끄러지며 수많은 시를 엮네
미완의 사랑을 후회하며 세월이 흐르니 쓸쓸한 그리움만 남았네

사랑은 결국 안개와 구름처럼 흩어집니다 저녁 비 속을 함께 걸었던 추억만이 남았습니다 사랑이 흘러갔지만 추억을 잊기는 힘이 듭니다 가을 이슬비가 내리는 날과 아련한 여름오후 순수한 눈과 다정했던 모습이 청춘의 아름다운 꿈처럼 모두 함께 돌아옵니다

사랑은 가벼운 구름처럼 실바람에 미묘한 슬픔
사랑은 폭풍처럼 외로운 마을에 내리네
어느 아련한 저녁에 지난 아름다움 회상하니
음악이 온기를 전하고 기다림으로 아픈 내 가슴

지난 순수한 눈은 어디갔나？ 연인이 없는 쓸쓸한 항구
시들고 버려진 잎 저물 녘에 바람에 날려가네！
이제 멀리 있는 내사랑

아름다운 현처럼 돌아온 추억
황혼의 비속을 미끄러지며 수많은 시를 엮네
미완의 사랑을 후회하며 세월이 흐르니
쓸쓸한 그리움만 남았네 떠도는 구름 같은 사랑

이별은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득하고 슬프고 행복했던 모든 사랑의 추억으로 가득한 세월만이 남았습니다 『아직 아이같은 마음 몰랐네 불만을 보이지도 않고 그대 이상하게 나를 떠났지 그대 친숙한 얼굴, 과거의 꽃을 응시하는 동안 삶이 내 곁을 흘러가네』 헤어진 시간은 앞으로의 행복을 깊게 하고 즐거운 재회를 준비합니다

그대 많은 봄날을 떠났다가 이제 내 곁에 돌아왔네
그 해 여름의 그대 눈과 입술 그대 행복하게 웃으나 그것이 진정한 기쁨일까？
아직 아이 같은 마음 몰랐네 불만을 보이지도 않고서 그대 이상하게 나를 떠났지
그대 친숙한 얼굴, 과거의 꽃을 응시하는 동안 삶이 내 곁을 흘러가네
아, 말이 무엇을 전할까！ 잠들어라, 내 사랑아！
봄날 저녁의 몽상… 깊은 잠에서 깨어나
우리 사랑 새로워지리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그대 많은 봄날을 떠났다가 이제 내 곁에 돌아왔네
그 해 여름의 그대 눈과 입술 그대 행복하게 웃으나 그것이 진정한 기쁨일까？
아직 아이 같은 마음 몰랐네 불만을 보이지도 않고서 그대 이상하게 나를 떠났지
그대 친숙한 얼굴, 과거의 꽃을 응시하는 동안 삶이 내 곁을 흘러가네

아, 말이 무엇을 전할까！ 잠들어라, 내 사랑아！
봄날 저녁의 몽상… 깊은 잠에서 깨어나
우리 사랑 새로워지리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아, 말이 무엇을 전할까！ 잠들어라, 내 사랑아！
봄날 저녁의 몽상… 깊은 잠에서 깨어나
우리 사랑 새로워지리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그대 많은 봄날을 떠났다가 이제 내 곁에 돌아왔네
그 해 여름의 그대 눈과 입술 그대 행복하게 웃으나 진정한 기쁨일까？
아직 아이 같은 마음 몰랐네 불만을 보이지도 않고서 그대 이상하게 나를 떠났지
그대 친숙한 얼굴, 과거의 꽃을 응시하는 동안 삶이 내 곁을 흘러가네

