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인 응위엔 람 투엔과 응위엔 호앙 두, 트란 응위엔 투옹 비는 어울락(베트남)의 레 쿠이 돈 중학교 학생들로 3분 짜리 영화인『담배와 어른들』이라는 필름으로 1등을 수상했습니다.
(NFT: “Thuốc lá và người lớn”)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대회는 어울락 주재 일본 대사관의 협찬과 자국의 『문화 및 운동 그리고 관광부』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이 3명의 제작자는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나타난 현실이 특히 어린이들에게 흡연이 미치는 피해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학교의 호 티 튜엣 토 교장이 추천을 했는데 그는 『아이들이 아주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어요. 담배의 해악을 알려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회의 우승자로서 이 3명의 학생들은 12월에 일본에서 열릴『아시아 어린이 영화제』에도 참가하게 됩니다. 람 튀엔과 호앙 두 및 투옹 비에게 당연한 우승의 영예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고귀한 노력이 동료 어울락 인들과 세계인들을 함께 고무시켜 건강한 금연세상에서 모두가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http://english.vov.vn/Home/Kids-make-film-to-fight-smoking/201110/131763.vov
http://tuoitre.vn/Nhip-song-tre/462237/Hoc-tro-lam-phim-chong-thuoc-l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