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시청자 여러분
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을 시작하겠습니다
신을 찬송하는 것은
기독교 교회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성경에서는
수많은 구절에
걸쳐
우리에게
신을 찬양할 것을
장려합니다
이사야서는 심지어
애초에 신에 의해
창조된 이유 중 하나는
신을 칭송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사야서 43:21
신께서 말씀하시길
『날 위해 모인
사람들은 날 칭송하리』
신명기6:5에서
말합니다
『모든 마음과
힘을 바쳐
여러분의
신인 주님을
사랑하라』
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일기장에 시구를
적을 수 있습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있지요
하지만 기독교
신앙에서 신을
찬양하는 가장 즐거운
방법은 찬송가입니다
성가가 무엇일까요?
알제리의 4세기
히포의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성가는 노래로
신을 찬양하는 것으로
성가는 신의
찬양을 포함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찬양은 하지만
신의 것이 아니라면
성가가 아닙니다
신을 찬양하지만
노래 불려지지 않으면
성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성가라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찬양과 신
그리고 노래입니다
첫 번째 기독교 성가는
성경에 있는 책에
기초했습니다
통합된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자
예수님의 선조였던
다윗에게 바쳐졌습니다
성서 시편인
이 책에는
노래용으로 만들어진
헌신적인 시구가
많다고 합니다
사실 시구라는 단어는
『하프를 치며 부르는
노래』뜻인 그리스어
프살모이에서 유래하죠
가장 초기의 성가는
하프나 루트
수금 같은
현악기를 치며
불려졌습니다』
초기 교회부터
중세 시대까지에 걸친
찬송가의 역사를
아무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라틴어가
소멸되면서
성가도
묻히게 됩니다
일반 대중이
라틴어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라틴어는1200년 간
서부 교회의 언어로,
1700년 동안
로마 가톨릭 교회에
남아있었습니다
이리하여
대부분의 성가가
라틴어로 남아있고
많은 부분이 현대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4세기 이탈리아
밀라노 암브로시우스는
라틴 성가의 아버지라
여겨집니다
언젠가는 황후가
자신의 군대가 쓸
예배 장소로 교회를
포기하라고 합니다
그는 그것을 거절하고
사람들을 교회로
데리고 들어가
『모든 축복이 나오는
그를 찬양하라』라는
곡에 맞춰 성가를
작곡하기 시작해서
회중에게 가르칩니다
군인들은
교회를 에워쌌지만
성가를 부르는
회중들을 붙잡길
거부합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성가
중 하나는『나라의
구세주 오셨네』입니다
이 곡은15세기
개혁자 마틴 루터가
최초로 독일어로
번역합니다
이후에 다른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나라의 구세주 성모
마리아의 아들이여
여기에 머무소서!
이제 놀랄 테니
오 하늘과 땅이여
주께서 탄생하시길
선택하셨나니
아버지의 유일한
아들인 당신이여
우리의 죄를 지고
승리가 이기네
그대의 왕국은
끝이 없으리니
우리는 언제
이 영광을 보게되리
이 성가는
여타 성가들처럼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정확하게 명시하는데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중세 시기에
가장 흔한 성가는
단선율이었습니다
그레고리오성가라
알려지게 된 이 성가
형태는8개의 교회
양식에서 같은 음으로
불렸습니다
전형적으로 수도사에
의해 라틴어로 불렸죠
잠시 후에
성가가 어떻게
신교도 개혁과 함께
진화했는지 살펴봅니다
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을 이어갑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기독교 성가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유럽에서1517년
시작된 신교도 개혁은
기독교 성가에서
