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미국 텍사스
앨파소에 사는
과다루페 아리즈페
드 라 베가 씨는
멕시코 후아레즈
경계 너머로 일주일에
여러 차례 여행하며
30여년 전 창립한
특별한 병원을
방문합니다
가족을 봐서 좋군요!
호스피탈 드 라
파밀리아는 지불능력과
상관 없이 모든 이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누구도
거절하지 않으며
가난 불법마약매매
범죄와 폭력에 찌든
도시 속에서
희망과 피난의
장소가 되고 있지요
기적적으로 그리고
다행히 병원과
직원들은 그 동안
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하루 됐어요
하루 됐어요 와
호스피탈 드 라
파밀리아가 어떤지
말해주시겠어요?
괜찮아요 아내는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 아홉명에
열번째 아이를
임신한 채로
남쪽에서 온 여인이
있다는 얘길 들었어요
남편은 엘파소에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지요
산모는 아팠고우울했죠
아홉 명의 아이들은
배가 고파서
울고 있었고요
산모는 열번째아이에게
이 아이들이 겪는
고통을 주기 싫었어요
산모가 집에서
폭력을 사용해 유산을
하려하다가 입원되고
이어서 수감됐습니다
드 라 베가 씨는
산모를 돕기 위해
수감 중인 그녀를
방문했고 절박한
행동을 이해해주며
깊은 동정심을 느껴
이런 여인들을 위한
정보와 사회적 후원이
필요함을 깨달았지요
다른 이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있었다면
얻을 수 있었을
기회를 주고 싶어하는
평등과 정의 를 향한
아주 강력한
뿌리 깊은 욕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생각이 같은 이들과
함께 드 라 베가 씨는
호스피탈 드 라
파밀리아를 설립합니다
병원은 FEMAP
SADEC(멕시코 연합
사유협회)와
드 라 베가 씨가
공동 설립한
비영리단체
SADEC(시우다드
화레드의 건강과
공동체개발)가
투자했습니다
건강은 인간의
기본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생활도 없으며
모든 게 사라집니다
뭔가를 하려면
건강이 필요합니다
1995년부터
저는 병원을
관리했습니다
협회의 활동을
이행하는 것은
제게 큰 기쁨이었고
그 열의를
병원직원들인
시우다드 후아레스에
있는 세 개의
병동에서 일하는
100명이 조금 넘는
의사들과
130명 이상의
간호사에게
전하고자 했습니다
두세 달 동안
우리와 있었던
아기가 네 명 있어요
태어날 때 몸무게가
800그램 정도였고
그 중 한 명은
1킬로그램이었어요
심각한 호흡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뭔가를 먹이는 것
자체가 어려웠어요
이 아기들이
태어났을 때보다
호전되는
모습을 봐왔고
이제는 이들에게
먹이기 시작했으니
굉장한 거지요
우리는 사람들에게
융자를 제공하며
마이크로
엔터프라이즈로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연구 교육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삶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후아레즈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어하는
이 여성들 사이에
있는 건 놀라운
경험입니다
이 분들의 끈기와
창조력 결단력을
보면 말이에요
작은 도움을 받자 마자
이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실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린이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지역사회와
경제발전 프로그램을
돕기 위해서
드 라 베가 씨와
아데르 마르고 씨는
미국 텍사스 엘파소에
FEMAP재단을
설립했습니다
대개 부유한 이들이
가난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거라
인식하잖아요 근데
여기선 모두가 나눠요
자원봉사를 통해서건
이웃의 건강을
챙겨주면서건 말이에요
폭력이 난무하는
도시에 사는 이들에겐
희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협회가
여기에 와서
수여해주시는
『빛나는 세계』가
큰 의미가 있어요
이것은 시우다드
후아레즈 한 가운데서
빛나는 횃불입니다
지역사회의 건강을
장려합니다
우린 사람들을 도와요
그 일을 왜 하지요?
