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깨어나야 합니다
정말 늦었습니다
아직 막을 수 있지만
변하지 않는다면
큰 일 날 거에요
하지만 우리가 제 때
깨어난다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할 훌륭한
기회를 가질 겁니다
사려 깊은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과학과 영성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손님은
헝가리 과학자
인도주의자 영감을
주는 철학자입니다
노벨 평화상 후보에
두차례 올랐던
에르빈 라스즐로
교수는 체계 철학에
관한 전문가이며
현재는
『세계의 미래:
총체적인
진화에 관한 저널』
편집자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과학자들을 보면
아주 위대한 영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통찰력
아주 굉장한 직관력을
가지고 일했지요
과학엔 영적인 부분이
있으며 영성엔
과학적 부분이 있지요
결국 영성은
이 세상에도 존재하며
작용하니까요
과거엔 이걸
조화시키려 했습니다
과거엔
합리성과 직관력
사이에 그리고
영성과 과학이
분리되지 않았었어요
20세기에 이 둘이
분리된 거지요
물론19세기에도
분리가 됐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 분리가
더 심해졌지요
1993년
라스즐로 박사는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려는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의식을
촉진함으로써
전지구적인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는데
헌신하는 국제적인
비영리단체 부다페스트
클럽을 설립했습니다
클럽과 이곳의
존경하는 회원들은
세계 평화와 고양된
행성의 의식을
장려하는 효과적인
전략 개발의 목적을
가지고 토론과
회담을 가집니다
라스즐로 박사는
세계평화를 위한
단체명상도 조직합니다
명상이 우리한테
좋다는 건 다 알지요
게다가 명상이
사람들과 심지어
환경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신체 구조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우리 자신을
환경과 사회와
조화되게 만듭니다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요
노력해야만 해요
영향을 주니까요
자가 조직 체계
세계적인 의식
영성의 이론을
한데 모은
라스즐로 박사의
작업은 새로운
과학의 시대를
그려가고 있습니다
에르빈 라스즐로는
자신의 책『세계적
변화 2012년』에서
전지구적인 윤리학과
책임감 있는 사회적
변화가 어떻게 해서
지속 가능한 환경과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주는지
보여줍니다
라스즐로 박사는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절박한 문제들의
해결에 체계적 이론
접근방식을 추천합니다
『문제를 발생하게
만든 사고 방식으론
문제해결을
할 수가 없다』고 했죠
개방된 체계는
그 안에서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그것이 정보
에너지 물질을 계속
받는다는 뜻입니다
폐쇄 체계는
경계가 완전히
닫혀서 누구도
나가거나 들어가지
못하는 체계입니다
하지만 개방된
체계에서는 물질
정보 에너지의 잇단
교류가 있습니다
오늘날의 전반적인
에너지 생태계
사회적인 문제들을
이해하는데
이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라스즐로 박사는
『당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행성 지구에 사는데
필요한 세계시민의
핸드북,부다페스트
클럽의 보고서』라는
지구 위 모든 이들을
위한 시의적절한
핸드북을 썼습니다
이 책은 행성을
만물과 자연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세계로
변형시키기 위해
극복해야 하는
난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행성을 잘 돌보는
관리인이 되려면
환경을 배려하는
선택을 하고
건설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인류의
도덕적인 책임이지요
우린 아직 미래가
정해지지 않은
현재 시점 즉
예지 추측 예언을
할 수 없는 분기점
그러니깐
흥미로운 지점에
서 있습니다
일어날 일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전 지구적 윤리성은
즉 우리가 담고 있는
이 지구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린 서로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어요
(온 세상)사람들의
안녕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야 합니다
전지구적 윤리성은
이것에 대해 책임을
느끼는 것이며
이 책임감을
받아들이는 겁니다
우리 우주와
주요 요소들은
정밀하고 섬세하게
완벽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해서
물질 에너지와
생명이
발생할 수 있는 거죠
라스즐로 박사는
셀 수 없이 많은 별과
지구의 생명들로
가득찬 은하가 있는
우리 것과 같은
우주가 소생하는 건
매우 일어나기 힘든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에르빈 라스즐로
박사의 가설 중심에는
연결성 결합
