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도덕적 정직으로
귀감이 되는 사례를
치하하시고자 만드신
빛나는 세계 정직상의
수여자를 만나봅니다
수년 동안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포모사(대만)1992년
강연에서 말씀하셨듯
스스로와 서로에게
정직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쳤습니다
세계 어딘가 구석으로
도망갈 수는 있어도
우리 양심으로부터
도망갈 순 없습니다
도망갈 곳이 없어요!
우린 덕성 정직성
속으로 도망가야 해요
그래야 안전합니다
사람들이 뭐라하건
우린 두렵지도 않고
상관하지도 않아요
왜냐면 우리 자신을
아니까요
미국 애리조나
데이브 탈리 씨는
조경회사의
관리자였습니다
하지만 1999년
음주운전을 하여
그의 운전면허증은
정지됐습니다
알코올 중독은 그의
삶을 뒤흔들었습니다
저는 알코올에
깊이 중독됐습니다
일자리 집
결혼생활을
술 때문에 잃었습니다
8년간 너무나 소진한
나머지 마약에도
손을 댔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끊을거야
중독된 건 모든 끊겠어
그냥 쾌적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매일 밤 잠자리에
누울 때마다 제 행동을
직면해야 하는 건
궁극적으로
제 자신이었습니다
톨리 씨는 이렇게 하다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후에
보람된 결과를
가져다 준 도덕적
가치와 다른 이들을
향한 배려
감복할 만한 자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7시 정도에
경편 철도 역에 갔다가
벤치 위에 놓인
등짐을 발견했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었죠
그곳에 가서
가방을 열고
신분 증명서가
있는지 찾아봤어요
그걸 열었을 때
노트북과
많은 량의 지폐가
담긴 봉투와
아이팟을 봤습니다
노숙자 대합실에
있던 상사와
연락을 해서
발견한 것을 말했더니
상사가 말하더라고요
『그걸 어떻게
하고 싶나요?』
전 말했죠『필요 없어요
제게 아닌걸요』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이곳에 가져왔고
그리해서 행정감독
총관리자
대합실의 관리자
모두가 그 가방을
면밀히 살펴봤어요
가방 주인에 대한
정보를 전혀 발견하지
못해서 그것을
안전하게 보관하며
계속 단서가 될만한
것을 찾았어요
신고한 사람이
있는지 경찰에게
전화해서 물어봤고요
등짐을 발견했을 때
데이브 탈리는
노숙자였고 빚이
있었으며 마지막
현금을 유일한
이동수단인 등산용
자전거를 수리하는데
사용한 후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에게
왜 대부분 사람들의
월급보다 더 많은
3천 3백 달러를
가지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전 파산한 사람이에요
물론 저도 돈을
쓰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러지 않았어요
마치 신이 손을 뻗어
제 뒤통수를
때린 다음 『인간이
되라』고 말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제게 그것은
재미있는 일이었어요
왜냐하면 그 일을
하자 기분이 좋았고
그 돈을 가져갔을때
제가 잘한 건지
확신이 없어 정말
겁을 먹었거든요
누군가에게 그저
넘기기에는 너무 많은
양의 돈이잖아요?
돈을 건네준 후
일주일 내내 돈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단 사실이
너무 죄스러웠어요
시간이 지났지만
대합실에선
유실물 보고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대합실 직원들은
올바른 주인에게
인도해줄
단서를 찾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가방을 다시 살펴봤죠
이럴 수가,이들은
브라이언 비랭거
이력서가 들어있는
USB를 찾았습니다
이 메일을 보낸지
4일이 지났을 때
아리조나 주립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
잃어버린 가방과
그 안의 귀중품을
감사히도 돌려받았지요
그는 잠시 다른 걸 하다
가방을 잃어버렸데요
그가 가방을
찾아서 정말 기쁩니다
그가 삶을 자신의
물건을 찾아서
아주 기쁩니다
착한 아이였어요
단지 단순한 실수를
했을 뿐인데 그 실수로
힘든 일을 겪거나
큰 대가를
치르지 않게 되었으니
결과가 꽤 괜찮았지요
그 다음 주에
브라이언 부모님은
『애리조나 공화국』
신문에 전화해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피닉스에 있는 교회 중
한 곳에서 신사분과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노숙자
대합실로 돌아가던
중이었는데
대합실의 상사가
전화를 해서
신문을 읽었느냐고
물어봤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아뇨』라고 했지요
그가 그냥 웃었어요
『그럼 대합실로
얼른 오세요
당신에게 빨리
할 얘기가 있어요』
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어요
대합실로 가는
모퉁이를 돌았는데
그 앞에 네 대의
방송국 차량이 있었죠
제 상사가
웃고 있었어요
『저 분들이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답니다』
처음에 저는
저를 향한
그 모든 관심을
이해할 수 없었어요
『가방을 돌려주는 게
그렇게도 대단한
일이었던가요?』
상당히 오랜동안
뉴스를 안 봤거든요
뉴스를 보고나서야
어째서
그렇게 많은 이들이
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
알게 됐습니다
거기 앉아있던 동안
20분 가량이 지나도
뉴스에 긍정적인
소식이 단 한 개도
없었거든요
왜 사람들이
제가 한 일에
관심을 가지는지
깨닫게 됐습니다
예,많은 이들이
영감을 받았어요
탈리 씨의 선행에 대한
소문은 빠르게 퍼졌고
이에 감동 받은
많은 이들이
탈리 씨에게
경제적 지원과
직업,머물 곳을
제공해왔습니다
노숙자들이
저를 찾아와서
제가 한 일 덕에
자신들을 보는
사람들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좋은 일이지요
이건 제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지 겉모습으로만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다 브라이언을
직접 만났습니다
자동차를 사려고
학생인데도 직접
일해 번 돈이었지요
그래서 차를 샀어요
그걸 알고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절 영웅이라 부르지만
무슨 불타는 건물에
들어가서 사람을
구한 것 도 아닌데
제가 무슨 영웅이에요
하지만 사람들이 와서
『차를 사려고
그가 땀 흘려 번 돈을
돌려다 주었으니,사람
목숨 하나 구했네』라
말하더군요
요즘은 다들
컴퓨터에 붙어
사는가 봅니다
그렇지요
실제로 타인의 삶을
자신의 삶보다
먼저 생각하셨으니
영웅이 아닐까요?
