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에 돌아가며
즐겁게 노래하네
벼의 달콤한 향기, 농촌에
대한 사랑을 깊게 하네
초가집엔 사랑이 넘치고…
푸른 뽕나무 숲 곁에서
노래하는 젊은 아가씨
어머니께 잘 익은 살구로
황혼에 온기를 드리네
황금빛 햇살이 언덕에서
비스듬히 쉬는 저녁
마을에 햇빛 비치며
장밋빛 뺨을 태우고
벼꽃이 피어나니
노인의 눈에
기대의 기쁨이 가득하네
메콩강에서 노 젓는 여인
풍작의 꿈을 노래하네
오늘 저녁, 여행을 끝내고
마을로 돌아오니
추수철의 환희
돌아가는 길이 춤추는
벼로 아름답구나
남동생의 머리칼에
낮게 숙인 달이 빛나고
소녀들의 즐거운 잡담
고향에 돌아가는 길은
기쁨이 가득하네
고향마을에 돌아가며
즐겁게 노래하네
벼의 달콤한 향기, 농촌에
대한 사랑을 깊게 하네
초가집엔 사랑이 넘치고…
푸른 뽕나무 밭 곁에
노래하는 젊은 아가씨
어머니께 잘 익은 살구로
황혼에 온기를 드리네
황금빛 햇살이 언덕에서
비스듬히 쉬는 저녁
마을에 햇빛 비치며
장밋빛 뺨을 태우고
벼꽃이 피어나니
노인의 눈에
기대의 기쁨이 가득하네
메콩강에서 노 젓는 여인
풍작의 꿈을 노래하네
오늘 저녁, 여행을 끝내고
마을로 돌아오니
추수철의 환희
돌아가는 길은 춤추는
벼로 아름답구나
남동생의 머리칼에
낮게 숙인 달이 빛나고
소녀들의 즐거운 잡담
고향에 돌아가는 길은
기쁨이 가득하네
고향에 돌아가는 길은
기쁨이 가득하네
고향에 돌아가는 길은
기쁨이 가득하네
1950년대에
작곡가 뜨린 홍이 지은 노래
『고향마을로 돌아가는
길』을 가수 투이 두옹의
노래에 맞춰
어울락(베트남) 남부의
우리 협회 회원들이
추신 춤을 감상했습니다
『고향마을로 돌아가는
길』은 어울락에서
유명한 노래입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메콩강 삼각지의 단순하고
평화로운 삶을 그립니다
여행자가 농촌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익은 벼의
달콤한 향기가 스며들고
소박한 초가집에는 온기와
사랑이 가득합니다
무성하며 푸른 채소밭
병아리들의 낙원
시골 어머니는 많은 아이를
기르려고 고생하시지
오 시골 어머니, 수탉이
대나무 꼭대기에 울고 있네
아침시장에 간 이후
당신을 보지 못했네
당신의 달콤한 미소
맛있는 간식을 기다려요!
비가 오면, 늙으신 시골
어머니의 옷은 흠뻑 젖었지
풍성한 비에
벼가 무성할거야
뜨거운 햇볕아래
논에서 무더위에 지치네
작열하는 태양에
수확이 끝난 짚은 마르고
오 시골 어머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시간이 흘러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이마에 땀 흘리며 일하시네
뜰에서 어린 아이들에
둘러싸인 시골어머니보다
아름다운 광경은 없습니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나
춥고 외로운 겨울에도
그녀 모습은 남아있습니다
바쁜 아침이나
피곤한 저녁에도 그녀는
그저 자녀들이 날마다
자라기를 바랄 뿐입니다
무한한 사랑으로 평생 열심히
일하며 노고를 꺼리지 않고
부를 바라지 않으며 그저
아이들의 행복만 바랍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은 어른이
되고 곁을 떠납니다
어머니의 연약한 모습을
기억할 때마다 그들은
슬픔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목이 마르면
우린 한잔의 물을 원하네
늙으신 시골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라
겨울이 오면 그녀의 여윈 몸
얇은 담요뿐이네
손주가 따뜻하고 포근하게
잠들 동안
오, 시골 어머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시간이 흘러도
자녀의 행복을 위해
이마에 땀 흘리며 일하시네
『시골어머니』를
타이 항의 남편 팜 듀이가
칭하이무상사 국제협회에
특별히 선물한 CD에
수록된 곡으로
감상했습니다
타이 항이 부른
『시골어머니』와
『천상의 피리소리』는
1951년부터 작곡가
팜 듀이가 아끼던 곡입니다
타이 항을 기념하며
