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완전채식의 달』인 11월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단체들과 사람들이 채식의 이점과 육식 소비의 폐해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17개 단체들이 최근 파리에 있는 프랑스 농무부 앞에 모여 전국적으로 학교 식단에서 채식 선택 사안을 완전히 제거하는 법안의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6천명의 관심 있는 시민들의 서명을 담은 연판장이 수정하고자 하는 사안과 함께 제출됐는데 사안에는 학교 식당은 육류를 의무적으로 식사에 포함해야 하며 어류의 최소 제공 빈도수도 정해져 있습니다.
채식인의 권리를 위한 시민들의 제안이라는 단체는 이러한 법령이 기본적인 인권의 자유 및 유엔에 의해 주창된 양심의 자유로운 실천에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L214 같은 채식 단체들도 이 사안을 프랑스 정부의 식품 부서인 『식품에 대한 일반적 지침』부서에 항의했습니다.
실제 참가자(여): 이 법령은 육류의 소비에 심하게 의존하는 영양학적 모델을 권장하는 것으로 우리는 이 모델이 동물들과 환경 및 건강과 세계 다른 나라들과 자원을 공유하는 면에서 해롭다는 것을 알지요. 그리고 물론 거리로 나가 사람들과 만나 얘기해 보면 사람들이 점점 더 인식하는 것을 느낍니다.
실베인 더 스메트 – 지방 의원, Europe Ecology – The Greens : 같은 양의 채소로 우리는 전체 지구를 먹여 살릴 수 있어요. 1킬로그램의 육류를 생산하기 위해 육류를 생산하기 위해 동물들을 먹여야 하는 이유로 이 행성의 절반 이상의 인구가 영양 부족과 기아로 죽어 가고 있어요. 얼마 전에 H1N1 같은 질병들이 우리를 겁나게 했었는데 이들은 돼지, 닭의 집약적 축산업에서 비롯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바뀌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생태학적인 재난이 올 것입니다.
리포터: 관심 있는 프랑스 단체들과 개인들이 육류 생산의 잔인함과 현명하게 식단을 선택해야 하는 사안의 중요성에 대해 특히 우리 행성이 당면한 이 위급한 시기에 진실을 알려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전세계 모든 곳의 학교들과 기관들이 우리 건강과 다른 존재들 및 이 행성에 가장 최선인 채식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지지하길 바랍니다.
http://vegan.com/blog/2011/10/19/france-bans-vegetarian-meals-at-school-cafeterias/
http://www.evana.org/index.php?id=68002
http://petition.icdv.info/en
http://www.foodnews.co.nz/23537/france-banishes-vegetarianism-from-schools/
http://www.icdv.info/index.php?post/2011/10/24/Powerful-mobilization-against-legislation-banning-vegetarian-schoolchildren-from-cafeter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