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에 오신 걸 환영해요！ 유명한 채식인입니다 오늘은 동물애호가 비건 패션 리더 탁월한 운동가 시몬 레예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몬 레예스예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를 시청하고 계세요

예 그건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니까요

트위터 사용자세요？

전 항상 대기 중이죠 전 제 블랙베리 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요 그는 러셀 러시나 러시 커뮤니케이션으로 불리는데 늘 서둘러 일을 하니까요 전 오랫동안 이 일을 해서 어떻게 하는지 알죠

２５년 넘게 시몬 레예스는 데프 젬 레코드의 공동 창업자이며 팻팜 의류상표의 창시자로 전설적인 부호가 된 러셀 시몬스의 비서로 있으며 그의 성공을 도왔습니다

그는 포브스가 선정한 『헐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이름을 올렸고 ＵＳＡ투데이는 그를 『지난 ２５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톱２５』에 선정했으며 최근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ＰＥＴＡ)는 그를 『２０１１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습니다 그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러셀은 시몬에게 『보스』로 다정하게 불립니다

전 그의 인생에서 가장 오래 알아온 여성이에요 누구보다 오래됐죠

２０１０년 １１월 시몬 레예스는 리얼리티 ＴＶ 시리즈 『달리는 러셀 시몬스』에서 주연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하며 더 많이 알려졌습니다 시몬은 이 계획을 선택한 이유를 얘기해주었습니다

러셀은 리얼리티쇼에 오랫동안 섭외를 받아 왔는데 옥시즌 ＴＶ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 방송은 당신에 관해 제작하지 않고 당신 뒤에 있는 여성에 관해 제작할 거예요』 방송의 컨셉은 이랬어요 『모든 위대한 남성 뒤엔 위대한 여성이 있다 모든 위대한 거물 뒤엔 많은 위대한 여성이 있다』

그는 거기에 찬성했고 우린 참여하게 됐어요 전 정말 제 상사를 지지하는 것 외에 리얼리티 쇼에 나가고 싶은 이유가 없었어요 전 그에게 말했어요 『당신이 내가 쇼에 나가길 원한다면 기쁘게 하겠어요 하지만 경고하는데 내게 카메라를 댈 때마다 난 비건이란 단어를 쓸 방법을 찾고 내 행동주의를 보여 주고자 애쓸 거예요』 러셀 시몬스는 동물의 친구로 그에 협력했죠

육식은 살인이라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사람을 고기로 포장한 당신의 사진을 본 기억이 나요

그건 그 방송의 주요장면 중 하나였죠 그 사진은 전세계에 보도됐어요 사진들이 너무나 생생하고 충격적 이었으니까요 비록 페인트로 덮인 살아있는 인간이라고 해도 사람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죠

전 생각했어요 『그들은 실제로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을 거야』 『달리는 러셀 시몬스』가 방송되자 마자 즉시 브라질， 런던，터키 등 전세계에서 트위터 메시지를 받았어요 『비건과 일반 채식의 차이점을 말해주세요 육식이 뭐가 잘못됐죠？』

그 방송을 본 사람들 중엔 여전히 채식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 여전히 해요 더 강해지고 있어요 당신과 러시 아저씨 덕분이에요』라고 말하면 전 놀라죠 아침에 일어나서 본래 오락 프로그램이었던 그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어요

시몬을 아는 사람들은 직업 영역에서조차 대담하게 포함시킨 그녀의 삶의 한 면인 동물을 위한 열정적인 활동을 그녀가 멈추지 않을 거란 걸 압니다 자신도 동물운동가인 그녀의 상사 러셀 시몬스는 그런 점에서 그녀를 존경합니다

전 동물을 돕기 위해 이 지구에 왔어요 전 그걸 알아요 그런 생각이 저에게 떠오르는 순간은 제 개인적인 삶이 어떻든 매일 아침 제가 일어날 이유를 주지요

한때 제 사무실은 좀 무시무시했어요 사람들이 기부했던 피가 흘러내리는 모피코트가 있었어요 검정색과 흰색이 있었는데 도살장에 끌려가는 동물의 영상이 정말 겁났어요 펄펄 끓는 뜨거운 물에 넣기 직전에 거꾸로 매달아둔 닭들의 영상도 있었죠

그는 매일 제 사무실에 들어와서 말했어요 『시몬 이게 뭐예요？ 여긴 사무실이에요』 그럼 전 말했어요 『난 해야 되요 이건 내 사명이에요』 그러면 그는 말했죠 『네 네 알았어요』

그 후 그는 지바묵티 요가를 하기 시작했죠 샤론 가논，데이비드 라이프-그들은 동물권익 요가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사무실에선 저를 사적인 시간엔 그들을 만나며 갑자기 그는 식사와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사실 러셀 시몬스는 시몬이 그에게 비건이 되는데 영감을 주었다고 여깁니다 러셀의 성공으로 흥분과 기쁨을 느끼면서도 시몬은 그와 일하면서 가장 만족스런 점을 말합니다

