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는
모든 격변과 고통 속에서
사랑과 헌신이 담긴
영혼의 부드러운
목소리입니다
사랑과 영성,
시와 음악은
연민의 가슴에서
우주로 울려 퍼지는,
멜로디로
고양과 침몰 사이,
무한과 유한 사이,
무지와
깨달음 사이의
진실한
자비심입니다
시와 음악은
갈망하는
영혼을 고양하고
인간의 고결한
영적 가치를 계발해
인류애를 명확히
불러 일으키는
열린 마음의
영원하고 진실한
목소리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예술과 영성에서
칭하이 무상사와
다른 명망있는
예술가의
시와 음악의
음류의 흐름으로
초대합니다
인도적 활동을
지원하면서 전세계를
다니며 대중강연을 하는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어린 시절부터
시를 썼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어울락(베트남)어와
영어로 쓴 시들이
음악으로 만들어지며
편곡되어 여러 해 동안
자선콘서트에서
다양한 국적의 유명한
음악가와 가수들이
공연했습니다
무엇보다 천상의 사랑과
은총에 영감을 받은
칭하이 무상사는 신의
섭리의 무한한 자비를
찬양하는 많은 영적인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창의적인 예술가이자
영적 스승인 칭하이무상사는
내면의 아름다움의 모든
표현을 사랑합니다
그런 이유에서 그녀는
베트남을 자주 상서로운
명칭 어울락으로 부릅니다
어울락은 평화와 행복을
그리며 국가의
행운을 기원하는 베트남의
고대 이름입니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우리 함께
비 내리는 걸 보았지요
우리 함께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나의 외로움을 아나요
비가 오면 저 멀리
고향생각이 나지요
나의 외로움을 아나요
비가오면 저 멀리
고향생각이 나지요
이 세상에서, 이세상에서
비가 오길 기다렸지요
이 세상에서
우리는 비를 기다렸습니다
저 멀리 우리 고향에서
소식 가져오기를
저 멀리 우리 고향에서
소식 가져오기를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비』입니다, 비가 좋아요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비는 천국의 축복과
같아요. 그렇지요?
비는 천국과 지상을
이어주는 메시지 같습니다
그래서 비를 아주 좋아해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겁니다
영혼을 편안하게 해주지요
처음 이 곡을 짓고는
다른 노래가 완성될 때까지
돌아보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누가 좋다고 하니
여러분도 좋아할지 몰라요
우리 함께
비 내리는 걸 보았지요
우리 함께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당신이 어디를 가든
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
나의 외로움을 아나요
비가 오면 저 멀리
고향 생각이 나지요
나의 외로움을 아나요
비가 오면 저 멀리
고향 생각이 납니다
이 세상에서
비가 오길 기다렸지요
이곳에서
우리는 비를 기다렸습니다
소식 가져오기를
저 멀리 우리 고향에서
소식 가져오기를
저 멀리 우리 고향에서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기억하세요
함께한 그 시간들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잠시 후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약 십 년 전인 1998년
크리스마스 시기에
칭하이 무상사께 헌정하며
그녀의 시와 음악이
오랫동안 오스카상
시상식장으로 유명한
호화로운 LA 슈라인 홀에서
열린 웅장한 자선콘서트
『음악을 통해
하나된 평화로운 세상』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콘서트에는 백 여명의
유명한 할리우드
연예인들과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6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공연한 오케스트라가
함께 모였습니다
『음악을 통해 하나된
평화로운 세상』
자선콘서트에서 유명한
미국작곡가 프레드 칼린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45분간의 특별 교향곡
『평화를 찾는 자』를
작곡하여 아름다운 그녀의
시를 인상적인 음악적
여정으로 만들었습니다
프레드 칼린이 세계적인
