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명한 채식인은
독일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네팔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갈로그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이 영화를 우주와
공동으로 만들었다고
생각돼요
우연의 일치가
많이 일어났는데
꼭 적당한 때에
꼭 그 순간에
일어났지요
환경지킴이 여러분
이번 주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최근, 유럽 전역의
성공적인 채식
생태공동체에 관한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머스트 시』를
제작,감독한
젊은 오스트리아
영화 제작자인
다재 다능한
스테판 울프 씨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생태공동체 또는
생태 마을은
인간,동물,지구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생활방식으로
살기 위해 애쓰고
공동으로
토지소유권을 가진
사람들의
정착지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그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통해 지구에 남긴
영향인 이른바
생태 발자국을
줄이고 있습니다
스테판의 다큐멘터리
『새로운 우리』는
유럽 8개국에 있는
다양한 의식적
공동체 10곳의
사람들,생활방식,
철학을 다룹니다
이 다큐는 즐겁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생태적 생활의
본보기로서
어머니 지구와
친밀하게 연결된
화목한 공동체 생활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스테판이 그
시작 배경을 말합니다
3년 전 저는
막 생겨난
생태마을에 살았는데
그곳에서 처음
이런 개념을
접하게 됐지요
그리고 반 년 후
호주와 뉴질랜드를
널리 여행했어요
생태 공동체
여러 곳을 방문했고
무척 영감을 받았죠
유럽에 돌아왔을 때
전 생각했어요
『와,좋았어!
유럽의
생태마을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잘 정착된
생태 공동체와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생태마을들을
방문하고 싶어』
동시에 저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런 폭넓고
다양한 생활방식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를
만드는데 착수했어요
생태 공동체의
보편적인 주제는
땅과 자원 이용의
공유입니다
협회나
사회협동조합에 의해
생긴 공동체들은
종종 공통된 비전,
공통된 가치관,
공통된 신념이나
영성에 대한 약속으로
세워졌습니다
생태마을의
또다른 특징은
지구와 서로에 대한
강한 유대감과
땅과 공동체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시
역할을 함께
분담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서로
분리될 수 없다는
개념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더 큰 가족으로 보며
그래서 다 함께
결정을 내리고
나눕니다
예를 들면 우린
공유재를 나눠 쓰죠
어떤 생태마을들은
백 명이 3-4대의
자동차를 사용하고
일정표가 있지요
차는 무료이고
갈 장소가 적혀있는데
그들은 필요한 곳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요
그건 일반적으로
우리가 서로
분리되지 않고
모두가 하나이며
대가족이라는
태도입니다
제가 한 선택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줘요
그래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요
지속가능한 생활의
이상과 부합하도록
스테판의 다큐멘터리
에서 다룬 생태마을은
어머니 지구와 더욱
사랑하는 관계를 맺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줄이기 위해
유기농 채식 또는
비건 생활방식을
채택합니다
대부분 생태 마을은
공동체 주방을
적어도 채식이나
비건채식으로 합니다
윤리적 논점이
가장 큰 이유죠
최대의 이유일 겁니다
당연히
식물성 식단은
모든 면에서
매우 유익하지요
철저한 비건인
스테판은 그의
다큐멘터리가 비건
생활방식의 유익함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일부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지지해요
그들은 채식이나
비건 채식을 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그 다큐멘터리를 본
사람들은 그들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 수 있고 채식이
인류에게 매우
유익하다는 걸
명확히 알 수 있죠
사람들의
전반적인 행복도와
건강 면에서도
그들은 보통 내면으로
더 평화롭습니다
착취당하는 동물의
살점을 먹고
그 속의 잔인함을
취하지 않기 때문에
내면이 평온해지기
훨씬 더 쉬워요
물론 이것은
건강에도 유익하고
주변환경에도
이롭습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이는 우리 모두의
공통점이죠
어떻게 우리가 함께
실현할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에게
가장 유익한 길은
무엇일까요?
스테판은 비건이
되기로 한 결심과
이 결심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전환점
이었는지 말합니다
이 결정을 했을 때
놀라운 축복을
느꼈어요 놀라웠죠
천사가 제게
속삭이는 것 같았어요
『스테판,잘했어』
정말 최고였어요
행복과 안도감이
느껴졌습니다
예 이것이
전환점이었어요
후에 비건채식 생활이
환경에 얼마나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더 많이 알게 됐죠
스테판은
뉴질랜드의
비건공동체에서
살면서
채식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경이롭고 얼마나
자애로운지 봤어요
큰 영감을 받았지요
식품 선택에 대해
면밀히 고려해보고
이를 연구했어요
그에 관한 책을 읽고
특히 관련된
영화들을 봤어요
『평화로운 왕국』
이라는 영화가
매우 큰 영향을 줬죠
제 목표가
무조건적인
진정한 사랑에
더 가까워지고
더욱 더
사랑하는 거란 걸
깨달은 후
동물의 착취는
전혀 사랑이 담긴
행위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만둬야 하고
더 이상 그런 폭력에
가담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이
명백해졌어요
캐러밴에 누워
이 영화를 본 후
마치 제 자신이
요동하는 것 같았죠
제 내면의 모든 것이
움직인 것 같았어요
이제 제가 변할 거란
