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명한 채식인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네팔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갈로그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고귀한 여러분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중요한 사회적
영적 문제를 다루는
뛰어난 배우이자 작가
세자르 멜렌데즈와
그의 아내인 여배우
크리스티나 브루노를
조명해 봅니다
세자르와
크리스티나는
공동으로 설립한
라폴레아 극단과 함께
중앙 아메리카와
미국 전역을 비롯해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 국가에서도
공연을 했습니다
지구는 나무와 식물
광물과 동물
공기와 강이
모두 공유해요
행성의 권리를 짓밟는
인간의 행동을 더는
못 참겠어요
가까운 미래에 우리도
그렇게 될 거예요
우린 시간이 없어요
세자르 멜렌데즈의
걸출한 경력은 영화,
TV,음악,연극을
망라합니다
그는 직업적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음악을 시작했고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윌프리도 바르가스같은
우상들과 노래했으며
코스타리카로 돌아온
후엔 그루포
마난셜과 같은
1980년대 인기
밴드에 참여했죠
그 후
영화에 진출해
헐리웃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세자르는 여러 TV
시리즈에서 기억에
남는 역을 연기한
코스타리카의 가장
인기있고 사랑받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자르의
진짜 생업은
연극으로 보입니다
그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죽음의 연대기』와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같은
연극 작품에서
재능을
드러냈습니다
연극에서
그는 배우뿐 아니라
여러 주요 작품의
감독과 작가로도
인정받았습니다
그 중에는
국내외적으로
큰 상을 받은
독백극
『이주자』가 있죠
바쁜 일정 속에도
세자르는
늘 시간을 내어
여러 자선행사와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여러 행사에서
『이주자』는
소중한 친구이자
예술적 동료가
골수 이식을
받을 수 있도록
모금 행사로
공연되었습니다
작년 2010년엔
니카라과 가수
루이스 엔리크 메지아
고도이와 함께
코스타리카와
니카라과의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죠
2009년엔
코스타리카의
민주 광장에서 열린
『변화를 위한 2분』
행사에
사회자로 참여했지요
이는 기후변화의
긴급성과 간단한
비건 해결책을
알리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가 조직하여
2월 22일
22개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세계적인
행사였습니다
행성 모든 존재의
평화를 위해
끊임 없이 헌신하는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경이의 표시로
칭하이 데이와
같은 날에 열렸으며
세자르와 크리스티나는
이날 완전한 비건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이 민주광장 행사에
참가한 덕분에
이 모든 것과
접할 수 있었지요
예 『변화를 위한
2분』 행사지요
전에도 저희는
이 방면에서 일했지만
이번 행사가
큰 역할을 했어요
세자르는 동물들과
자란 어린 시절을
추억했습니다
니카라과에서
태어난 부모님과
할머니에게서
동물들과 함께
사는 걸 배웠어요
그런 문화적 이유로
전 평생
준비가 돼 있었죠
제가 기억하는 한
늘 저는 닭,돼지,
강아지,고양이,
작은 새들,소,
당나귀,지렁이,
개미,벼룩과
모든 생명들 속에서
자랐어요
이 순간까지 한 번도
동물들과 떨어져서
살아본 적이 없어요
크리스티나는
세자르와의
첫만남과
그들의 교제에서
동물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말합니다
절 초대하기 전
그는 제게 세 가지
질문을 했어요
『담배를 피세요?』
전 말했죠『아뇨
피워본 적이 없어요』
『술을 마셔요?』
『아뇨 술 마시는
걸 싫어해요』
『동물을 좋아해요?』
『예 무척 좋아해요』
그러자 그는
데이트를 청했어요
사실 크리스티나는
13살부터 이미
채식을 해왔습니다
사실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멕시코를 방문한
87년에 채식인이
되었어요
인류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들과
교황의
좋고 나쁜 점에 관해
만든 영상과
TV생방송을 봤어요
한 장면에 불과한
영상이었지만
그 후 제 삶은
바뀌었어요
송아지 옆에 사람이
앉아 있었어요
그는 송아지의 목을
움켜쥐고는
칼로 베었죠
그러자 송아지는
발을 뻗으며
쓰러졌어요
30초의 이 영상이
육식을 그만둬야
한다는 걸 일깨웠죠v
세자르에겐
영적 믿음이
동물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넓혀주었습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어요
코스타리카를 늘
여행하신 니카라과인
할아버지가
장미 십자회의
신비주의를 연구하길
신비주의를 연구하길
좋아하셨거든요
그런 정보를
접하면서 저도
장미십자회 신비주의
사상을 공부했어요
무척 흥미로운
논쟁 중 하나로
제게 우주를
열어주었어요
그를 통해 다른
문화와 종교를
연구할 수 있었고
근원은 하나이며
특정한 길을
따름으로써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하게 됐어요
동양의 가르침을
접하면서
동물에 대한 사랑
동물의 의식상태를
알게 됐지요
크리스티나와 세자르의
관계는
공통된 믿음과 이상,
유사점을 통해
발전되었습니다
서로를 후원하며
그들은 함께
비건 채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점차 고기를 완전히
포기했어요
5년쯤 됐죠?