영적 스승, 시인, 인도주의자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생각을 말합니다
특별한 분이더군요
인도적 활동에 바친 그분의
모든 시간과 활동과
예술적 노력은 정말
특별하며 예외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분처럼
그런 천품들을
함께 타고 나지
못했습니다
그분 시와 작업하며 시는
점점 심오해졌습니다
깊어지면서 또한
점점 다양한 측면을
포함했습니다
그분의 시로 작업을
할 수 있었음을
영광으로 여깁니다
그녀와 함께 작업하진
않았으나 진정한
협력을 한 것 같아요
오스카와 에미상을 수상한
작곡가 프레드 칼린은
많은 영화와 TV방송의
배경음악을 작곡했습니다
그는 다이안 키튼이 주연한
영화 『연인들과 또 다른
이방인』의 노래『포 올 위
노우』로 오스카상
주제가상을 받았습니다
『포 올 위 노우』는
또한 카펜터즈가 녹음해
골드 레코드를 받았지요
프레드 칼린의 음악교재
『영화를 듣자,
영화 음악에 대한
영화애호가 지침』과
『현대영화의
배경음악 안내』는
영화 작곡가와 전세계의
대학에서 사용됩니다
2004년 3월 26일
프레드 칼린은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감상할
사랑 받는 음악을 남겼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1979년 지은 시
『무제 1』로 만든
노래『한 마리 새처럼』
등의 음악입니다
온화하고 재능 있는 미국
작곡가 프레드 칼린을
다정하게 추억하며
다음 공연을 감상해주세요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다네
온 밤을 슬프게 기다렸지
내 영혼은 끝없는 악몽에
시달려 몸부림치고,
고통의 바다에 빠져있었네!
폭풍우 속의 한 마리 새처럼
거대한 대양도 내 슬픔을
담지 못하네
태양이 떠오르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나는 기다렸으나
미래는 보이지 않았네
기나 긴 밤의 어둠 속
무감각에 빠져
새벽이 빨리 오길
간절히 기도했네
봄이 오지 않는
곳이 있네
여전히 기다려도
살구꽃은 보이질 않고…
섣달 그믐날 저녁
빨간 폭죽대신에
눈이 흩날리네
차가운 바람이 울부짖네
새해 인사대신에….
그처럼
비는 내리고 잎은 흩어지며
날마다
밤은 무심히 오고!
가슴은 여전히 기다렸네
아직 찾지 못한 사랑을!
내일이 올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있었다네
나는 온 밤을
슬프게 기다렸지
내 영혼은 끝없는
악몽에 빠져서
고통의 바다에서
벗어나려 몸부림치고,
폭풍우 속의
한 마리 새처럼
죽음을 앞둔 사냥개처럼
소리 없이 울며
손을 뻗는 아이처럼
거대한 대양도 내 슬픔을
담지 못하네
태양이 떠오르지 않은
날들이 있었지
나는 헛되이 기다렸지
의식을 잃어버린 듯이
기나긴 어둠 속에 누워
내일이 어서 오길
기도했었지
폭풍우 속의
한 마리 새처럼
죽음을 앞둔 사냥개처럼
소리 없이 울며
손을 뻗는 아이처럼
거대한 대양도 내 슬픔을
담을 수 없다네
한 방울, 두 방울, 무수한 세월
한 방울, 두 방울, 침묵의 눈물
봄이 오지
않는 곳에서
벚꽃이 피어나길,
절망적으로 기다렸건만
성스런 종소리 대신
흰 눈이 사방에 날리고
차가운 바람만이 윙윙대며
새해를 알렸네
폭풍우 속의
한 마리 새처럼
죽음을 앞둔 사냥개처럼
소리 없이 울며
손을 뻗는 아이처럼
거대한 대양도
내 슬픔을 담을 수 없었네
비 온 뒤
낙엽은 떨어지고
낮과 밤은 무심히 흐르고
내 가슴은 아직도
뭔가 허전하네
아마도 전엔 결코 몰랐던
사랑 때문이겠지
폭풍우 속의
한 마리 새처럼
죽음을 앞둔 사냥개처럼
소리 없이 울며
손을 뻗는 아이처럼
거대한 대양도
내 슬픔을 담을 수 없다네
처음에 불후의 프랑스노래
『장밋빛 인생』을
감상했습니다
에디뜨 삐아프가 작사하고
루이 기가 작곡한 노래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 옌이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1997년
12월 미국 워싱턴시
다르 컨스티튜션 홀에서
개최한『심미로의 여행』
자선콘서트에서
공연했습니다
이어서 DVD389
『칭하이 무상사의
노래와 작곡들』에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가
작사, 작곡, 노래한
영원한 위안의 노래『비가
오면 나를 기억하세요』를
감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대
후반에 지은 신성한 갈망을
담은 시『무제 1』로 작곡한
『한 마리 새처럼』을
노래합니다
미국 작곡가 프레드 칼린이
감동적인 시로 작곡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1998년 12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슈라인 홀에서 개최한
