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영성
 
피터 카노바:창조의 신비와 성스런 패미닌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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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깨달은 시청자 여러분 과학과 영성에서 미국 저자이자 그노시스 복음서 전문가 피터 카노바에 관한 첫번째 프로를 시작합니다 세계적인 사업가 그리고 고급 호텔 개발가라는 특별한 경력을 지닌 카노바 씨는 고대 신비스런 가르침 양자 물리학 및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카노바 씨는 창조의 신비에 관한 관점 그리고 그노시스 복음서 (영지 주의)의 의미와 자신의 연구에서 얻은 영적 통찰력을 이야기합니다

유대교에는 유대교 신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카발라가 있어요 이슬람교에는 이슬람교 신비의 핵심 수피교가 있고 기독교 신비의 핵심은 그노시스주의 (영지주의)였습니다

카노바 씨는 삼부작 소설『 첫번째 영혼』의 저자입니다 제1권 『 교황 아날리자』는 미국의 저명한 노틸러스 골드 메달상과 독립 출판인 상을 포함7여 개의 전국적 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제 이름은 피터 카노바입니다 미국인이고요 저자입니다 저자입니다 어렸을 때 소위 심령 경험이라 불리는 일련의 사건을 경험했어요 그래서 전 어떻게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탐구하기 시작했죠 우리 모두는 일종의 매트릭스 혹은 에너지 장으로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론 이런 질문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답을 찾는데 시간을 보냈어요

오랜 동안 형식이 정해진 종교들이 잊고 있었던 부분은 유연성인 거 같아요 개인이 체험하는 영적인 체험 자신만의 이미지 꿈 등을 인정해주는 유연성 말이지요 그게 일정 종교가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인지 아닌지 따지지 않고요 자신의 영적인 체험을 어떤 특정 종교 교리에 묶지 않으면 그 영혼을 체험할 수 있는 범위가 훨씬 넓어집니다

현대인들은 영적 진보를 위해 동양의 신비와 더불어 여성적 에너지인 음과 남성적 에너지 양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그노시스주의 기독교 힌두교 불교 도교 그리고 여타 전통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심리학자 칼 융은 한 개인 안에 있는 음과 양의 합일이 영적인 완전함을 이루거나 더 높은 자아와 일체가 되는데 중요한 단계라고 믿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모두 지니고 태어나죠 유명한 심리학자 칼 융은 남성 안의 여성성은 아니마 여성 안의 남성성은 아니무스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자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가 훌륭한 인간이 된다고 말했죠 이 두가지 자질을 골고루 사용할 때 비로소 감각과 직관 논리와 분석력을 모두 갖춘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저도 그것이 높은 영적인 경험을 시작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성한 여성성은 신성에는 두가지 면이 있음을 늘 상기시킨 겁니다 이 세상의 신은 남성성과 여성성으로 드러난다는 거지요 특히 고대인들은 신성한 여성성이 이 물질 세계의 창조와 물질 경험의 창조를 만들어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초기 사회에서는 신의 이미지에 남성의 이미지보단 여신의 이미지가 많았습니다 여신 숭배와 더불어 이런 여성적 자질이 존경받았지요 사람들은 좀 더 직관적이고 진심에서 우러난 감정으로 영성에 접근했습니다

의식이 처음으로 물리적인 형태에 들어왔을땐 이 세상이 아주 놀랍고 직관적인 곳이었을 겁니다 인간은 육체의 몸으로 내려온 의식의 근원에 더 가까웠지요 그러다 육신에 머무르던 영혼이 갑자스런 충격으로 깨어나는 계기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생존을 걱정하게 되고요 세상의 것들을 이해하고 생존하는데 분석적으로 접근하는 남성성을 개발해야 했겠지요 이는 유용하긴 했어도 과하게 사용한 거에요 이제는 이런 남성성이 거의 극단으로 치우쳤어요 진정한 영성이 이렇게 가려진 이유는 우리 자신의 상상과 우리 자신의 직감 우리의 가슴이 말하는 것을 믿는 능력을 잃어버리고 우리의 머리를 따라가서이지요

