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고귀한 근원
 
아카야 스리 요기쉬: 새로운 천년을 위한 고대의 지혜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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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여러분, 우리의 고귀한 근원입니다 오늘은 전세계 요기쉬 아쉬람의 설립자이며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의 인터뷰 2부작 중 1부를 방송합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는 인도 델리 인근서 태어났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명상 중에 삼매의 경지에 들어갔으며 1970년 14세가 되던 해 아차리아 쉬리는 세속을 버리고 수도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아차리아 (지도자)가 되는 공부를 하여 두 개의 석사학위와 그의 논문 『자이나교의 여섯가지 본질: 불경과의 비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차리아란 영적 지도자인 수도승입니다 그들은 사회의 영적 복지를 책임지고 남녀 수도승은 물론 평신도도 지도를 해야 합니다

1986년 이래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는 전 세계를 돌며 동양 철학과 푸르남 요가며 명상을 가르칩니다 우주적 통일과 채식주의가 포함된 비폭력교훈을 나누며 수백만 명의 삶에 감동을 줬습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는 4개의 영적 센터를 설립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의 요기쉬 아쉬람, 인도 뉴델리의 국제 요기쉬 아쉬람, 250명의 아이가 무료 교육을 받는 인도 하리아나 주의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어린이 중등학교, 그리고 영예롭게도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와 그의 수제자인 사드비 사달리 쉬리를 인터뷰한 미국 댈러스 의 시다야탄 티르트 아쉬람 및 영적 안거센터입니다

그는 현 시대에 꼭 적용되는 업과 덕에 관한 고대의 지혜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업에 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덕이 없는 삶을 살면 내세에선 어떤 결과를 얻습니까?

예, 업은 매우 복잡한 주제입니다 특히 자이나교에서는 말이죠 업보론은 상세합니다 늘 부정 속에 살며 부정한 일을 행하고 다른 생명을 죽이거나 해를 끼치고 다치게 한 사람의 결과는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당신이 거울 앞에 서서 때리는 걸 거울에 비춰봅니다 누군가를 때리는 걸요 거울은 때리는 걸 보여줍니다 거울 앞에서 손깍지를 끼면 손깍지 낀 것을 보여줍니다 당신이 한 대로,뿌린 대로 거두게 됩니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업의 법칙도 동일합니다 그런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며 다른 사람과 다른 존재 또한 해치는 것입니다 부정적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동은 하지 않아도 해를 끼치게 됩니다

마음과 말과 행동을 순수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는 자각과 선한 의도를 갖는 게 미덕임을 설명합니다

업은 세 가지 방식으로 쌓이는데 전 네 번째도 넣습니다 무엇인지 설명하죠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업보와 나쁜 업보 둘 다를 뜻합니다

육체 행위에 의한 업보 타인이나 자신에 대해 좋거나 나쁘게 정신적으로 생각하는 즉 마음으로 쌓는 업 셋째는 말에 의한 업 좋은 말이나 나쁜 말을 하는 것 이는 말에 의한 업보입니다

하지만 전 하나 더 추가합니다 신구의는 잘 알려져 있죠 그러나 전 나쁘거나 좋은 업보는 의도가 없다면 쌓이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업보를 쌓는 덴 의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당신의 의도에 달려있습니다

인도에서 인도에 어떤 사람이 묻더군요 누가 걷다가 벌레를 죽이면 나쁜 업장을 쌓는 것이냐고 말이죠 전 의도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걸어가면서 의식을 한다면 벌레를 죽였더라도 죽이지 않으려고 주의해서 걸었기 때문에 나쁜 업보를 쌓지 않을 것입니다

