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음악가 레 위엔 푸옹을 추도하며- : 레 위엔 푸옹에게,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 우리 여기 앉자(어울락어)      
여기 남쪽 지방에서 풍성한 강, 자유로운 물고기
푸른 물 속에 코코넛 나무 비치네
동나이로 오는 메콩을 만나니 힘센 물살에 풍요로운 남부
어느 날 아침, 바다로 흐르니 빈 롱은 환희에 잠기고
칸 토와 롱 수옌 빈랑나무숲과 익어가는 벼까지 넘실거리네
활기찬 생명, 해변의 배 만족한 지역과 사람들
주민들을 보살피니 햇볕에 말라가는 논에 저녁이 내려오네

대나무를 쪼개 두껍게 엮으리 미 강을 건너면 우리 만나리라

바다까지 거대한 바다… 세 지역의 세 자매가 사랑으로 연결되고 동해에서 축복의 재회
그들은 함께 물결로 합쳐지길 약속하니
모든 방향에서 조국이 영원히 번영하도록 많은 이에게 자유를 주네
이제 모두의 마음이 감동적인 시처럼 유쾌한 바다의 재회
손을 맞잡고 강해진 사랑 영광된 시대를 건설하자 진정한 자유의 생활

바다, 거대한 바다

무수한 곳에서 여기 모이며 세 강이 동해로 흐르니 그리움의 말이 울려 퍼지네
부드럽게 경사진 해안에는 바다의 파도 행복과 슬픔 속에 오고 가네
바다의 재회 부드럽게 경사진 해안에는 바다의 파도
영원히 새로운 사랑처럼 세상의 한가운데서 인류를 고양시키네

노래 『바다의 재회』의 『메콩강의 목소리』에 맞춰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협회 회원들이 1995년 10월 포모사(대만) 시후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날 2주년 기념식에서 추신 무용을 감상했습니다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바다의 재회』는 작곡가 팜 딘 추옹의 국가적 서사 걸작품입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가장 큰 세 개의 강인 북부의 레드강, 중부의 향수강, 남부의 메콩강이 따스하고 모든 것을 감싸는 동해로 흘러가는 것을 노래하며 합일과 조화를 상징합니다

오후에 그대를 따라 간 도시 여전히 나는 황홀하네
고뇌와 함께 그대 따라가니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린 서로 모든 사랑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위를 걷는 발자국
떠다니는 이끼 속에 떠도는 물결 속에 우리 서로 사랑하리
커다란 도시를 지나네 기쁨 없는 가슴으로 도시를 배회하네

당신을 따라 도시에서 내일 오후 내 어깨는 여전히 쑤시는데 고뇌와 함께 그대 따라가네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린 서로 모든 사랑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위를 걷는 발자국

신사 숙녀 여러분

『우리의 늪』 노래를 작곡할 때 우리에게 늪이란 인생과 그 속에 깊이 빠지게 만드는 직업, 돈, 낭만적 사랑, 가족 등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시인 칭하이 무상사께서 자신의 노래 『하늘의 구름처럼』에서 말한 것처럼 초월하고 싶습니다

떠다니는 이끼 속에 떠도는 물결 속에 우리 서로 사랑하네
커다란 도시를 지나네 기쁨 없는 가슴으로 도시를 배회하네

당신을 따라 도시에서 내일 오후 내 어깨는 여전히 쑤시는데 고뇌와 함께 그대 따라가네
태양은 빠르게 떠오르고 우린 서로 모든 사랑 서로 모든 고통을 주고 우리의 순수를 준다네
열정의 입술 포옹하는 팔 슬픈 사랑 위를 걷는 발자국
오, 환상이여,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의 우수가 내 가슴을 채우네
오 황홀한 순간,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은 무상하니… 늪에서 살아가는 우리 날마다 천천히 가라앉네
더 깊이 가라앉으며 절망 속에서 끝내지 못하네
모든 실망 속에 늪에서 살아가는 우리 날마다 천천히 가라앉네
더 깊이 가라앉으며 절망 속에서 끝내지 못하네 모든 고통을 한 번에…
오, 환상이여,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의 우수가 내 가슴을 채우네
오 황홀한 순간, 지나가다오 우리 사랑은 무상하니…

