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고귀한 근원
 
비슈노이즈: 인도 라자스탄의 친환경 의식을 지닌 사막 거주자들- 1/2부 (힌디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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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힌디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힌디어) 불어 독어 이탈리아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입니다

쇠재두루미 수천 마리가 인도 타르 사막의 중심을 활주하는 것처럼 조그만 불길 같이 눈부신 황금빛 태양은 은빛으로 빛나는 바닷속에서 흙빛 모래 언덕을 촉진시킵니다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둘러싸인 마을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제한된 곡물수급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먹기 전에 수천 마리의 이 두루미에게 확실히 먹이를 줍니다 존중과 친절함으로 이곳 마을주민들은 그들 자신에 앞서 야생생물이 살아가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만물은 평화롭게 공존합니다 이 공동체 사람들은 비쉬노이즘의 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자스탄의 전설적인 비쉬노이즈들이죠

1485년에 위대한 비전가 성인 구루 잠베쉬와르 지가 만든 비쉬노이즘은 인간과 자연, 지구의 공동거주자인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 간의 사랑과 조화를 강조한 단순하고 실천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그 기원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사막인 인도 라자스탄에 넓게 자리잡은 타르사막에서 유래한 이래로 계속 번창하여 인도 전역에 뻗어나갔습니다

구루 잠베쉬와르 지는 1451년 피파사르 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매우 조용한 소년이었으며 사막에서 소를 돌보았습니다

구루 잠베쉬와르 지는 요가 수행자의 축복 속에 태어났습니다 그는 매우 조용하고 단순한 아이였지만 다정하고 자애로우며 매우 비범했습니다 34살에 그는 자신의 재산과 집을 두고 떠났으 삼라달 도라라는 모래 언덕에서 설법을 폈습니다 그 당시에는 라자스탄 서부 지역에 끔찍한 가뭄이 덮쳐 사람들은 동물과 함께 고향에서 피난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비가 내리지 않자 사람들은 구자라트에 있는 말라바로 가기 위해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아무것도 그들과 동물을 위한 식물도,곡식도 물도 없어서 그들은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구루 잠베쉬와르 지는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 걸 보고 슬펐습니다 그는 가뭄으로 고통받은 이들이 그들의 마을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구루 잠베쉬와르는 말했습니다 『떠나지 마시오 내가 그대들의 모든 어려움을 돌보겠소 그대들의 문제는 무엇이오?』 그들은 말했죠 『우리가 먹을 음식과 우리 동물들에게 먹일 식량이 없어요 물이 없어요; 비가 안 온지 벌써 몇 년째예요 그래서 여기를 떠나려는 거예요』 그래서 그는 말했죠 『내가 해보겠소』 그의 축복으로 그는 농부들에게 곡식을,동물들에게 먹이를,그들과 동물들에게 물을 주기 시작했고 공동체로서,사회적인 차원에서 다같이 이 가뭄에 맞서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구할 수 있는 건 무엇이든 이용하였고 그들 모두에게 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위대한 힌두 율법 힌두교의 한 분파인 비스노이즘을 탄생시켰습니다

29가지 원칙으로 비쉬노이즘의 단순한 생활방식이 정의됩니다 비쉬노이즘의 두 가지 중요한 규율은 순수 채식을 고수하고 위대한 어머니 자연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하르드와르의 스탄치 비쉬노이예요 지금 그곳 안입니다 성스런 장소인 노크하의 담 비카네르입니다 그리고 전 저희 비쉬노이교의 29개의 규율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29계를 따를 수 있는 사람은 비쉬노이가 될 수 있죠

