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아끼는 여러분
세계에서 가장 어린
민주국가 중 하나인
동티모르에는
자신의 경력 뿐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연마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테툰어로
『살아있는 예술』이란
뜻의 아르테 모리스는
딜리의 수도에 위치한
동티모르 최초의
예술 학교이며
문화 센터이며
예술가 협회입니다
수십 년 간 지속된
불안과 분쟁이라는
나라의 위기 속에서
거친 과거로부터의
나라의 사회적 심리적
회복을 위한 건설적인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적인 스위스-
이탈리아계 예술가와
그의 혁신적 아내가
2003년 아르테
모리스를 설립했습니다
2002년
당시에 막 태어난
나라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이곳에 왔습니다
그 이전에 몇 년간
남동 아시아에
있었습니다
여기서 전국을
4달 간 여행한 후에
가장 놀라웠던 것 중
하나가 길거리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할 일이 별로
없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들의
낙서에서 창의력이
엿보였어요 전국에
재주꾼도 많았어요
그래서 결심했지요
『여기서 일을 하며
젊은이들을 후원하고
도우면서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게
도와줘야겠다』
이 모든 고통을 겪은
젊은이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문화라는 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보단
그림이나 삽화로
보여주니까요
그래서 젊은이들에게
연락해서 예술가
지역사회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설득했지요
함께 사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일상적으로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거든요
코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어요
남편 루카는
학교에서
주요 멘토로써
그가 지닌 모든 기술과
예술에 대한 이해
그리고 동티모르 같은
사회에서 예술이
왜 아주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수년 동안
약25개국 출신의
다양한
자원봉사자들로부터
관심이 있다는
문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 와서
그들이 가진 기술을
가르치고 영향을 줬죠
루카가 말했듯
다른 이들의 재능에서
영향을 받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예전에 살았던
여타 흥미로운
예술가나
예술 역사에 대한
예술영화를 보여주고
이들은
전반적인 세상 그리고
예술계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습니다
그 때부터
창조적인 표현을
통해서 뿐 아니라
이 협회 발전을 위한
책임을 나누면서
예술 창작은
아르테 모리스
젊은이들의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이
되고 있지요
이 곳은 여전히
백 여명의 학생들을
무료로 가르칩니다
저는 타이스
(전통 옷감) 작품에
색을 칠합니다
이것을 할 때
여기 이게 두 개가
되리라고 느껴요
하나는 그림이고
이것은 말이지요
여기 조각과
섞는다고 말하지요
여기도 타이스에
그리지만 이건 전부
문화에 대한 겁니다
외국에 있는
사람들한테도 전통과
문화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두 달 걸린 작품이지요
두 달이나요
이건 삼 주동안
작업한 겁니다
장래 계획은
진심으로 예술가가
되고 싶어요
예,개인 스튜디오와
개인 갤러리를 갖고
동티모르의 자랑스런
예술가가 되고 싶어요
비영리 학교
혹은 무료 예술
학교라고 불리지요
대부분 선생님과
트레이너들이
여기 와서 배우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수업을 해주고
센터에 와서
배우는 학생들에겐
무료 재료도
지급하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수입은
학교와 예술가들을
지탱하는데 쓰이고
일부 수입은
예술가들을 돕고
생활 필수품을
조달하거나 이들의
가족을 보살피는데
사용됩니다
학교 원칙은
애초부터 온 나라에
예술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거였어요
또 다른 원칙은
젊은이들에게
예술 세계를 소개해
개발 가능한
분야와 이들의
대단한 가능성을
보게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졸업한 학생은
약125명입니다
음악 미술 사진
이 세가지 과목에서
일년 동안
집중 훈련을 받고나면
수료증도 받습니다
예술은 젊은이들이
자기자신을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우린 학생들에게
좋은 작품을
창작하면서
예술을 통해
감정을 표현할
기회를 줍니다
2003년에
아르테 모리스는
표현의 자유를
장려한 공로로
유엔 인권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아르테 모리스는
이런 국제적인 상은
물론이고
당시 동티모르
외무 장관과
현 대통령
호세 라모스 오르타의
후원도 받았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은 그가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수여받은 시기 즈음에
호세 라모스 오르타
대통령과 인터뷰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오랜동안 아르테
모리스를 후원해온
분으로서 말했습니다
아르테 모리스는
예술을 육성하는
국내 최고의
비정부 단체(NGO)가
시작한
개인적인 활동입니다
