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유명한 어울락(베트남) 작곡가 응웬 반 티 감사특집 (어울락어)      
솟아나 끝없이 흐르는 물처럼
긴 여정에서 울리는 웃음소리
먼 과거의 사슬 뒤에서 발을 끌면서
사슬소리의 박자를 향해 눈을 밝게 빛낸다

모두 앞에서 짤랑이는 사슬
영원한 미소는 신선한 미소가 아니듯
아득한 미소 분노가 담긴 미소
돌진하는 발걸음 인류 앞엔 벗어 던진 사슬

고대 반 랑성에서 솟아나오는 피
이 살과 피로서 선조들을 만들었네
우리가 웃는 시간이 지나면 거만하게 아픔속을 걸으리
자랑스런 무리가 되어 가시의 땅에서 노래하고 웃고 조롱하리
어울락이 존재하는 한 수많은 마음엔 여전히 수많은 영웅들이 있네

불타는 붉은 가마 위를 행진하고 달리네
동처럼 차가운 얼굴로 먼 미래를 함께 바라보네
땀으로 흠뻑 젖은 피부 새로운 혈관들이 솟아나
피 흘리는 상처를 잡고 태양아래 크게 웃으리
그들이 인간이라면 당당한 자가 되고
어울락 사람이 되라고 자녀들에게 가르치네
자랑스런 사람이 되어 세상사람을 이끌도록
돌진하는 발걸음 인류 앞엔 벗어 던진 사슬

고대 반 랑성에서 솟아나오는 피
이 살과 피를 녹여 선조들을 만들었네
우리가 웃는 시간이 지나면 거만하게 아픔속을 걸으리
자랑스런 무리가 되어 가시의 땅에서 노래하고 웃고 조롱하리
어울락이 존재하는 한 수많은 마음엔 여전히 수많은 영웅들이 있네

불타는 붉은 가마 위를 행진하고 달리네
동처럼 차가운 얼굴로 먼 미래를 함께 바라보네
땀으로 흠뻑 젖은 피부 새로운 혈관들이 솟아나
피 흘리는 상처를 잡고 태양아래 크게 웃으리
그들이 인간이라면 당당한 자가 되고
어울락 사람이 되라고 자녀들에게 가르치네
자랑스런 사람이 되고 세상사람을 이끌도록
돌진하는 발걸음 인류 앞엔 벗어 던진 사슬
넘어진 모든 자가 일어나 앞으로 힘차게 행진하네
고대 반 랑성에서 솟아나오는 피
이 살과 피를 녹여 선조들을 만들었네
우리가 웃는 시간이 지나면 거만하게 아픔속을 걸으리
자랑스런 무리가 되어 가시의 땅에서 노래하고 웃고 조롱하리
어울락이 존재하는 한 수많은 마음엔 여전히 수많은 영웅들이 있네

존경하는 여러분 칭하이 무상사와 우리협회 회원들이 1996년 포모사(대만) 국제모임에서 부른 노래 『자랑스런 조국 베트남』을 감상하셨습니다 작곡가 응웬 둑 쾅이 1966년 청소년들을 위해 지은 『반성의 노래』 10곡 중의 마지막 노래로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에게 빠르게 가장 친숙한 노래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하틴이 그립고 홍린산과 라 강이 그리워라
조국의 드넓은 바다 하얀 염전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바다에서 숲이 그리워라
숲의 바람이 떠도는 평원의 한가운데서 물결의 울림을 찾네

먼 곳으로 떠난 이는 돌아갈 길을 기억할까?
동록 국도, 케 지아오 국도 홍람 국도 응앙도로, 린 캄다리

황야와 계곡을 자랑스레 횡단하는 국도 20년 된 다른 많은 길들

모두 기억할 조국이 있고 모두가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그곳이 초라하던 아름답던 환영하던 거부하던 다른 곳을 배회하는 이별의 시간에는 여전히 마음에 향수를 일으킵니다

『가는 곳마다 하틴이 그립고 홍린산과 라 강이 그리워라 조국의 드넓은 바다 하얀 염전』 고향에서 멀리 떠난 이의 감상은 어머니를 그리는 아이와 같습니다 밤낮으로 고향과 옛사람들을 깊은 추억과 그리움으로 생각하며 안전하고 평화롭기 바랍니다 마음속의 고국은 영원히 사랑과 넘치는 감상으로 가득합니다

『고국을 사랑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비와 바람이 있으니 그 땅은 황폐하지 않으리 우리의 경작으로 대지는 더욱 푸르름을 찾네』

가는 곳마다 하틴이 그립고 홍린산과 라 강이 그리워라
조국의 드넓은 바다 하얀 염전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바다에서 숲이 그리워라
숲의 바람이 떠도는 평원의 한가운데서 물결의 울림을 찾네

