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는
어울락(베트남)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영어 아랍어 중국어
크로아티아어
불어 독어 이태리어
일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입니다
폭풍우 치는 밤, 신은 작은
제비를 강둑으로 추방했네
연약한 날개는 부러지고!
아, 사랑의 독에 취해 천국에
돌아가는 길을 잊었네!
열정은 내면에서 불타고
눈빛은 떨리며, 침묵 속에
사랑의 눈물 흘리네
비 내리는 오솔길
잎들이 흩날리고!
가깝지만 너무 멀구나
우리 사이의 침묵
가슴속의 우수
가깝지만 너무 멀구나
눈물이 부드럽게 흐르네
가슴속의 우수, 신께서
하얀 꽃을 지도록 하셨지
폭풍우 치는 밤이 지나도
여전히 깊은 우울에 빠져있네
침묵 속에 눈물은 하늘에서
흐르고, 먼 오솔길에
잎들이 흩날리네!
열정은 내면에서 불타고
눈빛은 떨리며, 침묵 속에
사랑의 눈물 흘리네
비 내리는 오솔길
잎들이 흩날리고!
가깝지만 너무 멀구나
우리 사이의 침묵
가슴속의 우수
가깝지만 너무 멀구나
눈물이 부드럽게 흐르네
가슴속의 우수, 신께서
하얀 꽃을 지도록 하셨지
폭풍우 치는 밤이 지나도
여전히 깊은 우울에 빠져있네
침묵 속에 눈물은 하늘에서
흐르고, 먼 오솔길에
잎들이 흩날리네!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대 후반에 쓴 시
『침묵의 사랑』으로
푸옹 부가 작곡한 노래를
1996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의
테라스 극장에서
주최한 『지난날의
발자취와 사랑 노래들』
자선콘서트에서
칸 리의 공연에 맞춰
저희 협회회원들이 춘
무용을 감상하셨습니다
주위의 모든 사치품들
내 발 밑에 둔 그들 재산
그대는 그러지 않았네
나를 마음의 여왕에 앉히고
열정으로 쫓아다니지만
그대는 그러지 않았네
그들은 가장 밝은 노래로
나를 미소 짓게 하지만
그대는 그러지 않았네
그들 눈은 나를 찬미하지
그러나 나에겐 상관없어라
필요 없는 일들
세상의 모든 남자는 비슷하고
그대도 다른 이와 같은데
내가 그대를 사랑하니
언제나 용서하리라
인간의 마음은 자주 변하고
진실하니 않은 사랑의 말들
그대는 그러지 않았네
세상에 다정한 마음 드무니
서로 다투고 슬픔을 겪네
그대는 그러지 않았네
어느 날, 그들은
모든 갈등과 추억을 잊으리
그대는 그러지 않았네
어둠이 나를 덮을 때
그대의 받아들임
긴 밤의 별빛처럼 빛나네
세상의 모든 남자는 비슷하고
그대도 다른 이와 같은데
내가 그대를 사랑하니
언제나 용서하리라
시원하고 달콤한 냇물처럼
사랑은 희망의 씨앗을 키우고
청춘의 꿈으로 수놓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이의
마음에 지복의 기쁨을 주고
무한한 지평선을 열며
영혼은 조건 없는
용서와 희생을 통해
광대한 사랑의
왕국에 잠기게 됩니다
신께서 인류에게 주신 놀라운
사랑으로 서로를 포용하고
나눔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들이 돈을 뿌리고 니스의
별장과 전용기로 여행했지만
그대는 그러지 않았네
그들은 올 때 마다 내게
아름답다고 말했으나
그대는 그러지 않았네
나를 은근히 만족시킨 그들을
그리워하거나 사랑하진 않지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네
세상의 모든 남자는 비슷하고
그대도 다른 이와 같은데
내가 그대를 사랑하니
언제나 용서하리라
순수한 첫사랑처럼
천진하게 그대를 사랑하네
오늘 그리고 언제까지…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사랑
세상의 모든 남자는 비슷하고
그대도 다른 이와 같은데
내가 그대를 사랑하니
언제나 용서하리라
세상의 모든 남자는 비슷하고
그대도 다른 이와 같은데
내가 그대를 사랑하니
언제나 용서하리라
사랑은 신께서 주신
아주 소중한 선물이지만
연인의 사랑은 행복과 고통
천국과 지옥, 일체감과
분리의 대상입니다
역설적으로 인류는 영원히
사랑의 불길에 타는
나방이고 싶어했습니다
사랑은 화염처럼 뜨겁고
사랑은 얼음처럼 차가우며
사랑은 지옥불과 같고
사랑은 천국과 같다
사랑은 왜 구속하는가?
사랑은 왜 자유로운가?
사랑은 돌멩이, 거친 자갈
사랑은 매끄러운 황금
사랑은 항상 부족한 듯하나
사랑은 넘칠 듯 가득하다
사랑은 감미로운 미풍
사랑은 태풍과 같아라!
아침에 사랑이 있다가
저녁에 조용히 사그라지니
새로 피었다 시드는 꽃처럼
바닷말 속으로 가라앉는구나
사랑, 오 사랑이여
아, 왜 이리도 우아할까?
