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항생제 내성을 지닌 치명적인 초강력 세균의 온상일 수 있습니다.
미국 프리벤션 잡지사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공장화된 축산농장의 근로자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치명적인 초강력 포도상구균 MRSA 검사에서 양성반응 비율이 높았습니다.
이 박테리아는 영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30일 내에 치사율이 30%대이며 생명에 위협적인 내장손상으로 종종 이어지는 심각한 피부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부화시킨 바이러스 - 조류독감』의 저자 마이클 그레거 박사는 축산업이 어떻게 위험한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을 지역사회에 만연시켰는 지를 설명했습니다.
마이클 그레거 박사 – “우리가 부화시킨 바이러스-조류독감”의 저자, 비건채식주의자: 과거에는 MRSA에 감염되었던 유일한 사람들이 병원에 있는 사람들이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의료적 환경과 관련이 없는 이들에게 MRSA가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소위 지역사회에서 MRSA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돼지들 사이에서 일했던 사람들에게서 MRSA감염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리포터: 사육장 동물들을 빨리 자라게 하려고 매일 투여된 항생제가 MRSA감염의 유망한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미국에서만 투약된 모든 항생제의 70%가 단지 농장 가축들이 스트레스와 비참한 환경 속에서 잠시 살아있도록 사용됩니다.
마이클 그레거 박사: 올해 2009년에 우리는 드디어 이곳 미국에서 돼지와 돼지 사육자들의
첫 실험을 했습니다. 이곳 미국에서 실험 받은 대략 절반의 돼지 사육자들과 돼지들이 MRSA에 감염되었고 이 문제는 실제로 농장들과 이 농장의 환경들이 지역 사회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질문을 제기합니다.
리포터: MRSA는 감염된 사육장과 질병 보균자가 된 도살장 직원들에 의해서 또한 MRSA를 지닌 육류의 요리로도 퍼질 수 있습니다.
SMTV(f): 공중보건과 식품안전에 있어 MRSA는 어떤 종류의 위험을 나타냅니까?
마이클 그레거 박사: 우린 루지애나의 돼지고기 소매상, 슈퍼마켓에서 돼지고기 샘플을 바로 가져와 조사했는데 이 역시 MRSA가 있었어요. 사람들이 이 제품에 손을 대고 MRSA에 감염된
고기 샘플을 만지고선 생각 없이 그들의 눈, 코, 입, 점막 등을 만질 수도 있지요.
만약 눈이나 다른 곳을 만지게 되면 사람들이 감염될 수 있으며 이 질병을 옮기는 사람이 되어 가족들과 애완동물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식품 안전 위협일 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MRSA는 단지 많은 내성병원체 중 하나일 뿐입니다.
리포터: 한편 육류 산업으로부터 야기된 공중 보건 위협인 돼지독감은 계속 확산 중이며 공식적으로 137개 국가에서 최소 128,273명이 발병하고 최소 679명이 사망했습니다. 영국에서는 확인된 전체 사례가 지난 주에만 50%까지 증가했습니다.
호주의 보건 공무원들은 특히 취약한 임산부들이 직장에서 벗어나 집에서 머물길 권고하고 있으며 돼지독감으로 진단된 다섯 명은 최근 집중 치료 중이고 다른 네 명은 시드니에서 연명치료를 받고 있으며 전국에서 총 10,000건이 넘어섰습니다.
칠레 역시 돼지독감이 10,000건이 넘었다고 보고했으며 주로 19세 이하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중요한 건강문제에 대해 지식을 나눠주신 그레거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파괴적인 항생제 내성 MRSA와 육류 산업의 연관성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MRSA와 돼지독감과 같은 가축 사육의 부산물인 질병에 감염된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계 공중 보건의 궁극적 보호를 위해 모든 동물 제품의 소비가 곧 멈추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