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당신의 신을 빌려주세요, 존재와 무(어울락어)      
중부 어울락은 향수강을 부르는 사랑스런 젊은이로 유명한 곳
황금빛 달을 움직이며 밤마다 슬퍼하네
흐린 날 동바 시장 반 라우 항구에 우울한 배

부유하지 않은 내 고향에 옷이 부족한 겨울 양식이 부족한 여름
매년 홍수가 나는 운명으로 넓은 지역이 범람하니
슬픔이 널리 퍼져 투안 안 지역을 채우고 바다로 흘러간다네

언제나 슬픔이 남아있는 나의 쓸쓸한 마을을 지나간다면
초가집에 살고 돗자리에 자는 사람들을 함께 동정해 주세요

불화가 영원히 사라지고 중부의 파괴가 끝나면 감동적인 노래 다시 울리리
오, 행복한 날, 평화의 시절
갓난 아기를 안은 어머니가 마을 입구에서 병사의 귀향을 기다리니
기쁨의 눈물은 재회의 웃음과 함께 하리라

언제나 슬픔이 남아있는 나의 쓸쓸한 마을을 지나간다면
초가집에 살고 돗자리에 자는 사람들을 함께 동정해 주세요

불화가 영원히 사라지고 중부의 파괴가 끝나면 감동적인 노래 다시 울리이
오, 행복한 날, 평화의 시절
갓난 아기를 안은 어머니가 마을 입구에서 병사의 귀향을 기다리니
기쁨의 눈물은 재회의 웃음과 함께 하리라

서사적 노래 『바다에서 재회』에 맞춰 1995년 포모사(대만)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축하하며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협회 회원들이 공연한『향수강의 목소리』란 춤을 감상하셨습니다

전설적인 가수 타이 탄이 불렀습니다 『바다에서 재회』는 작곡가 팜 딘 추옹의 국가적 서사 걸작품입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가장 큰 세 개의 강인 북부의 레드강, 중부의 향수강, 남부의 메콩강이 따스하고 모든 것을 감싸는 동해로 흘러가는 것을 노래하며 합일과 조화를 상징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신 세상에 태어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어머니는 밤낮으로 일해 우리를 키우십니다 아버지는 미덕을 가르칩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모든 자녀의 마음에 흐르는 신성한 생명의 시냇물처럼 깊고 고요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삶의 여정에서 많은 시간을 항상 함께 하며 세상에서 진정한 가치를 깨닫도록 격려하시어 우리가 성장하고 혼란스런 존재 속에 내면의 천국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오, 전능하신 신은 모든 존재의 자비로운 아버지로 항상 천국의 축복의 근원으로 자녀들이 돌아가게 보호하고 도움을 주십니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졸음에 겨워…
강은 작은 여관 달은 자유로운 여행자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여전히 어렸지
어느 날 달이 나이들 것을 강은 알지 못했네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달은 이제 나이가 들었지
영원히 은혜 입은 달을 강은 기억하지 못하네
그대 배로 항해할 때 강의 이야기를 들었네
『오, 무심한 달이여 어디를 가든 곧 돌아와요』
그대가 배로 항해할 때 삶은 즐거운 축제
나는 여관에서 그대의 방문을 기다리고 싶어라
이 곳을 지날 때 왜 그렇게 서둘렀나요?
그대 우아한 발자국을 따르는 구르는 조약돌이 되고파
삶에 매혹되어 우리의 근원을 모르니
나무의 그림자 길어지는 오후 내 그림자도 길어지네
삶에 매혹되어 우리의 근원을 모르니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다가 무로 사라집니다 강은 떠도는 구름과 물 속에 변함없이 달 그림자를 비춥니다 인생은 여관이며 인간은 먼 곳의 손님으로 잠시 방문했다가 다시 여정을 떠납니다 먼지는 먼지로 돌아가고 기억은 시간에 따라 흐려지죠 우리는 잊어버린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일 뿐입니다

그대 배로 항해할 때 삶은 즐거운 축제
나는 여관에서 그대의 방문을 기다리고 싶어라
이 곳을 지날 때 왜 그렇게 서둘렀나요?
그대 우아한 발자국을 따르는 구르는 조약돌이 되고파
삶에 매혹되어 우리의 근원을 모르니
나무의 그림자 길어지는 오후 내 그림자도 길어지네
삶에 매혹되어 우리의 근원을 모르니
하늘아래 증발되는 빗방울에 자신을 응결하네

