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135-942
균류는 육상에
13억년 전에
출현한 최초의
생명체입니다.
균류가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왔고
수억 년 뒤 식물이
따라 왔습니다.
균류는
암석덩이에서
무기물을 끌어내
균사체와
결합하며 바위를
먹습니다.
이것이 토양 생성의
첫 단계입니다.
그들은 통로가
되는 종으로
그들이 만든
균사체를 따라
길을 안내합니다.
다음에 식물과
동물군락이
균사체 앞으로
행진합니다.
현명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한 생활’입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국 균류학자로
균류를 전공한
식물학자
폴 스타메츠 씨의
말씀이었습니다.
균류는 버섯,
곰팡이, 흰곰팡이,
효모가 있지요.
스타메츠 씨는
『균사체 경영-
버섯이 세상을
구하는 방법』 등
6권의 균류서적을
집필했고
균류의 의학적
응용과 환경 회복에
대한 역할을
수십 년간
연구했습니다.
균류가 지구를
보호하며
자연관계를 모방해
인간 주거지와
식량생산 제도를
설계하는
『퍼머컬쳐』에
균류 사용을
장려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스타메츠의 활동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11번째 시간』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었습니다.
자신의 업적으로
스타메츠 씨는
균류학의
개척자로 불립니다.
그의 연구와
혁신적인 생각은
많은 상을 수상했고
환태평양
자원보존 및
개발위원회의
1999 설립자
뉴 노스웨스트상,
등을
받았습니다.
2008년 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드벤쳐' 잡지의
그린 노베이터와
아르고 시 재단의
환경상을 수상했지요.
폴 스타메츠는 또한
미국뉴스 격월잡지
우트네 리더의
2008년
11-12월호에
『세상을 변화하는
비전을 가진
5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스타메츠 씨는
미국 애리조나
의과 대학교
통합의학
프로그램
자문역할을 하시며
약용 버섯
'국제저널'의
편집위원회
위원입니다.
오늘은
폴 스타메츠를
모시고 균류가
모든 종의 건강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을
알아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페니실린 균에서
최고의 항생제가
나온 것을
알고 있어요.
페니실린 이야기는
아주 흥미롭지요.
1942년에
페니실린을
만드는 곰팡이의
새로운 변종이
발견되었지요.
『곰팡이 메리』
라는 별명의 미국
시카고의 숙녀가
나가서 멜론을
찾았습니다.
멜론을 실험실에
가져와 거기서
페니실리움
크리소제늄
변종을 찾아
그때까지 알려진
세상의 어떤
변종보다
2백 배나 많은
페니실린을
만들었습니다.
페니실린은
인간과 다른 종이
균류의 도움을 받는
하나의 예입니다.
스타메츠 씨는
균류의 식물 부분인
균사체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균사체는
많은 항균성 및
항바이러스
화합물을 만들어요.
균사체가
생태계에 가면
미생물 집단을
형성하여
균사체에
도움을 주고
생태계의
동식물을
유익하게 합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거나
해를 입고
손상되면 갑자기
땅에서 질병이
확산되고 동물을
감염시킵니다.
그러면 동물원성
질병이 동물에서
나와서 사람을
감염시킵니다.
조류 독감이
전형적인 예입니다.
하지만 수년 전
사스(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로
거슬러 갈까요.
유기체 사이에
바이러스를 전하는
먹이사슬의
연속이 있습니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최대 위협의 하나는
조류가 원인인
유행성 독감으로
대부분의
바이러스 학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가장 무서운
시나리오입니다.
인간과 조류가
독감 바이러스로
돼지를 감염시킵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돼지 몸에서
재조합되어
사람끼리 전파되는
신종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1918년의
유행성 조류 독감은
H1N1이었지요.
감염된 사람의
2%만 죽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의
90% 이상이
포도상구균이란
세균 감염으로
죽은 걸로
생각됩니다.
처음엔 폐가 상처를
입고 포도상구균으로
죽습니다.
먼저 바이러스,
다음이 박테리아
현상입니다.
조류 독감 H5N1은
치사율이 60-
100%로
1918년의
조류독감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생태계에
사람과 동물이
집중되어 있기에
와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행성 독감이
향후 십 년 내에
사람 사이에서
전염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이것은 전세계
국가들의
『생명 안전』에
최대 위협입니다.
폴 스타메츠 씨의
중요한 연구 중엔
균류를 사용해
이들 세계적
전염병을 다룰
항생제를 만드는
것도 있습니다.
잠시 후,
스타메츠 씨가 최근
활동을 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건강한 생활’을
보고 계십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건강한 생활’을
계속 하겠습니다.