먼 곳으로 떠난 이는 돌아갈 길을 기억할까?
동록 국도, 케 지아오 국도 홍람 국도 응앙도로, 린 캄다리

황야와 계곡을 자랑스레 횡단하는 국도 20년 된 다른 많은 길들

봄이 오는 소리를 듣네 먼 곳에서 오는 새가 도금양 가지에 앉을 때
언덕의 열매가 익어가고 새가 붉은 열매를 찾으니
우리도 제철을 시작하는 몇 개의 과일을 찾으리
추억으로 반짝이는 아침이슬 고국을 사랑하며 지난 날을 그리네
비와 바람이 있으니 그 땅은 황폐하지 않으리
우리의 경작으로 대지는 더욱 푸르름을 찾네

20세기 초에 어울락 (베트남) 중북부에 유명한 음악 명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주 젊었습니다 17살의 나이에 8중창과 체오 전통오페라를 가르칠 준비가 되었고 지역 전역의 아다오 실내악 여성가수들을 위해 음악을 연주했으며 모든 악기에 능숙했습니다 그렇지만 킴안푹옌과 북부 전체의 중앙지역은 유명한 예술가가 품위 있는 생활을 하도록 뒷받침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회한과 함께 음악에 작별을 고하며 그는 빈성으로 옮겨 뜨란티 역의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그때 노동자로 가득한 뜨랑 티 마을에서 우연히 한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 낭만적인 사랑에서 1923년 3월 5일 응웬 반 띠가 태어났습니다

기술자인 아버지에게 예술적 피를 물려받고 어머니에게 북부 어울락의 자장가 노래를 들은 7살의 응웬 반 띠는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명해 『어린 명인 띠』로 주민들이 칭찬했습니다 자유시간에 띠의 아버지는 한때 빛나던 음악가로 생활을 그리워하며 띠를 음악행사에 데려갔습니다 어디서나 노래를 청하면 띠는 바로 불렀습니다 그는 『사랑의 꽃』과 『4세대의 정경』이란 다음 노래로 유명해졌습니다

『항구에 수백의 강이 모이네 그대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내가 여기 왔을까요?』 그의 노래에 많은 사람이 감동했습니다 띠가 『사랑의 꽃』 『4세대의 정경』 등의 노래로 유명해졌을 때 그의 아버지도 깨어나 자신의 역사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는 북중부에서 가장 유명한 청년 명인이었지만 생계를 위해 옮겨야 했는데 어린 띠는 어떨까요

그는 응웬 반 띠에게 전통사회에서 비난 받던 직업인 가수로서 싹을 꺾기로 결심하고 가장 소중한 기념품인 어울락의 프렛없는 류트 36현 치터, 능헤(사자개) 류터 등 모든 악기들을 부수었습니다

응웬 반 띠는 비밀리에 음악, 노래, 연기를 공부했고 시간이 지나며 모든 비밀이 드러나듯 아버지는 『어린 띠가 밴조 연주에 뛰어나다』는 말을 듣지요 1942년 응웬 반띠는 콜레지빈 고등학교의 대회에서 여성을 연기해 2등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은 6동(당시 4동으로 쌀100kg을 구입함 )의 큰 꽃병이었습니다

띠는 꽃병을 집에 가져와 부엌에 숨기고 어머니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어머니가 남편에게 말하자 그가 바로 대답했지요『알아 어젯밤 나도 학교에 갔었어』 그는 현장에서 띠의 연기를 보았던 것입니다

1943년 띠가 20살 때 사랑하는 아버지가 폭탄에 죽었습니다 슬프고 뉘우치던 그는 학교를 그만두고 빈 성 대사관의 정부공무원이 되었다가 꾸오로마을 관리가 됩니다 보이스카우트 책임자인 가톨릭 신부의 부탁으로 그는 공장에서 공공근로자로 일하게 됩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 응웬 반띠는 극장과 집에서 다시 노래를 시작합니다 21살에 이미 진실된 직업가수로서 반까오와 팜 듀이의 어울락 노래들을 부릅니다 응웬 반띠는 노래와 연기를 직업으로 택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노래들을 부른지 얼마 후 응웬 반띠는 자신이 작곡한 데뷔노래인 『누가 성을 건설할까?』를 부르게 됩니다

그는 그 노래와 함께 팜 듀이의 『중부에게』 『지오린의 어머니』 등 다른 노래들을 불러 청중의 엄청난 찬사를 받았습니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는 사람들이 모르게 숨을 쉬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지요』