시간은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약이 되지만 모든 이별의 근원입니다 나뭇잎들은 호수 표면에 모이지만 다시 흩어져 사라지고 꽃은 피었다가 집니다 청춘은 언제나 천국의 꿈과 온갖 열망으로 가득 차고 가슴은 순결하며 깨끗합니다

이 세상 그 어느 것도 영원하진 않습니다 어떤 거대한 누각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지요 어느 날 노래할 듯 행복한 장밋빛 가슴도 폭풍우가 일면 어느새 사라집니다 인간은 외롭고 길을 잃었으니 무상한 삶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즐겁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에 가려 합니다

옛날 이야기를 듣던 때

옛날 옛적 신이 아주 자비롭던 때지요
어릴 적 난 천국을 꿈꾸고 인생은 아름답고 환상곡은 경쾌했었어요

그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학교에서 쓰던 책들, 어머니와 아버지가 주신 음식

내가 슬퍼할 때면 나의 상상 속에 신이 나타나
기적을 행하시고 상황을 바꿔놓으셨지요

지금 성년이 된 나의 삶은 혼란으로 가득할 뿐
빈손으로 미래를 결정해야 합니다 어린 시절의 꿈은 날아가고

먼 곳에서 신은 그냥 내 곁을 지나쳐 버렸어요

때로 지독한 슬픔에 빠집니다
인생은 속임수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진실하지 못해요
내게 믿음을 갈구합니다 어린 시절처럼 희망을 가지게

당신에게 여분의 신이 있다면 부디 내게 빌려주세요
어둠의 세계에서 구해주세요 지금 즉시요
다가올 생을 약속하지 마세요
난 기다림과 슬픔으로 시들어버릴 테니까요!

옛날 이야기를 듣던 때 옛날 옛적 신이 아주 자비롭던 때지요
어릴 적 난 천국을 꿈꾸고 인생은 아름답고 환상곡은 경쾌했었어요

그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학교에서 쓰던 책들, 어머니와 아버지가 주신 음식
내가 슬퍼할 때면 나의 상상 속에 신이 나타나
기적을 행하시고 상황을 바꿔놓으셨지요

지금 성년이 된 나의 삶은 혼란으로 가득할 뿐
빈손으로 미래를 결정해야 합니다
어린 시절의 꿈은 날아가고 먼 곳에서 신은 그냥 내 곁을 지나쳐 버렸어요

때로 지독한 슬픔에 빠집니다
인생은 속임수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진실하지 못해요
내게 믿음을 갈구합니다 어린 시절처럼 희망을 가지게

당신에게 여분의 신이 있다면 부디 내게 빌려주세요
어둠의 세계에서 구해주세요 지금 즉시요
다가올 생을 약속하지 마세요
난 기다림과 슬픔으로 시들어버릴 테니까요!

옛날 이야기를 듣던 때 옛날 옛적 신이 아주 자비롭던 때지요
어릴 적 난 천국을 꿈꾸고 인생은 아름답고 환상곡은 경쾌했었어요

그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학교에서 쓰던 책들, 어머니와 아버지가 만든 음식
내가 슬퍼할 때면 나의 상상 속에 신이 나타나
기적을 행하시고 상황을 바꿔놓으셨지요

지금 성년이 된 나의 삶은 혼란으로 가득할 뿐
빈손으로 미래를 결정해야 합니다
어린 시절의 꿈은 날아가고 먼 곳에서 신은 그냥 내 곁을 지나쳐 버렸어요

때로 지독한 슬픔에 빠집니다
인생은 속임수로 가득하고 사람들은 진실하지 못해요
내게 믿음을 갈구합니다 어린 시절처럼 희망을 가지게

당신에게 여분의 신이 있다면 부디 내게 빌려주세요
어둠의 세계에서 구해주세요 지금 즉시요
다가올 생을 약속하지 마세요
난 기다림과 슬픔으로 시들어 버릴 테니까요!