퀸즈 홀리스의 중산층이나 하위 중산층에서 자란 사람이 수백만 장자가 되고 힙합의 대부가 됐다는 점 외에 가장 큰 변화인 그의 개인적인 발전을 보는 것이 가장 흥미로워요 ２０년 전 러셀의 사진을 갖고 있다면 그는 지금 모습보다 ５０년은 늙어 보여요 그는 매일 아침 일어나 ２시간 동안 명상을 해요 적어도 하루 ２시간 매일 요가를 해요

그저 돈을 벌고 연예인과 히트음반을 제작하며 자신이 꿈꾸던 모든 것이 있는 공간에 머물던 사람이 갑자기 사회에 환원해야 할 책임과 열망을 느끼는 사람으로 변했어요 러셀은 늘 그의 묘비에 『박애주의자』 라고 적히길 진정으로 바란다고 말해요

그를 위해 일하고 이번 여정을 그와 함께할 수 있다는 건 놀라운 일이에요 그가 비건인 사실과 그가 즉시 가서 투견에 반대하는 공익광고를 했다는 사실，그런 것들은 정말… 전 그냥 그를 보고 그를 정말 사랑해요

일상적인 하루를 얘기해 볼까요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실제 하루 일과는 어떤가요？

현재 저는 제 아파트에서 비둘기 ２마리를 키워요 한 마리는 다리가 한 마리는 팔이 부러졌어요 제가 일어나서 맨 처음 하는 일은 그들에게 약을 주고 진통제를 주는 거죠 물과 모이와 종이를 가는 일 등을 해요 신의 은총으로 앞으로 ２주 안에 그들을 정말 풀어주고 싶어요

또 치매가 꽤 심각한 개가 한 마리 있어요 화장실에 가기 위해 그를 일어서게 해야 되고 그가 누구이며 어디 있고 그를 사랑 하고 보호하는 사람이 누군지 상기시켜줘요 그 후엔 브루클린에 있다면 보통 프로스펙트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요 출근해선 하루 종일 러셀에게 집중하죠

퇴근 후 무용수업을 받고 아기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와요 지금은 특수장애가 있는 개만 입양해요 그들은 틀림없이 동물보호소에서 맨 처음 도살되죠 그들은 절대 다른 개나 고양이처럼 될 수 없지만 한 생명과 똑같이 살 권리가 있고 더 많은 인내력을 가졌어요 그에 대한 보답은 정말 엄청나요

전 모두에게 제발 유명한 고가의 개를 사거나 애견가게에 가지 말고 자신의 동물을 번식시키지 말라고 권해요 이미 충분해요！ 트위터에 글을 적으면 인터넷으로 모든 곳에 퍼지게 되요 『자신의 동물이 새끼를 낳거나 애견가게에 갈 때마다 보호소의 동물에게 방아쇠를 겨누는 거예요』라고 말해요 추악한 현실이지만 그건 사실이에요

동물 운동에 대해 알기 전에도 시몬은 １０살 때 동물 병원에서 고양이의 발톱을 빼지 못하게 했던 최초의 사건을 기억합니다 평생 동물을 사랑한 시몬은 거의２０년간 비건을 해오며 자신의 강한 이상을 견지해 왔습니다

매일 밤 저와 침대에서 잠이 드는 개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기다리는 소와 도살 방식이 무엇이든 간에 인도적인 법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는 닭은 모두 똑같아요

전 채식인으로 시작했지만 곧 비건이 되었고 식사의 선택만이 아니라 생활방식의 선택이었어요 자신이 무엇을 입는지 돈을 어디에 쓰는지 생각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비건이라고 할 수 없어요 전 삶을 바꿨어요 더 행복해졌죠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전 고기를 먹는 사람들에게 동물이 사육되고 도살되는 방식을 늘 상기시켜주는데 거긴 에너지가 있죠 우린 모두 에너지예요 육식을 하면 두려움 고통，아픔을 흡수해요 잘 알려져 있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나 심장 질환 등 육식에 수반되는 물질적인 측면만 고려하지 말고 진동 수준에서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직시해야 되요

우드스턱 동물보호소나 농장 보호소 같은 곳에 갈 수 있고 소의 눈을 들여다보고 닭을 올려주고 돼지의 배를 문질러줄 수 있어서 정말 축복받았다고 느껴요 『난 너의 친구야 왜냐하면 난 널 먹지 않거든』 이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어서요 그건 제게 굉장한 의미지요

