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대부분을
음악을 연주했어요
제게 영감을 주는 건
사람들이 음악과
가사에 감동하는
모습을 볼 때예요
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행복과
생기를 주는 걸요
그래서 저는 음악을
계속 해왔고 이제
39년이 됐어요
음악적 재능이 넘치는
축복을 가진
오늘의 게스트는
비범한 깊이와
심오한 자비를 가진
예술가입니다
무척 사랑받고
널리 존경받는
음악계의 베테랑이며
영감어린 가사와
위안을 주는 목소리,
심금을 울리는 연주는
많은 이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카쉬프 살림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알려주실래요?
그러죠 카쉬프는
아라비아어 이름으로
『발견자』『발명자』
를 의미해요
이디시어로『중매인』
을 뜻하며
살림은『평화를 가져
오는 자』란 의미죠
와, 당신에게
완벽하게 어울려요
음악의 창조자이자
평화와 사랑을
가져오는 분이니까요
그러길 바래요
온화한 여러분
오늘 유명한 채식인은
음악인이자
인도주의자인
카쉬프와 함께합니다
사랑은 모든
사람 안에 있어요
물을 주고 영양을
주며 길러야 하는
씨앗처럼요
자신의 존재 이상으로
바르게 자라고
꽃을 피우게 되면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요
신,우주,
내면을 가득 채운
존재가 이렇게
말했던 것 같아요
『카쉬프의 부모에겐
주지 않을 거지만
그에겐 줄 거예요
우린 그에게
많은 음악적인 걸
뿌릴 거예요
음악 가루를 가져와서
그에게 뿌릴게요』
카쉬프는 15살에
유명 펑크 밴드
B.T.익스프레스의
키보드 연주가로
처음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 후 1983년
아리스타 레코드가
발매한 셀프 타이틀
앨범『카쉬프』의
발매 후 곧 화려한
음악 경력이 꽃을
피웠는데 이 앨범엔
대부분 그가
고교시절 작곡한
자작곡이 포함됐죠
이 데뷔앨범은
흥미로운 새 사운드와
리듬을 시도하려는
예술적 혁신가로서
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톤 러브』
『나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세요』
『사랑을 말해요』같은
히트곡이 담겼습니다
그 앨범에 관해
기억나는 건
자유롭게 녹음을
했다는 거예요
우린 모든 걸 했죠
쓰레기통을 연주하기도
하고 목소리로
타악기 소리를
내기도 했어요
자유로움이 가득했고
중압감을 별로
느끼지 않았어요
그 앨범에 관해
가장 최고였다고
기억되는 부분이에요
물론 그 후 더 큰
성공이 이어졌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나 곡이나
기억에 남는 공연이
있으신가요?
저희 집 벽에 걸린
사진이 한 장 있어요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 홀에서
애쉬포드,심슨과
카리쉬라고 쓰여있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추억 중 하나예요
그 이유는요
제 중고등학교
선생님 성함이
로버트 웨블러셨어요
그 분은
아침 여섯 시에
저희 집에 오셔서
절 학교로
데려가곤 하셨죠
전 무대에 있었고
라디오 뮤직시티홀
무대를 걷고 있었는데
관중들은
가려는 참이었고
전 신인이었어요
전 중앙 무대로
걸어나왔는데
맨 앞줄에 제 음악
멘토이며 중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이
앉아계셨어요
그는 그곳에 앉아
공연 내내 소리쳤어요
제게는 매우
강렬한 기억이에요
왜냐하면 그때가
말하자면 제가
도달했다고 깨달은
순간이었거든요
그는 정말
보잘 것 없었던
저의 음악과 훈련을
상징했었고
거기서 저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의
무대에 있었으니까요
그 때는 정말
멋진 시간이었어요
40년 경력의
그래미상 후보에
6번 오른
작곡가이자 제작자로서
카쉬프는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케니G,자넷 잭슨
디온 워윅,
조지 벤슨,
배리 화이트 같은
전설적인 스타들과
함께 작업했습니다
그는
알 재로가 부른
『에드가타운 그루브』
『콜 미 투나잇』과
『무비 송』같은