여기 29계가 있어요 18과 19계를 자세히 살펴보죠 18계: 나무를 베지 말 것 19계: 동물을 죽이지 말 것 힌디어로 그것을 『지브 다야 팔니』 영어로는 『나무를 베지 말라』이죠 사실 저희 스승님은 나무도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도 살아있으며 그들도 생명체이며 우리는 그들을 자를 권리가 없지요 만약 나무를 벤다면 그것은 곧 누군가를 죽인다는 뜻이며 한 사람에게서 생명을 앗아가는 것을 의미하지요 19계-『동물을 죽이지 말라』도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는 동물을 죽일 권리가 없습니다 우린 누군가에게 생명을 줄 수 없기 때문이며 그들 생명도 빼앗을 권리가 없어요 우리가 채식인이라면 동물을 죽이거나 누군가의 생명을 빼앗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잠시 후,돌아와서 500년 전 인도의 비전가이자 선구적인 환경론자 가운데 한 사람에 의해 세워진 비쉬노이 공동체를 좀더 살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비쉬노이들은 인도의 첫번째 환경론자들로 여겨집니다 그들의 핏속에 흐르는 것이죠 환경을 보호하고 야생동물을 지키며 자연과 어머니 지구를 보존하는 그들의 종교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채식은 비쉬노이즘의 주요 규율입니다 모든 비쉬노이들은 순수한 채식인이죠 그건 규율 중 하나이며 우리는 동물들에게 자비로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죽여서도, 괴롭혀서도 안됩니다 이것이 비쉬노이즘의 주요 계율입니다 모든 비쉬노이들은 순수한 채식인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방송에선 5세기 전 창시된 이래로 순수 채식 생활방식을 고수해 온 비쉬노이들이 사는 인도 타르사막의 비범한 비쉬노이 공동체를 조명합니다 비쉬노이즘을 따르거나 비쉬노이의 자녀로 태어난 사람들은 비쉬노이즈로 불리죠 그들은 『비쉬노이』 일가에 귀속되며 그들의 성씨가 됩니다 비쉬노이즈가 거주하는 인도의 마을이나 도시는 약 1천여 곳 으로 집계됩니다

비스노이는 29예요 비스-노이,20과 9 이 29계를 따를 준비가 된 사람은 비쉬노이즘에서 환영을 받습니다 다른 종교나 공동체 다른 카스트(계급) – 라지푸트족,부니아스 무슬림과 더 낮은 계급 – 에서 합류하는 사람들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하지만 조건은 그들이 29계를 따라야 합니다

이 29계는 환경친화적인 규율 건강과 관련된 규율 영혼에 관한 규율들입니다 푸른 나무를 베지 말 것 고기를 먹지 말 것 술을 마시지 말 것 아편을 하지 말 것 진실만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 것 훔치지 말 것 두 번 신께 기도할 것 신을 찬양하고 저녁에 신을 찬양하는 아르티를 행하는 것입니다

29계에 따르면 구루 지의 가르침은 120샤바드와 다른 장소, 다른 때에 각기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친 성스러운 원전의 구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29계 이외에 설법은 120법문 샤바드를 포함합니다 이 120샤바드는 샤바드와니라는 우리의 경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샤바드와니는 비쉬노이즈를 위한 성서의 일종으로 이 자연친화적인 규율이 그 속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윤리적인 규율과 건강에 관한 규율도 언급되어 있지요

구루 마하라지는 비쉬노이즈에게 『이 29계를 따르라 그러면 다른 것은 필요치 않다』 고 했죠 그래서 그가 말한 대로 『내가 제시한 삶의 방식대로 훌륭히 살면 모크샤로 갈 것이다』는 뜻의 『지야네 주크티 마리안느 묵티』라고 우린 부릅니다 모크샤는 힌두 법문에서 말하는 마지막 목적지인 해탈을 뜻합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생사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는 훌륭한 삶과 이 생이 끝난 후 모크샤로 가는 길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비쉬노이즘 신앙은 비쉬노이 공동체를 형성했습니다 비쉬노이즈는 1485년 이래로 환경과 야생동물 보호와 보존의 계율을 종교적으로 따르는 인도의 첫 환경보호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쉬노이즈는 건강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한결 같은 존중심으로 동물을 대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환경 친화적으로 어머니 자연과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수세기 동안 사막의 척박한 상황에서도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자신들이 먹을 음식도 찾을 수 없는 사막에서 비쉬노이즈는 언제나 야생동물에게 음식과 물을 먼저 나눠줍니다 사막에서 많은 물탱크와 곡식들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여기 곡식들이 널려져 있는 것처럼요 야생 새를 위한 삼라달 도라에 있는 곡식들을 볼 수 있죠

