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로 인터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남): 반갑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시청자 여러분. 오늘 저는 데이비드 로만 씨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페인 채식연합의 회장이자 국제 채식연합회의 회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만 씨 : 안녕하세요
진행자: 데이비드 로만 씨는 1989년에 채식을 시작해 1997년에 비건(완전 채식인)이 되어 채식을 장려하기 위해 자료를 번역하고 스페인과 중남미에서 발간된 채식 주제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완전 채식에 대한 "윤리적인 식단", '우유를 안 마실 거야'를 썼으며 가장 최근 집필한 "행복하고 건강한 비건(완전채식)어린이" 을 포함해 3권의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오늘 로만 씨가 유제품이 사람에게 적절하기 못한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로만 씨 (남): 모든 포유류는 아기인 일생의 시작 단계에서 젖을 먹고 자랍니다. 그 후에 스스로 먹을 수 있을 때가 되면 식사로 젖을 먹지 않지요.
인간은 포유류의 이런 법칙을 따르지 않고 평생 젖을 마시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요. 사실, 원래 우리의 소화기관은 3~4세까지 모유를 받아들입니다. 그 후 효소액이 변화되는데 더 이상 우리 식사의 일부가 되어선 안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고대부터 인류가 우유를 마셔와 신체가 이런 현실에 적응했단 점입니다. 단지 그것만이 아닙니다. 평생동안 우유를 마실 뿐만 아니라 다른 종에서 젖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 여성의 젖이 아니라 소와 염소 같은 동물의 젖을 파는 것입니다. 특히 인체를 위해 만들어진 음식이 아닙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인간이 동물의 젖을 마시면 어던 결과를 초래할까요?
로만 씨: 제가 언급했든 다른 동물의 젖을 마시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몇몇 연구에서 말해 줍니다. 전통적으로 고대중국인들은 음식으로 우유를 마시지 않았어요. 요리 풍습이 완전히 다르며 식사에 우유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행자: 우유 단백질은 많은 건강 문제를 야기합니다
로만 씨: 우유 단백질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특히 아기들이 있습니다. 그런 종류의 단백질이 다른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아주 보편적입니다. 해롭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에겐 평생 알레르기 반응이 게속됩니다.
진행자: 과학적 조사는 우유 단백질이 인간 신체가 소화하고 사용하기 쉽지 않다고 알려줍니다.
로만 씨: 우유에는 많은 단백질이 있지만, 이것들이 신체로 들어갔을 때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유 단백질에 나쁘게 반응합니다. 단백질에 관한 조사 대부분은 자가면역 질병을 일으키는가인데 자가면역질병이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아무도 구체적인 원인을 모르지만 현재 이 질병은 우유와 모든 유제품 소비와 관련합니다.
오늘날 우유 변형 과정에서 고온과 우유에 크림이 생기지 않게 지방성분을 작게 만드는 균질화 과정을 거칩니다. 그 결과 우유가 소화를 위해 장에 이르면 미세한 지방덩어리가 민감성이나 투과성이 높은 사람들의 장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이런 작은 지방 덩어리가 혈류에 도달하면 소화되지 않은 단백질을 방출합니다. 그 순간 신체는 혈류에 낯선 단백질이 있음을 감지하여 단백질에 대한 항체를 형성합니다.
진행자: 포화지방 섭취가 심장병의 주요한 위험 요소입니다. 250cc 우유에 이런 지방이 약 5 gm 들어있지만 같은 양의 두유에는 원래 전혀 없습니다. 많은 제품에 우유 성분이 들어 있어 우유를 마시지 않아도 아이스크림처럼 흔히 먹는 제품에서 발견되는 우유성분의 포화지방을 피할 수 없습니다.
로만 씨: 모든 영양학자들이 우리 식사에서 포화지방을 접게 섭취할수록 좋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우유의 지방은 제빵류 같은 다른 제품에 주로 사용됩니다. 많은 제품에 우유성분이 숨어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성분을 읽게 하는데 그러면 사람들이 무얼 먹는지 알게 됩니다.