(거의 5년이죠)
5년 전에 완전히
채식인이 됐어요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생각의 일치였죠
물론 영혼의
내적인 배움과
의식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의 내적 존재와
내면의 교류를
추구하고
매일의 지혜를
얻기 위해
명상을 하면서
이 단계에
도달했지요
그리고 그때
우리의 양심을 위해
비건 채식인이
되기로 결심했죠
어릴 적 세자르의
부모님은 가족을 위해
니카라과를 떠나
코스타리카로
도피했습니다
보잘것없는 직장과
엄청난 희생으로
그들은 정직한 생활을
꾸렸고 그를 대학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세자르는 일찍부터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세자르와
크리스티나는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탐구하고
그것을 연극적 언어로
담아내기 위해
1999년
라폴레아 극단을
세웠습니다
주 목적은
예술 문화 행사에
거의 접할 수 없는
지역사회와 사회복지
활동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겁니다
저희는 미국 곳곳을
다녔어요
중남미 전역을
순회 공연했지요
북미와 유럽,
스페인,네덜란드
프랑스에서도
공연했고요
크리스티나는
라폴레아 극단의
연출자이자 여배우로
세라르와 함께
만물에 대한
사랑,자비,관용에
대한 메시지를 공연을
통해 전달합니다
라폴레아 극단입니다
예,정말 저희는
라폴레아 극단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함께하기
위한 과정이었어요
라폴레아 극단 전에
크리스티나는
독립 여배우이자
초등학교 교사였고
저도 예술과 음악
활동을 계발하던
독립 연극배우였죠
이것은 특히 아예
접하지 못하거나
제한적이고
거의 접해볼 기회가
없는 이들에게
예술을 선물하고
사회에 예술과 문화를
나누는 목표를 가진
포괄적 계획입니다
(이 극단을 통해
가능하죠)
네 그래요
라폴레아 극단은
인간의 조건과
남녀평등,민족,
종교,신앙에 대한
존중을 골자로
평화의 문화를
육성하는 창조적인
작품과 다양한 쇼를
공연합니다
세자르의 대표작인
『이주자』는
이주와 문화적
다양성의 존중을
내용으로 하죠
『마르가리타의 파티』
에서 그는 기후변화
문제와 동물 존중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또『플로라』에선
여성에 대한 존중을
중점적으로 다루죠
극단으로서 저희의
역할을 처음부터
고려해왔어요
(저희는 늘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요)
예, 늘 사회와 사람
동물에 대한 책임을
완수하려 하죠
우리의 모든 사업은
사람이나 동물의
복지를 위한 선행에
쓰이는 기금을 마련
하기 위해서예요
『사회변화를 위한
실천』이라는
계획이 있는데
변변찮은 생각이지만
저희가 방문하는
모든 지역사회에서
자치관리를 가능케
하려는 노력이죠
앞서 언급했듯이
세자르는 코스타리카
이주 생활이 반영된
『이주자』
『엘 니카』같은
일인극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주 문제는
세계의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일어나고 있지요
예를 들면 수년간
코스타리카와
니카라과 국경지방에서
지속되어온
문제가 있어요
문화 면에서
접촉이 있고
니카라과 등지에서
코스타리카로 온
많은 이주민들을
허가해주었던
정치적 역사적
경향이 있지요
전 니카라과에서
왔기 때문에 말해야
할 의무가 있어요
(저도 외국인이에요)
환경,식단,
모든 생명에 대한
존중과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
저희는
육식을 하는 이들의
마음속에도 있는
똑 같은 존경심을
일으키고자 노력해요
가는 극장마다
가득 채울 수 있는
이 카리스마 있는
배우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지구의
일부이며 행성이
살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큰 장치 속의
작은 부분이에요
우리 각자는 행성에서
생명을 풍요롭게
하는 이유이며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해야만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지구는 지금처럼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4월 16일
