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의회가 생선, 고기, 유제품 소비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영국 의회의 환경식품농촌부 위원회가 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는 정부가 이전에 생선 소비에 대해 우호적으로 조언한 것을 재고해야 한다고 쓰여있었습니다. 해양 환경의 위험한 악화를 언급하며 보고서는 대신 과일과 야채 섭취를 더 늘여서 식품 안정을 보장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또한 육류 생산의 부작용을 인정하며 보고서는『고기와 유제품을 구매하는 영국의 소비자들이 그들의 선택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수 있도록 장려되어야 한다』고 기술하였습니다. 인류와 환경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영국 환경식품농촌부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의 안녕을 위한 건강한 채식을 옹호하는데 귀국의 모범적인 지도력을 발휘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