아, 말이 무엇을 전할까！ 잠들어라, 내 사랑아！
봄날 저녁의 몽상… 깊은 잠에서 깨어나
우리 사랑 새로워지리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아, 말이 무엇을 전할까！ 잠들어라, 내 사랑아！
봄날 저녁의 몽상… 깊은 잠에서 깨어나 우리 사랑 새로워지리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깊은 잠에서 깨어나
우리 사랑 새로워지리라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수프림 마스터 ＴＶ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태고로부터 신비한 달이 항상 빛나고 있었습니다 모든 곳을 비추니 모두 찬란하고 신성해 집니다 밤에 달빛아래, 모든 거리 구석구석, 나무들이 지울 수 없는 추억이 됩니다 『바퀴가 돌듯이 밤이 내리니 나는 먼 대지의 달처럼 창백한 타원이 빛나듯 청춘의 정신이 낙담하네 나를 찾는 가로등이 켜지고 희미한 수의 속에, 거리의 끝에서 우리 서로를 잃었다』

바퀴가 돌듯이 밤이 내리니 나는 먼 대지의 달처럼 창백한 타원이 빛나듯 청춘의 정신이 낙담하네
나를 찾는 가로등이 켜지고 희미한 수의 속에, 거리의 끝에서 우리 서로를 잃었다
이슬비에 매혹된 나의 마음 매일 그것을 깨우려고 나는 징과 북을 울린다
바퀴가 돌듯이 밤이 내리니 고속도로 곁과 항산의 집에서 그녀를 그리워한다
내 사랑이 그립다 오후 수업에 순수히 임하고
저녁엔 대나무 숲 곁에서 부드럽게 사랑의 실을 바느질하던 내 사랑
티 응헤의 교외를 감싸던 쓸쓸한 비가 그립다
뜨루옹 민양가의 햇살 뚜보거리의 여름 잎새들
이제 친구의 집이 된 묘지가 그립다
먼지로 뒤덮인 우울한 병사의 동상이 그립다
바퀴가 돌듯이 밤이 내리니 나는 먼 대지의 달과 같은데 그대 슬픔은 어느 해안에？

바퀴가 돌듯이 밤이 내리니 나는 먼 대지의 달처럼 창백한 타원이 빛나듯 청춘의 정신이 낙담하네
나를 찾는 가로등이 켜지고 희미한 수의 속에, 거리의 끝에서 우리 서로를 잃었다
이슬비에 매혹된 나의 마음 매일 그것을 깨우려고 나는 징과 북을 울린다
이 삶의 꿈들이 깨어지고 나는 먼 대지의 달과 같은데 그대 슬픔은 어느 해안에？

바퀴가 돌듯이 밤이 내리니 고속도로 곁과 항산의 집에서 나를 그리워한다
내 사랑이 그립다 오후 수업에 순수히 임하고
저녁엔 대나무 숲 곁에서 부드럽게 사랑의 실을 바느질하던 내 사랑
오 나는 비가 그립다！ 티 응헤의 교외를 감싸던 쓸쓸한 비가 그립다
뜨루옹 민양가의 햇살 뚜보거리의 여름 잎새들
이제 친구의 집이 된 묘지가 그립다
먼지로 뒤덮인 우울한 병사의 동상이 그립다

바퀴가 돌듯이 밤이 내리니 고속도로 곁과 항산의 집에서 나를 그리워한다
내 사랑이 그립다 오후 수업에 순수히 임하고
저녁엔 대나무 숲 곁에서 부드럽게 사랑의 실을 바느질하던 내 사랑
오 나는 비가 그립다！ 티 응헤의 교외를 감싸던 쓸쓸한 비가 그립다
뜨루옹 민양가의 햇살 뚜보거리의 여름 잎새들
이제 친구의 집이 된 묘지가 그립다
먼지로 뒤덮인 우울한 병사의 동상이 그립다

바퀴가 돌듯이 밤이 내리니 나는 먼 대지의 달처럼 창백한 타원이 빛나듯 청춘의 정신이 낙담하네
나를 찾는 가로등이 켜지고 희미한 수의 속에, 거리의 끝에서 우리 서로를 잃었다
이슬비에 매혹된 나의 마음 매일 그것을 깨우려고 나는 징과 북을 울린다
이 삶의 꿈들이 깨어지고 나는 먼 대지의 달과 같은데 그대 슬픔은 어디 해안에？
이 삶의 꿈들이 깨어지고 나는 먼 대지의 달과 같은데 그대 슬픔은 어느 해안에？