음악의 기원은 가슴의 고뇌와 넘치는 감성 고요한 꿈과 심오한 생각 자연에 대한 예술가의 사랑에서 기원합니다 오늘은 친절하고 온화하며 품위 있는 음악가로 많은 불후의 사랑노래를 남기고 세상을 영원히 떠난 음악가를 추모합니다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은 1941년 2월 2일 중부의 아름다운 고원지대 다랏에서 태어났습니다 1960년 작곡을 시작해 첫 노래 『언제 슬픔이 끝날까?』를 작곡했지요 그의 『우리의 늪』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 『우리 여기 앉자』 『언덕 위의 여전한 햇살』 『연인을 위한 밤의 세레나데』 같은 노래와 『순수한 시절의 사랑』 『동물들이 이별할 때』 『하늘은 여전히 푸른데…』 노래집과 마지막 노래선집 『엽록소』로 어울락 문화에 불후의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레 위옌 푸옹을 말하면 기쁨과 달콤함을 그와 함께하며 창의적 영감을 준 가수를 잊을 수 없습니다 레 위옌 부인은 그와 함께 수많은 라이브 공연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노래해 듀엣은 1960년대에 청년들의 찬사를 받았지요 1979년 레 위옌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해 음악인생을 계속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1996년과 1997년 2년 연속으로 음악가 레 위옌 푸옹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지난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과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에 참여를 초대받았습니다 그는 뛰어난 공연가이며 의식의 대가입니다 레 위옌 푸옹은 평생 인간과 음악을 사랑했습니다 1999년 6월 29일 작곡가 레 위옌 푸옹은 지구의 삶을 떠났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레 위옌 푸옹과 음악에 대한 고귀한 그의 헌신에 특별히 바칩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얼마 전까지 그는 즐겁게 기타를 연주했으나 어느 순간 우리를 떠났으니 이런 커다란 상실에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대 다른 왕국에 떠났네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땅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훌륭한 예술가가 닻을 올리고 항구를 떠나 꿈의 왕국으로 흘러갔지요 그의 목적지는 거대하고 향기로운 꽃들과 눈부신 화초로 가득하니 그는 우주의 여정을 즐겁게 계속할 것입니다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즐거운 마음으로 후회 없이 떠난 당신은 이미 세상에 많은 선물을 남겼습니다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다른 별로 떠나는 여행자 깊은 몽상 속에 하나의 노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당신 온화함,『슬픈 날』의 그리움을 추억하며…
인간 세상은 환상의 꿈 아침이슬과 저녁 비처럼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인과응보의 해안에서 배가 닻을 올렸네
그대 영원한 평화의 순수한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진흙을 떠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다른 별로 떠나는 여행자 깊은 몽상 속에 하나의 노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가수이자 작곡가인 레 위옌 푸옹을 다정하게 추모합니다

연정의 흐린 안개에 길을 잃고 누군가가 떠나갑니다 약한 메아리와 고요한 고뇌 속에 연인을 남겨둔 채 거대한 우주에선 서로의 호흡이 절정에 다다랐습니다 사랑의 마음은 망설임 없이 연인에게 헌신합니다 사랑의 향기는 추운 계절을 따뜻하게 합니다 『흐린 날을 예고하는 꽃처럼 봄을 잊은 연약한 새처럼 남겨진 우울의 흔적 발자국 끌며 가네 그댈 순수하게 사랑하리라 언젠가 가슴이 더 이상 차갑지 않을 때』 인간의 일생의 격변 속에서 삶의 부침이 운명을 바꾸었습니다 세상에서 수많은 것들이 변하지만 순수함은 항상 참된 사랑을 위해 남았습니다

흐린 날을 예고하는 꽃처럼 봄을 잊은 연약한 새처럼
남겨진 우울의 흔적 발자국 끌며 가네
그댈 순수하게 사랑하리라 언젠가 가슴이 따뜻해질 때 애정의 덧없는 몸짓
우리 사랑 깊어지리니 영원하진 못할지라도 우리 꿈을 소중히 하리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흐르는 세월 통해 뜻밖의 기쁨과 슬픔을 주며

빛나는 비단처럼 황홀한 매력 그러나 숨겨진 정신의 공허
공명하지 못하는 노래 연약하기에 쉽게 시드는 청춘의 꽃을 왜 찬미할까?
풋내기가 당황하도록 나의 첫 사랑, 그대 사랑하네
미래를 근심하는 그대를 깊이 사랑하니
깨끗이 닦지 못한 과거의 거울 슬픈 사랑의 그림자 비추고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흐린 날을 예고하는 꽃처럼 봄을 잊은 연약한 새처럼
남겨진 우울의 흔적 발자국 끌며 가네
그댈 순수하게 사랑하리라 그댈 솔직하게 사랑하리라
언젠가 가슴이 따뜻해 질 때 애정의 덧없는 몸짓
우리 사랑 깊어지리니 영원하진 못할지라도 우리 꿈을 소중히 하리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흐르는 세월 통해 뜻밖의 기쁨과 슬픔을 주며