구루 지의 지혜로운 가르침을 따라 비쉬노이즈는 수세기 동안 나무와 야생동물과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슴 무리,인도영양 친카라,닐가이 등이 비쉬노이 마을을 두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배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컷 공작과 사람이 집 안뜰의 공간을 공유하며 평화롭게 함께 지냅니다 혹자는 비쉬노이마을을 사막의 낙원 오아시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 비쉬노이즈가 수세기 동안 자연과 동물과 식물, 나무들과 공존해 온 곳에 와 있습니다 그들은 지속가능한 삶을 사는 법; 자연의 자원을 최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압니다 숲 속에 식물과 나무가 자연 그대로 존재하죠 그들은 이 식물들; 그들의 삶과 연결된 그것의 가치를 압니다 사막에서조차 그것은 무척 어렵고 척박한 상황이며 살아남기 어렵지만 그들은 이 야생동물과 나무들과 사는 법을 알기 때문에 여전히 그들은 해냅니다

그들은 나무를 땔감으로 많이 쓰지 않으며; 오직 죽은 나무와 땅에 떨어진 나무와 가지들만 사용합니다 그들은 꼭 필요한 곳에는 소똥 낙타똥,소똥으로 만든 덩어리를 연료로 사용합니다

비쉬노이즈는 일상적인 가뭄에서 쿤드(물저장탱크)를 건설하여 빗물을 저장하고 모아서 그들 스스로 삶을 유지해 나갑니다

그들은 지하 물탱크에 물을 모으기 위해 탁트인 대지 한가운데 물탱크를 지을 수 있어요 다음 우기 때까지 그들은 이 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같은 물로 야생동물이 마실 물까지 나눠줍니다

비쉬노이즈의 집도 자연친화적인 재료로 지었습니다

이것이 전통적인 비쉬노이즈의 집이죠 보시는 대로 이것은 이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천연재료들로 지어졌습니다 이쪽을 살펴보면 안쪽의 구조물은 야생풀로 만든 겁니다 소똥으로 만들어진 회반죽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야생덤불로 만든 지붕입니다 심지어 밧줄까지 여기 매여진 밧줄도 들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저렴하고 매우 경제적이며 매우 만들기 쉽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짓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이 집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더 따뜻한 전형적인 비쉬노이즈의 집이죠

자연친화적인 비쉬노이 공동체는 그들 스승의 지혜로운 가르침에 따라 수세기 동안 조화롭고 환경친화적으로 자연과 더불어 번영해 왔습니다 그들의 관대한 마음은 어미잃은 아기사슴에게 여성이 자신의 모유를 주는 것이 알려질 만큼 무척 온화합니다 지금까지 그들은 나무 한 그루,동물 한 마리,자연과 모든 공동거주자를 포함해 그들 신념을 지키는 자기 삶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음 주 일요일 비쉬노이즈: 인도 라자스탄의 환경 친화적 의식을 가진 사막거주민들 2부에선 사막의 나무를 구해서 그들의 생명을 살린 363명의 비쉬노이즈 영웅담을 들어 보겠습니다

자애로운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천국의 기적과 선율로 가득 찬 밝은 한 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힌디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입니다

쇠재두루미 수천 마리가 인도 타르 사막의 중심을 활주하는 것처럼 조그만 불길 같이 눈부신 황금빛 태양은 은빛으로 빛나는 바닷속에서 흙빛 모래 언덕을 촉진시킵니다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둘러싸인 마을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제한된 곡물수급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먹기 전에 수천 마리의 이 두루미에게 확실히 먹이를 줍니다 존중과 친절함으로 이곳 마을주민들은 그들 자신에 앞서 야생생물이 살아가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만물은 평화롭게 공존합니다 이 공동체 사람들은 비쉬노이즘의 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자스탄의 전설적인 비쉬노이들이죠

1485년에 위대한 비전가 성인 구루 잠베쉬와르 지가 만든 비쉬노이즘은 인간과 자연, 지구의 공동거주자인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 간의 사랑과 조화를 강조한 단순하고 실천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그 기원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사막인 인도 라자스탄에 넓게 자리잡은 타르사막에서 유래한 이래로 계속 번창하여 인도 전역에 뻗어나갔습니다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비쉬노이즈: 인도 라자스탄의 친환경의식을 지닌 사막 거주민들』 2부작 시리즈 중 2부를 보내드립니다