곡들로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카쉬프 씨에게
음악계의 전설들과
일하면서 잊지 못할
순간에 대해
물었습니다
제작자이자 작곡가가
된다는 것은
늘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요
예술가로서
스튜디오 안에서
걸을 때면 항상
새로운 걸 배워요
그들은 제가 모든 걸
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아이러닉해요
그래서 전 커다란
비법을 얻었어요
지금까지 짐작컨대
전 새로운 걸 배워요
휘트니 휴스톤이
스튜디오에 왔어요
그녀는 이전에
녹음한 적이 없었고
우린 곡을 틀고
그녀에게 한번
들려줬어요
우린 가사를
그녀에게 건네고
스튜디오로 가서
마이크 앞에 서서
그냥 그걸 몇 번
연습해보라고
말했어요
유리창 너머로
바라보면 가수는
녹음실 유리를 통해
보는데 그들은
녹음기를 자주
쳐다볼 수 있어요
빨간불이 들어왔는지
볼 수 있지요
제가 기계 앞에
보조를 세우면 그녀는
빨간 불을 볼 수 없죠
그러면 전 말해요
『좋아요 휘트니
여러 번 리허설을
해볼 준비가 됐어요
우린 녹음은
안 할거예요』
그리고 말합니다
『준비 됐어요?』
『예 그래요』
기사가 작동을 누르면
녹음을 누르라고 하죠
여러분이 들으시는
『당신은 멋진
사랑을 줍니다』의
녹음의 90%가
처음 노래한 겁니다
그로부터 제가
배운 것은 가수가
가장 여유롭고
누군가 듣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종종 최상으로
해낸다는 겁니다
그들은 유리 너머로
주시하고 있다고
느끼면 가끔 약간
긴장하니까요
카쉬프는 음악계에서
다른 이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씨
덕분에 칭송받고
무척 존경받습니다
그는 다른 예술가들이
성공할 수 있게 돕기
위해 공개적으로 그의
전문지식을 나눕니다
1995년 그는
LA에 있는 자신의
회사인『브룩클린
보이 북 엔터테인먼트
& 인포메이션』의
CEO로서
『음반 산업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1994년
UCLA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초청으로
그는『카쉬프의
현대 음반 제작』
과정을 개설했습니다
음악에 대한 그의
큰 열정과 더불어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려는 스스로의
의지와 사랑이
카쉬프의 직업적이고
자비로운 사업 이면에
큰 원동력입니다
대부분 제 노래의
제목에『사랑』을
넣는 이유를 자주 묻죠
『러브 컴 다운』
『사랑이 전해져요』
『사랑에 빠졌어요』
『스톤 러브』모두
『사랑』이 들어있죠
스스로 자문해보고
얻은 해답은
이것입니다
인생에서 우리가
겪는 모든 경험과
모든 상황에
필요한 힘은 전부
사랑에서 나옵니다
생각해보세요
사랑을 원하고 필요로
하고 사랑을 잃고
사랑을 찾아요 질투와
두려움은 결핍이죠
모두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화는 누군가가
당신이 바라는 식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은 순수한
감정이 아니라
화의 경계예요
사랑을 갖지 못했거나
당신이 원하는 때에
사랑을 갖지 못한다는
두려움의 경계지요
사랑에 두려움은
없어요 결국
전 사랑의 과정을
지지하는 음악을
만드는 음악인,가수
작곡가,제작자,
사업가가 되고 싶어요
요즘 전
아주 오랫동안
상업적인 음악가들이
돈을 벌기 위해
음악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음악은 그러면 안 되죠
그래서 궁극적으로
전 사람들이
그들 고유의 음악을
만들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고
독립적이길 원해요
그리고 그 음악이
사랑의 과정을
옹호하길 바래요
사랑의 과정을
지지해줄 때
음악은 올바른 거죠
음악은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요
언어,민족과
모든 경계를 초월해
훌륭한 음악이
만들어져요
정말 그렇지요
언어를 이해할
필요가 없어요
이런 사랑의 본질,
사랑이란 주제를
표현한 음악이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끌고
당신의 음악에
열광하는 이유라고
생각하세요?