오늘은 존경 받는
미국의 균류학자
폴 스타메츠 씨가
균류가 인류와
다른 종의 건강에
어떻게 유익한지
설명합니다.
제 연구에서 특히
오래된 숲에서
자라는
버섯 종 같은
어떤 균류가
결핵이나
독감 바이러스에
큰 효과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가라콘』이란
버섯을 발견했는데
오직 오래된
숲에서만 자라며
결핵이나
포도상구균
대장균과 함께
천연두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에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모두 효과적인
균류의 발견은
2000년간
인류가 버섯을
먹은 역사상
유례가 없지요.
이미 오랜 시간
시험하여
무해함이
증명되었습니다.
새 계열의
향생제가
발견될 수 있지요.
이것이 우리
생태계를 보호할
이유이기도 해요.
생태계 즉 오래된
숲이 손상되면
수백만의 목숨을
구하는 물질을
잃게 됩니다.
이것이 생태계를
보존해야 하는
중요성입니다.
고유의 균류를
잃으면
미래 세대를
보호할 미래의
약품을
잃게 됩니다.
저는 후손들이
빨리 깨어나
바르게 대처하라고
미래에서
부르는 소리를
항상 듣습니다.
이 일에 심혈을
기울일수록 많은
생명을 구하겠지요.
스타메츠 씨는 또한
공장식 농장이
인류건강에 끼치는
부정적인 결과를
크게 염려합니다.
공장식 농장의
큰 위협은
가축들을 지나치게
집중해서
키우는 것입니다.
비정상이지요.
우리에 갇혀있고
위생도 열악합니다.
항생제를 사용해요.
항생제는 내성이
있는 변종을
선택하는 자연적인
힘이 있습니다.
그러니 공장식
농장에서 항생제에
내성 있는 새로운
변종균들이 나타나
창궐하지요.
오클라호마를
지나갔는데
8 킬로미터보다 작은
공장식 농장은
없었으며 길가에
30 미터 높이의
가축 배설물
더미들이 있었어요.
그런 환경은
자연적으로
질병이 창궐하는
완벽한 진원지가
됩니다.
세계인구에 대한
공장식 농장의
위험은 완전히
과소평가됩니다.
심한 초과 집중은
피해야 하며
과잉과 연관된
다른 많은 문제들도
초래됩니다.
인간도
동물입니다.
인간들이 공해가
심한 도시들에
모여 생활하니
새로운 병의
진로가 되지요.
이러한 결과를
막기 위해
스타메츠 씨는
친환경적 삶을
살면서 생태계를
복구하고 더불어
균류가 번성해서
자연적인
고유 기능인
질병 예방을
하도록 만들자고
호소합니다.
우리는 경제와
생태적 체계를
바꿔야 합니다.
화학비료의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
석유화학산업에
투자해선 안돼요.
우리 뒤뜰에
투자하세요.
사람들이
두엄을 만들고
직접 농작물을
길러야 합니다.
외국에서 수입하는
식품이 아닌
내고장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모든 나라가
『원산지』 표기를
도입해야 합니다.
여러 흥미로운
이유로
자생 생태계에서
생산되는 식품을
먹어야 합니다.
지역 생태계에서
오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미생물들이
지역 먹이사슬에
있기에
질병에서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스타메츠 씨는
지역 식품의 섭취가
공공보건에 미치는
이점을 말합니다.
멀리서 수입한
식품에는
지역 생태계의
자연적인
미세식물군이 가진
효능이 없습니다.
그러니 면역이
없어집니다.
중요 개념은
숙주의 방어력이며
자연적 해결책에
투자하여
숙주의 방어력을
키우면 인공적인
항생제를 쓰거나
비료나
유독한 물질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태계는
사물이 균형을
이루도록 훌륭한
평형 체계를
발전시켰습니다.
지역 평형에
재투자해야 합니다.
지역에서 하면
전세계로
확산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의 추락하는
길을 계속
가게 됩니다.
그러면 지구생물의
대량 멸종으로
끝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심히 우려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실패하고
다른 생물계도
실패하겠지만
쓰러지는
오래된 체계에서
새 체계가
탄생할 겁니다.
우리는 자신의
행동의
희생자이지만 결국
지구의 생물권은
존속되리라
생각합니다.
인류가 이를 해치면
살지 못할 겁니다.
선거가 벌어졌고
투표를 해야 합니다.
생태계의 일부가
되거나 분리를
택해야 합니다.
생태계와
분리된다면
인류멸종에
투표하는 것이지요.
생태계의 일부가
되고 싶다면
다른 생명체를
존중하는
생태계의
일원이 될 것이
필요합니다.
균류에 대한 많은
지식을 말해준
스타메츠 씨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 건강한
생활에서
인류건강에 도움이
되는 균류 편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항상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누리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