루카 씨와 그의 아내
게비가 바닥부터
시작해 동티모르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다니는 뛰어난 예술
학교를 설립했지요
이들은 굉장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후원하며 언제든
어떻게든 이 일을
도우려 노력합니다
저는 아르테 모리스가
공식적인
예술 아카데미
즉 정부의 지원을 받고
인정 받는 공식적인
예술 학교가 되길
희망합니다
우린 다 같이
평화 캠페인이라는
개념을 만들었어요
배너도 칠하고
슬로건도 만들고
포스터도 제작해서
자동차에도 붙이고
해서 온 나라가
다시 화합하길
촉구하는 거지요
무엇이 필요하든
무슨 문제가 있든
그가 찾아와서
우릴 돌봐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호 받도록
조치해주시고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학생들에 대한
위협을 무마시키시지요
라모스 오르타 씨는
1996년 노벨상
수상자이십니다
라모스 씨도,사회의
평화에 참여하고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사명을
이어가고자 하는
우리를 적극적으로
도우려 하시지요
동티모르에
예술이 꽃피고
우리 나라의 발전에
계속적으로 기여하여
평화를 이뤄내기를
소망합니다
아르테 모리스
이는 과거 인도네시아
박물관 건물이었습니다
동티모르 정부는
이 건물을
화랑과 교실
사무실과 도서실로
쓸 수 있도록
아르테 모리스 측에
양도했지요
여긴 아이들을 위한
교실입니다
하나는 유아용 교실
또 다른 교실은
성인 교실이지요
여긴 우리 방
조각이나 조형물
색칠 등을 하는
방도 따로 있습니다
한 마디로 뼈대나
조형물을 세우거나
다른 예술이
행해지는 곳이지요
개교 이래
아르테 모리스는
연극단과 협력하고
더 많은 동티모르
사람들에게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센터로
자라났습니다
이를 바깥 세상에
보여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시드니
멜버른 질롱 다위
울렁공등 호주 도시서
10차례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주로 우리 측에서
연락하거나
문화기관 측에서
우리에 연락을 해
전시회의 개최 여부를
알려줍니다
스위스에서도4차례의
전시회를 열었지요
2006년 스위스
제네바 유엔 본부
팔레 데 나시옹에서
열린 초대 전시회는
동티모르의
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첫 행사였습니다
당시 동티모르는
유엔의
신참 회원국이었지요
같은 해에
취리히와
스위스 이탈리아권에서
전시회를 두 차례
더 열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는 예술가들에게
타국의 예술가들과
교류할
좋은 기회였지요
그리고 이 모든 게
나라에 도움이 됩니다
세계 예술계로
진출함과 동시에
동티모르 젊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아르테 모리스는
굳은 비전과
혁혁한 성공으로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해냅니다
원래는 학생으로
학교에 들어온
30명의 고위
레지던트 분들께서
학교 운영을
전적으로 위임하여
후세에게
이 지식을 전수해 줄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학생들이,이제는
예술가라 불러야
하겠지요,학교
운영과,작업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수 년간
기부나 후원을
정부지원에만
의존해왔기에
자급자족하는 법을
가르치고자 했지요
붓과 물감은
소중한 것입니다
만든 작품이 안 팔려
돈은 없는데
이 둘 까지 동나면
더 이상 미술을
할 수 없으니까요
루카 씨는 학생들에게
재활용의 진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으로,미술을 하는
법을 가르쳐주셨지요
곧 해양,해변
오염 이슈를
테마로 한 작품을
만들 예정입니다
바다의 다양한 선물과
바다를 보호하기 위해
무얼 할 수 있는지
다룰 계획이지요
미술은 읽고 쓰는 것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에게도
그림을 통해 문제를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세계 이슈를
알리는 것은,그들을
비롯한,만인에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지구가 우리가 가진
유일한 집임을
잊어서는 안 되지요
제게 아르테 모리스는
제 삶의 전부입니다
아르테 모리스는
제게 정말 소중합니다
아르테 모리스에서
제 재능과 능력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아르테 모리스가
없었다면 제 미래도
재능도 몰랐을 거에요
그래서 아르테
모리스가 소중한거에요
예술이,특히
개발도상국과
분쟁지역의 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습니다
비록 작게 시작했지만
아르테 모리스는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숭고한 이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동티모르
아르테 모리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동티모르를
더 아름답고
부강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아르테
모리스와,설립자
갠서 부부,라모스
오르타 대통령을
비롯한 학교의 후원자
분들께,큰 박수와
감사를 전합니다
예술이라는 강한
원동력이,예술에
참여하는 이들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세상에 기쁨과 이해를
가져다 주기를 빕니다
온화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신의 평화와 축복이
여러분의 삶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