비쉬노이들은 모든 생명체들과 평화롭고 고요한 삶을 사는 특별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모든 동물과 모든 나무들도 우리의 가족이라고 여깁니다

비쉬노이들은 인도 최초의 환경보호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 그들은 구루 잠베쉬와르 바그완 지가 지시한 귀중한 29계명을 따라 왔습니다 이 계명들은 다양한 신앙과 종교를 통해 영감을 받은 최고 관례와 지혜를 모아놓은 것입니다 구루 지의 또 다른 가르침은 120샤바드 산드히야 만트라즈 아힘사(비폭력)의 원리를 강조한 성스런 원전과 구절들을 포함합니다 그들은 인간과 나무 동물과 자연 전체와의 사랑과 조화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역사를 통해 비쉬노이들은 그들 지역의 사냥과 벌목 금지를 공표하고자 대중과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많은 비쉬노이들은 야생동물을 구하고 어머니 자연을 지키기 위해 밀렵꾼과 용맹한 총알에 맞섰습니다 옛날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건들에서 자연과 야생동물의 자비로운 지킴이로서 그들의 헌신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AD1604년 람사리 마을의 비쉬노이 여성 카르마와 고라는 프로소피스 시네라리아인 케즈리 나무를 베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바쳤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고장 특유의 케즈리 나무 (프로소피스시네라리아) 앞에 서 있습니다 이것은 이곳 사막에서 가장 유용한 나무로 가장 큰 나무입니다 뿌리가 아주 깊어서 깊은 땅 밑의 지하수를 끌어올 수 있습니다 이 나무의 각 부분은 동물과 인간에 유용하며 토양을 아주 비옥하게 해줍니다 이 아래 곡식들은 망쳐지지 않습니다

이 잎은 염소와 낙타의 먹이로; 그들이 먹죠 이건 그들에게 아주 맛있는 음식이죠 라자스탄에선 이 나무의 열매를 샹그리라고 합니다 열매는 콩처럼 생겼고 다 익으면 달콤한 먹거리가 되죠 그래서 아이들과 사람들은 그 열매를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나무가 죽으면 그 나무의 나무껍질조차 가구로 쓰거나 집의 지붕을 떠받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케자리라는 마을에서 363명의 비쉬노이 사람들이 이 나무를 위해 희생했지요 그 마을의 이름 또한 이 케즈리나무 이름을 (프로소피스시네라리아) 따서 붙였습니다 이것은 사막인들의 일종의 생명줄입니다

비쉬노이들은 그 땅의 환경보호자들입니다 타르 사막의 중앙지역 조차 그들의 자애로운 경계와 보호로 인해 비쉬노이 관할 지역은 푸른 나무들로 무성합니다 완벽한 조화 속에서 비쉬노이 마을에는 식물들이 잘 자라고 동물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으며 자유롭게 인간들과 공존합니다

1730년에 발생한 또 다른 사건은 환경을 보호하는 비쉬노이들의 헌신을 한층 더 깊이 보여줍니다 그날은 화요일이었는데 남자들은 모두 들판으로 나갔고 집에 있던 비쉬노이 여성,암리타 데비는 케즈리나무를 베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암리타는 조드푸르에 왕의 궁전을 짓기 위해 푸른 케즈리 나무를 베는 군인들을 저지하기 위해 급히 뛰쳐나갔습니다 케즈리나무의 벌목을 막으려 했지만 무력해진 독실한 암리타는 잠시 생각하다 베던 나무에 매달렸습니다 용감한 여인은 마지막 말을 남겼죠: 『씨르 산데 룬크흐 라에 투 비 사스토 잔』 『내 목숨을 대가로 나무를 구할 수 있다면 그건 가치있는 좋은 거래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목숨을 내주었습니다

그 후 비쉬노이들은 뒤따라 케자리에서 목숨을 바쳤고 이것이 그 마을입니다 나무를 지키기 위해 363명의 여인과 남자,아이가 엄청난 희생을 치뤘지요