빛나는 비단처럼 황홀한 매력 그러나 숨겨진 정신의 공허
공명하지 못하는 노래 연약하기에 쉽게 시드는 청춘의 꽃을 왜 찬미할까?
풋내기가 당황하도록 나의 첫 사랑, 그대 사랑하네
미래를 근심하는 그대를 깊이 사랑하니
깨끗이 닦지 못한 과거의 거울 슬픈 사랑의 그림자 비추고
진심으로 그대 사랑하도록 간절하게 그대 사랑하도록 비록 늦었을지라도

햇살이 슬픈 마음을 덮고 흐르는 황금빛 머리칼을 비추고 있습니다 여기 행복이 달래주니 모든 슬픔이 사라집니다 따뜻한 사랑 속에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서로의 어깨에 기대 삶의 부드러운 리듬을 들어볼까요 고요한 하늘이 멀리 빛나며 반짝이는 수평선에 축복의 노래빛깔이 펼쳐집니다 『우리 여기 앉자 우리 여기 앉자 모든 슬픔을 버리고 삶에서 서로의 이별이 남아있더라도』

무한한 삶에서 우리는 먼 곳의 고향을 향해 걷지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함께 한 나날을 일깨웁니다 고독 속에서 연약한 존재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우리 여기 앉자 우리 여기 앉자 모든 슬픔을 버리고 삶에서 서로의 이별이 남아있더라도

우리 여기 앉자 처음 함께 있듯이 당황하여
떨리는 어깨, 소심한 말들 빛나는 눈, 순수한 입술 사랑의 향기로 빛나는 피부

하늘 위의 구름 푸른 가지 뒤에서 양떼 속에 흐르는 구름
푸른 잎새, 신선한 꽃들 연인이여, 슬픔은 곧 떠나리

우리 여기 앉아 이번에 서로 키스하자 우리 여기 앉아 이번에 서로를 주자 우리 여기 앉아 이번에 이별을 하자

우리 여기 앉아 함께 넉넉히 자란 보리처럼 서로 뜨겁게 붙어 오늘 사소한 삶을 음미하자
우리 여기 앉아 세상과 힘든 고뇌를 견디자

립스틱 향기와 얼굴의 분으로 삶을 애무하며
열정적인 고뇌 속에 무심하게 초연한 존재에 가혹하게 더하자

지난 날의 꿈을 천천히 묻자
그리고 겨울이 오고 봄이 오면 삶은 언제나처럼 돌아간다

우리 여기 앉자 우리 여기 앉자 야생동물이 아침햇살아래 들판에서 사랑하며 원시의 모습을 드러내듯이

우리 여기 앉아 이번에 서로 키스하자 우리 여기 앉아 이번에 서로를 주자 우리 여기 앉아 이번에 이별을 하자

우리 여기 나란히 앉아 모든 고뇌의 아픔을 태우자
이별의 큰 아픔 속에 고통에 열정을 더하여 낙원을 위해 먼 불꽃으로
우리 여기 앉아 심연 곁에서 슬픔을 보자

립스틱 향기와 얼굴의 분으로 삶을 애무하며
열정적인 고뇌 속에 무심하게 초연한 존재에 가혹하게 더하자

지난 날의 꿈을 천천히 묻어버리자
그리고 겨울이 오고 봄이 오면 삶은 언제나처럼 돌아간다

우리 여기 앉자 우리 여기 앉자 야생동물이 아침햇살아래 들판에서 사랑하며 원시의 모습을 드러내듯이

우리 여기 앉아 이번에 서로 키스하자 우리 여기 앉아 이번에 서로를 주자 우리 여기 앉아 이번에 이별을 하자

우리 여기 나란히 앉아 모든 고뇌의 아픔을 태우자 이별의 큰 아픔 속에 고통에 열정을 더하여
낙원을 위해 먼 불꽃으로 우리 여기 앉아 심연 곁에서 슬픔을 보자 우리 여기 앉아 심연 곁에서 슬픔을 보자
우리 여기 앉아 심연 곁에서 슬픔을 보자 우리 여기 앉아 심연 곁에서 슬픔을 보자

