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시나요?
나의 겨울 태양이여
내가 그립지 않나요?
바다 이쪽에 서 있는
어디로 가셨나요?
나의 부드러운 달님이여
아, 당신을 너무나 그리며
이쪽 해안에서, 물은 푸르고
우리 같은 목적지를 향해
함께 항해할 수 있다면...
이 사슬을 부수고 싶어요
오! 나의 절망이여
함께 있는 것과 헤어짐
행복과 슬픔
이 삶에는 두 가지가
모두 있습니다
인간의 운명은
세속의 집착과 무지,
환상으로 숨이 막히며
그런 속박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만듭니다
지금 어디 계시나요?
(원작 시: 어디 있나요? 내 모든것이여
당신이 깨어나 울 때
누가 당신을 안아 줄까요?
언제나 만나게 될까요?
누가 말 좀 해 주세요
당신이 돌아올 건지?
우리 같은 목적지를 향해
함께 항해할 수 있다면…
이 사슬을 부수고 싶어요
오! 나의 절망이여
언제나 만나게 될까요?
누가 말 좀 해 주세요
당신이 돌아올 건지?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당신이 돌아 올 건지?
누가 말 좀 해 주세요
당신이 돌아올 건지?
인도적 활동을
지원하면서 전세계를
다니며 대중강연을 하는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어린 시절부터
시를 썼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쓴 시들이
음악으로 만들어지며
편곡되어 여러 해 동안
자선콘서트에서
다양한 국적의 유명한
음악가와 가수들이
공연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무엇보다 사랑과 슬픔,
영적 갈망, 천상의 사랑을
찬양하는 많은 감동적인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요구에 따라가는
자신들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깊은 관조의
시간에는 밝은
깨달음이 옵니다
지상의 매 순간이 신의
선물이니 삶을 소중히 해요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먼 길을 걸어가네
미래는 저 멀리
미지의 지평선에 있어요』
순결한 눈이 내린 날이나
맑고 푸른 하늘 아래
부드러운 황금빛 모래의 날
잎새가 떨어지는 날
꽃들이 피는 날
하늘은 무한한 선물로 지상의
모든 존재를 키우고 위안하죠
계절이 가고 올 때, 항상
삶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 시간들이 감사합니다
그날들이 감사합니다
그 순간들이 감사합니다
그 밤들이 감사합니다』
그 시간들이 감사합니다
그날들이 감사합니다
그 순간들이 감사합니다
그 밤들이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이
아직 내 마음속에 있어요
산과 강이
우리의 낙원이었죠!
우리는 폭포와 함께했고
아름다운 황금 숲에서
산딸기를 따며
어린아이처럼 행복했지요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먼 길을 걸어가네
미래는 저 멀리
미지의 지평선에 있어요
얼마나 지속될까?
우리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해답은 저기,
알 수 없는 곳에 있어요
그 시간들이 감사합니다
그날들이 감사합니다
그 순간들이 감사합니다
그 밤들이 감사합니다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이
아직 내 마음속에 있어요
산과 강이
우리의 낙원이었죠!
얼마나 지속될까?
우리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해답은 저기,
알 수 없는 곳에 있어요
우리는 폭포와 함께했고
아름다운 황금 숲에서
산딸기를 따며
어린아이처럼 행복했지요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먼 길을 걸어가네
미래는 저 멀리
미지의 지평선에 있어요
얼마나 지속될까?
우리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해답은 저기,
알 수 없는 곳에 있어요
얼마나 지속될까?
우리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해답은 저기,
알 수 없는 곳에 있어요
알 수 없는 곳에 있어요
잠시 후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 하니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이제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계속하겠습니다
신은 연인이며 희망입니다
신은 별에 닿게 하는
우리의 힘입니다
신은 우리의 모든 것이지요
그러나 분주한 세상에서
어떻게 모든 것을 주시는
창조주를 기억할까요?