이 차트에서 좌뇌와 우뇌가 무엇과 연결되어 있는지 보실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남성성 혹은 좌뇌는 논리 분석 선형적 사고를 하고 매우 언어적이며 사물을 분류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적인 뇌는 전체를 세부로 나누어 이해하려고 하지요 이와는 반대로 여성적인 뇌는 더 감성적이고 직관적이며 세부보다 전체를 봅니다 우리 모두가 이 두가지를 지니고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한 쪽이 더 우세하지요 그래서 이 두 부분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카노바 씨께 다수의 상을 받은 책이 지닌 메세지를 설명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 교황 아날리자』란 소설 책을 썼는데 아프리카 수녀가 최초의 여성 교황이 된다는 이야기지만 과학적 영적 그리고 형이상학적 주제를 모두 다루고 있어요 지구상 인류의 기원과 운명 그리고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 논하고자 쓴 책이었습니다

종교를 초월한 영혼에 관한 거에요 전통과 물질 과학을 뛰어넘는 양자 과학이고요 물질을 뛰어넘는 의식에 관한 거지요

목사 중엔 여성이 없잖아요 교황 중에도 여성이 없었고요 여성이었으면 어떨까 하고 글을 써본거에요 2천년 동안 남성 전유물이었던 교황이란 직업을 여성이 했다면 어땠을까요? 어떤 세상이었야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어떤 세상이어야 그렇게 되도록 했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교황 아날리자가 살 법한 세상을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이 책에다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에 제가 겪은 영적인 체험을 전부 쏟아부었어요 제가 경험한 체험들은 아주 생생하거든요 제가 얻은 지식이 다른 이들의 영적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저의 영적 체험을 나누고자 했던거지요

1945년 영지주의 복음서의 일부가 이집트에서 발견되고 이 발견으로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과거 깨달은 스승님들의 영적인 가르침의 의미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두가지를 가르치셨음을 알 수 있어요 예수님께선 내면으론 신비를 가르치시고 외면으론 대중을 위해 일종의 지침들과 교훈을 들려주셨지요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을 보아도 아주 분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한테 말씀하셨지요 『 너희들에겐 천상의 왕국의 신비를 줬고 바깥 대중에겐 교훈을 남겼느니라』

기독교엔 두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신비스런 가르침을 전하는 내면의 교회이고 다른 하나는 오늘날 교회라는 걸로 발전된 바깥 교회지요 하지만 최근에 발굴된 문서들을 통해 이런 내면의 신비스런 가르침이 어떤 것이었을지 상상하기 시작한 거지요

신비스런 가르침이란 뭘까요? 카노바 씨가 발굴된 걸 설명합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 볼게요 우선은 모든 존재가 오직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다는 거에요 이 근원을 그들은 최초 의식이라 불렀지요 최초 의식은 최초 생각을 뜻해요 최초 생각은 의식을 가리키는 고대어였지요 그래서 신비로운 가르침의 첫번째 교훈은 오직 하나의 의식에서 우리가 보고 인지하는 만물이 창조됐다는 겁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건 이 하나의 의식이 수없이 많은 작은 의식으로 나눠졌단 거에요 그래서 본래 의식은 대문자로 쓰고 이렇게 나눠진 작은 의식은 소문자로 쓰면 돼요 인간의 의식도 이 나눠진 의식들의 일부인 거지요 이는 완전체가 자신에 대해 아는 바를 제한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완전체가 자신이 완전하며 만물이었다는 것을 잊게 된 것이지요

자신의 의식을 제한함으로써 개개 의식이라는 정체성을 만든 거에요 분할된 의식은 완전체를 인식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오직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그노시스 문서의 특정 부분을 보면 영적 의식에서 처음 파생한 존재를 요즘 용어로는 천사라고 부르지만 이들은 이 존재를 이언이라 칭합니다 이언과 천사는 똑같은 존재에요

이러한 초대 영적인 존재들이 완전체에서 나와 독자적인 존재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 첫번째 추락이에요 영혼에서 분리됐다고 생각한 것이 첫번째 추락이었죠 이렇게 분할된 의식의 점들이 영혼 마음이 된 겁니다

이런 영혼들이 몸에 들어온 것이 두 번째 추락이에요 성경에서 나오는 아담과 이브가 이 두번째 경우의 전형적인 예지요 이 분리에 대한 생각이 굳어지기 시작하면서 주변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물질이 생겨나게 되었지요