죽일 의도는 없었지만 죽인 경우입니다 반면 의식하지 않고 걸어가면서 아무것도 죽이지 않는다 해도 의식을 안 하기에 나쁜 업보를 쌓게 되는 것입니다 의식이 없다면 업보를 쌓게 됩니다 또한 의식이 있다면 좋거나 나쁘거나 업보를 쌓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의식이 가장 중요한데요 설명을 해보죠 우주는 업보의 입자로 가득합니다 나쁜 또는 좋은 생각을 하자마자 그 업보의 입자가 우리 영혼 주위로 옵니다 영혼은 형태가 없기에 입자가 붙지 못하고 구름이나 먼지처럼 됩니다 따라서 영혼의 시야가 가려지고 나쁜 업보가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우주는대부분 부정성으로 차 있죠 하지만 영적인 길을 가는 사람은 운이 좋죠 십만 명이 부정적이라도 천 명이 긍정적이면 여전히 균형이 이뤄집니다 그런 게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사람과 영적인 사람이 더 필요하죠 원하는 우주의 균형을 만들어가기 위해서요

세계가 고양되는 비전을 나누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영적 수행의 가치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으며 2009년 포모사 (대만)에서 열린 화상회의에서 더 도덕적이고 자비로운 생각과 행동을 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적 수행자의 자장은 물질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지구 전체 인구의 인과응보가 얼마나 깊은지에 달려 있습니다 나쁜 업보가 아주 무겁다면 그걸 들어올리려면 많은 영적 수행자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건 사람들이 깨달아서 자신의 행동에서 나오는 부정적 결과를 없애는 거죠 수행자가 많을수록 자비롭고 고양시키는 에너지가 많아져서 이 세상의 어둠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진동을 실천하고 아는 바를 실천해야 합니다 자신을 바꾸고 관념을 바꿔야죠 그냥 바꾸세요 관념을 바꾸고 고귀하고 자비로운 삶을 살고 사랑의 길을 걷겠다고 결심해야지요

지금부터 결단을 내리고 결심해서 어떤 존재도 절대 안 해쳐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발전하고, 신의 이름으로 부처의 사랑으로 삶을 누리게 하고요

덕 있는 삶은 우주의 의식을 고양시키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진아의 고귀한 성품을 받아들여서 우리 영적 존재의 고양되고 깨달은 본질을 인식하죠

아차리야 쉬리 씨 여기서 더 나아가서 덕 있는 삶을 산 사람의 내세는 어떨지 말씀해 주세요

덕 있는 삶을 살면 당연히 의식이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동물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그 의식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 그 수준의 경지로 가며 그러다가 인간을 넘어서게 되죠 부처까지도 되고요 티르탕카라가 될 것이며 아리한타가 될 것입니다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들입니다 불교에서 부처 ‘아라한’ 으로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자이나교에서도 마하비라,아라한트 혹은 티르탕카라로 부릅니다

잠시 후 아차리야 쉬리 요기쉬 박사는 폭력으로 평화를 이룰 수 없는 이유와 업의 법칙에 관한 또다른 흥미로운 견해를 들려줍니다 채널 계속 고정하세요 우리의 고귀한 근원 잠시 후 이어집니다

우리의 고귀한 근원, 고대 영적 지혜를 현대로 가져오는 일을 돕는 존경받는 영적 스승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와의 인터뷰가 다시 이어집니다

이 우주에서의 생을 긍정적으로 살고 많은 덕을 쌓고 많은 선행을 하고 타인을 돕고 비폭력을 장려하고 채식을 장려하는 일들이 모두 덕입니다

시다야탄 아쉬람 및 안거장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고 영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아쉬람 내에서는 거주자와 방문자가 준수해야 할 특정 규율이 있습니다 비폭력의 실천과 관계된 것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알코올 소비 금지, 금연, 해로운 불법 물질 소지 및 사용 금지, 무기 금지, 아쉬람 꽃 꺾기 금지 아쉬람이나 안거 장소에 가져오는 행위까지 포함하는 육류제품 소비 금지입니다