대답은 우리 앞에 있는
모든 아름다움과 선함,
단순함 속에 있습니다
때로는 우아한 꽃과 같이
작지만 가장 섬세한
사물 속에서 발견됩니다
보기만하면 신께서 항상 거기
계시며 조건 없는 사랑으로
감싸줌을 알게 됩니다
사랑이여, 그대는 아시나요?
물망초라 불리는
환상적인 꽃을
그 꽃은 신비로운 푸른 색
신성한 하늘에서 온
천상의 색
은하수 너머의 빛깔
사랑의 빛깔이지요
그대는 아시나요?
물망초를
인사하는 잎새들과
꽃들이 가득한 오후
그대 곁에 있으면
산봉우리엔 가을구름이
우쭐대고
언덕의 초원에 가을바람이
즐겁게 노래한다
함께 지낸 며칠간
이것이 영원할 줄 알았네
지난 날의 외로움을 잊고
내일은 없는 것처럼…
연인이여!
내 손을 잡아요
떨리는 심장고동이 들리나요
자연의 음악
그대와 나를 위해
영원히 연주하리라
강가에서
부드럽게
도 레 미
사랑이여, 그대는 아시나요?
물망초라 불리는
환상적인 꽃을
그 꽃은 신비로운 푸른 색
신성한 하늘에서 온
천상의 색
은하수 너머의 빛깔
사랑의 빛깔이지요
그대는 아시나요?
물망초를
내일은 천진한 존재들인
새와 함께 날아요
어느 날, 그대 곁에서
숲은 푸르고 하늘은 맑으니
산들을 스치는 구름
연시를 노래하는 가을바람
이틀을 함께 했으나
꿈은 영원하네요
어제의 외로움은 날아가고
내일은 천진한 존재들인
새와 함께 날아요
그대는 아시나요?
물망초를
자연의 음악
그대와 나를 위해
영원히 연주하리라
연인이여!
내 손을 잡아요
떨리는 심장고동이 들리나요
자연의 음악
그대와 나를 위해
영원히 연주하리라
강가에서
부드럽게
도 레 미
오늘 방송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작사
작곡, 노래한 『이별노래』를
감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1979년, 세상의
모든 난민들께 바친 시로
만든 노래입니다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가
이십 대 후반에
독일에서 지은 시
『오후의 산책』으로
밥 팩햄이 작곡한
노래를 감상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개국 2주년 음악콘서트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적 의식』에서 에드,
밥 앤 마이크 그룹이
공연했습니다
끝으로 칭하이 무상사가
20대 후반에 지은
세 편의 시 『물망초』
『함께 지내다』 『천진한
존재』로 케리 월시가
작곡한 노래 『물망초』를
감상했습니다
2008년 9월 미국
LA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개국 2주년
음악콘서트에서
그렉 슈라이너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월시가
아름답게 노래했습니다
에드, 밥 앤 마이크는
음악그룹 포크 콜렉션의
일원입니다
그들 음악은 포크시대의
킹스턴 트리오, 피터, 폴 앤
메리, 존 덴버 등의
위대한 예술가에게
헌정됩니다
트리오는 1960년대의
어쿠스틱 시대에 자라며 당시
이야기 노래와 삼부 화성에
대한 사랑을 길렀습니다
무대 밖에서 에드 라보위츠는
어릴 때 그에게 영감을 준
연예인 콤비를 위해 미국
LA에서 연예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재 다능한 밥 팩햄은
1970년대부터 여러
밴드에서 베이스와 어쿠스틱
기타, 키보드를 연주했습니다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 『오후의 산책』으로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마이크 소리타는 캠프와
시나고그, 청소년 그룹의
리더보컬로 노래했습니다
세 남자는 모든 연령층이
미소 짓고 함께 노래할
신나는 그룹을 결성했습니다
60년대 포크노래를 불러요
노래를 하면 보통
청중들이 따라서
부르는 것을 봅니다
저는 에드 라보위츠에요
이곳 LA에서 삽니다
저는 마이크 시로타에요
LA에 살아요
저는 밥 팩햄입니다
산타 모니카에 살며
베이스기타를 연주합니다
칭하이 무상사 시
『오후의 산책』이 있습니다
밥이 노래로 만들었지요
아주 아름다운 노래로
함께 부르게 되어 영광입니다
케리 월시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유명한
산타페 오페라단이나
캐나다의 보리스 브롯 축제,
미국의 실내악단과
공연했습니다
그녀는 국제음악 프로그램
오케스트라와 유럽을
순회공연 했습니다
그녀의 공연은 정기적으로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LA타임즈는 그녀의 노래를
녹일 듯이 아름답다고
격찬했습니다
미국가수 케리 월시가
1998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가
LA 슈라인 강당에서
주최한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
자선콘서트에서 자신이
부른 『사랑노래 4』에
대한 의견을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계절에 대해
『봄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여름까지 얼마나 멀까?