이렇게 생겨난 물질의 진동수는 영적인 차원의 진동수에 맞지 않기에 대란을 일으키며 배출되었습니다 그들은 빅뱅을 대란이라 칭한 거지요 그렇게 물질은 천계에서 배출됩니다 우리가 천국 영적인 세계라 부르는 그 곳을 여기서는 플레로마라 칭하지요 이 분리의 생각이 결국 물질로 구현되어 대란을 일으키며 다른 차원으로 배출된 겁니다

저서『교황 아날리사』에 대해 논해 주시고 그노시스 주의를 비롯한 고대 영성의 세계에 관련된 흥미진진한 연구에 대해 설명해 주신 피터 카노바 씨께 감사 드립니다 화목한 시청자 여러분 다음주 월요일 과학과 영성에서 방송될 통찰력 넘치는 카노바 씨와의 인터뷰 최종회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피터 카노바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를 보세요 www.PopeAnnalisa.com

카노바 씨의 소설 『교황 아날리자』도 같은 사이트에서 판매 중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만인이 신의 아름다움을 늘 기억하길 바랍니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세계적인 사업가 그리고 고급 호텔 개발자라는 특별한 경력을 지닌 채 그노시스 신비주의를 연구한 미국 저자이자 그노시스 복음서 전문가 피터 카노바 씨에 관한 이부작 프로의 마지막을 방영합니다

유대교에는 유대교 신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카발라가 있어요 이슬람교에는 이슬람교 신비의 핵심 수피교가 있고 기독교 신비의 핵심은 그노시스주의 (영지주의)였습니다

카노바 씨는 삼부작 소설『 첫번째 영혼』의 저자입니다 제1권 『 교황 아날리자』는 미국의 저명한 노틸러스 골드 메달상과 독립 출판인 상을 포함7여 개의 전국적 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피터 카노바 씨가 지금부터 『성경에서 사라진 여성들』을 포함해 이러한 고대 문서에서 얻은 통찰력을 비롯 의식과 우리의 현실 인식력 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노시스는 서양의 지식을 보존하는 이들이었어요 여기 위대한 그노시스 학자 미드가 한 말이 있어요 『그노시스 형태는 다른 곳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아주 오래된 신비한 전통 요소를 더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다』 신비주의 서적을 많이 연구했지만 그노시스는 독특했어요 여타 고대 문서와는 달리 정확하고 명확했어요 여타 문서에선 발견할수 없는 거였죠

1945년 이집트 사막에서 엄청난게 발견됐어요 아랍 농부가 도기병을 발견한 거에요 병 속엔 파피루스 두루마리가 있었던 거지요 대부분 콥트 언어로 쓰여있고 그리스어도 적혀있었어요 콥트 언어는 고대 에티오피아 언어로 그리스 문자로 쓰는 언어지요 이 발견물로 완전히 새로운 게 펼쳐졌죠

이것과 사해문서로 인해 유대 기독교 기원과 거기서 정말로 어떤 말이 오갔는지에 대해 전혀 다른 모습이 발견됐지요 그노시스는 기독교보다 이전에 생겼어요 기독교인보다 훨씬 전 것이지요 이 전세계적인 영적인 전통은 정말로 오래전에 시작된 겁니다 빛을 밝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올 것이라 믿었지요

그래서 나사렛 예수님에 대해 알게됐을 때 그러니깐 팔레스타인에서 예수님이 가르침을 시작하셨을때 가르침을 즉각 알아봤어요 그래서 최초의 기독교인,초기 기독교인이 됐지요

피터 카노바의 영지주의 신학연구는 예수님의 제자 막달라 마리아가 높이 깨달은 존재였고 이 세상에 다수의 영적인 공헌을 했음을 밝힙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이 신비로운 가르침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깊었죠 그래서 이 복음서에서 질문을 만들고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네가 가장 축복을 많이 받았구나』