그러면 비폭력에서 무소유로 갈 수 있습니다 이 모두를 행하고 모든 덕을 쌓는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내세에서 인간을 초월하게 될 겁니다 언젠가 깨닫게 되어 시다나 부다가 될 겁니다 부다는 깨달은 자이며 시다는 해탈한 영혼을 뜻합니다

우리가 이 우주에서 좋은 품성과 덕을 지니고 사는 것 그게 필요합니다 그렇게 살아야 하며 그럼 우리 에너지는 훌륭한 작용을 하죠 우리 에너지가 곳곳에 퍼집니다 좋은 에너지는 이미 언급했듯, 천 명의 긍정적인 사람만으로도 부정적인 만 명의 사람과 균형을 이루게 합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는 우리 모두 우주에 균형과 평화를 가져오는 위대함을 지녔다고 봅니다 중요한 첫 단계는 비폭력적인 채식 생활을 택하는 겁니다

더욱 순수해지고 더욱 채식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채식은 영성으로 가는 첫 걸음으로 우주의 균형을 조성합니다 폭력을 중지했기 때문이죠 폭력이 가장 나쁩니다 폭력에서 비폭력적으로 바뀌면 우린 자동적으로 고양됩니다

이런 맥락에서 폭력을 폭력으로 끝낼 순 없다고 봅니다 분노를 분노로 끝낼 순 없죠 그런 식으론 안 됩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죠 폭력을 끝내고 싶다면 비폭력을 찾으세요 분노가 있다면 분노로 없앨 순 없습니다 안 됩니다

자비나 용서 등을 써야 합니다 사랑이나 그런 걸 찾아야 합니다 이 우주는 신성합니다 신성으로 가득하죠 사람들이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더 오래 살아 다시 시작해야 하죠

모든 인류가 생명 존재 간의 조화와 평화를 만들어내고 비폭력을 만들어내는 그런 삶을 시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더욱더 고양되는 길이며 의식이 열리는 길입니다 늘 지복에 있는 해탈한 영혼을 뜻하는 시다가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죠 그건 영원한 지복이죠 그걸 위해 시작해야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육식을 하거나 그만두면 어떻게 되는지 상세히 알려주시겠어요?

아주 멋진 질문입니다 고기를 섭취하는 경우 의학적 관점에서 말하자면 사람의 장이 매우 길기 때문에 고기는 몸 속에 사흘을 머뭅니다 몸 속에서 사흘을 머물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합니다 매일 고기를 먹으면 특히 무거운 육류는 더 오래 머무릅니다

장을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죠 암이 발생하고 주요 기관과 신장, 폐,간을 손상시키고 위장에 암을 유발하거나 여성에겐 자궁경부암 등 문제를 일으킵니다 음식이 장에서 잘 나가지 못하면 유독물질이 차는데 육류는 사흘 동안 머무는 그런 특성이 있죠

육체적 질병 외에도 동물의 고기를 먹어서 자초하는 무거운 업에 관해서도 들어봅니다

고기를 먹으면 이미 나쁜 업을 쌓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다른 사람들을 죽이기 때문이죠 대개는 뭘 죽였냐며 먹기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살자도 여섯 종류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동물을 죽이는 자, 도살을 위해 산 자, 셋째 동물을 판 자, 상인처럼 고기를 가공하는 자, 다섯째 가공된 고기를 가게에서 구입해 파는 자, 하지만 주된 도살자는 먹는 자죠 먹기 때문에 다 일어난 일입니다 아무도 고기를 먹지 않는다면 육류 제품은 사라질 겁니다

사람들이 먹기에 제품이 나오죠 누군가가 대신 죽일 뿐인데 그게 당신 때문이라면 당신이 가장 큰 악업을 쌓는 겁니다 가장 무거운 업을 말입니다 그 결과 육식하는 사람들은 아래로 떨어지죠