잠시 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아버지날 특집을 계속 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아버지 날을 특집을 계속 하겠습니다

깨달은 이의 눈에 이 무상한 세상은 영원한 천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환상의 존재와 우리 근원이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한 걸음 앞으로 가면 근원에 도달하고 한 걸음 물러서면 고통으로 돌아가네! 세월이 흘러도 같으며 별로 다르지 않다네 세속의 지구와 성인의 고향이…』 그들과 우리, 공허와 존재가 더 이상 다르지 않습니다 모든 깨달은 스승들의 하나의 눈에는 단지 심오한 근원이 있을 뿐입니다

『항상 열반을 생각했으나 내가 틀린 줄은 몰랐다! 깨달은 순간 사대원소는 어디 있을까? 아, 우주는 아주 긴 꿈일 뿐이네!』

한 걸음 앞으로 가면 근원에 도달하고 한 걸음 물러서면 고통으로 돌아가네!
세월이 흘러도 마찬가지로 별로 다르지 않다네 세속의 지구와 성인의 고향이…
항상 열반을 생각했으나 내가 틀린 줄은 몰랐다!
깨달은 순간 사대원소는 어디 있을까?
아, 우주는 아주 긴 꿈일 뿐이네! 이제 나는 이해하네
40년간 부처의 침묵과 한 마디 없던 보리달마를 미래에 어디에서 구원을 찾을까?
윤회에서 구할 중생은 어디 있을까?

이 길을 지나니 당신이 생각나는 광경 어디나 눈이 흩날리고 흐릿한 하늘!
백 년이 한 순간에 끝나니 어떤 사람은 가고 다른 사람들은 남아있네
삶은 무의미하고 날카로운 꿈일 뿐!

한 걸음 앞으로 가면 근원에 도달하고 한 걸음 물러서면 고통으로 돌아가네!
세월이 흘러도 마찬가지로 별로 다르지 않다네 세속의 지구와 성인의 고향이…
항상 열반을 생각했으나 내가 틀린 줄은 몰랐다!
깨달은 순간 사대원소는 어디 있을까?
아, 우주는 아주 긴 꿈일 뿐이네!

이 길을 지나니 당신을 생각나는 광경 어디나 눈이 흩날리고 흐릿한 하늘!
백 년이 한 순간에 끝나니 어떤 사람은 가고 다른 사람들은 남아있네
삶은 무의미하고 날카로운 꿈일 뿐!

한 걸음 앞으로 가면 근원에 도달하고 한 걸음 물러서면 고통으로 돌아가네!
세월이 흘러도 같으며 별로 다르지 않다네 세속의 지구와 성인의 고향이…
항상 열반을 생각했으나 내가 틀린 줄은 몰랐다!
깨달은 순간 사대원소는 어디 있을까?
아, 우주는 아주 긴 꿈일 뿐이네!

이제 나는 이해하네 40년간 부처의 침묵과 한 마디 없던 보리달마를
미래에 어디에서 구원을 찾을까? 윤회에서 구할 중생은 어디 있을까?
미래에 어디에서 구원을 찾을까? 윤회에서 구할 중생은 어디 있을까?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아버지 날을 맞아 작곡가 트린 콩 손이 지은 『우리의 근원은 어디인가?』를 칸 리와 킴 토아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당신의 신을 빌려주세요』 를 DVD 532 『지난 날의 발자취』에 수록된 시인의 직접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이 시로 낫 응안이 만든 음악을 호이 남이 불렀습니다 끝으로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존재와 무』라는 시를 키에우 로안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이 시로 팜 듀이가 작곡한 노래를 듀이 쾅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낫 응엔은 어울락(베트남) 탄호아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가톨릭 신부의 안내로 음악을 알게 되어 1959년부터 작곡했지요 낫 응엔은 수백 곡을 작곡했습니다 유명한 노래는『당신을 다른 해안으로 데려갈게요』 『올 봄에는 집에 없어요』 『행복은 빨리 지나가네』 『꿈에서 깨어나다』가 있죠