시몬은 때로 사람에게 부족한 영적 유대감을 동물이 갖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들은 더 높은 영적 차원에서 대화해요 동물은 감정이입을 해요 그들은 당신의 문제를 감지할 수 있어요 확실히 우리는 누군가 발작을 일으킨다거나 그런 걸 예견할 수 있는 도우미 견들을 봅니다 그들은 정말 연결되어 있거든요 예 동물을 바라보고 제가 그들을 먹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들은 정말 절 보며 좋아해요 그게 친구죠 진정한 친구예요

같은 생활 방식을 따르길 바라는 분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세요

솔직히 저는 다음을 방문하라고 말해요 www.meatvideo.com. 머시 포 애니멀의 제 친구가 만들었죠 누구든지 그걸 시청하길 권해요

슈퍼마켓에 가서 잘 포장된 고기 조각을 보면 그게 어디서 왔는지 보는 용기를 가지세요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죽는지 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지세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눈을 감죠 그들은 볼 수 없어요 먹을 수 있다면 그걸 봐야 해요 그래야 공정하죠

１１월 말에 수프림 마스터 ＴＶ는 뉴욕시티의 점령 운동을 위한 모임에서 시몬 레예스를 만났습니다 당시 주제는 동물 권리와 비건주의와 사회 정의의 관계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러셀은 거물 비건이며 동물 권리 운동가예요 저는 그가 그렇게 되기 전부터 동물권리 운동가이자 비건 채식을 했어요 그가 일을 조직하는 것을 도울 때마다 늘 동물문제도 다뤄지길 바랬어요 우리 모두 여기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알고 동물문제가 누락되길 원치 않으니까요

월가 점령 운동 선언문과 성명서에는 다음과 같은 부당함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수많은 동물을 고문과 감금과 잔인한 대우로 착취 하였고 이런 관행을 고의적으로 감추고 있다』 열렬한 운동가로서 시몬은 그 운동에 비건주의를 포함시키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헌신하고 있습니다

세계 기아와 지구의 곤경과 이 나라에 노숙자와 굶주린 아이들이 어디에 얼마나 많은지 정말로 안다고 생각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그런 많은 일들이 비건이 되거나 채식인이 되는 것으로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이런 운동이 위선적으로 행해지질 않기 바래요

우리 모두는 채식인이 특히 비건이면 더욱 세상을 치유하는 것을 알고 있어요 따라서 우리는 명백히 적어도 이 운동에 씨가 뿌려지길 바랄 뿐이에요

지금 당신이 하고 있거나 가까운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러셀은 물론 다른 ＴＶ쇼를 하려고 해요 전 『하나뿐인 푸른 행성』에 블로그 글을 많이 올렸어요 러셀의 웹사이트로 많은 독자가 있는 글로벌 그라인드 블로그에도 글을 올려요 유전자조작식품과 동물권리 단체와의 연관성에 대한 블로그도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유전자조작 식품을 자신이 먹고 있는지 모르며 충격적이고 불쾌하게도 그 안에 생선이 들어있을 수도 있다는 걸 몰라요 그건 실험실 동물들의 생체실험과 직접 연관되어 있어요 우린 동물 연구를 어떤 이유로든 믿지 않아요 유전자가 조작되고 동물 실험을 한 사과를 베어먹는다고 상상해보세요 정말 소름 끼쳐요 그들은 죽임을 당할 때까지 평생 고통을 당해요

２０１１년 １２월 시몬의 도움과 사랑을 기려 ＰＥＴＡ는 인도 마하라스트라에 그녀의 이름을 따서 지은 병들거나 나이든 소의 은퇴시설을 봉헌했습니다 이곳은 당나귀 개，원숭이，낙타 같은 다른 구조한 동물들도 돌봅니다

동물권리운동가들은 대개 마음속으로 매일 아파해요 매일의 활동에서 에너지를 소진하지만 고통에 대해 마음이 결코 무감각해지지 않아요 높은 수준의 힘이 있어서 절 동물의 고통에 민감하게 해주고 매일 그것에 대해 상기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해준다고 믿어요

지금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알고 있으며 보고 느껴요 언젠가 육식이 불법이 될 거라고 말해주죠 그 날이 올 거란 걸 알아요 오고 있어요 마음의 고통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믿어요

아름다운 우리의 동물 이웃에게 헌신적인 수호천사인 시몬 레예스 씨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세상의 행동을 가져오는 당신의 용기와 자비는 깊은 감동을 줍니다

시몬 레예스예요 비건 세상 세계 평화를 염원해요

시몬 레예스의 최신 소식을 듣고 동물복지에 관해 배우시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twitter.com/simonereyes

빛나는 여러분 오늘 유명한 채식인에 함께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이어지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의 스승과 제자 사이에 채널 고정하세요 천상의 빛이 여러분의 길을 계속 밝게 비춰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