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학 저널 12월호에 게재된 중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고기를 위해 조류를 도살하는 살아있는 동물을 파는 시장과 인간의 바이러스 감염 사이에 강한 관련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감염된 환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방문했던 6개의 살아있는 조류 시장 주변지역에서 채취한 환경 샘플 검사에서 ４개의 시장에서 １２종의 고병원성 Ｈ５Ｎ１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새롭고 더 심각한 형태의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에 관해 말하면서 연구원들은 썼습니다. 『인간의 Ｈ５Ｎ１ 고병원성 조류독감의 산발적인 사례들... 조류들 속의 Ｈ５Ｎ１ 발병 및 2009년도  Ｈ１Ｎ１세계적 유행병 바이러스의 동시 순환은 치명적인 재조합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으킵니다』

공장식 축산 농장들로도 알려진 밀집식 가축사육업체 (ＣＡＦＯ)들은 또한 세균성 감염증의 강력한 저장소로 알려지고 있는데 지금은 동물과 인간 사이의 바이러스전염 역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잔인하고 비위생적인 감금된 동물들의 상태의 위험성을 재확인하는 이 발견 사례들을 발표하신 중국의 과학자들에게 대단히 감사합니다.  속히 채식이 표준이 되어 모든 존재들이 인도적인 건강과 마음의 평화 속에 공존하길 바랍니다.

http://medicalxpress.com/news/2011-12-molecular-evidence-links-poultry-hum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