장엄한 자선콘서트
『음악을 통해 하나된
평화로운 세상』에서
가수 멜 쿠빅의
눈부신 공연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박 옌은 최고의
어울락(베트남) 가수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어울락어, 영어
불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히브루어로 쉽게 노래합니다
박 옌은
에드 셜리반 쇼에 출연하여
위대한 스타 밥 호프,
빙 크로스비, 마이크
더글라스, 팻 분, 리브라체와
함께 공연했습니다
미국의 여러 곳과
프랑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캐나다, 멕시코,
큐라소 등에서 순회공연을
가졌습니다
가수, 작사작곡가 멜 쿠빅은
미국 캔자스에서 태어났지요
쿠빅은 팝과 록, 재즈,
블루스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의 공연에
뛰어납니다
CD앨범 『피젼』으로
가수, 작사작곡가, 피아노
연주자로 출중한 재능을
지녔다는 찬사를 들었지요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주목할 뉴스와 위대한
채식인이 이어집니다
빛나는 선율과 하늘의
은총을 충만하게 누리길
빌며 안녕히 계세요
선율 속으로
달빛이 잠기네
사랑하는 달, 그리움의 달
오 빛나는 달이여
슬픈 류트, 침묵의 류트
느린 곡조로
이슬방울 속에 숨는
눈물의 강
낙담한 달빛
머뭇거리며
가을 냇물 속으로
시든 잎이 떨어지고
애수는 하늘로 오르네
계절의 향기에 대한 향수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모든 세상을 통해
모든 연인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통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모든 어머니를 통해
모든 연인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으로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으로 통해
당신은 영원히 찾을 거에요
먼 곳의 사랑을
당신 속의 사랑을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나의 주님의 사랑을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나의 주님의 사랑을
당신이 발견할 진정한 사랑은
내 곁에만 있어요
당신의 여정이 끝날 때
나의 표식을 보낼 거에요
나의 사랑을 보낼 거에요
나의 빛을 보낼 거에요
나의 사랑을 보낼 거에요
나의 빛을 보낼 거에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
모든 세상을 통해
모든 연인을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으로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모든 아름다움으로 통해
당신이 너무나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가
작사 작곡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에요』로
오스카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작곡가 빌 콘티가
오케스트라로 편곡한
노래를 켈리 왈시와
앤 마리 캐첨,
파사데나 소년합창단과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성인과
아동 혼성합창단의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나를 내려다 보는 눈
입가에 사라지는 미소
이것이 내 남자의
변하지 않는 초상
그가 나를 안고
아주 낮은 음성으로 말하면
장미빛 인생을 본다
내게 날마다 사랑의
말을 전하며
나를 감동시킨다
그가 내 마음 속에 들어온다
행복의 한 부분
나는 이유를 모른다
나를 위한 그, 그를 위한 나
그는 평생 장밋빛 인생을
말하고 맹세한다
내 속에서
고동치는 심장
사랑은 귀중한 보물이며
지상에 머무는 소중한
기간에 다시 발견하도록
신께서 선사한
생명의 근원입니다
신의 품 속에서 사랑과
다시 결합하면 본질을
감싼 영원한 관심이
내면에서 몇 배로 커집니다
부드러운 이슬비는 하늘에서
지상에 주는 선물입니다
가냘픈 꽃과 푸른 나무
독특한 식물, 다채로운 세상
모두가 신선한 빗방울로
빛나고 있습니다
비는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을 씻고 다시 순수하고
평온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