그런건 잘 모르겠네요
겸손하시군요
그 고귀한 선행에
감탄하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데이브 탈리 씨께
빛나는 세계 정직상을
수여하시고
미화1500불을
전하셨습니다
탈리씨께
매우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귀하에게
『빛나는 세계
정직상을』
전해드립니다
본 상은
원칙을 준수하는
귀하의 모범과
이 세상을 밝히고
다른 이들이 따를 수
있도록,선의 귀감을
남겨주신 훌륭하고
고귀한 그 모습을
기리는 바입니다
제대로 된 집도 없는
방랑생활 도중
기차역에서
가방을 찾았고
주인을 찾아주겠다는
가장 순수한 의도로
가방을 여셨고
가방에는 들어있던
노트북과3300불의
당신을 놀래켰습니다
『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곧 당신을
현혹하기 시작했지만
귀하의 강한 윤리와
고귀함을
이길 수는 없었지요
귀하께서는 곧 바로
경찰에 신고하셨고
가방은 너무나 고마워
할 말을 잃은
주인에게
돌아왔습니다
5일간 가방을 찾지
못했던 주인은 이미
포기한 상태였지요
실로 기적은 아직도
일어나나 봅니다
정직함과 선을
몸소 입증해주신
탈리씨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세상을 고무하는
귀감을 보여주신
귀하께선 모든 이들의
찬사와 선물을
받으셔야 마땅합니다
신의 무한한 축복으로
평화와 행복
바라시는 모든 것을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인간으로써
가장 고귀한 윤리를
지키려 최선을 다한
귀하의 신실함과
사랑,의지
그리고 헌신적이고
고귀한 귀감을
보여주신
템피의 모범시민
데이브 탈리씨의
빛나는 정직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멋진데요,고맙습니다
이제 빛나는
세계 정직상을
수여하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데이브 탈리씨께
수여하시는 본 상은
지고의 도덕성과
고귀하고 선한 마음
타인을 자신 보다
먼저 생각하는
옳은 행동의
가장 순수한 귀감을
기리는 바입니다
귀하의 훌륭한
이타주의와
모범 시민성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 드림
축하 합니다!
고맙습니다,멋져요
정말 무겁군요!
새 삶을 위한
길에 나선 겸허한
빛나는 세계 정직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남기셨습니다
제 삶을 다시 추스릴
두 번째 기회에다가
이젠 저를 뒤에서
밀어주는 믿음직한
팀 까지 얻었네요
데이브 탈리씨의 삶이
어떻게 변하였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많이 변했지요
오랜만이라 힘들었지만
제 자신도 몇 년간
보지 못했던
멋진 미소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괜찮더군요
멋진 직장도 얻고
지낼 방도 생겼어요
노인 복지회관에서
공동정원을 관리하는
일을 맏고 있지요
열정적인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마다 나와서
마음과 열정을
정원에 쏟아 붇지요
매일 일어나
출근했다가 퇴근하고
이 모든 것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납니다
옳은 결정을 내리고
재정 관리를
도와주는
소중한 친구들도
얻게 되었지요
집도 아주 멋지게
꾸며놓았습니다
제 집이 너무 좋아요
아담하고 아름다운
제 집에 살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정말 잘 됐군요
한참 힘들었을 때는
제 집에서 가까운
교회 앞에서 웅크려
자기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출근하러 갈 때마다
어깨 너머로 보며
제 힘들었던 날들을
기억하지요
제가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시절 말입니다
실로 데이브 탈리씨는
선행에는 늘 보답이
따른다는 산 증인이죠
정말 최근들어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파트타임으로
직장도 얻었고
맨정신으로 지낸지도
거의1년이 다 되가죠
그 신조를
지킨 날부터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혁신적인 일이었죠
조용히 살던 제게
쏟아진 미디어의
관심은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그 선행에 대한 보답도
정말 대단했어요
여러분 같은 분들
오늘 정원에 봉사해러
와주시는 봉사자분들
만약 그날
정직하지 못했다면
이렇게 놀라운 분들을
만나지 못했을 거에요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분명 무슨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이런 일이
일어날리가 없잖아요?
우연일 리가 없어요
데이브 탈리씨는 또한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 드립니다
정말,정말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올 곧은 도덕성과
다른 시민들을 위한
훌륭한 귀감이
되어주신
데이브 탈리씨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삶의 새로운 장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기를
기원합니다
경이로운 시청자
여러분,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사랑과 도덕이 만인을
이끄는 소중한 지표로
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