신의 위대한 창조물인 나무를 보호하려는 그들의 확고한 정신에 감동하여,왕은 목재를 모으라는 명령을 철회하고 비쉬노이들에게 엄숙하게 사죄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비쉬노이 지역에선 벌목과 야생동물 사냥을 금하는 법을 공포했습니다 돌아와서 오늘날 비쉬노이들의 삶을 조명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비쉬노이즘은 동물,환경 어머니 자연과의 조화와 평화 평등한 권리를 가르칩니다 동물과 자연과의 조화 환경 보호에 역점을 두는 종파는 매우 적습니다 그들은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그 사랑을 펼쳤으니 이는 정말 아주 실천적인 종파이지요

우리의 고귀한 근원 『비쉬노이즈: 인도 라자스탄의 친환경 의식을 지닌 사막의 거주민들』 마지막 2부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수세기 동안 비쉬노이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았습니다 구루 잠베쉬와르 바그완 지의 가르침에 따라 비쉬노이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단순하고 도덕적이며 고결한 생활방식을 따르고 자비로운 채식을 고수합니다 매년 수 천명의 비쉬노이들은 인도 무캄으로 와 영적 모임을 갖습니다 무캄은 스승의 육신을 안장해 모신 곳으로 최고의 성지입니다

구루 마하라지가 비쉬노이 종파를 1485년 개창했고 1536년 85세까지 가르침을 전했죠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시신은 무캄이라 불리는 이 사원 아래에 안치되었습니다 무캄은 마지막 목적지를 뜻합니다 이곳은 비쉬노이들의 중심 사원입니다 이곳에서 매년 두 번의 축제가 열립니다,하나는 아소즈 아마바스, 즉 달이 없는 밤이고 두 번째는 파건 아마바스 때입니다

무캄에는 여행자가 머물 수 있도록 지어놓은 영적 순례자들을 위한 안식처 또는 다람샬라 라고 하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 공동체 주방에선 순례자들을 위해 채식을 하루 두 번씩 무료로 제공합니다 모든 순례자는 정해진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는데 계급에 상관없이 앉아 함께 음식을 즐깁니다

여기는 지금 비쉬노이 공동체 주방입니다 이곳은 잠베쉬와르 세박 달이 운영합니다 그들은 신께 기도하러 여기 온 모든 순례자를 위해 요리합니다 이건 이곳에서 요리한 순수 채식음식이죠 비쉬노이들은 늘 채식을 하죠 그래서 여기서 만든 차파티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모든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여기서 만든 차파티는 멜라를 위해 온 비쉬노이 사람들 모두에게 제공될 겁니다

이건 밀가루로 만든 겁니다 밀은 이 지역과 모든 곳에서 주식으로 먹는 곡물이지요 이것은 이 마을에서 나는 밀가루인데 마을에서 기부해 무료로 보내 주죠 이건 이곳에서 무료로 음식을 먹고자 하는 비쉬노이 사람들을 위한 겁니다

이건 달콤한 밥입니다 쌀과 설탕과 물로 만듭니다 이쪽에 보이는 것은 야채와 달입니다 카디는 언제나 만들어 먹는 비쉬노이들의 주메뉴인 중요한 야채요리입니다 건강에 매우 좋고 소화가 잘 됩니다

사원 옆에는 비쉬노이들이 돌보는 거대한 소의 수용시설 가우샬라입니다 방치되거나 굶주리고 무력한 병든 소를 보호하는 곳이죠

구루 잠베쉬와르의 이름으로 지은 소 보호소입니다 이 소 보호소는 구루 잠베쉬와르 고샬라 공동체의 비쉬노이들이 운영합니다 이곳에선 어미 없는 소들을 보호합니다 소를 더 이상 기를 수 없는 사람들이 여기 소를 두고 가면 비쉬노이들과 다른 사람들이 기부한 먹이를 주며 기릅니다 기부는 밀,곡식 천연설탕도 가능하며 사료,밀로 만든 사료도 가능합니다 아프거나 눈이 멀고 다치거나 길거리를 헤매는 소들을 우리 비쉬노이들은 이곳으로 데려옵니다