그리고 하나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것이 근본적인
현실의 본질을
표현하는 법칙이라고
설명합니다
박사께서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이 물질적인 세계의
이해를 벗어난
수준까지 어우러져있다
설명하십니다
『모든 입자와
은하가 의식을』
지닌 것이지요
2004년
라스즐로 박사는
세계적인 저서
『과학과 아카샤 장
만물의 통합이론』을
발간하셨습니다
책에서,박사님은
현대 과학을 적용해
우주의 영원하고
일관적인 기억을
저장하는 아카샤의
장의 불가사의를
설명하셨지요
다양한 영적 스승들과
현자들께서는
하나같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지성을 가진
우주 지식의 장
아카샤 장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과학과 영성을
잇는 저서에서
라스즐로 박사는
아카샤의 장을
집단과 개인의 기억이
모여 생선된 의식의
바다로 묘사하십니다
그 바다에서 원자
입자 항성 별과 은하가
기원하는 것이지요
라스즐로 박사 지론에
따르면 아캬사의 장은
시공간에 존재하는
만물의 기원이지요
만물의 통합이론에
대한 연구에서
라스즐로 박사는
우리의 신적 자아와
모든 창조물이
하나임을 강조하십니다
몇 년 전에,사람들이
대게 통일장
아카샤의 장이라
부르는
우주적 지식의 장의
정수를 설명하고자
책을 한 권 썼습니다
6개월 전
이 장의 정체를
공식으로 표현하려
머리를 싸매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알 까요?
제 물리학자 동료들
네 명과 함께
골돌히 생각했습니다
그 중에는
수리물리학에
기반해 통일장의
물질적 실체를
밝혀낸 헝가리의
물리학자도 있었지요
자연이 신의 작품임을
밝혀냈습니다
신은 만물 안에 있지요
신은 모든 인류와 원자
은하 안에 있습니다
이가 정보에 기반해
우리가 공식으로
표현한 유일한
진리였습니다
물질이 존재로 변하고
물질적인 기관과
체계가 발전하며
의식이
존재로 나타나고
자가 인식이
존재로 나타나는
근본적인 정보에서
표현할 수 있었던
유일한 진리였지요
우주는 영적입니다
물질적이기만 한
우주일 수는 없지요
우주는 영성
우주적 영성에
기반해 있습니다
이 정보는 이를
더 확고히 하지요
과학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양자 물리학은
완전히 다른 세계관을
제시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정보의 역할이
강조되었지요
이 정보는 우주
어딘가에 저장되어
있으며,우주는
이 정보에 기반하여
작용합니다
일종의 소프트웨어에요
우주라는 거대한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인 것입니다
정보는 우주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했었습니다
우리 또한
존재로 나타나
이 정보의 축적에
기여하게 되지요
왜냐하면 이 우주는
생명까지 존재로
나타나는 매우 특별한
우주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있으면
발전이 있고
의식이 생겨나지요
우연이 아닙니다
이 우주의
소프트웨어인
대량의 정보
이가 바로
아카샤의 장이지요
라스즐로 박사는
세계 모든 종교의
성전에서 언급되는
계율인 황금률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믿으십니다
유대교의 탈무드에선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라는 말로
황금률을 설명하며
이슬람에서는
『자신을 위해
바라는 것을
남을 위해 빌기 전까진
진정한 믿음이란
없다』고 하지요
라스즐로 박사는
지속 가능한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황금률의 일부분이라
생각하십니다
1970년 말
유엔 관련 연구로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었을때였습니다
일하다가
만약 사람들이
이대로 육식을
계속 한다면
지구상의 육지의
두 배에 달하는
경작지가 필요할
것이라는 통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육식을 하려면
지구가 두 개나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고기 뿐만 아니라
가축을 먹일
사료까지 생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료에 들어갈 물과
광활한 경작지
막대한 에너지가
이 모든 요소가
있어야만,고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살 수 있도록
먹고,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타인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삶을 살려 했습니다
그렇게 채식으로
전향하게 되었지요
전향하고 나니까
정말 훨씬 좋더군요
시스템 사고와
우주적 의식
만물의 하나됨에 대한
어빈 라스즐로 박사의
놀라운 연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물질적 차원과
영적 체험이
같은 진실의
양면이라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스즐로 박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
박사님의 저서
다음 사이트
온화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만물이 삶의 여정에서
신이라는 안내자를
발견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