인간에서 동물로 그리고 다시 동물에서 작은 벌레가 됩니다 그런 결과를 맞죠 그건 원치 않을 겁니다 인도 문화에서는 840만 생을 거처야 인간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좋은 일을 해서 인간으로 남으세요 그리고 언제나 자신과 자신의 의식을 향상시키세요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월 13일 일요일에 방송되는 존경받는 영적 스승인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와의 인터뷰 2부도 함께해 주세요 지구가 위험에 빠진 이유와 지금이 지구에서 살기에 가장 좋은 이유에 대해 견해를 들어봅니다

곧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 주세요 과거와 현재의 깨달은 스승들이 주는 귀중한 지혜를 고향 길 안내자로 삼길 바랍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와 그 가르침 및 전세계 아쉬람에 관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다음도요
평화로운 여러분, 우리의 고귀한 근원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 요기쉬 아쉬람의 설립자이며 영적 스승으로 존경받는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의 인터뷰 2부작 중 2부를 방송합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는 인도 델리 인근서 태어났습니다 다섯 살 때부터 명상 중에 삼매의 경지에 들어갔으며 1970년 14세가 되던 해 아차리아 쉬리는 세속을 버리고 수도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는 아차리아 (지도자)가 되는 공부를 하여 두 개의 석사학위와 그의 논문 『자이나교의 여섯가지 본질: 불경과의 비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6년 이래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는 전 세계를 돌며 동양 철학과 푸르남 요가며 명상을 가르칩니다 우주적 통일과 채식주의가 포함된 비폭력 교훈을 나누며 수백만 명의 삶에 감동을 줬습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는 4개의 영적 센터를 설립했는데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의 요기쉬 아쉬람, 인도 뉴델리의 국제 요기쉬 아쉬람, 250명의 아이가 무료 교육을 받는 인도 하리아나 주의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어린이 중등학교, 미국 댈러스의 시다야탄 티르트 아쉬람 및 영적 안거센터입니다

시다야탄은 해탈한 영혼의 거처란 뜻으로 그 아름다운 영적 안식처에서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와 그의 수제자인 사드비 사달리 쉬리를 인터뷰했습니다

비폭력을 뜻하는 아힘사는 모든 종교의 초석이죠 자나이교에서 비폭력은 채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자이나 경전에선 채식을 크게 장려합니다 자이나 경전 구절을 소개하죠 사만 수탐입니다

『모든 생명은 살고자 하지 죽고자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니간타는 생명을 죽이지 않고 살생을 그만둔다』

자이나 교리가 위대한 점은 두 가지 때문입니다 채식과 비폭력이죠 비폭력은 영성의 열쇠입니다 만물과 하나가 되어야 하니까요 만물을 사랑하고 어떤 것에도 증오심을 품지 않지요, 자신과 하나가 되기 시작하면 만물과 하나가 되기 시작하고 그것이 진아를 알고 만물과 합일을 이루는 열쇠입니다

그게 영성이고 그런 교리를 통해 스스로 단련하고 매일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결코 쉽지 않죠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는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치밀고 여러 유혹이 있게 마련이지만 자이나 교리를 따르면 매일 상기하면서 폭력을 삼가고 나쁜 말을 삼가며 나쁜 생각을 삼가고 살생을 삼갑니다

다음 세 가지 행동과 말과 생각에서의 비폭력, 이것이 열쇠이고 그걸 통해 제 삶도 바뀌었습니다 많은 영적 진보를 이뤘고 저의 의식도 커지고 있으며 업은 소멸되고 환상의 베일도 그 세 가지 덕분에 걷히고 있습니다 그건 보편적 교리죠 자이나교가 아니라도 비폭력은 영적인 교리입니다 그게 열쇠죠