1999년 8월 21일
가수가 영원한 안식을 취하던
날에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본명이 팜 티 타이인 가수
타이 항은 1927년 북부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열렬한 음악가문의
사랑 받는 딸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문류트 음악가
팜 딘 풍입니다
어머니는 북부에서
16현 치터와 4현 류트의
연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므로 타이 항은
어릴 때부터 음악에 익숙했고
1948년, 가수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타이 항은 1950년대
유명한 탕 롱 중창단에서
형제인 호아이 박
(작곡가 팜 딘 추옹)
가수 호아이 뜨룽(팜 딘 비엠)
가수 타이 탄과 함께
노래했습니다
그들은 어울락(베트남)
음악사에서 아주 유명한
중창단입니다
타이항의 목소리는
무대나 사이공 라디오에서
인기가 높았습니다
팜 듀이와 결혼한 후에
그녀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가 작곡가의
『천상의 피리소리』
『고국에 대한 향수』
『사랑의 발라드』 등의
노래를 강하게 이끌며
고양시켰습니다
또한 타이 항은 호평받는
시 낭송가였고
사이공 라디오의 시와
드라마의 배우였습니다
전통적인 어울락 여인의
성품에 천부의
재능을 가진 가수 타이 항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인류에
대한 사랑의 씨앗을 자녀들
마음에 심었습니다
가족이 미국에
정착한 후에 타이 항과
작곡가 팜 듀이, 타이 히엔
타이 타오는『팜 듀이
가족 중창단』을
결성했습니다
그들은 순회공연을 하며
영어와 베트남어로 『추석』
『다리에 부는 바람』
『하루, 일생』『신의 은총』
『베트남, 베트남』등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정한 타이 항은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부드럽지만 깊은 선율을
청중에게 선사했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주 편안하고 차분하게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나와 나의 병은 다르지만
하나이며, 나의 병과 나는
하나이지만 다르다』
1999년 8월 14일
토요일 오전 4시에 오렌지
카운티 미드웨이시에서
영원한 왕국으로 돌아가며
가족과 친구들, 청중들에게
깊은 슬픔을 남겼습니다
타이 항이 세상을 떠나자
우리와 대부분 청중들
남편인 작곡가 팜 듀이는
같은 견해를 가졌습니다
가수 타이 항은 사실
어울락 여인의 상징인
고결한 아내이며 관대한
어머니로 8명의 성공한
자녀들을 키웠습니다
희생과 인내의
일생을 보내며 남편과
아이들 곁에서 기꺼이
부드럽지만 필요한
그림자가 되어 그들을
지지하며 멋지게 격려하여
남편과 자녀들이
평화로운 마음으로
예술의 막막한 길을
계속 가며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했습니다
그녀가 없었다면
작곡가 팜 듀이가
고국의 어려운 시기와
역사의 격변 속에서
예술의 길을 가며 진정한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는 평생을 꿈을 이루고
만족한 마음과 힘으로
어울락의 음악과 문화의
보석창고에 양과 질적으로
뛰어난 작품을 선사하는
훌륭한 공헌으로
현재와 미래의 많은
세대들에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가수 타이 항의 재능과
예술에 감사하는
특집방송을 보내드립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 속에
비탄은 마음 깊이
묻혀집니다
단 하루라도 서로를
알게 된다면 특별한 느낌은
여생 동안 따라다닙니다
『서로의 마음 이해하니
침묵의 슬픔만 남아 있네』
한 사람이 지구라는 항구를
떠나 위대한 공으로 돌아가면