매력적인 세자르
멜렌데즈와
크리스티나 브루노
부부와의 인터뷰
2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들의 특별한
공연을 살펴보고
연극과 비건 채식을
통해 세상을 구하는
그들의 영감 넘치는
이야기들을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세자르 멜렌데즈와
크리스티나 브루노,
라 폴레아 극단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다음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참고하세요
유명한 채식인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축복받은 인생길이
사랑과 웃음으로
충만하길 바랍니다
오늘 유명한 채식인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네팔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갈로그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극단으로서 저희의
역할을 처음부터
고려해왔어요
(저희는 늘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요)
예, 늘 사회와 사람
동물에 대한 책임을
완수하려 하죠
유명한 채식인
지난 방송에선
중요한 사회적
영적 문제를 다루는
카리스마 있는 부부인
뛰어난 배우이자 작가
세자르 멜렌데즈와
그의 아내인 여배우
크리스티나 브루노를
만나봤습니다
우리의 의도는
우리의 공연을 통해
대중들이
그들의 생각과
마음과 양심과
이성을 열게 되는
기회를 갖는 거예요
자비로워질 기회를
얻는 거죠
(인류에게요)
세자르 멜렌데즈의
걸출한 경력은 영화,
TV,음악,연극을
망라합니다
그는 직업적으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음악을 시작했고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윌프리도 바르가스같은
우상들과 노래했으며
코스타리카로 돌아온
후엔 그루포
마난셜과 같은
1980년대 인기
밴드에 참여했죠
그 후
영화에 진출해
헐리웃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세자르는 여러 TV
시리즈에서 기억에
남는 역을 연기한
코스타리카의 가장
인기있고 사랑받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자르의
진짜 생업은
연극으로 보입니다
연극에서
그는 배우뿐 아니라
여러 주요 작품의
감독과 작가로도
인정받았습니다
그 중에는
국내외적으로
큰 상을 받은
독백극
『이주자』가 있죠
세자르와
크리스티나는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를 탐구하고
그것을 연극적 언어로
담아내기 위해
1999년
라폴레아 극단을
세웠습니다
주 목적은
예술 문화 행사에
거의 접할 수 없는
지역사회와 사회복지
활동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겁니다
저희는 미국 곳곳을
다녔어요
중남미 전역을
순회 공연했지요
북미와 유럽,
스페인,네덜란드
프랑스에서도
공연했고요
오늘은 세자르와
크리스티나가
긴급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연극의 등장인물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봅니다
각각의 등장인물과
이야기가 창을
열어줄 도구예요
우리가
창을 발견하고
그런 경험을 통해
다른 가능성을
창조한 것처럼요
특히 세자르의
한 배역은
관객과 효율적인
교류의 다리를
놓습니다
이 인물의 이름은
『치토』인데 그는
어미소가 도살장에
끌려갈 때
구출된 송아지
인형을 등에
업고 있죠
연극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치토는 그의 소
친구에게 얘기합니다
이는 관객에게
사랑을 일으켜요
이 동물 인형과
극중인물이 그를
대하는 방식은
자애심을 자아내죠
애정은
소통의 도구예요
그것을 통해
정보는 더욱 쉽게
전달됩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그런 예쁜 송아지를
먹고 싶겠어요?
당신의 어머니를
잡아 먹을 건가요?
(아뇨!) 왜죠?