우리는 이 우주의 일부인 이 동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고자 합니다 그들은 환경의 균형을 위해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나무와 동물이 사람과 함께 살 수 있다면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어떤 범죄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겁니다 그 사랑은 인간만이 아닌 동물도 사랑하는 확대된 사랑의 방식인 거죠

비쉬노이들의 아름다운 전통과 고귀한 이상은 오늘날까지도 인도와 전세계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있습니다

우린 야생의 생명체와 동물들을 구할 수 있고 우리의 창조물과 우리의 자연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과 균형을 이룰 수 있고 먹이사슬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건 우리의 건강과 국가에 유익합니다

힌두경전을 인용하면 『먹는 것이 곧 자신의 정신이 될 것이다』 우리가 채식을 한다면 우리는 평화로운 생각을 할 겁니다 채식인들은 더 고요하고 더 침착하며 동물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조화로우며 우주에 유익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분명 모든 사람들이 채식을 한다면 세계는 개선될 겁니다 틀림없이 그럴 겁니다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하세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이런 문화 비쉬노이들의 관습은 칭하이 무상사의- 만인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채식하고 육식을 금지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라는 원칙과 동일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대하며 자연,나무,동물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라는 것과 똑같은 원칙들입니다 고귀한 도덕적 가치 청결한 위생,건강을 영위하는 거지요 이 세상에 다른 공동체와 칭하이 무상사 같은 다른 성인들이 존재하며 그들이 비쉬노이즘처럼 그 사랑을 퍼뜨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그녀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축복받은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매주 일요일 방영되는 우리의 고귀한 근원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스승과 제자 사이가 이어집니다 이 세상이 숭고함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자애로운 비쉬노이 공동체와 비쉬노이즘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Bishnoism.com

Golden sunlight flickers like tiny flames as thousands of demoiselle cranes glide into the heart of the Thar Desert of India, catalyzing the earth-hued sand dunes into a sea of glittering silver.

Amidst the magical display sits a village. Here, the people ensure that these thousands of cranes are fed before themselves; despite the limited availability of grains.

Here,with kindness and respect, the villagers place the lives of wildlife before their own. Here, all beings enjoy a peaceful coexistence.

This community of people practice the way of Bishnoism: they are the legendary Bishnois of Rajasthan.
Bishnoism, founded by the great visionary saint Guru Jambheshwar Ji in the year 1485, is a simple, practical way of living which emphasizes love and harmony between human beings, nature, and all life including animals as co-inhabitants on Earth.

Find out more about the loving Bishnoi community and Bishnoism at www.Bishnoism.com
Its origin began in Asia’s second largest desert, the sprawling Thar Desert in Rajasthan, India, and has since flourished and expanded throughout the country.

R.K. Bishnoi (m):  Guru Jambheshwar Ji was born in year 1451 in the place called Pipasar.
He was a very silent boy and he used to take care of the cows in the desert.

HOST:Guru Jambheswar Ji was born with the blessing of a yogi. He was a very quiet and simple child, but also kind and affectionate and quite a genius.

At the age of 34, he left behind his belongings and home to live and preach at a sand dune called Samrathal Dhora. During that time, dire drought conditions in the western Rajasthan area forced people to flee the homeland with their animals.

R.K. Bishnoi (m):  After so many years there was no rain so the people started moving out to go to Malava which is in Gujarat. Otherwise, there was nothing; no vegetation here, no crop, no water for them and their animals, so they started moving.

HOST: The kind-hearted Guru Jambheswar Ji was sad to witness everyone distraught. He offered his help to those afflicted by the drought so that they could continue living in their villages.

R.K. Bishnoi (m): Then Guru Jambheshwar, he said that, “Please you don’t go, I will take care of your all problems. So what are your problems?” Then they told that, “We don’t have food for us, we don’t have fodder for our animals.

We don’t have water; there is no rain for last so many years. So that’s why we are forced to move from this place.” So then he said, “I will do something.”

So with his blessing, he started giving grains to those farmers, fodder to their animals, and water to them and their animals, and asked them to fight with this drought position together, as a community, as a society.

So the people, they started believing. And using whatever available he has, he donated to all these people. And then he started the Bisnoisism, which is a sect, part of a Hindu, great Hindu D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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