1950년 응웬 반 띠는 팜 듀이 가족 5남매가 포함된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리더로 임명되었습니다 많은 예술적 장르가 포함된 명망있는 엔터테인먼트 그룹리더인 응웬 반 띠도 다양한 공연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그해에 『공명』을 작곡했습니다 이 노래는 음악가로서 전환점이 되며 가수와 배우로서 작곡과 음악학 분야에 완전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응웬 반띠는 어울락 민속음악에서 제가 존경하는 분입니다』
-작곡가 팜 듀이

1938-1954년 현대 어울락 음악이 성립되던 시기에는 각 시기마다 다른 노래보다 더욱 유명한 사랑노래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드조안 만의 『작별』 그리고 당 토 퐁의 『가을 빗방울』 호앙 쿠이의 『옆집의 젊은 아가씨』 반까오의 『봄 항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팜 듀이의 『잊혀진 기타』 또 부의 『비오는 오후에 나를 방문한 그대』와 응웬 반칸의 『느낌』이후엔 응웬 반띠의 『공명』이 있습니다 그는 『공명』노래가 실화라고 했습니다 그날 밤, 달빛 아래서 어깨로 머리칼을 늘어뜨린 아름다운 여인이 기타를 연주하며 그에게 『수많은 서정적 생각』을 즐겁게 노래했습니다

응웬 반띠와 그의 음악가 생활은 다층적입니다 어울락 여인에 대한 그의 첫 노래 시리즈로 유명한 『공명』입니다 풍부한 상상력과 상쾌하고 정열적인 멜로디, 가사가 결합하여 부드럽고 매혹적이며 낭만적인 아가씨를 그려냅니다

지난밤 섬세한 선율을 연주하는 그대를 꿈 꾸었네
몽상으로 다정하게 달래듯 공기는 고요했고
부드럽게 흐르던 머리칼 미풍을 어루만지던 달
그대 사랑해 음악을 연주하니 그대 눈은 멀리 응시했네

모든 소망을 이룰 약속처럼 부드러운 그대 노래목소리
나는 외로운 정자 그대는 수많은 서정적 생각을 비추는 달빛
나의 애정을 얼마나 표현하고 싶었는지
내 차가운 가슴이 망설이며 오랜 그리움을 전하네

나는 수천 생 전에 그대 만나기를 약속했고
많은 윤회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했네!
음악의 후렴이 아직 남아있는데 나를 어디로 데려가나요?

그대 노래가 울리며 내 가슴의 갈망이 깨어나니
황홀경 속에 지난밤 그대 떨리는 입술을 기억하네
실바람과 함께 떠도는 구름이 되고파라
나를 그대와 함께 영원한 왕국으로 데려가는…

나는 수천 생 전에 그대 만나기를 약속했고
많은 윤회 속에서 그대를 그리워했네!
음악의 후렴이 아직 남아있는데 나를 어디로 데려가나요?

그대 노래가 울리며 내 가슴의 갈망이 깨어나니
황홀경 속에 지난밤 그대 떨리는 입술을 기억하네
실바람과 함께 떠도는 구름이 되고파라
나를 그대와 함께 영원한 왕국으로 데려가는…

시간이 흐르며 여성의 이미지는 작곡가 응웬 반띠의 노래에서 항상 아름답고 풍부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언제나 어머니의 사랑은 영감의 원천입니다 1956년 『엄마가 너를 사랑한단다』를 발매했으며 시간이 흘러도 그 노래를 들을 때마다 감동받고 감상적이 되며 어머니의 품 안에 있는 듯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낳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를 작곡가는 인기있는 민속음악을 통해 자녀가 자라는 매분 매시간의 어머니 소망을 나타냅니다

『아가야 엄마가 사랑한단다 나에게 수태된 이래 너를 사랑했구나 수많은 아침햇살과 오후의 비 9개월이 9년 같았네』 아이가 클때까지 희망을 품죠

『내 아이의 참여를 기뻐하네 아름다운 너의 미래…』 자녀가 자라는 단계마다 어머니의 감정은 조국의 어린 세대에 대한 모든 어머니의 희망에 나타납니다 노래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오 자장가를 부르네』 시간이 흐르며 많은 것이 변해도 어머니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남겨진 것을 확인합니다 우리를 낳아주신 어머니는 조국의 어머니의 고귀한 모습과 결합됩니다 어디서나 어머니는 우리가 잠이 들도록 노래합니다 약간의 쌀과 매일 밤 기운 한 조각 천, 무한한 모성애로 어머니는 모든 자녀를 보살핍니다

오, 자장가를 부르네 아가야 엄마가 사랑한단다
나에게 수태된 이래 너를 사랑했구나
수많은 아침햇살과 오후의 비 9개월이 9년 같았네
고난은 적지 않았지 오 자장가를 부르네
저항운동에서 국민을 위한 나라를 선언하네
나라의 모습은 아이의 모습 베란다에서 아이를 안고 즐겁게 지저귀는 새들을 보네
봄의 한가운데 내 아이의 참여를 기뻐하네
아름다운 너의 미래… 내가 노래하고 너는 미소짓네 오, 자장가를 부르네

