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채식인
 
폴 블랜차드: 자비로운 요크주 의원      
오늘 유명한 채식인은 영국 정치계의 전도유망한 동물 보호주의자와 함께합니다 동료들과 시민들의 큰 지지 하에 블랜차드 씨는 2007년 급증한 득표수로 4년 임기 의원직에 재선됐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인터뷰를 통해 폴 블랜차드 의원이 왜 동물학대 없는 미래를 꿈꾸는 자애로움의 진정한 귀감인지 알아봅니다

의원님은 비건인이고 비건 협회 회원이십니다

맞습니다

왜 비건 채식을 하게 되셨나요?

처음에 전 채식을 했는데 사실 비건 채식에 대해 잘 알지 못했죠 많은 채식인들이 그렇듯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죠 유제품과 계란 제품에 수반된 본질적인 학대를 알지 못했어요 비건인 몇 명을 만났을 때 그들이 말하는 걸 듣고 관심을 가졌어요 채식이 충분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고 비건인이 됐지요

식단을 바꾼 뒤 건강상의 이로움을 느끼셨나요?

아주 많이요 건강상의 이유로 비건인이 된 건 아니었어요 제 관심을 끌었던 건 유제품과 계란 제품에 수반된 학대였습니다 그런데 비건 채식의 놀라운 부수적 이점은 체중의 감소였어요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기게 됐지요 정말 좋습니다

타인의 행동에 고무된 폴 블랜차드의 결심과 자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잔인한 동물제품인 요크시의 푸아그라 판매를 제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스카이 뉴스에 특별 보도 되는 등 언론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 이후로 적어도 5명의 의원들이 그 전례를 따랐습니다

전 오랫동안 『자비로운 세계농장』 회원으로 그들 후원자들의 회보를 받습니다 일이 년 전에 기차에서 우연히 그들의 회보를 읽었어요 시카고 시의회 의원인 조 무어란 분의 캠페인이 소개됐지요 그는 시카고 시에서 푸아그라의 판매와 생산을 성공적으로 금지했어요 전 정말 멋진 생각이라고 여겼죠 시카고의 지방 위원회는 동물복지 면에서 아주 진보적인 활동을 했지요 제게 처음 든 생각은 『멋진 생각이다 우리도 해보자』 전 자랑스러웠죠 요크시에 푸아그라를 파는 식당이 7개 있었는데 이제 시내 어느 식당에서도 푸아그라를 살 수 없으니까요 이건 중요합니다

그러나 두 번째로 캠페인의 아주 중요한 면은 푸아그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겁니다 이건 캠페인의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저희에겐 웹사이트가 있었어요 인식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위원회에서 한다는 사실을 활용했어요 우린 국내외 매체에 크게 실었고 약 4만 명이 이 사이트를 방문해 그 증거를 직접 봤죠 우린 잔인하니까 푸아그라를 금지하라고 말하지 않고 그 대신 이렇게 말했죠 『여기 증거가 있어요 끔찍한 위관 영양을 보세요 불쌍한 새의 목에 강제로 쇠 파이프 넣는 걸 직접 보세요 만약 혐오스럽다면 A)그걸 먹지 마세요 B)여러분 지역의 의원 같은 분들께 편지를 쓰세요』

푸아그라 판매 금지 캠페인을 인정해 동물에 대한 윤리적 처우를 위한 사람들(PETA)은 블랜차드 의원에게 2008년 가장 진보적인 정치인 상을 수여했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유명한 채식인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유명한 채식인입니다 의원으로서 폴 블랜차드는 정보에 밝으며 축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평가한 유엔 식량농업기구 보고서『가축의 긴 그림자』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 보고서의 핵심 결론은 사람들의 식습관이 모든 교통수단을 합친 것보다 기후변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거죠 이건 영국 시민들과 모두가 들어야 하는 엄청난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그게 실감 나지 않을 거예요 사람들은 여전히 닭고기를 일주일에 세 번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일주일에 세 번 접시에 놓이는 값싸고 비용효율적인 닭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공장식 축산이 엄청난 환경 비용을 초래한다는 걸 모릅니다

수자원과 환경피해 그리고 우리가 먹기 위한 돼지와 소 등등의 사료용으로 재배하는 콩 등을 볼 때 그건 지구 자원의 엄청난 낭비입니다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아요 가능한 강력하게 그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밖에 있으니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양심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공장식 축산이 특히 지구에 미치는 피해를 인식한다면 자연스럽게 육류 소비도 줄어들 거라고 생각해요

블랜차드 의원은 윤리적 소비의 증가 추세를 언급합니다

소비자들이 더욱 윤리적인 제품을 찾고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공정무역과 동물복지 같은 거죠 그러니 수요가 있어요 공급이 수요에 맞춰 바뀌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주도해야죠 사람들은 1.99파운드로 닭 한 마리를 원하지만 그 닭이 끔찍한 삶을 살았다는 걸 몰라요 그래서 전 인식의 증진 문제라고 봐요 사람들이 더 많이 인식할수록 복지 수준으로 더 증진될 겁니다

전 세계 정부들이 동물복지 의제를 점점 더 많이 다루고 있어요 이 문제의 세계적인 해결책이 필요하지만 서구 정부에서 앞장서는 건 전혀 문제가 없죠