예,확실해요
전 확신해요
제 팬들에게 늘
이런 말을 들어요
신의 축복이죠
그들은 오랫동안
있어 왔어요
그들은 사랑하고
음악을 느끼고
행복해하고 그 사실은
절 행복하게 만들어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4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카쉬프는
칭하이 무상사가
젊은 시절에 쓴 시에
곡을 붙인
『사랑합시다』란
곡의 공연에
유명 가수들과 함께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제작자로서
실력을 발휘한
카쉬프는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감동적인
곡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지요
『날 지나친다면』
마이크에 약간
기대서세요
(예,좋아요)
그러면 입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예)
좋아요,갑시다
한번 더 해보죠
형제여 당신이 날
그냥 지나쳐 간다면
단 한번도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고
예,예 정말
강렬한 기법이에요
무대 연주자로서
아주 낮은 소리로
말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그래요
『뭐라고 했지?』
그들은 아무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요
더 크게 할 수 있지만
그 공연이
정말 멋졌다고
생각했어요
당신과 나는
똑같은 생명이에요
모든 기쁨을 나누고
서로 껴안아요
서로에게
평화를 선물해요
그거예요 해봅시다
『서로에게』
서로에게
비브라토로
따라한다는 게
정말 놀라워요
제가 했던 걸
알고 있었어요?
서로 사랑해요
오 멋져요
오 훌륭해요
오늘 콘서트의 테마
『평화를 선물하자』는
칭하이 무상사의 시
『사랑합시다』에서
영감을 받은 겁니다
수년 전에 쓰인
시인데도 불구하고
이 시는 시기적절하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작곡에는 저명한
알 카샤 씨가
수고해주신 노래
『사랑합시다』를
눈부신 예술가들이
함께 부릅니다
리즈 칼라웨이 씨와
멜리사 맨체스터 씨
멜바 무어 씨
캐런 짐바 씨를 다시
무대 위로 초대합니다
그리고 카쉬프 씨와
리 알러르 씨가
수고해 주십니다
카쉬프 씨는
저명한 음악가로
(제 친구기도 해요)
존의 친구기도 하고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전설적인 레코딩
프로듀서이자 저명한
예술가들이 계속해서
찾는 작곡가
작사가입니다
7천만 장이 넘는
앨범이 팔렸습니다
제 친구라니까요!
말씀드렸나요?
신사숙녀 여러분
『사랑합시다』를
감상해 주세요
당신과 난
동일한 존재
서로를 껴안고 모든
기쁨을 나누세요
필요할 때
서로를 끌어주고
인생의 고락을 함께
해쳐나가는 거지요
서로를 사랑하세요
우기와
상쾌하고 시원한 강물
달콤한 감로수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을 키우는 거죠
서로를 위해
그냥 살아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살아 나가는 거예요
지상 위의 에덴을 위해
서로에게
평화를 선물하세요
만약,형제여
날 지나치며
한번도 내 눈을
마주치지 않다가
혹시 내일 우리가
세상을 떠난다면
서로에게 작별인사를
하기가 힘들 거예요
서로를 사랑하세요
우기와
상쾌하고 시원한 강물
달콤한 감로수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을 키우는 거죠
서로를 위해
그냥 살아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살아 나가는 거예요
지상 위의 에덴을 위해
서로에게
평화를 선물하세요
사랑은 완전하고
완벽하니까요
하늘과 땅의 사랑
인간의 사랑 말이에요
서로를 사랑하세요
우기와
상쾌하고 시원한 강물
달콤한 감로수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을 키우는 거죠
서로를 위해
사는 거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살아 나가는 거예요
지상 위의 에덴을 위해
서로에게 평화를
선물하세요
당신과 난
동일한 존재
서로를 껴안고
모든 기쁨을 나누세요
필요할 때
서로를 끌어주고
인생의 고락을 함께
해쳐나가는 거지요
서로를 사랑하세요
우기와
상쾌하고 시원한 강물
달콤한 감로수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을 키우는 거죠
서로를 위해
사는 거죠
우리의 미래를 위해
살아 나가는 거예요
지상 위의 에덴을 위해
서로에게 평화를
선물하세요
서로를 사랑하세요
우기와
상쾌하고 시원한 강물
달콤한 감로수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을 키우는 거죠
서로를 위해 살아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살아 나가는 거예요
지상 위의 에덴을 위해
서로에게
평화를 선물하세요
서로에게 평화를
선물하세요
서로를 사랑하세요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독실한 무슬림인