심오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기독교 개혁가로
알려진 마틴 루터도
위대한 성가 작사가
중 하나였습니다
그가 언젠가 말했지요
『신의 말씀 다음으로
음악이 가장 많은
인정을 받아야 한다』
그의 관념에서 발생한
수많은 개신교
교회에서 성가는
신을 찬양하는데
쓰일 뿐 아니라
신의 말씀을
전달하는 즐거운
수단으로 쓰였습니다
이것이 가능 하려면
사람들은 라틴어에
아주 정통하든지
아니면 성가가
지역 언어로
불려야 했습니다
마틴 루터는
성가도 성경처럼
사람들에게 접근이
용이하고
이해 가능한 언어로
되어야 한다고
매우 확신했습니다
이 개혁으로
라틴어 성가는
지역 방언으로
번역되어 사람들에게
주어졌습니다
마틴 루터로 유명한
성가 중 하나는
『우리의 위대한
요새는 신에 있네』
입니다
이 성가는 우리에게
『신께서 우리의
피난처이며 힘이자
곤란할 때 항상 도움을
주시네』를 상기시키죠
이 성가는 어려운
시기에도 신의 손에
우리의 믿음을
얹을것을 상기시키는데
이상적이며 고난에서
살아남을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시편46:1에 기초한
이 성가는
영어와80여 개의
언어를 포함해
지구 상에 있는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내 주는 강한 요새이니
절대 무너지지
않는 방벽일지어다
홍수와 치명적 질병이
만연하는 와중에
우리를 돕는 주여
우리의 오래된 원수는
아직도 우리를
비탄에 빠지게 하네
그의 모략과 권세가
너무도 크고 잔인한
증오로 무장해서
천하에 당할 자가 없네
우리 힘만 의지해서는
우리의 노력이
패할 수 밖에 없도다
힘 있는 장수 나와서
우리 대신에 싸우네
신이 선택하신 장수
그게 누군지 아느냐?
그의 이름은 만군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는 시대마다 똑같이
반드시 이길지어다
음악이 신의 말씀과
가르침과 합쳐지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노래는 가슴을 열고
가사와 음악은
영혼 깊숙이
들어옵니다
루터의 말에 의하면
『언어와 음악 두 가지
모두로 신을 찬양할
것을 알게 하려고
언어라는 선물과
음악이라는 선물이
합쳐져서 인류에게
부여되었습니다』
성가는 단순히
확신을 주는 고대
형태일 뿐입니다
신의 좋은 말씀을
우리의 가장 깊은
무의식에 이르게 하는
강력한 수단이자
신을 가장 높은 분께
찬양하는 수단입니다!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는
『그리스도 주께서
오늘 부활하셨네』지요
이 유명한 찬송가는
예수님이 주신 선물을
환호하며 기념합니다
부활절 성가 중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1739년
찰스 웨슬리 목사가
작사했습니다
웨슬리 목사는
자신의 형 존과 함께
감리교를
창시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는 성가를 많이
쓴 작사가로
평생동안6천여점의
곡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을 포함해
감리교 찬송가의
다수가 이후에
복음 음악의 고전 작품
원천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주께서 오늘
부활하셨네 할렐루야!
모든 창조물이 합창해
할렐루야!
즐거움과 승리를
만끽하라 할레루야!
오 천국과 지상에서
노래하고 화답하네
할렐루야!
우리의 영광된 왕이
부활하셨네 할렐루야!
오 죽음이여
넌 어디로 갔더냐?
할렐루야!
한번 죽음으로
그는 모두를 살리셨네
할렐루야!
오 무덤이여 넌 어디에
있더냐?할렐루야!
오늘날 거의 모든
현대 음악 장르는
찬송가를 부르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헌신을 나타내는
새로운 노래는
아주 다양한 언어와
스타일로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신과 다시 연결되고자
하는 소망은
절대로 꺼지지 않는
불꽃같으니까요
배고픈 자여
와서 먹을지어다
목마른 자여
와서 마실지어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주님의
유일한 아들과
그를 믿는 자들을
너무도 사랑하시어
영원한 사랑을
주실지 어니
주님의 아들에
동참하고 싶은 자는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식탁에 앉을지어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에 이어
지혜의 말씀이
방영되니 채널을
고정하세요
신의 영광과 사랑
안에서 즐겁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