의원으로서 블랜차드 씨는 인류를 위한 평화와 진보를 촉진하기 위해 동물 거주자들도 보살피고 배려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많은 이슈에 관해 캠페인을 하는데 그 중 하나는 동물복지입니다 환경에 대한 영향을 감안할 때 이는 빠르게 중점 이슈가 되고 있어요 사람들은 식단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인식하기 시작했죠 향후,십 이십 년에 걸쳐 이는 점점 더 중요한 논제가 될 겁니다 더 빠를 수도 있고요 그러나 비건 채식을 하는 시의원들과 국회의원들이 더 많아지길 바래요 비바! DVD를 어제 각 의원들의 정리함에 넣었어요 그래서 오늘밤 그들이 주간 위원회 업무와 서류를 받을 때 녹색 봉투 안에는 비바! DVD가 있을 거예요 (멋지군요)

맞아요 그럼 그들은 직접 공장식 축산의 학대를 볼 수 있겠죠 제가 말해본 육식하는 몇몇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요 『그런 DVD를 안 볼 거예요 그럼 고기를 못 먹을 테니까요,그건 분명 끔찍할 거예요』 일관성이 없는 행동이죠 고기를 먹을 거라면 적어도 어디서 그 음식이 나오는 지 알아야 하니까요 의도적으로 무지를 선택할 여유를 부릴 때가 아니죠 문명사회에서 우린 무엇보다 메뉴에 고통이 담긴 제품을 넣어서는 안됩니다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자신이 채식을 해도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고 말하는 많은 육식인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삶에서 고기를 없앤다면 큰 변화를 만들 겁니다 육식을 멈추는 수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육식을 끊기로 결정을 내리는 개개인들에 의해 생깁니다 공장식 축산 제품을 사는 걸 그만두거나 심지어 고기 소비를 줄이는 육식가들의 어떤 노력도 환영합니다

두 번째 메시지는 채식이나 비건 채식이 그리 어려운 건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전 약 2년간 비건 채식을 해왔는데 미리 알리지 않고 가도 어느 식당에서나 멋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비건 채식을 하는 게 그리 어렵진 않아요 사실 훨씬 더 건강에 좋고 환경에 이로우며 여러분의 양심도 깨끗해지죠 채식인은 낙농업과 계란에 수반된 엄청난 학대를 알아야 하니까요 일단 그렇게 되면 사실 비건 채식이 긍정적인 삶의 선택이란 걸 인식하면 생각만큼 어렵지 않을 겁니다 훨씬 쉬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식단엔 영양이 풍부한 대안책이 있습니다 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어요,실제로 우린 단지 입맛 때문에 동물들에게 학대를 가합니다,파이에 속을 넣으려고요 비만과 제2형 당뇨의 급속한 증가를 보십시오 주로 고기와 치즈 같은 엄청나게 건강에 나쁜 식단에서 비롯되는 거죠

이런 현실을 알고 있음에도,그는 미래에 대한 희망찬 비전을 갖고 매일 열심히 일하고 준비합니다

속히 현실화될 날을 기대합니다 아마 십 년 후쯤엔 사람들이 회고하며 생각하겠죠 『왜 비건인과 채식인에 대해 그렇게 비평했을까?』 예,그러나 우리 같은 사람들은 말을 해야 합니다 그게 제가 아침에 침대에서 나오는 이유 중 하나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목적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야 하니까요 인류 의식의 진화 면에서 그건 다음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오늘 담화를 끝내며 블랜차드 의원은 자비로운 세상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하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당신이 하시는 일에 감사 드리고 싶어요 위대한 일을 계속해 주시고 언젠가 당신을 뵙길 희망합니다

폴 블랜차드 의원은 전 세계 인류와 동물들의 삶에 계속 변화를 만들어 갈 겁니다 그는 진정 정치계의 축복입니다 신의 축복으로 고귀한 일을 계속하시고 국내외 시민에게 영감을 주어 동물복지 문제를 새 차원으로 올려놓길 바랍니다

오늘 폴 블랜차드 의원과 함께한 수프림 마스터 TV 유명한 채식인과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멋진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분들과 편안하고 훈훈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폴 블랜차드 의원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Paul-Blanchard.info

SupremeMasterTV(f): Halo, and welcome to Supreme Master Television. We’re here in London in the UK with Mr. Paul Blanchard. Mr Blanchard is a councilor of York City Council.

HOST: On today’s Vegetarian Elite program, we are joined by one of the most promising allies for animals on the United Kingdom’s political stage. Well supported by his peers and public citizens, Mr. Blanchard was re-elected for a second four-year term as a councilor in 2007 with greatly increased votes.

In a sit-down with Supreme Master Television, we find out why Councilor Paul Blanchard is truly an example of kind-heartedness with a vision of the world to come, one that is free from animal abuse and cruelty.
 
SupremeMasterTV(f): You are a vegan, you are a member of the Vegan Society.

Paul(m): Indeed.

SupremeMasterTV(f): Could you tell us why you went vegan?

Paul(m): I went vegan because initially I was vegetarian and frankly I didn’t know enough about veganism. So I thought, like many vegetarians do, I thought that was enough. I didn’t realize the intrinsic cruelty involved in dairy and egg production and so on.

When I met a few vegans, I was listening and interested to what they had to say. I realized that vegetarianism kind of wasn’t enough and that’s why I went vegan.

SupremeMasterTV(f): Have you noticed any health benefits since changing your diet?

Paul(m): Very much so. I mean, when I went vegan it wasn’t for kind of my own health reasons, it was because of what had been brought to my attention, the cruelty involved in dairy and egg production.
But yes, an amazing kind of side benefit of going vegan of course was the weight fell off me. I feel a lot more healthy, I have more energy, and yes, things are absolutely great.

HOST: Inspired by another’s act, Paul Blanchard’s determination and compassion succeeded in restricting the sale of the unbelievably cruel animal product, foie gras, in the City of York.

This gained enormous press attention, including a special feature on Sky News. Since then, at least five other councils have followed suit.

You can learn more about Councilor Paul Blanchard and contact him at Paul-Blanchard.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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