카쉬프는 비건 채식을
실천하며 그의
개인비서 제임스도
비건 채식을 하도록
영감을 줬습니다
그는 영적 성장,
환경 문제,
식량 및 에너지 보존
문제와 같은
여러 가지 이유와
더욱 전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생활방식을 장려하고
참여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비로운 채식을
선택했습니다
비건채식을 한 후로도
온전한 존재가 되고
처음 직면했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노력하고 있어요
간단한 식사를
찾기 위해 애쓰는 건
꽤 큰 문제였죠
기본적인 미국 식단은
전부 고기 단백질에
편중되어 있거든요
전 덩치가 크지만
정서적인 만족을
주는 음식을
원했어요
처음 채식이나
비건채식을 하면
그걸 배워야 해요
하지만 제게 비건이
된다는 건 다양한
의미를 나타내요
절 상징하는 거죠
전 제 자신이
대우받고 싶은 대로
다른 모든 존재를
대하라는
우주의 법칙과 좀더
일치되고 싶어요
전 늘 매우 의식있는
지구의 자녀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
벌레를 죽이지 않아요
휴지 위에 벌레를
올리고 밖으로
날려 보내요
제 친구들은 절
놀리지만 상관없어요
그것은 제 인생에서
영적인 측면이
얼마나 중요하며
궁극적인 저의 목표가
무엇이며
저와 관련된 일과
제 삶의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줍니다
음악 외에 카쉬프 씨가
가장 얘기하고
싶어하는 건 뭘까요?
비건채식이 그의
신념과 영성을
어떻게 지지할까요?
그의 아픈 과거는
자선 아이케어
재단과 같은 그의
진심어린 노력에
어떤 역할을 할까요?
다음 주 4월30일에
영감을 주는
음악가이자 어린이들의
대변자 카쉬프 씨를
조명해보는
2부 방송에
함께해 주세요
다정한 여러분
오늘 유명한 채식인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미,사랑,영광으로
축복받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음악으로 상을
받는 건 언제나
멋진 일이지만
아동 위탁 보호와
청소년 위탁 보호
활동에 대한
상을 받을 땐
솔직히
훨씬 더 특별해요
그게 우리가
여기 이 지구에 있는
주된 이유니까요
타인을 위한 봉사요
불우한 사람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오로지
친절한 행동과 미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더 많은 게 필요하고
가족이 필요하고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해요
제게는 매우
큰 의미가 있죠
안녕하세요
감성적인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의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번 주에도 이어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음악가,작곡가,
음반제작자이며
인도주의자인
카쉬프 씨를
조명해봅니다
영감을 주는 예술가인
그에게서 신념과
비건채식,위탁아동을
위한 자선활동에
관해 들어봅니다
무슬림으로서
신념이
당신의 삶과 노력에
힘을 주었나요?
여러 가정을
옮겨 다니며
그곳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종교를
접했어요
오순절 교회,
침례교,가톨릭교를
모두 거쳤죠 그 후
B.T.익스프레스에
들어갔는데 밴드의
리더 중 한 사람이
무슬림이었어요
전 그와 그의
수양을
정말 존경했어요
그가 이슬람 이름에
관한 책을 줬는데
그 책에서
카쉬프 살림이라는
이름을 발견했죠
그래서 제가 카쉬프
살림이 된 거죠
영적인 삶은
무의식이든 의식적이든
제 모든 행동의
본질이에요
영적 수행을 통해
배운 걸
반영하는 길을
걸으려 노력하죠
지난 1부에서
카쉬프는
비건이 되게 된
경위를
얘기했습니다
당신의 식사에서
죽은 동물의 부산물과
고기를 없앴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영적인 성장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됐나요?
물론이죠
정말 그래요
영적 성장의 일부는
생리학적 생활방식과
관련이 있거든요
그것과 더 조화를
이룰수록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져요
고통스럽고
불안하면 영적으로
성장하기 힘들어요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영적 성장의
큰 열망보다는
신체적 고통에
중점을 두게 되죠
그래서 그래요
동물성 제품의 섭취와
그 제조과정이
지구를 얼마나
오염시키는지
아는 건 제게
중요해요
우리의 지구는
단 하나뿐이며
지구를 존중하지
않으면 우리는
점점 더 적게
가지게 될 테니까요
그러면 우리가 원하는
생활방식을
유지할 수 없게 되지요
더 광범위한,
어쩌면 행성 전체의
규모로 인류가
비건채식을 하는
이로움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당연하죠
우리가 재배해서
동물에게 먹이기 위해
배포하는 식량의 양을
생각해보세요
그 수확물을
다르푸르의 아이들에게
주는 건 어떨까요?