걸 알았으니까요
제 인생 전부를
바꿀 일이었죠
정말 제 내면의
뭔가가 변했어요
전 말했죠
『그래! 난 할거야
이제 비건이 되고 싶어
날 자유롭게 하고
동물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
채식을 하면서
유제품은 먹었어요
버터나 유제품이 든
음식을 매일
많이 먹고 나면
피곤함을 느꼈어요
좋지 않았죠
제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았어요
비건이 된 후
이것도 줄어들었어요
제 몸이 훨씬 더
편안하게 느꼈어요
전부 다요
채식의 이로움에
관한 스테판의
진심어린 열정은
그의 많은 친구들이
비건이 되도록
격려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데 적극적입니다
예를 들면
전 윌 터틀 박사의
『세계 평화의
식단』을 독일어로
번역했어요
제 친구들은
윌 터틀 박사의
심오한 메시지를
듣고 그 뜻을
깊이 이해해
많은 이가 비건
채식인이 됐어요
다시 말하면
심지어 도살자도
비건이 됐어요
이전에 도살자였던
사람도 비건이 됐죠
또 예를 들자면
바로 몇 주 전에
미국의 사냥꾼이
윌 터틀 박사의
『세계평화의식단』을
읽고
무척 감동하여
비건이 됐죠
예, 우린 인간으로서
변할 수 있어요
스테판은 어린 시절을
아름다운 호주 시골의
자연에 둘러 싸인
농장에서 보냈습니다
어릴 때도 스테판은
도살하기 위해
동물을 키우는 개념을
불편하게 느꼈습니다
스테판은 유년시절의
이런 면이 어떻게
그가 비건으로
바뀌는데 도움을
줬는지 설명합니다
작은 농장이 있었고
저희 부모님은
동물,특히 돼지를
도살했어요
저도 도와야 했죠
도살이 아니라
그 후의 일들을요
정말 싫었어요
그 냄새는 정말
섬뜩했어요
이제 동물을 기르는데
많은 걸 낭비하는 게
얼마나 미친 일인지
압니다
이 모든 옥수수를
이 어마어마한 양의
옥수수를 전부
동물에게 먹이고
결국 그들을 도살해요
일이 엄청나지요
우리가 동물을 가두면
사실 우리 스스로
노예가 된다는 걸
명확히 알아요
동물의 자유를 뺏으면
많은 일들이
생기기 때문이죠
그건 막대한 에너지와
시간의 낭비예요
다큐멘터리를 만들도록
그의 흥미를 자극한
요인이 무엇이며
지금까지 그의
영화제작 경력에서
가장 만족스런 부분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관심을 가진 이유는
제가 영화나
다큐멘터리가
사람들의 삶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걸
알기 때문이에요
영화라는 매체는
매우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어요
이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고
영화 제작이 긍정적인
미래를 지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가장 만족스런 순간은
당연히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감동하여
실제로 바뀔 때입니다
전 여전히 사람들에게
이런 생태 마을과
새로운 생활방식에
대해 알려줘
새 희망을 준 것에
감사하는
이메일을 받아요
종종 이동 방향을
바꾸죠
평범한 휴가 대신
그들은 이제
생태마을 여행으로
여행을 변경해요
실제로 사람들에게
매우 강력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걸
볼 때가 매우
감동적인 순간이죠
정말 그들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세상에 보여주려는
본질은 이겁니다
『보세요!
모든 존재와 지구에
이롭고 아름다운
중요한 변화를
이루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전 사람들에게
그들도 할 수 있고
지금부터 그 방향으로
뻗어가기 시작해서
지상에 낙원을
창조할 수 있다는 걸
일깨워주고 싶어요
『새로운 우리』의
번역,판촉,
배급과 더불어
스테판은
음악 프로젝트와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비롯한 더욱 창조적인
시도를 계획 중입니다
새로운 다음 계획은
뉴질랜드에서
비건 공동체를
촬영하는 거예요
그 비건 공동체는
사실 제가 비건이
된 곳이에요
그냥 그들의 삶과
운영 방식에 관한
통찰력과
세부사항을 담은
좀더 상세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어요
유럽과 호주,
뉴질랜드 생태마을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와
직접 체험을 한
스테판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만들고 싶은
이상적인 생태공동체의
모습을 물었습니다
우선 10-12명
정도의 작은
공동체로 시작해서
공유지에서
함께 사는 겁니다
자연과 융화된 비건
공동체일 거예요
즉 자연과 매우
가깝게 살아가며
고도의 자급자족
형태를 띱니다
저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정말 제가
사랑하는 이들이며
우린 기본적으로
모든 존재가
자유롭고 행복한
비건 낙원을
창조하려는
공통의 이상을
갖고 있을 거예요
2008년 6월
영국 서리에서 열린
우리 협회원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세계가 완전히
채식을 하게 되면
단 몇 주만에
이 천국 같은 세상이
나타날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전 세계가 지금
백 프로 채식을 하게
되면 그 좋은 영향은
60일 이내에
나타날 거예요
8주만에요
어떤 지구에서
살게 될까요? 다시
에덴동산이 될 거예요
평화가 즉시 오고
모든 국가와
인류, 동물이
동일하다는
깨달음을 즉각
얻을 겁니다
사람들은
나무와 식물도
존중하게 될 거예요
더욱 푸르러지고
풍요로워 질 거예요
사람들은
이유도 없이
더 행복해지고
모든 곳에 음식이
풍족해질 거예요
강물은 다시
넘쳐 흐르고
재난은 멈출 겁니다
천국은 인류에게
미소 짓고 소망은
이뤄질 겁니다
일종의 에덴동산이지요
지상의 모든 인류가
채식을 한다면
그렇게 될 겁니다
이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해준
칭하이 무상사님과
예술적 재능으로
평화로운 비건 행성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스테판 울프 씨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을 방문해
스테판 울프의
다큐멘터리
『새로운 우리』에
대해 알아보세요
마음이 따뜻한 여러분
오늘 유명한 채식인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5월 8일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서
스테판 울프의
고무적인 다큐멘터리
『새로운 우리』를
많이 시청해주세요
곧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우리 주변의 일상의
기쁨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있음과
자연의 풍부한
선물을 감사하는
축복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