다른 한쪽은 삶의
무상함을 알고 있지만
슬픔을 주체하지 못합니다
『당신은 무로 회귀하고
나는 슬픈 무덤 곁에 있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에
대한 애정은 영원합니다
이제부터 감상하실
『타이 항을 위해』는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라는
필명으로 작고한 유명 가수
타이 항을 기리며
1999년 8월 14일에
지은 시로 시인이
직접 낭송하는데
마지막 두 줄엔 그녀의
이름이 반복됩니다
『우리 마음은 에베레스트산
(타이)도 나누지 못해
우리사랑 영원히(항)
모든 시간의 자취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용한 슬픔은 말하지 못했지
당신은 위대한 무로 회귀하고
나는 슬픈 무덤 곁에 있네
우리의 마음은
에베레스트산도 나누지 못해
우리사랑 영원히
모든 시간의 자취를 넘어
인생의 동반자가 죽고 나면
남겨진 이는 세월이
가도 슬픔으로 가득하며
슬픔은 퇴색하지 않습니다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함께했던 기쁜 나날도
이젠 사라졌습니다
인생의 강은 계속 흐르지만
뒤에 남겨진 이는 달콤했던
기억에 애통해합니다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영원히 그대 그리워라
이제부터 감상하실
『팜 듀이에게』는
칭하이 무상사가
가수였던 사랑하는 아내
타이 항을 떠나 보낸
어울락의 전설적인
작곡가에게 헌정한 시로
시인이 직접 낭송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팜 듀이와 가수
타이 항의 이름을
시의 두 줄에서 그들의
추억을 통해 기념합니다
『이제 홀로(듀이) 남아
살아가는 이』
『그대 영원히(항) 그리워』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용한 슬픔은 말하지 못했지
당신은 위대한 무로 회귀하고
나는 슬픈 무덤 곁에 있네
우리의 마음은
에베레스트산도 나누지 못해
우리사랑 영원히
모든 시간의 자취를 넘어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조용한 슬픔은 말하지 못했지
당신은 위대한 무로 회귀하고
나는 슬픈 무덤 곁에 있네
우리의 마음은
에베레스트산도 나누지 못해
우리사랑 영원히
모든 시간의 자취를 넘어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이제 홀로 남아 살아가는 이
조용히 하루하루 헤아리니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주홍빛 계절 돌아오지 않으리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그대 영원히 그리워라!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가수 타이 항의 특집방송을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두가 희망과 꿈으로
가득한 청춘이 있었습니다
청춘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갓 피어난 꽃이 새벽빛에
인사하듯이 많은 그리움과
갈망으로 신선합니다
『모두를 위해 노래하자
그러면 이 땅에서
고통이 끝나리』
열정은 항상 마음을 환하게
만들고 앞으로의 삶에
씨앗을 뿌리게 합니다
인류에게 청춘이 있어
모든 곳이 웃음과 즐거운
노래로 가득하며 밝은
내일을 환영합니다
젊음으로 활기찬 새벽하늘
안개에 스민 향기로운 바람
고대로부터 울려오니
오 젊음이여, 천룡과
선녀의 자손에게 소중하여라
끝없는 꿈 속에
매혹된 식물들
오늘 마음에 슬픔 없이
청춘을 찬미하며 팔을 올려
강한 의지를 노래하네
어느 날 저녁
오래된 마을의
귀여운 소녀가
유쾌한 들판에서
재주꾼 청년을 사랑했네
향기로운 꽃 같은 청춘이여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니
나라는 우리 어깨에
평화는 우리 손에
새 봄처럼 활기차고
매력적인 마음이여
모두를 위해 즐겁게 노래하자
그러면 이 땅에서
고통이 끝나리