신은 모든 존재 안에 거하고 서로 연결된 상태이므로 모든 생명의 신성은 보호되고 존중돼야 합니다

모든 생명은 살기 원하고 살고자 하고 살아있길 원합니다

『나 마리지우암』 누구도 죽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지구상에 죽기를 원하는 생명은 없죠 죽고 싶어하지 않아요 다만 인간이 죽일 뿐이죠 전에 누가 어떤 음식점을 소개했는데 채식 식당인 줄 알았지만 육식도 내놓는 곳이더군요 한 손님이 바다가재를 한 마리 고르니까 그 가엾은 가재를 끓는 물에 바로 넣었습니다 인간은 그렇게 무자비하고 잔인하죠

때로는 지구상의 잔인한 생명체는 인간뿐이고 축복받은 생명체도 인간인 듯합니다 선하게 될 수 있으니요 그렇기에 모든 니간타 자이나 신도들은 남자 승려며 여 승려 재가자 모두 생명을 죽이지 않습니다 박테리아까지도요

하지만 살아가기 위해선 뭔가를 먹어야 하고 그래서 생명의 최하위급을 골랐는데 그게 식물을 섭취하는 겁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는 말합니다 『완전함에 이르려면 자비심과 사랑이 자비심과 사랑이 커지도록 노력하세요 기대하지 말고 그저 사랑하세요 본성에 가까워지고 영혼에 가까워지고 신에 가까워질수록 여러분의 사랑은 우주 전체로 커질 수 있습니다 신은 커다란 의식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을 계발하는 첫 걸음은 비동물성 생활방식입니다

전 채식이 영성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고 늘 말합니다 영성으로 향하려면 첫 걸음을 떼세요 채식은 매우 중요합니다 채식을 하면 바로 자신의 몸에 가벼운 기운이 생겨서 몸이 뜨기 시작합니다 그런 기분이 되죠 사슴 아시죠? 사슴도 채식을 합니다 (예)

보면 날듯이 뛰어다닙니다 채식을 하면 그렇게 됩니다 좋은 식사를 하면 마치 몸이 물에서 떠다니는 듯하죠 그렇게 몸이 가벼워집니다 채식 음식은 땅에서 직접 오기 때문이죠 어머니 지구에서요 그러니 지구를 보호하고 오염을 시키면 안 되죠, 강이나 산, 바다는 절대 오염시켜선 안 됩니다

바로 어머니 지구는 많은 먹을 것을 주고 그 음식은 신성하고 가볍습니다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은 더욱 높이 올라가고 의식이 열릴 겁니다 다 보이게 되죠 태양계뿐 아니라 언젠간 전 은하를 볼 수도 있습니다

제3의 눈은 감춰진 눈인데 이 감춰진 눈으로 수많은 은하를 볼 수 있습니다 그저 눈을 감고 앉기만 하면 은하와 연결이 됩니다 그걸 제가 가르치죠

잠시 후에는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가 종교 내 채식주의의 토대를 설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 고정하세요

채식은 영성으로의 첫 걸음이고 제 좌우명이기에 어디서나 권장합니다 어디에 가든지요

채식과 환경 보호는 제 좌우명이기도 해요 채식은 영성으로의 첫 걸음이고 이 행성에 해를 줘선 안 되죠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세요 110% 지지합니다

다시 우리의 고귀한 근원입니다 존경받는 영적 스승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가 고대 경전과 성인들의 지혜에 바탕한 아힘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불교에서 기독교까지 깨달은 스승들의 신성한 가르침은 채식으로 대표되는 사랑과 자비를 강조했습니다

쉬리 박사님 채식에 대해 언급한 불경 내용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예, 법구경인데요 법구경은 불교판 바가바드기타죠 129절과 130절 두 구절을 암송할 수 있는데 비슷해요 언어가 같죠 팔리어라고 하는데 프라크리트어의 일종입니다

모두 채찍을 두려워하고 모두 죽음을 두려워한다 제 몸에 견주어서 남을 때리지 말고 남을 죽이지 말라 번역을 해보죠 모두 채찍을 두려워하고 모든 생명은 말입니다 『사베 바얀티 마쿠노』 모두 죽음을 두려워한다