오늘 응오 투이미엔이 작곡한 『순수의 눈』을 응옥 안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딘훙의『새로워진 사랑』을 ＤＶＤ ５３２ 『사랑의 전설의 길２』에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라반 꾸옹이 이 시로 만든 노래를 두이 린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인 두 투 레의 시 『밤에 사이공의 달이 그립다』를 반 칸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팜 딘 추옹이 『밤에 사이공의 달이 그립다』로 만든 노래를 유명한 타이탄이 불렀습니다

딘 훙은 시를 지었고 또한 많은 이들이 사랑한 사이공 라디오의 따오 단 음악과 시 프로그램 책임자였습니다 １９６２년에 그의 시집 『사랑의 전설로 가는 길』은 어울락(베트남)의 국민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딘 호아이 응옥입니다 딘 훙의 아들이지요 당신께서 여전히 제 아버지와 가족을 기억하셔 행복합니다

작곡가 라반 꾸옹은 어울락 중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때로는』 『외로움』 『사랑의 정원』등의 노래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작곡가 라반 꾸옹은 자신의 ５０곡 선집과 『그대 노래를 듣네』 『과거의 꿈』 같은 많은 ＣＤ를 발매했습니다 그는 또한 편집과 편곡을 하며 몇몇 자선콘서트를 주관했고 영화음악과 『그림자 찾기』 등의 오페라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작곡가 라반 꾸옹은 도서 시리즈『베트남 음악, 과거와 현재』편집장이었습니다

저는 방금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예술가를 생각하는 것에 감사하는데 스승님의 관대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친절한 행동을 듣고 아주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적이고 비영리적인 방송국을 만드신 것이 훌륭하다고 느낍니다 이 시기에 채식인은 정말 소중합니다 최근에 유명한 작곡가들이 음악으로 만든 많은 시들을 받았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위대한 어울락 시인들의 아름다운 시를 간직하고 싶으며 이것은 어울락의 소중한 유산입니다 스승님의 활동에 참여할 더욱 많은 기회를 갖길 희망합니다

두이 린은 １９８３년 어울락 빈투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２００７년 따이닌성 ＴＶ노래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２００９년 전국 전문가수협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수 두이 린은 음악대학을 졸업했고 가곡 강사입니다 현재 사이공의 발레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페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이린은 칭하이 무상사가 １５세에 피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시『그리운 여름』으로 바오 찬이 작곡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가 자신의 생각을 말했지요

이 노래를 받았을 때 처음에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했던 즐거운 학창시절이 떠올랐습니다 이 시에서 시인 피반이 아주 다정하고 자비롭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향해 그들의 삶이 향상되길 소망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시의 마지막 두 줄이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백일을 기다려 다시 한번 우리의 따스한 포옹과 학교의 서늘한 교정을 걷기를 기다리네』 시인 피반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정말 영광일 겁니다

또한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한 더욱 많은 노래를 부르기를 소망합니다 시인 피반에게 인사와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시고 언제나 모두를 더욱 훌륭하게 이끌기를 바랍니다

가수 두 투 레는 １９４２년 어울락 북부에서 태어났지요 첫 시『영혼의 항구』를 １６살에 잡지에 발표했지요 １９７３년 『두 투 레 시집』으로 시부문 국립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로스엔젤레스 타임즈와 인터뷰했으며 로시엔젤레스 타임즈와 뉴욕 타임즈에 그의 시가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 대학들의 학생과 교수들로부터 어울락 시의 강의를 초청받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재능 있는 어울락 시인에 대한 감사로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인 시인 피반의 시를 모은 아름다운 시집을 두 투 레씨에게 정감어린 선물로 보냈습니다

팜 딘 추옹은 유명한 작곡가로 １９２９년 하노이에서 태어났지요 『새해 축하』『봄맞이』 등 많은 유명한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그가 시인들의 시로 만든 노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손따이에서 온 처녀의 눈』 『꽃 속의 꿈』『내 영혼의 절반은 고통』등이 있지요 또 팜 딘 추옹은 어울락(베트남) 음악에 큰 공헌을 했는데 어울락의 삼대 강에 대한 불후의 삼부작 음악인 『바다에서 재회』입니다