여기를 아끼니까요
여기 간호학과
학생들을 만나보면
아시겠지만 멕시코
출신이 아니에요
엘 파소아에서 여기로
온 분들이지요
건강 보험에 못 들고
미국에서도
들 수 없는 이들이
여기와서 건강관리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우린 국경
너머로 서로 도와요
사실 사랑이
이 단체를 움직입니다
매일 병원에 오면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을 봅니다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보게 되요
자녀가 아주 아파서
울면서 병원에 온
여인은 돌아갈 때
웃는 얼굴로
말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괜찮아졌어요』
제 인생에
보람을 줘요
인간이란 이 우주
최고의 미덕을
상징하는 존재라
믿습니다
노력해서
한 사람을 도와
그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
그게 우리 삶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삶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될 겁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드 라 베가 씨께
빛나는 세계 자비상과
더불어 이 고귀한
노고를 지원하고자
미화3만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데 라 베가 씨께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하게 된 것을
큰 영광이자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본 상은 델라 파밀리아
병원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써
시우다드
후아레즈 시의
시민들에게
이타적으로
봉사하기 위한
귀하의 자애롭고
고귀한 노고를
기리는 바입니다
30년 전에
소박한 진료원으로
시작했던 병원은
오늘날 도시의
희망과 빛 영감의
보루로 변모했지요
귀하께서는
다른 이들의 안녕을
위해 삶을 헌신하셨고
가장 절실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비할 데 없는 배려와
희생을 보이셨습니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든 자비의
안식처와 보살핌을
제공한 델라 파밀리아
병원 직원들은
도시의 진정한
정신과 혼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매일9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제공받는 고도의
의료 혜택에 대한
지불능력에 상관 없이
환영 받고
보살핌을 받습니다
실로 보기 힘든
친절함과
관대함이지요!
지칠 줄 모르는 강인한
봉사정신은 모두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고무적인 사랑의
실천으로 세상을
고양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수년 간
불우한 이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귀한 비전을 향한
필생의 사업을 통해
사랑으로 대중을
위해 봉사해주시며
헌신적이고 고귀한
귀감을 보여주신
시우다드 후아레즈의
자비의 천사
과달루페 아리즈페
드 라 베가 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천만에요)
정말 아름답군요!
(예,축하 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또한 미화3만 달러를
(세상에!)전하시면서
불우한 이들을
도우시는 귀하의
노력에 보태시고자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칭하이 무상사께서
전하신 미화3만
달러의 성금으로
FEMAP재단은
불우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재단의 명문
간호 학교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주립 간호학교
경시대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학교들 학생들과
실력을 겨루는
대회였지요
그 경시대회에서
저희 학교 학생들은
1,2,3,4등을
석권하여 온 학교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학교가 좋아
오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많았는데
학교 정원이 적어서
번번히 거절해야
했었거든요
하지만 이번 성금 덕에
정원1000명의
학교로 확장할 수
있을 것 같군요!
학비도 매우 낮으며
장학금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삶이
크게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작년12월에 한 번
넘어져서
텍사스 엘 파소에 있는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그때 저를
프로비던스 병원에
입원시켜준
간호사가 말하길
『드 베가 부인께
화가 납니다』
그래서 왜 화가 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졸업식이
12월이어서
졸업식 날 졸업장을
받으며 사진이라도
찍고 싶었었는데
졸업식에도
안 오신다 그러더군요
『아이쿠야!』
제 딸도 울며
말하더라고요
『FEMAP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놨는지 아세요?』
질문을 듣고 그곳에서
또 한 명의 삶이
변화 한 것에 대해
신께 감사 드렸죠』
상과 함께
드 라 베가 부인께는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DVD와
음악CD
세계적 베스트 셀러
『내 인생의 새들』과
『고귀한 야생』이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드 라 베가 부인께선
칭하이 무상사게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시우다드 후아레즈와
시우다드의 시민들이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할 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립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저희와 함께
어둠에서 빛으로
전향한 모든 이들의
환상적인 체험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꿈을 가능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만 꾸지 일을 안 하는
이들이 태반인데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꿈을 가진 이들을
도와주시는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관대하신 분입니다
그 관대함에
감사 드립니다!
FEMAP재단의
공동창시자
드 라 베가 부인과
아데어 마르고 씨께서
보내신 감사편지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히 받은
미화3만 달러는
좋은 곳에 쓸 것이라
약속 드립니다
지난37년간
FEMAP은
시우다드 후아레즈에서
가장 소외된 이들을
도와왔으며,주신
선물로 앞으로도 계속
빈중빈에게까지
고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언제 기회가 온다면
스승님께서
각종 시설을 완비한
델라 파밀리아나
산타 마리아 병원에
찾아와주셨으면 합니다
어둠 속에서도
사랑과 빛을 발하는
곳이지요
다시 한번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드 라 베가,아데어
마고 올림』
가장 소외 받은 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헌신해주신
드 라 부인과 마르고씨
FEMAP재단과
델라 파밀리아
병원의 전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나날이 커가는
그 자비와 사랑의
사명과 함께하는
모두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FEMAP재단과
델라 파밀리아 병원에
대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오늘 프로그램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건강하고 선 가득한
삶을 누리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