허나 카노바 씨는 기독교가 시간이 흐르며 전개되면서 이 종교 속의 여성의 위치에 눈에 띄는 변화가 만들어졌다고 말합니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여성을 주변으로 밀어냈습니다 여성들이 쓴 글은 사라졌지요 권위적인 위치에서 밀어내고요 그리고 이들이 쓴 글을 고칩니다 인터넷에 보면 로몬 주시노라는 사람이 쓴 재밌는 글이 있어요 요한복음이 실은 막달라 마리아의 복음이었단 걸 설득력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시간이 흐르면서 여성들을 정통교회에서 밀어내기 위해 이 시기에 수정을 했다는 겁니다

정말 슬픈지만 이 가슴 아픈 사진이 이 시기의 여성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여주지요 이건 에베소라는 고대 그리스 로마 도시 동굴 벽화에서 발견됐어요 소아시아 해안에 있는 현대의 터키지요 이 동굴 벽화에서 이 두가지 모습을 발견했어요 이 분은 당시에 유명했던 여성 테오스리아 성인입니다 성인 바울이라고도 알려져 있었지요

옛날에는 모습을 그릴 때 현대에는 사용하지 않는 의미를 넣었어요 테오스리아가 바울보다 높은 곳에 앉아있다는 건 뭔가를 뜻했지요 초기 기독교 지역사회에선 테오스리아가 바울보다 높은 곳에 있었음을 뜻한거지요 여기 보면 바울이 대주교라는 뜻의 이런 싸인을 보내고 있잖아요

오늘날 정교회와 카톨릭 교회에선 아직 이 상징을 씁니다 이건 권위있는 선생님을 상징해요 성서 세례 신비스러운 것들을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이지요 둘 다 이 싸인을 보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다음 세기에 누군가가 들어와서 테오스리아의 손가락을 없애고 그 다음엔 얼굴을 없앴어요 이 시대의 여성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단적으로 보여주지요 이들의 여성의 권위를 없애버린 거에요 남성들만 권위 있어 보이고 싶어 여성들이 그런 데서 사라지길 원했던거죠

이걸 보시면 부처님도 그와 똑같은 손동작을 하고 계세요 이건 불교에서 무드라라고 불리지요 무드라란 건 차크라를 여는데 도움이 되던 몸동작의 상징이에요 이 지혜의 파편이 인도처럼 먼 곳을 포함 여타 문화에서도 얼마나 잘 발견되는지 볼 수 있는 증거지요

카노바 씨의 연구 분야에는 영지주의와 여타 성서에서 언급되는 천상의 빛도 있습니다

한때 우리 문화의 일부기도 했던 서양에는 아름다운 영적 전통이 있었어요 우린 지금 영적인 빛의 체계적 근원을 재발견하는 과정에 있는 겁니다 교부였던 히폴리투스가 말했어요 『알렉산드리아의 브라만이 말하길 신께선 아무나 못 보는 빛이라 하셨다 신께선 담론이시라』

브라만은 힌두교에요 그래서 이 신비한 학교들이 서로 접촉을 했다는 거지요 배움의 중심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으니까요 두번째 부분은 신께선 빛이지만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 신께선 담론이시니 담론이란 건 정보란 뜻이에요 빛 안에 정보가 담겨있다는 뜻이지요

영혼이 죽을 때 경험하는 건 이 신비로운 배움에 입문할 때랑 똑같아요 이건 모든 신비자들이 겪었던 공통적인 실제 현상이지요 신비로운 상태에 이르면 우유빛깔 진주 오팔같은 하얀 빛에 담깁니다 그리고 정보는 그 빛에서 오고요 그래서 입문자가 그 상태에 이르면 진실로 접촉하게 되는 거에요 이 우유빛깔 하얀 빛은 공통적인 현상의 체험입니다

고대 영성에는 분리라는 게 없어요 단지 인식의 분리만 있고 첫번째 화현에서만 분리가 있을 뿐이에요 각 인간의 의식 뒤에는 우리의 일부인 의식적인 존재의 연결이 있어요 이것이 우리를 다시 빛의 존재가 되게 이끌어줍니다 그러니깐 우린 다양한 존재에요

지금 이건 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다른 수준에서도 경험하고 있지요 우리 각자가 본래 빛의 근원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른 수준에서 의식의 연결된 수준을 경험하고 있어요 깨달음의 열쇠는 의식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시 의식하는 겁니다