마르가리타의 파티는
재미있고
관객과 소통하는
뮤지컬 코미디입니다
이야기는 마르가리타의
생일 파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독자성에 대해
얘기하는 파티예요
우리는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여러 주제들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해
알기 위해서
각각의
대중 문화와
대중 음악에 관해
얘기하기 위해
이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이 시트콤의
등장인물은
아까 만나본 치토,
주차 경비원인
와치맨,
마리아치 음악가,
칼립소 가수,
축구 팬,
길거리 밴드입니다
그들은 우연히
마르가리타의
생일 파티에 옵니다
가볍고
과장된 유머 속에
이 인물들은
이민,문화적 장벽
가난,식습관,
동물 권익 같은
심각한 주제들을
다룹니다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해
인기있는 뮤지컬
요소를 활용했어요
각 인물들이
암시하는 메시지는
대중들이 기꺼이
귀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직접적이라
듣고 이해하고
타인과
공유할 수도 있죠
고기를 드시나요?
(아뇨!) (아니죠?)
그럴 리가 없어요
어떤 사람이 새우는
동물이 아니라고
말하는 걸 들었어요
(그건 짐승이에요!)
아니, 아니에요
어떤 사람은
동물이 아니라고
여기고 그걸 먹지만
동물이 맞아요
이 뮤지컬 코미디
사이사이엔
행성의 파괴와
동물 학대 영상이
대형 플라스마
화면에 상영됩니다
마르가리타의 파티
에선 시각적 모순을
보여줘요
그가 노래할 동안
관객들은 즐겁고
환호하고 노래하며
춤을 추고 싶으면
춤을 춥니다
세자르가 연기하는
인물은
칼립소를 노래하는
리몬 주의
흑인 리모니즈
같은 역인데요
연극이 상영되는
무대의 양쪽에
큰 화면으로
강렬한 영상들을
모순적으로
보여줍니다
음악이나
극적인 연극,
미술,영상과
공연 예술,
시각 예술,
음악 예술의
재료를 통해
또 색깔,리듬,
형태,모습을 통해
변화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지 보고 싶었죠
시간이 얼마 없고
시급히 변화해야
하지만 우리에겐
이 메시지를 전할
책임이 있어요
전통적 해학을 담은
인물을 통해
일상의 진리를
전달하고
이 시대의
세 가지 근본 문제인
인간 가치의 회복,
동물 존중,
기후 변화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표현합니다
이 연극은 상호간의
소통이 활발하며
주제가 확실합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비건이 되야 하죠
우리가 사는
현시대의 역사적
이미지를 공유해요
연극에서 상영하죠
우리가 지구에서
경험한 폭력에 대한
영상들을요
모든 자연 재해와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구가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새로운 빙하기,
전인류가 전멸하는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왜
직면해 있는지
설명하기 위해
그 원인에
지나친 주의를
기울이진 않아요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고
의미있는 공연을
상영하기 위한
진심어린 헌신
덕분에 그들의
모든 공연은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멋져요! 뭐라
설명할 말이 없어요
대단해요 정말
이 말밖에 안 나와요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에 이런 공연들이
많이 상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해요
세자르와
크리스티나의
활동과 영감을 통해
멀고 가까운
많은 사람들은
더 친절한 식생활과
생활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정보를 받자마자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을 겁니다
그게 좋다는 걸
아니까요
여러분은
최대한 많은 사람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고
그 정보가 더욱
퍼지길 원할 거예요
제 어머닌 채식인이고
최근에
제 아버지는
우리의 공연과
정보를 접하고는
우리의 생활방식을
받아들이시고
의식적으로
실천하고 계세요
멋진 일이죠
아버지는
기계 작업장이
있으신데
여기서
이런 정보를
나누세요
아버지가 제게
어디서 정보를
더 얻을 수 있냐고
물으셔서 여러분
사이트를 알려드렸죠
요즘 아버지는
컴퓨터에 빠져계세요
작년에
아르헨티나 산타페에
사는 조카딸
마리아 호세가
이곳에 왔어요
며칠간
우리와 지내며
대화를 나눴는데
세자르가
정보를 알려줬지요
몇 달 전에 그녀가
편지를 보내왔어요
『티티,전
채식인이 됐어요』
바비큐를 자주 하는
아버지가 있지만
채식인이 됐대요
그리고 계속 정보를
알아보고 있다며
수프림 마스터 TV
주소를 보냈는데
그건 우리에게
큰 성과죠
지금까지
공연에서 얻은
관객들의 반응은
대단해요
공연을 통해
우리는 말할 수 있고
새로운 정보를