아이티 사람들에게
주는 건 어떨까요?
우리가 이 식량을
재배해서 동물에게
먹이고 동물을
운송하고 도살한 후
고기를 수송하는
에너지를 곧바로
카트리나 사람들을
돕는 데 쓰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지구에
얼마나 효율적이며
우리가 타인을
돌보는데
얼마나 효과적일지
생각해보세요
어린이를 위한 활동
으로 널리 존경받는
카쉬프는 많은 이의
삶을 풍요롭게 했으며
성공과 재능을
기꺼이 나누고
사심없이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으로
표창과 인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의 경험은
봉사와 자선을 베푸는
그의 철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생후 4개월의 어린
나이에 위탁 보호를
받았던 카쉬프는
그의 친부모를
모르고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
있는 위탁가정
8곳에서 자랐습니다
위탁 보호를 받았던
유년기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한 그는
아이들이
훌륭한 양육과
기회를 보장받아
삶의 방향과
목표를 갖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가 설립한 자선단체
『팀 아이케어』의
활동에 관해 그에게
물었습니다
예 그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예요
팀 아이케어는
위탁 보호를 받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재단입니다
공식적으로는
2006년부터지만
저와 제 친구들은
28년간
이 일을 해왔어요
우리의 사명과
제 인생의 사명은,
동양철학에서
다르마라고 말하는
제가 지상에서
해야 할 일은
모든 아이가
화목한 가정을
갖도록 하는 거예요
미국에서 매일
52만4천 명의
아이가 위탁보호에
맡겨져요
즉 이 아이들은
생물학적 부모가
없다는 거죠
그들은 여러 이유로
집에서
내보내졌어요
불안과 위험으로
가득 찬 그런 삶을
상상해 보세요
어떤 아이들은
15살 때 이미
15,20,25개
가정을 전진했죠
그러므로 우리는
많은 걸 합니다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워크 포 포스터 케어
행사를 하는데
새로운 위탁 부모와
멘토,입양 부모를
모집하는 게
목적이죠
그 일을 하는 건
무척 행복하고
매우 신나요
그리고
멘토쉽 디너
크루즈라는
행사도 매년 해요
위탁가정에 있는
2백 명의 아이들이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175명의
남녀 사업가들과 함께
유람선에 타는데
이 전문가들은
청소년을 돕는
멘토가 되어
그들의 인생에서
진취성을 찾도록
도와주지요
최근에 저흰
카쉬프 대학을
열었는데 여름 캠프와
방과후 프로그램이에요
음악,무용,농구,
요가,무술,
요리, 그래픽아트,
문학예술,독서,
글쓰기,수학독서
프로그램을
위탁보호 아이들에게
제공합니다
제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물어본다면 바로
카쉬프 대학이에요
방과후 프로그램은
한 해 40주간
이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고 내년에도
다시 올 수 있으니까요
그들의 인생에서
긍정적인 본보기와
언제나 그들이 갈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그들이 계속 집을
옮긴다 해도 괜찮아요
이건 그들이
공동으로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법을 준수하는
긍정적인 시민이
되도록 돕지요
바로 제 꿈이에요
최근 아동신탁기금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아동가족복지부가
주최한
기금마련행사에서
카쉬프는
다른 이들과 함께
『위 아 더 월드』를
감동적으로 공연하고
위탁보호 아동을 위한
봉사와 리더쉽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이 행사의
후원자이자
LA 카운티
어린이의
열성적인 후원자인
안토노비치 씨가
수여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7천만 장 이상이
팔리며 R&B차트를
점령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
케니G,조지 벤슨
배리 화이트의
대 히트곡들을
만들어냈는데
이는 일부에 불과하죠
그의 가장 훌륭한
업적이자 그의 가슴에
가장 와닿는 일은
비영리 기관인
『아이케어』의
CEO이자
설립자가 되어
위탁보호의
이미지를 바꾸고
아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그들이
성공할 기회를 갖도록
하는 겁니다
무수한 위탁보호
아동의 멘토이며
케이시 가족 계획의
대변인으로
봉사해온 그에게
이 상을
수여하는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참으로 영광이고
미국의
가장 상처받기
쉬운 어린이들이
성장할 수 있고
정상적인 기회를
가져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마이클 안토노비치,
트리쉬 플로엔,
마리아 멜톤과
아동가정복지부 외
여러 훌륭한
분들 앞에서
이런 상을 받게 돼
황송합니다
제게는 정말 중요한
상입니다
존재감이 없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누구에게도
어디에도 속하는
않는 느낌이 어떤지
전 직접
알고 있습니다
그 느낌들을 제가
진정으로 알기에
그게 제 동기이고
열정입니다
신이 저를
이 행성에 보내셨고
제게
이 모든 재능과
제가 해야 할 일을
주셨다고 느낍니다
전 많은 상들을 받고
큰 돈을 벌고
멋진 일들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가장 취약한 아이들,
위탁보호를 받는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는 열정과는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행복으로의
진정한 길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여기 제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위한
이름을 만들었는데요
이름은
『카쉬프 피처링…』
뭐라고 부르죠?