유명한 라디오 진행자 쿠옥 타이와 쿠인 후옹이 미국의 사이공 오버시 라디오 106.3 FM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낫 응엔은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대 후반에 지은 시 『그의 집을 지나며』로 노래를 작곡하고 공연했던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 노래는 낫 응엔의 가장 인기곡으로 청중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사실 독일에서 나온 유럽판 잡지에서 시 『그대 집을 지나며』를 처음 읽었습니다 시가 아주 좋아서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칭하이 스승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냥 자연적인 감정에 따라 시를 음악으로 만들었어요 롱비치의 자선콘서트에서 그 노래를 불렀습니다 저와 함께 그 노래를 불렀던 다른 예술가들도 아주 즐겼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수준으로 음악을 이해하고 공연을 존중하는 청중들과 저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자들이 그날 밤에 아주 행복했습니다 제가 『그대 집을 지나며』 시를 읽었을 때 아주 예술적으로 느껴졌고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작곡을 마쳤던 노래 중에 하나입니다

가수 호아이 남은 유명한 음악가 응옥 칸이 주관한 노래대회에서 작곡가 팜 듀이의 『조국에 대한 사랑』과 작곡가 팜 딘 추옹의 『바다에서 재회』를 노래해 대상을 받았습니다 호이남의 목소리는 부드럽고 편안하며 매력적입니다 1997년 응우호이 비엣 데일리 뉴스의 조사에서 호이 남은 청중이 좋아하는 남자가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팜 듀이는 1921년 하노이에서 출생했습니다 1943-1945년에 전국을 여행하며 노래를 불렀고 1950년대부터 어울락의 가장 전설적인 작곡가의 한 사람이 되었죠 팜 듀이의 음악은 민요, 영적 노래, 동요, 시대를 초월한 연가 등 많은 장르를 포함합니다 1996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고국에 사는 어울락(베트남)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주관한 자선콘서트에서 작곡가 팜 듀이가 다음처럼 말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세속의 사랑과 영적 생활의 순수함이 결합되어 있지요 또한 시 속에 마음의 여정과 인생의 여정 의식의 물결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이 있어요 가방이 무엇일까요? 열린 마음입니다! 목적지가 어디일까요? 의식이 평화롭고 집착에서 벗어나 근심 없는 곳으로 회귀했습니다 삶을 반영하는 시입니다

듀이 쾅은 유명한 어울락 (베트남) 가수입니다 유명한 작곡가 팜 듀이와 가수 타이항의 장남입니다 듀이 쾅은 어린 나이에 노래를 시작했고 다양한 악기연주에 정통합니다 그의 낭만적 발라드로 가장 유명하며 『그대의 달콤한 순수』 『차라리 빗방울이 되겠네』 『어린 북부 소녀』 『당신을 노란 꽃의 동굴로 데려갈래요』『거짓사랑』 『열정의 운명』등이 있지요 선율 같은 목소리로 수십 년간 청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가 말합니다 『최고의 기쁨은 음악과 제 목소리를 좋아하는 청중의 인정이죠』

시 낭송가 키에우 로안은 북부 박닌에서 태어났습니다 키에우 로안은 시에 대한 사랑을 시인,극작가인 아버지 호앙 캄과 어머니인 여배우 뚜엣 칸에게 물려받았지요

키에우 로안은 바이올린 연주자로 훼 국립음악학교 전임 학장인 뜨란 낫 히엔과 결혼했지요 미국에서 그녀는 아버지가 극본을 쓴『키에우 로안』을 제작했습니다 과거에 오랫동안 그녀 어머니가 이 연극의 주역을 맡았습니다 키에우 로안이 연기한 운문 연극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1994년 BBC에서 방송되었고 시 낭송에 빼어난 키에우 로안은 자주 문화적 공연에 참여합니다 키에우 로안은 여러 해 동안 관음법문을 수행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영적 여정의 힘든 과정에 대해 지은 시를 낭송하였으니 제에겐 큰 영광입니다 그 시들을 낭송할 때 저는 감동했지요

얼마 후 제게 스승님 가까이서 말할 기회가 있었어요 스승님은 인도적 활동을 위해 모든 곳에 가시니 곁에 있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까이 했던 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시와 스승님의 말씀을 낭송할 때 제가 느낀 감정은 마음 속에 남아 있지요 제가 스승님 곁에서 같은 공간에 있을 때 스승님은 주위에 무한하고 엄청난 자비를 발산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많은 축복과 평화를 누리길 빕니다 모두의 자비로운 아버지이며 착한 어머니인 칭하이 무상사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복하게 사명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상에서 천국의 아름다움과 빛을 누리길 빕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다른 왕국으로 떠났네 영원히 평화로운 순수의 땅
진흙에서 피어난 연꽃처럼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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