『아타남 우파맘 카트바』 제 몸에 견주어서 『나 하네야 나 가타예』 남을 때리지 말고 남을 죽이지 말라 누가 자신을 때리거나 죽이면 어떻겠습니까? 이게 129절이었고 130절도 보죠

『모두 채찍을 두려워하고 모두 삶을 사랑한다 제 몸에 견주어서 남을 때리지 말고 남을 죽이지 말라』 모두 채찍을 두려워한다고 부처는 법구경에서 말했죠 모두 삶을 사랑하고요 『지비탐 피얌』

그래서 제 몸에 견주란 겁니다 그래서 죽이지 말고 해를 주지 말고 때리지 말란 거죠 맞거나 죽임을 당하는 사람 입장이 돼 보란 겁니다 그러니 법구경에선 죽이지 말라고 여러 번 강조합니다 기독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이지 말지니라』 (예)

다 같아요 마찬가지로 불교에서도 살생하지 말라 합니다 불경이나 경서에선 채식을 장려합니다 죽이지 말라면서요 죽이지 말라는데 먹는 건 더 안되죠(예)

다른 경전들도 있죠 장아함경 증일아함경 등 많은 불교 경전에 있습니다 어디를 보나 채식의 씨앗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부처도 완전한 채식을 했고요 (예) 구도의 길에서 완전한 채식을 했으니 우리도 본받아야죠 모든 종교에선 기본적으로 채식을 장려한다고 봅니다

지구에서의 삶을 영위하고 이 고귀한 교리를 준수하면 인간은 더 높은 의식으로 올라가고 무량 지혜와 하나가 됩니다 박사는 말합니다 『많은 생을 거쳐 인간의 생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니 감사해야죠 인간의 삶은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비건채식을 채택한다면 지구와 그 모든 거주 생명은 천상의 은총으로 고양되고 보호받습니다

태양계에선 지구란 행성에, 이곳에 모든 생명이 삽니다 아름다운 행성이죠 신성으로 가득하고요 전 보고 느끼는데요 끝나지 않을 겁니다 파괴되지 않을 겁니다 지구는 살 것이고 제가 보기엔 온전히 살 것입니다 수백만 년을요 2,3년이 아니라 수백만 년 동안 지구는 계속 살 겁니다

하지만 많은 자연재해가 있겠죠 늘 그렇듯 인간의 실수로 인해서요 인간이 내뿜는 분노의 기운은 큰 불균형을 초래하죠 미래의 지구엔 영적인 사람이 가득할 겁니다 벌써 흥겨운 춤과 기쁨과 행복 신성한 힘이 느껴집니다 우리 마음은 매우 진화해서 긍정적이고 신성한 생각을 할 수 있고 이 지구에 거대하고 신성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최고일 겁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이 가장 좋습니다 다음 세기까지 보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초인이 돼 있을 겁니다 어딜 보더라도 많은 사람이 크게 피어나며 영적인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자비 가득한 비건채식을 채택하여 존엄과 덕성 가득한 생활로 돌아갈 날을 기대합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와 사드비 시달리 쉬리 씨에게 소중한 시간과 지혜를 나눠준 점에 감사를 표했고 자비로운 스승은 이렇게 답했습니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제가 감사하죠 오늘의 질문들이 이 방송을 접하는 사람과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방송에서 행하는 활동, 채식에 대해 큰 성공을 기원하고 싶습니다 전 이런 일을 정말 사랑하거든요

덕 있는 삶을 헌신적으로 펼치는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님과 사드비 시달리 쉬리 씨에게 존경과 큰 감사 드립니다 두 분의 고귀하고 소중한 사명이 계속 축복받길 빕니다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과 함께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의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우리 삶에 깃든 신성의 현존에 감사를 표합니다

아차리아 쉬리 요기쉬 박사와 그 가르침 및 전 세계 아쉬람에 관한 내용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다음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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