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전역의1천 2백 명의 학교 영양사들에게 실시한 조사는 채식식사가 학교 점심선택메뉴로 2003년 22%에서 2009년 67%까지 늘어났음을 밝혔습니다. 게다가 미국 농업식품 및 영양서비스국은 식품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2008년 학교에서 가능한 채식요리를 늘려달라는 1만 건의 요청을 받았습니다.
조사는 또한 전체 미국 점심프로그램의 20. 5%가 어떤 동물성 식품도 없는 비건 채식 선택메뉴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과일과 야채 그리고 통 곡식을 점심에 넣으려는 노력으로 학교 영양사협회는 학교 프로그램에 정부보조금을 올려줄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무적인 소식이군요. 학교영양사협회와 미 농업식품 및 영양서비스국의 채식과 비건 채식 식사 제공을 늘리려는 노력이 훌륭합니다. 이런 맛있고 신선한 채식요리가 세계 학생들의 기준이 되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