왜 수수께끼와 같을까?
삶과 죽음이 사랑에서 생기니
서로를 그리워하게 하지만
또한 금방 잊게 하는구나
사랑은 격동으로 가득하지만
사랑은 또한 아주 고요하다
사랑은 떠났다가
돌아오고
사랑은 달콤하지만
부담스럽다
사랑은 하늘로 데려가지만
심연으로도 끌어내린다
울부짖고
애원해도
사랑은 놓아주지 않는다
사랑은 일생 동안 내내
우릴 둘러싼다
사랑은 바다와 같고
사랑은 산과 같으며
사랑은 비취와 같고
사랑은 성운의 긴흐름 같아라
우린 미로에서 길을 잃어
희망 없는 밤을 보고
일출을 보며
죽을 운명을 잊고
자신의 실체를 잊는다!
재앙에 찢긴 불행한 사랑
사랑은 화염처럼 뜨겁고
사랑은 얼음처럼 차가우며
사랑은 지옥불과 같고
사랑은 천국과 같다
사랑은 왜 구속하는가?
사랑은 왜 자유로운가?
사랑은 돌멩이, 거친 자갈
사랑은 매끄러운 황금
사랑은 항상 부족한 듯하나
사랑은 넘칠 듯
가득하구나
사랑은 감미로운 미풍
사랑은 태풍과 같아라!
아침에 사랑이 있다가
저녁에 조용히 사그라지니
새로이 활짝 피었다가
시드는 꽃처럼
바닷말 속으로 가라앉는구나
사랑, 오 사랑이여
아, 왜 이리도 우아할까?
왜 수수께끼와 같을까?
삶과 죽음이 사랑의
힘에서 생기나니…
서로를 그리워하게 하지만
또한 금방 잊게 하는구나
사랑은 격동으로 가득하지만
사랑은 또한 아주 고요하다
사랑은 떠났다가
돌아오고
사랑은 달콤하지만
부담스럽다
사랑은 하늘로 데려가지만
심연으로도 끌어내린다
울부짖고
애원해도
사랑은 놓아주지 않는다
사랑은 일생 동안 내내
우릴 둘러싼다
사랑은 바다와 같고
사랑은 산과 같으며
사랑은 비취와 같고
사랑은 성운의 긴흐름 같아라
우린 미로에서 길을 잃어
희망 없는 밤을 보고
일출을 보며
죽을 운명을 잊고
자신의 실체를 잊는다!
사랑은 우리의
모든 운명을 품고 있다!
잠시 후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어느 날, 시인은 도시생활을
버리고 나무와 꽃과 함께
조용한 목가적인 생활을 하는
신사를 방문했습니다
매 순간, 희생의 마음이
가장 환하게 빛나며
어린 잎과 꽃봉오리는 덧없는
현실에서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가족의 의무를 다하는
오빠를 사랑한다
오래된 꿈들과 재주를
그는 묻어버렸다
세속의 삶에 미소 짓고
가을 낙엽처럼 떨어지며
그는 어린 나무를 키웠다
인간의 운명을 돌아보면
때때로 방황하거나
외로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막막한 세상에서
작은 새가 쉴 곳도 없고
영혼을 위안하는 천국도 없이
삶의 폭풍우 속에서
몸부림칩니다
끝없는 하늘에서 외로운
새와 같은 운명을 연민하며
막막한 삶을 홀로 날아가네
하루에 날아가는 먼 거리에
날개는 지쳤는데
돌아가 머물 따뜻한
둥지는 어디에 있을까?
당신을 보기 위해
농학대에 잠시 들르며
삶이 행복할까 궁금해졌네
불안정한 세상의
덧없는 본성
당신은 천부의
재능을 버리고
세상의 한 구석에서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살며
늦여름 날의 뜨거운
폭염과 같이 허망한
명예와 부를 비웃는다
가족의 의무를 다하는
오빠를 사랑한다
오래된 꿈들과 재주를
그는 묻어버렸다
세속의 삶에 미소 짓고
가을 낙엽처럼 떨어지며
그는 어린 나무를 키웠다
끝없는 하늘에서 외로운
새와 같은 운명을 연민하며
막막한 삶을 홀로 날아가네
하루에 날아가는 먼 거리에
날개는 지쳤는데
돌아가 머물 따뜻한
둥지는 어디에 있을까?