용감한 청춘, 활기찬 생활
우리 밝은 미래를 건설하자
어느 날 저녁
오래된 마을의
귀여운 소녀가
유쾌한 들판에서
재주꾼 청년을 사랑했네
오, 신선하고 향기로운
꽃 같은 청춘이여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니
나라는 우리 어깨에
평화는 우리 손에
새 봄처럼 활기차고
매력적인 마음이여
모두를 위해 즐겁게 노래하자
그러면 이 땅에서
고통이 끝나리
용감한 청춘, 활기찬 생활
우리 밝은 미래를 건설하자
조국은 우리를 반듯한
존재로 키워줍니다
『조국』이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말은
매일 아침, 새들이 노래하고
신선한 벼 향기 가득한
논둑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로 뛰어가던 평화롭고
행복한 마을의 따뜻한
추억을 일깨웁니다
『새벽에 학생들은
즐겁게 학교로 떠나고
어린 발자국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니
황금빛 벼의 물결
푸른 지평선으로 펼쳐지네
황폐했던 들판이 이제
맛있는 곡식으로 가득하네』
집에서 떠난 이는 어디에
있던지 향수를
느끼고 고국의 정신이
항상 마음에 충만합니다
새벽에
신선한 햇살이 마을을 비추니
새의 노래, 하늘을 채우고
조국의 정신이 마음에 스미네
학생들은 새벽에
즐겁게 학교로 떠나고
어린 발자국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니
황금빛 벼의 물결
푸른 지평선으로 펼쳐지네
황폐했던 들판이 이제
맛있는 곡식으로 가득하니
문맹을 무찌르고
사람들의 삶을 재건하여
가난이 사라지고 기쁨만 있네
새벽에 괭이를 들고
들판으로 가는 농부
노고로 나라를 일으키네
황금빛 벼의 물결
멀리 널리 펼쳐지니
농부들이 락 홍 족의
활기를 보여주네
소박한 시골생활 단순한 마음
그러나 고국의 정신엔
애국심이 담겨있네
새벽에
신선한 햇살이 마을을 비추니
새의 노래, 하늘을 채우고
조국의 정신이 마음에 스미네
학생들은 새벽에
즐겁게 학교로 떠나고
어린 발자국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니
황금빛 벼의 물결
푸른 지평선으로 펼쳐지네
황폐했던 들판이 이제
맛있는 곡식으로 가득하니
문맹을 무찌르고
사람들의 삶을 재건하여
가난이 사라지고 기쁨만 있네
새벽에 괭이를 들고
들판으로 가는 농부
노고로 나라를 일으키네
황금빛 벼의 물결
푸른 지평선으로 펼쳐지네
황폐했던 들판이 이제
맛있는 곡식으로 가득하니
문맹을 무찌르고
사람들의 삶을 재건하여
가난이 사라지고 기쁨만 있네
새벽에 괭이를 들고
들판으로 가는 농부
노고로 나라를 일으키네
자연은 언제나 모든
생명을 보호하고 키워줍니다
어린 새싹과 푸른 잎들
싱싱한 가지, 빛나는 꽃들
새들과 모든 존재들이
아침햇살이나 시원한
빗방울을 기다리고
문득 생명력이 깨어나
긴 밤이 지난 뒤, 희망에
가득한 새 아침을 맞습니다
활기로 충만한 푸른 숲
수많은 나무들이
동쪽 하늘을 밝히는
장밋빛 햇살의
정화를 기다리네
깊은 잠의 긴 밤이 지난 후
식물들이 깨어나 외치고
새들이 즐겁게 지저귀네
활기로 충만한 푸른 숲
수많은 나무들이
동쪽 하늘을 밝히는
장밋빛 햇살의
정화를 기다리네
깊은 잠의 긴 밤이 지난 후
식물이 깨어나 외치고
새들이 즐겁게 지저귀네
새벽 안개 속, 높다란 집에
대나무들이 달콤하게
성긴 숲의 향기를 풍기고
어린 새가 노래하며
사랑을 부르니
먼 곳의 사랑을 실어온 미풍
바람이 부니
멀리 냇물이 졸졸거리는데
낙엽은 어디로 갈까?
아침햇살이
산골짜기에 비치니
햇살을 타고 온 기쁨
세상에 온기를 주네
이십 대의 청춘처럼
자연은 다시 소생하고
푸른 숲은 환희에 잠기니
광활한 하늘에
충만한 삶의 선율
경쾌한 아름다움!
아침햇살이
산골짜기에 비치니
햇살을 타고 온 기쁨
세상에 온기를 주네
이십 대의 청춘처럼
다시 소생한 자연
푸른 숲이 환희에 잠기니
광활한 하늘에
충만한 삶의 선율
경쾌한 아름다움!
푸른 숲이 환희에 잠기니
광활한 하늘에
충만한 삶의 선율
경쾌한 아름다움!
푸른 숲이 환희에 잠기니
광활한 하늘에
충만한 삶의 선율
경쾌한 아름다움!
푸른 숲이 환희에 잠기니
광활한 하늘에
충만한 삶의 선율
경쾌한 아름다움!
