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다리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입니다
안녕하세요
평화를 사랑하는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아름다운 나라
아프가니스탄은
남중앙 아시아에
위치하며 동방과
서방의 중요한
교차로입니다
역사에 젖고
문화가 풍부한
고대의 나라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의
독립적인 사람들은
나라의 경계를 넘어서
다른 이를 감동시키는
예술적이고 영적인
유산을 자랑스러워하죠
오늘 우리는
아프가니스탄과
서양 음악의 대가
우스타드 소베이르
바크티아르 씨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음악 보물을 만납니다
바크티아르 씨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으로
현재 호주에 거주하죠
그는 유럽과
미국 전역을
국제적으로
순회공연했습니다
바츠타이르 씨의
고향에서 떨어진
운명적인 여정은
카불의 오스트리안
음악 학교를 방문하며
시작합니다
6학년을 마치고
갈 수 있었던
오스트리안
음악 학교가
아프가니스탄에 있었죠
이곳에 왔던 목적은
공부를 마치고
우리나라에서
음악학교를
개발하는 것이었어요
저는46년 전에
서양음악을
공부할 목적으로
장학금을 받고서
이곳에 왔습니다
저는 이 분야
트럼펫 연주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오페라를 공부하고
피아노 연주를
배웠습니다
비엔나의
공연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난
바츠타이르 씨는
호주에서 교수로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뿌리로
돌아오라는 마음의
부름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아프가니스탄 인의
수가 증가하여
아프가니스탄 음악의
수요가 있었는데
그들을 위해 연주할
이가 없음을 깨닫고
루밥을 연주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물론 더 배우려
언제나 노력합니다
인도음악도
약간 배웠는데
시르 알리 칸 시대부터
아프가니스탄
전통음악은
인도음악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북부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에서 시작해
인도,그리스
이탈리아까지 간
아리아어 음악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선율적 성질 때문에
우리 음악은
다른 질을 가졌어요
물론 페르시아어로
노래할 때는
타악기가 만드는
화음에 다양한 변화가
있기 때문에
하나의 소리만
나진 않습니다
우리 음악이
단 선율이라고 했지만
실제로 한 소리입니다
서양음악은
단 선율이며
동시에 여러 소리가
함께 연주되기에
잘 들어야 합니다
조화가 있고
화음이 사용되며
기술들은 다르게
사용됩니다
우스타드 자르도사이
지도 아래
바츠타이르 씨는
아프가니스탄의
류트 같은 특별한
악기를 배웠습니다
『악기들의 사자』로
알려진 루밥은
제르바갈리 외
아프가니스탄의
두 개의 국민악기 중
하나입니다
루밥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아주 일반적입니다
고대에는
활로 연주했다고
전해집니다
오늘날에는
채로 연주됩니다
수 천년 전의
고대 시집에서도
루밥은 언급됐습니다
루미는 루밥을
직접 연주하였고
이 악기에 현을
하나 더했습니다
루다키(유명한
파키스탄의 시인)도
음악가였습니다
이것은 아프가니스탄
인도의 역기인
하르모니아로
유럽의 소형
오르간에서 왔습니다
200년에서
250년 전 연주자의
발로 펌프질 하는
대형 오르간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유럽으로 왔습니다
거기서 그들은
그 악기를 유럽
가정의 피아노처럼
모든 아프가니스탄
인도,파키스탄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는
언제나 루밥
델로바,달
하르모니아를
연주하는 단체의
연주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나라에서
다릅니다
2001년 조레
주야와 바츠티아르 씨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아프가니스탄 밴드
아프간 앙상블을
공동 설립합니다
앙상블은20현의
루밥과 소형 오르간과
이현의 담부라와
타블라와 두홀로
구성됐습니다
시적인 콰왈리,
종교적인 콰잘과
다른 전통적인
아프가니스탄의
작품을 연주하여
아프가니스탄 곡의
음악적 전통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바츠타이르 씨는
문화유산을 지키는
방법으로 앙상블의
곡목에 쓸 오래된
노래를 모읍니다
전통음악을
너무 많이 바꾼다면
그 질과 본질을
잃고 말 것입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다보드 칸 대통령의
임기 중에 고국을
섬기기 위해
서양음악을
공부했고 여기서
음악을 가르쳤지만
전 오케스트라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의
국립성가를
작곡했습니다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공연했고 그것을
아프가니스탄에
선물로 보냈습니다
음악이란
명성,
이름,돈이 아닌
내면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계는 없습니다
연습할수록
잘 연주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훌륭한
연주가는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타블라를 연주하는