진행자: 포화지방 외에 우유는 우리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과 같은 화학물질도 함유합니다. 잠시 후 데이비드 로만 씨가 유제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증거를 계속 제시해 줍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건강한 생활 다시 이어갑니다. 오늘은 스페인 채식연합 회장인 데이비드 로만 씨와 우유와 유제품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로만 씨: 다른 주요 문제들은 유제품에 함유된 호르몬입니다. 물론 모유는 아기에게 단백질, 지방, 비타민과 몸을 조절하는 상당량의 호르몬과 다양한 요소들을 전합니다. 이들 보호물질 항체, 성장호르몬 등은 인체에 직접 영향을 주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인간의 몸은 송아지처럼 300kg까지 성장하게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그러니 유제품에 함유된 성장요소는 인체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IGF1 호르몬이 있는데 직접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 호르몬은 우유에서 나옵니다. 이것은 직접 발암성 종양을 성장하고 발달하게 만듭니다. 그러니 문제가 되는 성분이지요.
진행자: 많은 암 생존자들은 우유와 유제품을 피해 병을 극복했습니다.
로만 씨: 식단에서 단순히 유제품을 포기하여 암을 극복한 사람들에 대한 출판물들이 있습니다.
진행자: 어떤 사람들은 우유에 칼슘이 풍부하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들은 이런 사실과 반대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우유를 더 많이 마실수록 칼슘이 부족해진다고 합니다.
로만 씨: 우유를 많이 마셔도 뼈를 보호하지 않아요. 육식에 함유된 칼슘과 특히 우유는 제가 언급했던 유해한 영향들과 함께 뼈의 강화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많은 연구 중에 하버드 대학은 7만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2년 동안 연구하여 이점을 가장 잘 증명하는 연구결과를 밝혔습니다. 연구기간 중에 우유를 더 많이 마신 여성이 골절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점을 관찰했습니다.
진행자: 다른 지역에서 우유를 마시지 않거나 유제품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뼈 문제가 없었습니다.
로만 씨: 중국 시골에서는 어떤 종류의 우유도 마시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여성도 적은 양의 우유를 마시지요. 그럼에도 이들 여성의 뼈는 문제가 없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많은 조사로 우유가 사람들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점을 알고도 의사들이 여전히 뼈 문제와 영양부족을 피하기 위해 우유를 권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로만 씨: 이는 관례와 낙농 산업의 영향입니다. 현재 연구중인 의사들과 연구한 의사들은 우유섭취가 좋지 않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에는 유제품을 지양하고 채식을 적그그 지지하는 의사협회가 있습니다.
진행자: 오늘날 유제품을 벗어나기 쉽도록 시장에서 많은 우유 대체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로만 씨: 다행히 요즘 시장에는 다양한 식물성 우유들이 있습니다. 두유 뿐 아니라 귀리나 쌀, 아몬드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우유들이 많습니다. 식물성 우유 대부분에는 칼슘이 첨가되었지요. 칼슘이 첨가된 식물성 우유는 우유와 같은 양의 칼슘을 제공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진행자: 제과류를 먹지 않는다면 충분한 비타민 B12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비건 제품들이 영양수요을 맞추기 위해 비타민 B12를 첨가합니다.
로만 씨: 채식과 완전채식 단체들과 국제 채식연합은 비건 완전채식을 하려는 사람들은 그들 식단에 비타민 B12 영양제를 먹거나 영양 보조식품 상점에서 비타민 B12를 강화시킨 보조식품을 구입하여 보충할 것을 권장합니다. .
진행자: 우유를 피하는 이유로 건강과 더불어 현대 낭녹업에서 야기되는 동물 복지 차원의 이유를 들 수 있습니다.
로만 씨: 오늘날 수많은 기업들은 최대 이윤을 추구로 동물의 희생으로 담보로 합니다. 동물이 사는 환경이 어떻든 관계없이 최대 이윤을 목적으로 동물들에게 아주 잔인한 일련의 방법들을 계속 강요합니다.
진행자: 유제품을 피해야 하는 이유와 완전채식의 건강상 이로움을 홍보하는 스페인 채식 연합과 데이비드 로만 씨께 감사합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런 중요한 문제를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r. Román: 채식인이 되어 환경을 보호해서 지구를 구합시다.
진행자: 축복받은 시청자 여러분, 오늘 건강한 생활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지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게속 시청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