먼저 작곡가 팜 듀이가
작사 작곡하고 가수
타이 항과 탕 롱 중창단이
부른 『시골어머니』를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1999년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가수 타이항의
죽음을 기념하여 지은 시
『타이 항을 위해』와
『팜 듀이에게』를 시인의
직접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이 두 시로
지은 노래 『타이항에게』를
가수 쿠인 란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예술가 타이 항에게 헌정한
오늘 특집방송은 끝으로
타이 항과 탕 롱 중창단이
부른 작곡가 팜 듀이의
『청춘의 노래』
『숲의 아침』과
작곡가 보 둑 투의 노래
『조국의 정신』을 감상하며
마치겠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1967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다낭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지요
그의 유명한 노래로
『천 년을 기다릴 거야』
『얕은 바다』
『불을 붙여요』가 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칭하이 무상사가 지은
『차라리 식물이 되겠네』
『부모님을 위한 사랑』
『영원의 발라드』『고뇌』
『만약에』『어느 날』
『영원히 사랑할게요』
『타이 항을 위해』
『레 위엔 푸옹을 위해』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이 시를 무척 좋아하는데
아주 설득력이 있습니다
다음 구절을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저 산이 나입니다
공포의 산
내가 이겨서 정복할』
그 산꼭대기는 자신을
정복하려면 반드시 넘어야
할 봉우리 같아요
이 구절도 좋아합니다
『북극에서 태어난 야생곰이
오직 겨울 만을 알듯이!』
얼음과 눈의 세상에서
오직 겨울에 사는데 익숙한
곰이 상상됩니다
보통 시를 슬프게 느끼지만
전 강력하게 느껴요
쿠인 란은 유명한
가수로 부드러운
음악을 따스한
기타반주와 함께 부릅니다
쿠인 란은 노래앨범
『비 오는 밤의 노래』
『일요일 저녁에 내리는 비』
『추억』을 발매했습니다
쿠인 란이 시인 피 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대 필명)의 시로
만든 노래를 부른 후
자신의 소감을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시인 피 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시를 읽고 노래를
하면서 사랑이 충만한
분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타이 항을 위해』를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은
시인 피 반이 주변의 모든
사람과, 삶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분이란 것입니다
아름다운 시를 집필해
제가 노래를 부르며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신
시인 피 반에게 감사합니다
시인 피 반의 마음에
항상 사랑이 넘치며
제가 오늘 부른 곡처럼
더욱 아름답고 간결한
시들을 짓기를 바랍니다
팜 듀이는 1921년
하노이에서 출생했습니다
1943-1945년에
전국을 여행하며 노래를
불렀고 1950년대부터
어울락의 가장 전설적인
작곡가의 한 사람이 되었죠
팜 듀이의 음악은 민요,
영적 노래, 동요,
시대를 초월한 연가 등 많은
장르를 포함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많은 재주를 가진 저명한
작곡가 팜 듀이의 소중한
음악적 공헌에 감사하며
선물을 보냈습니다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고국에 사는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관한 자선콘서트에서
작곡가 팜 듀이가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세속의 사랑과 영적 생활의
순수함이 결합되어 있지요
또한 시 속에 마음의
여정과 인생의 여정
의식의 물결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이 있어요
가방이 무엇일까요?
열린 마음입니다!
목적지가 어디일까요?
의식이 평화롭고
집착에서 벗어나 근심 없는
곳으로 회귀하는 겁니다
삶을 반영하는 시입니다
팜 딘 추옹은 유명한
작곡가로 1929년
하노이에서 태어났지요
『새해 축하』『봄맞이』
등 많은 유명한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그가 시인들의 시로 만든
노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손따이에서 온 처녀의 눈』
『꽃 속의 꿈』『내 영혼의
절반은 고통』등이 있지요
또 팜 딘 추옹은
어울락(베트남) 음악에
큰 공헌을 했는데 어울락의
삼대 강에 대한 불후의
삼부작 음악인
『바다에서 재회』입니다
1915년 태어난 작곡가
보 둑 투는 어울락 음악계의
출중한 작곡가입니다
심포니와 피아노이중주
바이올린곡과 시로 많은
노래를 작곡하며 다양한
음악을 넘나들었습니다
그의 노래로『나아가다』
『나라의 정신』 『작별을
고하며』 『멀리 있는 이를
그리워하네』등이 있지요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고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존재가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어느 날, 떨어지는
꽃처럼 다가온 그대
독은 아니지만 쓰디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