귀여운 너의 야무진 입술 아직 피어나지 않은 가지의 꽃잎처럼
이른 햇살과 이슬을 갈망하니 푸른 잎새가 살랑이며 평화를 감싸 안네
오, 자장가를 부르네 네가 처음 머리를 들거나 앉던 기쁜 순간을 기억하네
그 모습이 일어나 갈등하고 자라며 날마다 성장하는 무수한 사람들
이미지와 같았지 걷는 법을 알고서 더욱 빠른 발걸음들
위대한 길을 걸으며 수천 번을 노래하네 오 자장가를 부르네

『케고 저수지 건설자들』은 응헤 지방 전통민요에 강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여기 여인들은 낙천적이며 삶을 사랑하고 희망찬 마음으로 미래를 기다립니다 응웬 지방 사람들의 순수하고 단순한 감정과 사랑이 조국에 대한 사랑을 더욱 높여줍니다 마을의 젊은 아가씨는 학교시험 볼 때를 기다리지만 조국의 미래를 생각하며 어쨌던 아주 자랑스럽게 메마른 땅이 맑은 물을 기다리듯 자신의 희생을 확신하고 모두의 밝은 미래를 위해 개인의 꿈을 접습니다

많은 불모지를 사랑하네 우리 세대는 수로를 뚫고
저수지를 건설하며 댐을 만들 것을 두려워 않네
맑은 시냇물이 작은 개울로 흘러 일년 내내 시원한 목욕을 하니
수천 년의 꿈을 이룬 우리의 들판

여기 케고에서 수많은 세월을 기다렸네
은빛 바위와 굽이치는 언덕과 산들의 지역
작은 시내가 강으로 흘러 바다로 돌아가네
햇살과 비 속에서 뒤에 남겨진 외로운 언덕
메마른 땅처럼 고통받는 사람

돌을 부수는 나의 손 자갈을 파는 그대 손
불도저에 앉아 여름날을 기억하네
시냇물을 거닐던 그대 발 추운 겨울을 기억하나요
수많은 이상한 이야기를 전하던 바람소리
학교에 있을 때 그대는 미래의 직업을 이야기했네
이제 갈색피부, 싱싱한 생각 활짝 핀 봉황목을 보며 여기서 시험시간을 생각했지
봉확목이 피던 날 우리는 이별했네

오 우리의 응헤띤 람강이 홍산을 부르는 곳
그대와 함께 산을 파고 강을 메웠었지
하늘과 땅이 절박한 북소리를 메아리치듯
눈부시게 빛나며 흔들리던 호수면
헤엄치던 물고기떼 벼꽃이 무거워 고개숙인 벼들

드넓은 들판을 가로질렀지 마을이 커지면서
더 넓은 땅을 갈고 전선이 멀리 확장되며 마을에 기계가 들어왔네
햇살과 비속을 걸으며 삶이 바빠졌지
내가 그대를 위해 낭송한 시에서 무엇을 보았나요?
이제 갈색피부, 싱싱한 생각 활짝 핀 봉황목처럼
시험날의 생생했던 꿈 봉확목이 피던 날처럼 우리는 떠났네
삶의 손짓에서 우리는 수많은 이별을 기억하네

1999년 호랑이 해 설날 기간에 우리는 어울락(베트남)의 작가와 예술가들, 그들 가족을 방문해 행운을 빌고 선물을 전하며 작곡가 응웬 반띠와 대화를 했습니다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음악을 만들 생각을 말했습니다

솔직히 저는 감동했습니다 우정은 날마다 아주 소중하긴 하지만 이것은 해외에서 제 집으로 온 친구들의 사랑입니다 이런 일은 드물고 늘 있지는 않아요 이제 제가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만든 음악을 분명히 기억하게 됐어요 스승님에 대해 많은 말이 있지만 저는 스승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에서 스승님이 모두와 같은 인간임을 보았습니다 개인의 삶이 있으시죠 제가 『멋지다』고 말하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시엔 마음을 감동시키는 무언가가 있었어요 영적인 수행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겐 그와 같지 않아요

영적 수행은 한 가지입니다 우리 존재엔 여러 층이 있고 고차원과 중간과 저차원이 있습니다 많은 층이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 있지요 스승님은 인간이시며 시적인 분이십니다 아주 멋진 개인의 감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들을 제 가슴의 모든 감정과 함께 음악으로 만들었어요