반 칸은 중부 어울락 수도 후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시의 언어와 구절을 깊이 음미하며 공연스타일은 세련되고 미묘합니다 반 칸은 『볏짚』 『두옹강의 건너편』 『디에우 봉 잎새』 등의 시로 알려졌습니다

타이 탄은 전설적인 가수로, 모든 어울락(베트남)사람의 사랑과 찬탄을 받습니다 유서 깊은 전통 음악가족 출신인 그녀는 어린 시절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유명한 음악그룹 『승천하는 용』의 멤버인 타이 탄은１９５０년대부터 현재까지 유명합니다 그녀는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로 칭해집니다

우리 함께했던 시절 추억하네
황혼의 빗속을 걸었고 달콤했던 인내
옛 항구는 우리 밀회의 장소 가을잎새가 떨어지는데 연인은 어디에 있나？

지난 순수한 눈은 어디갔나？
별은 여전히 빛나고 청춘의 머리칼은 풍성한데
고요한 거리, 끝없는 비 꿈은 바래고 사랑은 시들었네

사랑은 가벼운 구름처럼 실바람에 미묘한 슬픔
사랑은 폭풍처럼 외로운 마을에 내리네
어느 아련한 저녁에 지난 아름다움 회상하니
음악이 온기를 전하고 기다림으로 아픈 내 가슴

지난 순수한 눈은 어디갔나？
연인이 없는 쓸쓸한 항구 시들고 버려진 잎
저물 녘에 바람에 날려가네 이제 멀리 있는 내사랑

아름다운 현처럼 돌아온 추억 황혼의 비속을 미끄러지며 수많은 시를 엮네
미완의 사랑을 후회하며 세월이 흐르니 쓸쓸한 그리움만 남았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２００９년 추석명절을 맞아 모든 존재에게 기쁨을 주고 시인들이 아름다운 시를 짓는 무한한 영감의 근원인 부드러운 달로 지구에 수놓아 주신 신께 깊이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와 과거와 현재의 깨달은 스승들이 거대한 우주에서 달과 해, 다른 별들과 같은 고차원 존재들의 조건 없는 사랑을 일깨워 주신 친절에 정중하게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 시청자 분들과 가족이 천국의 무한한 사랑을 누리길 영적 생활이 날마다 고양되고 영원한 내면의 빛이 매 순간 계속 빛나기를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사랑은 가벼운 구름처럼 실바람에 미묘한 슬픔
사랑은 폭풍처럼 외로운 마을에 내리네
어느 아련한 저녁에 지난 아름다움 회상하니
음악이 온기를 전하고 기다림으로 아픈 내 가슴

지난 순수한 눈은 어디갔나？ 연인이 없는 쓸쓸한 항구
시들고 버려진 잎 저물 녘에 바람에 날려가네
이제 멀리 있는 내사랑

아름다운 현처럼 돌아온 추억 황혼의 비속을 미끄러져 수많은 시를 엮네
미완의 사랑을 후회하며 세월이 흐르니
쓸쓸한 그리움만 남았네 떠도는 구름 같은 사랑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황금빛 연꽃이 세상을 떠났네 이 지구에 많은 집착이 없이！

시인 딘 훙은 １９６２년 ８월 ２４일 세상을 떠났지만 작품은 어울락 문화계에 여전히 영향을 미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행운을 안고 방문하던 중에 저희는 다행히 작고한 시인 딘 훙의 큰아들인 딘 호아이 응옥씨와 연락이 되었습니다 여러 기회에 그는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생각을 감동적으로 전했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스승님의 관대함에 감동했습니다 스승님께선 동포들을 항상 사랑하며 지원과 선물을 보내십니다 정말 감사하며 감동했습니다 지구의 반대쪽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스승님은 항상 어울락과 예술가들을 생각하십니다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진리를 전파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스승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