나눌 수 있어요
우린 그걸 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믿어요
이건 대중매체에서
찾을 수 없는
정보예요
어떤 사람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
친절하게도
그들의 생각을
말해주죠
우리에게 직접
오거나 메일이나
편지를 보내요
가끔 공연이 끝나고
우리에게 와서
말하기도 해요
『마르가리타의
파티를 봤어요
우린 육식을 끊으려
생각하고 있어요
아예 생선도 포기할까
고심하는 중이에요』
특별한 효과가
나타난 거예요
무척 중요하죠
네 맞아요
고기를 좋아해서
힘들긴 하지만
채식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사실은 동물을
위해서예요
변화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해요
세자르와 크리스티나는
우리 협회원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동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맛있는
비건채식 요리법을
관객과 공유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대중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세자르가
비건으로 무엇을
먹는지 사람들은
종종 궁금해 합니다
매우 흥미로워요
지역사회에서
우리에게 묻거든요
자각 같은 게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음 당연하죠
대중매체에서
뭘 먹냐고 물으면
우린 채식인
비건 채식인이라고
대답해요
매우 재밌어요
채식인인지
아무거나 먹는 지
물어보거든요
주민들도 묻고요
그럼 우린 말하죠
(심지어 요즘도요)
『동물성 제품은
전혀 먹지 않아요』
그건 멋진 기회죠
식사를 할 때
반드시 토론의
중점이 되거든요
이 모든 것이 우리를
도와줘요 물론
창조적인 과정이나
우리의 일과 연극과
결합해서 말이죠
그런 점에서 상당한
책임감이 있어요
우리는 창작을 하고
예술,연극 예술,
TV 예술을
배웠기 때문이에요
마치 삶이 이 길로
우릴 인도한 것처럼
문화와 예술을
나누는 걸 배웠죠
동물과 자연의 권리,
타인이 내게 하는
행동을 넘어 내가
자신에게 하는
행동까지 인간의
상황에 대한
존중을 다루는
공연을 했어요
우린 우리의
예술 활동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반드시 논의하는
공연을 만드는 거죠
십 년 동안
해온 공연이라도
공연을 보러 온
2백,4백,8백,
천 명의 관객 앞에서
실황으로 연기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수정이 필요합니다
일부 특정 부분에서
동물권익,기후변화,
식습관 전환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하죠
(영양 문제도요)
예,우린 식단을
바꿔야 합니다
물론 더 이상 그런
공연을 안 해도
된다면 행복할 거예요
마르가리타의 파티를
할 필요가 없다면
행복할 겁니다
좋은 의미에서
행복할 거예요
그럼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말하겠죠
『이미 성취했으니
더 이상
필요 없어요』
『그들은
더 이상 얘기할
문제가 없어요』
『우린 이미
자비롭고 관대해요』
『사람들이 동물을
존중하고 아무도
육식을 먹지 않아요』
『기후 문제도
사라졌어요』
마지막으로
우리를 이 길로
이끌어준 사람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과
이런 고마움을
나눠야 하는 큰
책임을 갖고 있어요
우리가 배운
이 경험을 통해
이 길이 중요하고
옳다는 걸 아니까요
무엇보다도 시간이
없어요 그걸 할
시간이 많지 않아요
공연을 통해 우리와
동참해준 친절한
분들은 이런 면들을
발견하실 거예요
마지막으로
우리의 공연에
등장하는 메시지를
나누고 싶어요
모든 공연에요
(화면으로요)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해요
중앙아메리카 말인
니카라과어로
비건 채식하세요
들리세요?
환경을 보호하세요
여러분 왜냐고요?
지구를 구하려고요
한계를 뛰어넘고
예술의 협력을 통해
사랑,자비,
존경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자르와
크리스티나께
감사드립니다
웃음과 빛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감동시키는 창조적인
영감과 함께
두 분께 늘 천국의
축복이 있길 빕니다
세자르 멜렌데즈와
크리스티나 브루노,
라 폴레아 극단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다음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참고하세요
귀중한 여러분
고귀한 생활 채식과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되니
채널 고정하세요
지구라는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든
주민이 축복받고
평화,조화,
행복 속에서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