가령 시 『내 사랑』을 음악으로 만들었어요 여러분의 방문을 통해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부처의 길을 따르면서 여전히 인간적인 감동을 유지한 시적인 영혼으로 저와 많은 사람을 포용하시는 스승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저는 그 점에 깊이 감사합니다

둘째로 작업을 끝내고 이렇게 여러분을 만났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하여 여기 저를 방문했습니다 저는 스승님을 만날 인연이 없었지만 여러분을 만났으니 제게 스승님의 영향력과 제가 간절히 동경하던 무언가를 가져왔을 겁니다 스승님과 여러분께 감사해요 시인 칭하이 무상사께서 제가 작곡한 노래를 부르시는 목소리를 듣기를 아주 많이 다시 소망합니다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은하수에 의한 이별 그리움은 강처럼 깊고 산처럼 높습니다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긴긴 밤 친한 친구를 그리워하고 은하수를 꿈꿉니다
오, 지나가는 통행자여 길을 멈추고 말해주세요
그의 왕국으로 가는 길을 그대 아시나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먼 곳에서 온 내 사랑 태고로부터

나를 홀로 두고서, 그리워!

하늘과 땅이 하나 되는 먼 곳에서 온 내 사랑
태고로부터 나를 홀로 두고서, 그리워!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은하수에 의한 이별 그리움은 강처럼 깊고 산처럼 높습니다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여전히 나를 기억할까요?
긴긴 밤 친한 친구를 그리워하고 은하수를 꿈꿉니다
오, 지나가는 통행자여 길을 멈추고 말해주세요
그의 왕국으로 가는 길을 그대 아시나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먼 곳에서 온 내사랑 태고로부터

나를 홀로 두고서, 그리워!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먼 곳에서 온 내 사랑
태고로부터 나를 홀로 두고서, 그리워!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먼 곳에서 온 내 사랑
태고로부터 나를 홀로 두고서, 그리워!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먼 곳에서 온 내 사랑
태고로부터 나를 홀로 두고서, 그리워!

제가 세 편의 스승님 시 『내 사랑』 『그대를 기다리며』 『그대 곁에서』를 받았을 때 모든 노력을 『내 사랑』에 쏟았습니다 이 시를 깊이 파고들어 처음 음악으로 작곡했습니다 노래로 작곡한 후에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다른 많은 사람처럼 스승님도 고통받고 번민하며 사랑하고 사랑 때문에 누군가를 그리워 하니까요 저는 그런 고통 때문에 스승님이 세속적인 삶을 떠나 영적 수행을 하셨는지 아닌지 모릅니다

스승님이 영적으로 수행한다면 그런 인간적인 면을 완성하셨지 부정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불교는 인간성품을 완성하지 바꾸는 것이 아니며 그 시도 그렇습니다 그것이 명상시라고 생각해요 시 『그대를 기다리며』는 많은 불행이 있습니다 희망을 잃고 고통을 담은 사람입니다

밤새 비가 내렸다네 사랑하는 이는 오지 않고…
홀로 기다리는 이를 바람과 구름은 동정하지 않네

과거의 시간처럼 창턱에서 기다리니 마당의 조약돌이 기뻐하고
꽃들이 생동감 넘칠 때 그대 발자국 빠르게 지났지

이제 나뿐이네 침묵 속의 조약돌들
꽃은 바람에 닳고 비에 씻기어 가네 우리의 깊은 애정도!

왜 작별인사도 없나요? 왜 그리 무정한가요!
반나절 만의 사랑도 언젠가 가슴을 채우는데

그대 내게 슬픔을 가르치고 사랑과 아픔을 알게 했네
그대 돌아올 건가요? 우리의 황금빛 꿈을 가지고
그대 돌아올 건가요? 우리의 황금빛 꿈을 가지고

이제 나뿐이네 침묵 속의 조약돌들
꽃은 바람에 닳고 비에 씻기어 가네 우리의 깊은 애정도!

왜 작별인사도 없나요? 왜 그리 무정한가요!
반나절 만의 사랑도 언젠가 가슴을 채우는데

그대 내게 슬픔을 가르치고 사랑과 아픔을 알게 했네
그대 돌아올 건가요? 우리의 황금빛 꿈을 가지고
그대 돌아올 건가요? 우리의 황금빛 꿈을 가지고
그대 돌아올 건가요? 우리의 황금빛 꿈을 가지고

세 번째 시 『그대 곁에서』를 받고 이렇게 느꼈어요 시들을 일부러 그런식으로 준비했고 행복한 결말인지 모르지만 행복이 왔으며 사랑하는 이가 온 것이 분명합니다 세 편의 시로 노래를 작곡했으며 서로 연결됩니다 서로 연결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처음이 있고 끝이 있으며 시작과 마지막이 있습니다