카노바 씨 등등은 우리 세계를 『거대한 홀로그램』이라고 설명합니다 영적인 빛 창조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용어지요

공통된 지혜의 전통에서 주요한 가르침은 본래 하나의 의식이 있었단 거에요 이 하나의 의식이 빛의 형태로 나타난다고요 고대인들은 우리가 물질적 형태로 경험하는 모든 것이 이 빛에서 유래한다고 그리고 높은 진동에서 낮은 진동으로 내려온다고 믿었습니다 진동이 낮을수록 더 단단한 형태로 결정체를 이루지요

그래서 이들이 말하고자 했던 건 우리가 아는 만물은 빛 에너지로 시작한다는 거에요 이 에너지가 일련의 과정을 거쳐 아래로 내려와 물질적 형태를 나툰다는 겁니다 고대인들의 설명에 의하면요 현대의 홀로그램 우주 이론도 기본적으로 똑같은 걸 설명합니다 양자 물리학이라는 이해에 기반해서요 근데 양자 물리학에서 비롯된 게 아니에요

물리학에는 두가지 갈래가 있지요 하나는 전세계 행성적으로 적용되는 법칙을 찾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물리학이에요 또 하나는 원자보다 작은 세계를 다루는 양자 물리학이고요 이 두가지 모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으로 기본적으로 물질이건 빛이건 에너지건 모두 똑같은 것의 또다른 형태라고 말합니다 빛 에너지에서 나온 물질은 빛 에너지로 환원됩니다 양자 물리학에서는 원자보다 작은 차원으로 가면 입자라는 것도 없다고 이야기하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입자는 의자처럼 단단한 물건을 이루고 있어요 현실의 아주 근본적인 차원에선 존재하지 않는 거지요 존재하는건 빛이에요 두 물리학 분야에서 모두 빛이 모든 것의 근원이라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이들이 궁금해 한게 그럼 도대체 삼차원이란게 뭐냐에요 그리해서 만든게 우리가 물질세계에서 고체라고 생각하는게 청사진 형태로 존재하는 차원이 있다는 겁니다 원형의 형태로요

그런 것들을 일종의 에너지 청사진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자신도,카메라도 의자도,이 방에서 보는 모든 게 말이지요 이것들이 우선 원형적인 형태로 존재하고 다른차원에선 빛 이미지고요 빛 이미지가 우리의 눈동자와 두뇌를 통해 여타 과정을 거쳐 화학적으로 변형되서 우리 두뇌에서는 삼차원이라는 현실을 그린다는 거에요 두뇌가 아주 훌륭한 텔레비전 세트라 생각하면 됩니다

빛 이미지를 받으면 신호가 보내지고 우리 두뇌는 마치 안테나처럼 그걸 받아다가 정보를 얻는 거에요 그래서 만들어내는게 삼차원 물건인 거에요 삼차원 물건의 형태로 만드는 거지요 그래서 이들이 말하는 건 기본적으로 신비로운 이들이 오래전부터 말하던 것과 같아요 만물은 빛에서 시작된 거지요 우리가 아는 사물의 모든 이미지와 원형은 빛 에너지에서 시작합니다

인간의 의식이라는 이 과정을 통해 아주 중요한 인간의 의식이 완전히 물질적 세계에 묶이는 거지요 개개인의 인간 의식 없이는 물질도 없습니다 양쪽이 같이 가는 거죠 왜냐면 하나는 송신기고 하나는 이 빛 세계에서 오는 삼차원 물건의 이미지를 보내는 수신기니까요 이게 바로 홀로그래픽 이론이에요 근데 이걸 고대인들도 이천년 삼천년 전에 똑같이 말했다는 거지요

의식과 우리의 현실 인식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와 그노시스 신비에 관한 훌륭한 설명을 해주신 피터 카노바 씨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진행될 귀하의 연구도 세계인에게 도움이 되는 깨달은 정보를 가져오길 기원합니다

피터 카노바 씨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www.PopeAnnalisa.com 카노바 씨의 책 『교황 아날리자』는 동일한 웹싸이트에서 구매가능합니다

이번주 과학과 영성을 시청해주신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우리 모두 신의 영원한 빛을 인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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