소중한 여러분 오늘은 레 위옌 푸옹이 작곡한 『우리의 늪』을 1996년 12월 미국 남부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극장에서 열린 『지난날의 발자취와 사랑노래들』 자선콘서트에서 레 위옌과 작곡가가 함께 부른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의 사망소식을 듣고 무자란 필명으로 『레 위옌 푸옹을 위하여』 시를 지었습니다

DVD801 『고대의 사랑』에 수록된 시인의 직접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이 이 시로 지은 노래를 디에우 히엔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유명한 두 곡인 『그대를 위한 사랑노래』와 『우리 여기 앉자』를 레 위옌과 푸옹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1967년 중부 어울락(베트남) 다낭의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지요 그는 가수 바오 옌과 나 푸옹의 남동생입니다 그의 기타연주 기술은 유명합니다

또한 유명한 음악가 레 후 하와 쿠옥 덩이 이끄는 밴드멤버입니다 그의 유명한 노래로 『천 년을 기다릴 거야』 『얕은 바다』 『불을 붙여요』가 있습니다 작곡가 킴 뚜안은 칭하이 무상사가 지은 『차라리 식물이 되겠네』 『부모님을 위한 사랑』 『영원의 발라드』『고뇌』 『만약에』『어느 날』 『영원히 사랑할게요』 『타이 항을 위해』 『레 위엔 푸옹을 위해』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그가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스승님의 시에서 제가 감탄하는 점은 시집에는 스승님이 묘사한 초현실주의 그림처럼 자신을 정복하려는 갈망이 있습니다 삶에서 자신을 정복하는 것이 가장 훌륭하지요

디에우 히엔은 남부 어울락 (베트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002년 봄 듀엣 트리오노래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노래스타일은 낭만적인 음악에 어울리며 『피아노의 외로운 소리』 『여름 햇살』같은 노래를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가수 디에우 히엔은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시 『레 위옌 푸옹을 위하여』로 만든 노래를 불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청년시절 필명인 피 반으로 알려졌지요) 디에우 히엔이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레 위엔 푸옹을 위하여』 노래 가사를 보면서 감동했어요 시와 선율을 노래할 때 마음에 깊이 와 닿았지요 언젠가 시인을 만나고 싶어요 또한 저의 깊은 감사를 시인 피 반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시인 피 반의 시로 만든 노래를 더 많이 부를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시인 피 반이 건강하시고 더욱 아름다운 시와 감동적인 선율을 지어 대중들이 피 반 시인의 훌륭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레 위옌은 북부 어울락 하노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다랏에서 음악가 레 위옌 푸옹을 만나 부부가 되어 레 위옌과 푸옹이란 무대명을 쓰며 듀엣으로 노래했습니다 매스컴은 두 명의 뛰어난 스타를 『음악적 현상』으로 불렀습니다 레 위옌이 말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베푸는 것이며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다른 것은 더 큰 행복을 주지 못해요』

가수 례 위옌 푸옹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 『빛 바랜 사랑』 『천국의 구름 같이』등의 시를 노래했습니다 또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조직한 1996 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의 『전생의 발자취와 사랑의 노래』라는 자선연주회에서 공연한 대가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날 저녁 무대에서 가수 레 위옌은 칭하이 무상사의 시의 대한 생각을 표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시인 칭하이 무상사를 뵐 행운이 있었습니다 만나 뵌 인상은 정말 잊을 수 가 없지요 모든 세속의 삶을 초월하게 하고 삶의 새로운 견지로 저를 이끌었습니다 시인 칭하이 무상사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주의 법칙으로 인간은 이 삶을 왔다가 갑니다 음악가 레 위옌 푸옹은 세상에 노래와 삶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담은 추억의 유산을 남겼습니다 소중한 친구이자 고귀한 영혼인 훌륭한 예술가 레 위옌 푸옹을 추모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위대한 채식인이 이어집니다 삶에서 풍성한 신의 축복과 평화의 순간을 누리길 빕니다

날마다 그대 목소리 듣고 쓸쓸한 산이 줄어드네
날마다 그대 목소리 듣고 외로운 숲이 줄어드네

내 사랑, 실망한 청춘을 위해 더 많이 노래해요
기뻐도 슬퍼도 우린 떠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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