그대 돌아오니 나는 다시 청춘을 느끼네
광대한 우주에서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보석처럼
미소가 찬란하고 메마른 가슴은 문득 즐거운 축제가 되었네

가지 마세요, 이별하지 말고 여기 머물러요, 세월이 흐르지 않는듯이
즐거운 자장가로 빛나는 입술 황금빛이 담긴 반짝이는 눈

그대 응시하는 황홀한 영혼 포도주에도 취하지 않고 환희로 충만하네!
말로 그리움을 달래지 못하고 긴긴 밤에 나는 뒤척이네

오, 꿀의 달콤함이 넘치는 순간들
우리 열정은 처음처럼 새로 깨어난 사랑을 안고
아름답고 영원한 내면의 꿈을 아낀다네

그대 돌아오니 나는 다시 청춘을 느끼네
광대한 우주에서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보석처럼
미소가 찬란하고 메마른 가슴은 문득 즐거운 축제가 되었네

가지 마세요, 이별하지 말고 여기 머물러요, 세월이 흐르지 않는 듯이
즐거운 자장가로 빛나는 입술 황금빛이 담긴 반짝이는 눈

그대 응시하는 황홀한 영혼 포도주에도 취하지 않고 환희로 충만하네!
말로 그리움을 달래지 못하고 긴긴 밤에 나는 뒤척이네

오, 꿀의 달콤함이 넘치는 순간들
우리 열정은 처음처럼 새로 깨어난 사랑을 안고
아름답고 영원한 내면의 꿈을 아낀다네

가지 마세요, 이별하지 말고 여기 머물러요, 세월이 흐르지 않는 듯이
즐거운 자장가로 빛나는 입술 황금빛이 담긴 반짝이는 눈

그대 응시하는 황홀한 영혼 포도주에도 취하지 않고 환희로 충만하네!
말로 그리움을 달래지 못하고 긴긴 밤에 나는 뒤척이네

오, 꿀의 달콤함이 넘치는 순간들 우리 열정은 처음처럼
오, 꿀의 달콤함이 넘치는 순간들 우리 열정은 처음처럼
오, 꿀의 달콤함이 넘치는 순간들 우리 열정은 처음처럼

작곡가 응웬 반 띠는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진실한 생각을 전합니다

제 아내는 해외에서 다시 스승님을 뵈었었습니다 그녀가 스승님을 뵙고 편지를 보내 스승님과 영향력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 후엔 스승님의 책을 보내 읽으면서 스승님이 훌륭하신 분임을 알았습니다

사실 인생에서 사람들은 항상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감싼 모든 것들이 다르고 스승님이 가시는 곳마다 여러 나라의 모든 곳에 다다릅니다 그런 점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더라도 그것은 정상이며 특히 이런 사회에선 더욱 그렇지만 그런 것은 아무 의미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스승님을 존경합니다

당시의 제 첫 의문은 스승님은 오래 수행하셨는데 왜 이런 시를 지으셨을까? 했지요 그런 시를 지으셨을 때 왜 지었을까요?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그리곤 이렇게 생각했어요 스승님이 이 시들을 지은 시기는 상관없다고요 언제 지어도 좋다고요 늘 스승님께 속하니까요 그러니 시인이신 스승님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자 음악을 작곡하기가 수월해졌어요 갑자기 편안해졌습니다

노래를 작곡하고 싶었어요 제가 펜을 놓자 음악적 영감이 떠올랐어요 그것이 중요해요 영적 수행에서 스승님은 오랜 세월 자기 성찰을 하셨을 거에요 먼저 자신을 보시고 완전함을 이루신 후에 다른 사람을 가르쳤을 거에요 그래서 영향력이 커져요 영적 수행자는 그렇잖아요 부처님도 그렇고요 부처님도 완전히 다른 사람은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완전한 사람이 되며 성품을 발전하여 중생에게 빛나는 모범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부처의 경지입니다 아무도 따를 수 없는 특별한 분이 아니지요

아내가 말했어요 『스승님은 다른 분들과 아주 가까웠어요 그들과 가깝게 지내며 말씀하실 땐 삶에 밀접한 일들을 말씀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시는 곳마다 영적 수행이 아주 어렵다는 인상을 없앴습니다 스승님은 그걸 없앴어요』

저는 아주 확신합니다 그런 스승님은 보석과 같죠 제 딸에게 편지를 썼어요 『진정한 부처님이구나 참된 부처님은 그렇단다』 사실을 말하자면 저도 여러 번 수행을 찾았고 삶을 향상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려웠습니다 정말 어려웠어요! 이제 스승님은 수행에 엄격하고 명상을 원하지만 일상의 목표를 보여주십니다