낙원까지 얼마나 남았을까?
당신 마음까지는 얼마나
멀까?』를 말할 때
삶의 다른 단계의
다양한 관계를
설명한다고 봅니다
봄은 희망과 새로움이며
가을은 휴식을 시작하고
겨울은 그리움이며
공허하고 추억하는
시간입니다
시의 마지막에 말하지요
『로젠하임 기차여 나를
아픔에서 멀리 데려가렴』
어떤 면에서는 잊고
싶어하며 동시에 기억하길
원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듭니다
인생을 맛보고 노란 꽃과
푸른 꽃의 빛깔을 보며
색채의 떨림을 경험하는
것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며 그리고 우리는
온전한 정신입니다
그러나 모두가 정신이면
물질세계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니 인간 감정의
아름다움을 이해할 때
우리는 더 순수하고
아름다워지며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예술의 역할은 사랑과
아픔을 아름답게
해석하는 것으로
이 시에서 그녀는 바로
그 일을 이루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개국 2주년 음악콘서트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적 의식』에서
케리 월시는 콘서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쁘게 말했습니다
기분이 좋아요
아주 고무되고 고양되며
인도받은 것처럼 느껴져요
구름에 떠 있듯이 느껴지며
콘서트 장소와
무대에서 충만한 사랑,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놀라운 기운을 느꼈습니다
오늘 출연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이 이어집니다
소중한 여러분, 사랑하는이와
함께 미소와 축복이 가득한
멋진 주말을 보내세요
안녕히 계세요
푸른 초원에 봄이 왔네
숲에서
두 선녀가 부르는 피리소리
쓸쓸히 메아리 치네
먼 곳까지 퍼지는 애수…
여기 꽃 등불을 바치니
불단에 향내가 퍼지네
우리나라의 빼어난 아름다움
여기 꽃 등불을 바치네
황금 향로의 향이
높이 떠도네
상서로운 징조
섬세한 향 연기, 안을 떠도니
부처님께 바치며
자비로운 부처를 숭배하네
맑은 꽃병의 꽃과 열매
사방에서 보이고
관음보살에서
흘러나오는 꽃 향기
부처님께 공양하네
욕망에서 자유의 가르침
부처의 얼굴은 달처럼
원만하고 밝다네
수천의 태양이 빛나듯
시방에서 비추는 완전한 빛
기쁨과 용서, 사랑
자비로 모두를 감싸네
승단에 은신해
중생을 위해 기도하네
장애 없이 모든 것을
지배하길
손을 모아 경배를 올리네
어울락(베트남) 궁정음악의
하나인 『꽃 등불과
여섯 경배자』를
훼 왕실극단의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부처님의 축복으로
농부들이 풍작을
거둔 것을 감사하며
부처(깨달은 존재)와
다르마(불법),
상가(승단)의 삼보에게
꽃과 과일을 바치는
감사의 춤입니다
푸른 초원에 봄이 왔네
숲에서
두 선녀가 부르는 피리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