『잊혀지지 않은
어린이 연맹』입니다
『잊혀지지 않은
어린이 연맹』을 위해
두 손을 모으세요
저희가 만든
노래입니다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세요
인생이 매일
배고플지도 몰라요
먹을 게 부족해요
변화를 원해요
하지만 변하지 않죠
신께 기도해요
그가 누군가를 보내요
당신이
이해해주길 바래요
내 안의 크나큰
상처와 슬픈 삶을
보게 될 거예요
난 여행을 하고 있어요
어디로 가는지 몰라요
하지만 그들에게
보여주리란 걸 알아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언젠가 이룰 거예요
내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날 거예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언젠가 이룰 거예요
내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날 거예요
내 머릿속의 그림들
당신은 그 그림을
알 수 있죠
행복이 충돌할 때는
열심히 노력하세요
친구에게 말해보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요
돈이 있어도
내가 그리워하는 건
바로 사랑이에요
가족은 목표가 낮아요
난 더 높이려 애써요
내 인생의 길
난 그저 내가
운전자이길 바래요
솔직히 난 뒤에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여유를 가져요
내 머릿속에 있는 건
조명,카메라,
액션이니까요
내 열정일까요?
말하지 마세요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신념을 지킬 것인지
열심히 노력해서
날개짓을 계속할는지
하지만 내가 얻은 건
고통이에요
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고 싶어요
나는 배워야 할
사람이라고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언젠가 이룰 거예요
내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날 거예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언젠가 이룰 거예요
내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날 거예요
내 머릿속의 그림을
이제 볼 수 있어요
난 내 장소에 있어요
내 운명으로 향해요
난 변화를 기도해요
변화는 이미 왔어요
내가 찾아냈죠
난 늘 특별했어요
날 이해해주길
바래요
날 의심하는
사람이 있어도
내 길을 갈 거예요
난 여행을 하고 있죠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싫은 사람은 상관없죠
난 그들에게
보여줄 거니까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언젠가 이룰 거예요
내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날 거예요
난 운이 좋아요
밤에 잠이 들 때
내가 풍요롭게
살고 있다고 느껴요
내가 번 돈이나
내가 운전하는 차나
내가 사는 집 때문에
그런 게 아녜요
정말이지 거의 막
잠들려고 할 때
내가 처음 만난
아이들을 떠올리며
미소짓죠 어떤 아이는
무척 수줍어하고
매우 화를 내고
대화를 피해요
하지만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삼일 내에
현관까지 날
쫓아오며 말해요
『어서요 카쉬프
안아줘요!』
그건 제 우주의
진정한 풍요를
상징해요
제게 진정
중요한 것이죠
음악적인
재능과 창조성을
선사할 뿐 아니라
꿈을 실현하고 삶에서
가장 숭고한 사명을
완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카쉬프 당신은
진정한 축복입니다
음악 활동과
자선 사업이 늘
성공을 거두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의 미소를
선사하길 바랍니다
유명한 채식인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넓은 마음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뛰어난 비건 음악가인
카쉬프를 조명해본
2부작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 고정하세요
천상의 기쁨과
신의 사랑으로
축복받는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