언젠가높은 수준의 불교를 공부하던 교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해외에서 공부하고 가르쳤는데 제 동창이었어요 저를 집에 초대했는데 제가 몇 가지를 물었어요 저는 몇 가지를 물었고 그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먼저 말했어요
『명상에서 내 목적은 인간의 두 면을 시험하는 거라네 왜 호모사피엔스로 일부는 동물이고 일부는 인간일까? 몇 퍼센트가 인간이고 몇 퍼센트가 동물일지 조사했다네 내 실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지』

서서히 저는 어떤 부분을 없애고 구분했습니다 저는 명상하면서 내면에서 이상적인 소리를 듣도록 마음이 맑고 고요해졌기에 『침묵의 메아리』란 노래를 지을 수 있었어요 그러나 일상에선 듣지 못해요 모두 섞여있으니까요

『침묵의 메아리 내면의 심연을 표현하네 밤에 깨어나 마음의 침묵의 여정에서 명상의 선율처럼 지하의 물소리처럼 모든 삶의 고통과 어두운 원한에서 돌아왔네』

저는 이제 더 이상 원한이 없습니다 분노가 필요 없지요 문제만 생길 뿐입니다 너무 피곤한 일이지요 도리에도 맞지 않고요 제 인간성은 고양되었지요 친구가 말했어요 『맞아』 저는 채식이 아주 좋고 훌륭한 것을 압니다 그러나 언제나 채식을 하지는 못합니다 그가 말했어요 『괜찮아 그러나 영적 수행에는 단련이 필요하다네』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미국에 스승님이 계시는데 아내가 무척 존경하지 아내는 스승님이 엄격하지만 동시에 자유로운 개념을 가졌다고 했네 스승님은 강요하진 않지만 가능하면 완전한 수준으로 올리라고 권하신다네』 저는 그것에 감사합니다 즉 스승님을 생각할 때마다 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생각하게 됩니다 스승님은 영적 수행의 길 덕분에 인간성을 완전하게 고양하셨지요 그 점 외에는 우리와 아주 가까우십니다 지금까지 저는 그렇게 봐요

작곡가 응웬 반 띠는 칭하이 무상사께 다음처럼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설날에 멀리 해외에 사는 친구들을 만나 다행히 아주 멀리까지 연결되며 시인 칭하이 무상사께서 쓴 시를 음악으로 작곡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항상 바랐듯이 언젠가 이런 시들 덕택에 제 음악이 멀리 수평선 너머 날아갈 날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작곡가 응웬 반 띠 사이공에서 1999년 2월 12일 또한 시인의 설날선물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2010년 6월 초에 작곡가 응웬 반 띠를 방문해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따뜻한 안부를 전했습니다

작곡가 응웬 반 띠의 아름다운 음악과 심오하고 선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우아한 음악인 『공명』과 『침묵의 메아리』가 앞으로의 즐겁고 고양된 나날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오늘은 작곡가 응웬 반 띠 특집으로 작곡가 응웬 반 띠의 노래 『하 띤 주민의 감정』을 가수 투 히엔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응웬 반 띠의 불후의 노래인 『공명』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케고 저수지 건설』을 시 푸와 안토, 뜨롱 딴과 탄 호아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칭하이 무상사의 시로 작곡가 응웬 반 띠가 만든 노래 『내사랑』 『그대를 기다리며』 『그대 곁에서』를 미레와 투이 후옌, 디에우 히엔의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그대 곁에서』는 또한 1997년 12월 미국 워싱턴디시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자선콘서트 『심미의 세계로 여행』에서 가수 탄 란이 공연했습니다

1999년 호랑이 해 설날에 우리협회 회원들이 작곡가 응웬 반 띠와 가진 인터뷰도 오늘 방송되었습니다 작곡가 응웬 반 띠를 소개한 해설은 SBS라디오 진행자 호아이남의『어울락 현대음악 70년의 사랑노래』 빈 투안 홈페이지 작가 응오 툭 쿠옌의 저서 『응웬 반 띠 노래 속의 여성 이미지』에서 인용했습니다

시 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다섯 살에 이미 노래를 잘 불렀습니다 매우 총명한 시 푸는 18세의 나이로 고등학교 수학, 물리, 화학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시푸는 낭만적인 발라드로 유명하며 노래로 『하늘색 드레스』 『연인』 『옆집 소녀』 『꿈의 해변으로 돌아오다』『과거의 향기』 등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2000년에 세상을 떠난 온화하고 재능 있는 예술가를 그리워합니다 시 푸의 부인이며 회고록『언제 갈망이 사라질까』의 저자인 응옥 란여사에 따르면 그는 칭하이 무상사를 무척 존경했습니다 1998년 12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슈라인 홀에서 주최한 『음악을 통해 평화로운 하나가 된 세상』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그 날밤, 행사의 사회자는 시푸가 좋아하는 여배우 데비 레이놀즈였습니다 응옥 란 여사에 따르면 시 푸는 그날 밤, 많은 공연 예술가와 할리우드 대스타가 모여 칭하이 무상사에게 공연을 헌정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과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유명한 가수 시 푸의 추억은 대기와 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겁니다