당신을 보기 위해
농학대에 잠시 들르며
삶이 행복할까 궁금해졌네
불안정한 세상의
덧없는 본성
당신은 천부의
재능을 버리고
세상의 한 구석에서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살며
늦여름 날의 뜨거운
폭염과 같이 허망한
명예와 부를 비웃는다
가족의 의무를 다하는
오빠를 사랑하네
오래된 꿈들과 재주를
그는 묻어버렸지
세속의 삶에 미소 짓고
가을 낙엽처럼 떨어지며
그는 어린 나무를 키웠다
끝없는 하늘에서 외로운
새와 같은 운명을 연민하며
막막한 삶을 홀로 날아가네
하루에 날아가는 먼 거리에
날개는 지쳤는데
돌아가 머물 따뜻한
둥지는 어디에 있을까?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탄 투이는
대중에 대한 예술가의
역할을 말했습니다
아주 중요한 사실은
항상 자신의 행실과
미덕을 계발하여
개인적인 만족이 아닌
대중의 이익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가령 인도적인
활동이나 사회적인
운동을 하며
자신이 받은 것을
사회에 보답해야 합니다
가수 탄 투이는
칭하이 무상사의
젊은 시절 필명인
시인 피 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저는 노래의 가사와
멜로디에 깊은 인상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대와 나를 위해』
같은 노래는 최고입니다
첫 줄을 녹음하기
시작했을 때
엄청난 감동을 느꼈고
가사는 아주
시적이었습니다
작가가 진정한 삶의
여정을 겪으며 삶에 대해
심오한 통찰과 이해를
가졌다고 느꼈어요
더욱 감사한 사실은
인류와 생명에 대한
사랑과 사려 깊은 생각
삶에 대한 통찰을 가졌기에
특별히 사실적인 시를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런 노래를
통해 시인 피 반을
알게 되었지만
이런 아름다운 시를 쓴
시인을 알게 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인 피 반을 만난다면
이렇게 정교한 시로서
삶의 경험을 표현하여
청중들이 시에
매혹하게 해 준 것을
시인에게
감사 드리고 싶어요
일상생활에 가깝고
단순한 말로서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감사를 보내며
시인께서 항상 자신을
잘 돌보고 많은 아름다운
시에게 생명을 주어
피 반의 시로
작곡가들이 계속 음악을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가 시인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먼저 프랑스 작곡가
미셸 말로리가 작곡하고
레 수안 뜨루옹이 작사한
『그대는 그러지 않았네』를
뚜 쿠옌의 노래로 감상했지요
이어서 칭하이무상사가
청년시절에 지은 시
『사랑』을 투이 빈의
낭송으로 감상했으며
이어서 시인이 직접 작곡한
곡을 DVD764
『밤의 꿈』에 수록된
노래로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칭하이 무상사가
청년시절에 쓴 시
『응우옌 둑 손에게』와
『오빠에게 바침』
『나에게』를
투이 빈과 홍 반,
응오 딘 롱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이 시로 투안 뚜옹이
만든 노래를 탄 투이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투이 빈은 어울락(베트남)의
유명한 시 낭송가입니다
그의 가슴 뭉클한 목소리는
시 애호세대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시인인 그에게
최초의 시집『충적토의
시간』이 있습니다
홍반은 어울락(베트남)에서
유명한 시 낭송가이며
1970년대 초부터
유명한 민요가수입니다
홍 반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노래와 낭송 목소리는
『안티고네 꽃의 빛깔』
『매춘부의 말』 같은 시와
『파스산의 노래』
『검은 말의 노래』 같은
민요를 통해 청중의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인연이 있어
칭하이 무상사의
시에 끌린 그녀는
『왜 아직 사랑에 빠졌을까』
『그대를 기다리며』
『먼 곳의 연인에게 물어요』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같은 시에 감동했고 시의
정신을 소중히 합니다
1996년 크리스마스
기간에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자선콘서트를 주관해
고국에 있는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을 지원했습니다
지금까지
칭하이 무상사는 어울락의
가난한 이들과 예술가들에게
다정하게 새해선물을
계속 보냈습니다
그런 기회를 빌어
우리 회원들은 기쁘게도
홍 반 여사를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칭하이무상사께
헌정하는 노래 『문리버』를
부르며 스승님께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홍 반 여사가 말합니다
『비록 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저는 항상 존경하는
스승님을 생각합니다』
1950년에 태어난
응오 딘 롱은 유명한
시 낭송가로 1989년
어울락(베트남)의
사이공 TV라디오
방송국의 황금 목소리
낭송상을 받았지요
응오 딘 롱은 다른
예술가와 함께
『흰구름이 있는 하늘』
『겨울에 후에를 그리며』
『반평생의 여정』『귀향』
등의 CD를 녹음했습니다
또 탄 떵은 뛰어난
작곡가로 백곡 이상
노래를 지었습니다
1963년 첫 곡『마음 속
홍 응우』를 작곡했지요
여성 세계 주간지와
인터뷰에서
작곡가 토 탄 뚱은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십대 시절 필명)의 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제 음악은 항상 사랑의
주제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 시집은 삶에 대한 견해와
철학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들을 노래로
만들며 제 길이
변했다고 할 수 있지요』
가수 탄 투이는 1994년
사이공 텔레비전 노래대회와
1997년 내셔널TV
노래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리운 어머니』
『강에서 노래하네』
『영원한 사랑노래 』등
전통적인 곡조의 발라드 곡을
수록한 데뷔앨범이 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유명한 채식인이 이어집니다
신의 절대적인 사랑이 모두의
마음에서 항상 빛나길 빕니다
우리 함께
빗 소리를 들었네
우리 함께
무지개를 보았지
기억해요
함께 한 시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