공연 예술가 탄 란은 중부 응헤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명한 가수, 여배우로서 1971년 영화상과 1974년 미스베트남 시네마를 수상했습니다 야마하사가 후원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음악대회에서 탄 란은 팜 듀이가 작곡한 『슬픔을 아는 나이』를 공연하여 청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울락어로 번역된 인기 노래인 『뱅뱅』 『스카부로우 페어』 『마만』 등으로 유명합니다 노래재능과 함께 불어와 영어도 유창하며 무대와 영화에서 연기도 하는 탄 란씨는 또한 많은 불어와 영어노래의 어울락어 가사를 지었습니다 또한 두 언어 노래인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 『슬픈 사랑이야기』가 수록된 『탄란의 사랑노래』를 2009년 8월에 발매했습니다

탄란은 1997년 12월 미국 워싱턴디시 다르 컨스티튜션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주관한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 자선콘서트에도 참가하여 칭하이 무상사의 감사를 전하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가수 안 토는 어울락 중북부의 탄호아성 쾅 수옹구역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하노이 국립음악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칩니다 그의 목소리는 맑고 섬세하며 감성이 충만한 민속 음악을 부릅니다 가수 안토는 1998년 하노이TV 가수 금상 2001년 베트남라디오 가수 금상 등 많은 음악상을 수상했습니다 러시아, 체코 공화국 폴란드, 독일,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순회공연도 했습니다

가수 뜨롱 딴은 탄호아성에서 태어나 하노이 국립음악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 하노이 최고가수상에서 금상을 받았고 1999년 전국TV에서 1등을 했지요 그는 『짧은 여행』과 『콴호강의 사랑이야기』 등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탄 호아는 11살에 장미빛 시절그룹에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물결그룹의 공연으로 유명하며 청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유명한 노래로는 『내 고향 콴호』와 『라강에게』 등이 있습니다

미 레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후에 음악학교에서 8살부터 첼로를 배웠지요 음악을 사랑하는 미 레는 노래와 작곡으로 온 마음을 표현하여 청중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깁니다

사실 저는 대중가요가 전문이지만 작곡가 바오 찬이 이 노래를 제게 보냈을 때 아주 낭만적인 노래임을 알았지요 작곡가 바오찬이 음악을 시인 피반이 시를 쓴 두 사람의 작품이지만 음악과 시가 잘 어울리며 아주 낭만적인 어울락 노래가 되었습니다

가사를 읽을 때 아주 시적이었고 평화로운 시골, 사랑스런 오두막, 푸른 풀밭과 야생화를 상상했습니다 제겐 아주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이지요 저는 모든 감성을 쏟아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시인 피반과 인연이 있어요 이전에 시인의 시로 만든 두 곡을 불렀고 지금 다시 시인이 쓰신 시로 만든 노래를 불렀습니다 어느 날, 시인 피반을 뵙기를 희망합니다 시인 피반의 노래를 부르면 시인이 진정한 예술가이며 아주 낭만적인 영혼인 것과 고양되는 시를 느낍니다 시인 피반과 이 노래를 저에게 주신 작곡가 바오찬에게 감사합니다 시인 피반과 작곡가 바오찬 모든 시청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투이 후옌은 어울락 북부의 하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10세 때부터 교회 성가대로 활약했지요 투이 후옌은 『어울락의 위대한 원』과 『모든 가정을 위한 콘서트 홀』등의 음악 프로그램에서 생방송으로 노래했습니다

디에우 히엔은 남부 어울락 (베트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2002년 봄 듀엣 트리오노래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노래스타일은 낭만적인 음악에 어울리며 『피아노의 외로운 소리』 『여름 햇살』같은 노래를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가수 디에우 히엔은 칭하이 무상사가 무자란 필명으로 지은 시로 작곡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청년시절 필명인 피 반으로 알려졌지요) 디에우 히엔이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시와 선율을 노래할 때 마음에 깊이 와 닿았지요 언젠가 시인을 만나고 싶어요 또한 저의 깊은 감사를 시인 피 반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시인 피 반의 시로 만든 노래를 더 많이 부를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시인 피 반께서 건강하시고 더욱 아름다운 시와 감동적인 선율을 지어 대중들이 피 반 시인의 훌륭한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상의 영광된 선율이 지구의 생명을 계속 고양하길 빕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기에 사랑하네
그대는 내 손을 잡고 왜 너무 많은 것을 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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