바히느 캄란과 함께
루밥의 우스타드
소베르
바츠타이르가 공연한
전통 아프가니스탄
음악작품을
감상합시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짧은 메세지 후에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우스타드 소베르
바츠티아르와
아프가니스탄의 음악을
계속해서 알아봅니다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루밥 연주가 우스타드
소베르 바츠티아르씨를
만나보고 계십니다
신과 자연과 밀접한
연관을 지닌
아프가니스탄 음악은
생동하며사람들의
가슴으로 향하는
창문을 열어줍니다
저는 우리가 신 또는
여타의 이름으로
부르는 지고의 힘께서
창조하신 수 많은 별
혹은 은하 중 하나인
작은 별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이란에서도 뜨는 해는
여기서도 빛나지요
미국에서 볼 수 있는
구름은 여기서
비로 변합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로
변하지요
이는 물질적
예입니다만
영적인 관점에서 볼 때
모두 안에 살고 있는
만물에 존재하는
이는 힘이자,에너지
신입니다
실제로 이는 수피교의
길과 비슷하며
『존재의 단일성』이라
불립니다,모든 게
하나로부터 나오지요
한 힘,한 영혼이
변화하여 수 천 가지의
형태로 화현합니다
이븐 알 아라비께서
말씀하셨듯이요
『수천 개의 눈을
통해 자신을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신비주의적이고
비밀스러운 이슬람교의
길을 수피교라 합니다
수피교의 학자들은
이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마음을 고치고
이를 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외면하게 하는 과학』
수피교의 철학을
받아들인
바츠티아르 씨의 삶과
음악에 수피교가
전하는 우주적 진실은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저는 우리가 최고의
법문을 가졌다는
막대한 자부심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지요
저는 요가 책들을
탐독했고 거의15년이
지난 후 유일한 진실인
수피교를 발견했습니다
고향과 조국
모국어와 성장한
환경에 대한 애착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온 세상에 속해있는
자신을 보게 되지요
이 세상,이 작은
지구뿐 만이 아니라
제 삼의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수많은 다양한 세계에
속해있는
자신을 말이에요
화가들과 시인
음악인들은 그들의
예술적 표현으로
신성을 표출합니다
수피교 시인 루미와
『사디』를 비롯한
다른 유명한
페르시아어 시인들은
우리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와의
재회를 노래했습니다
바츠티아르 씨는
이 신비로운 시들에서
영감과 길을 찾습니다
제 말은 루미나 세상의
누구든 모두에게
속한다는 것입니다
이 이유로,
이란과 우리는 문화와
언어를 공유합니다
아프간과 이란 사이의
차이점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지요
만약 모두가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음악을
같은 식으로 연주하면
세상은 정말 지루한
곳이었을 겁니다
신은 다양성을
원하셨고 이 때문에
자신을 수천 상의
형태로 표현하셨지요
우리는 그 형태 중
하나입니다
일단 이 진실을
인정하게 된다면
죽음이나 삶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우리 모두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함께
가지고 있다 봅니다
우리는『사디』의
말씀대로 동료입니다
『인간은 전체의
구성원이다』
이는750년 전
이 사실을 발견한
위대한 사람
사디 시라지를
존경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인류는 전체의
구성원이며 한 사람이
괴로워한다면
다른 이들도
편하지 못합니다
인류의 고통에 대한
자비심이 없다면
인간이라는 이름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음악인들의 온화한
천성은 자연스럽게
그들이 더 평화롭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택하게 만듭니다
바츠티아르 씨는
영적,건강학적으로
유익한 채식을
옹호합니다
수피교인들은 에고를
희생하는 것이 최고의
희생이라 말합니다
우리는『에고를 죽인
다음에 다른 일을
하라』라고 말하지요
왜 신께서 저희의
희생을 요하시겠어요?
아무도 이를 설명해준
적이 없습니다
채식만으로 영성을
얻었다 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채식인들은
덜 공격적이고
화도 덜 냅니다
만약 채식인들이
신의 길을 걷길 원하고
내면의 묵상과 순수함
신실함으로 신을
찾기를 원한다면
그들은 신을 찾을
것입니다
마음을 가라 앉히면
채식하는 사람들은
신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은
진리이자 아름다움
광희와 매력 자체인
신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겠지요
아프가니스탄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노래의 제목은
『재회의 밤』이며
우스타드 소베르
바츠티아르 작곡
레이즈 다카니 작사
그리고
바츠타이르씨가 루밥을
바히드 캄란씨가
타블라를 연주했습니다
아 하늘이여,길에서
벗어나자 말라 안 할게
재회의 밤이니
조금 천천히 가게나
달빛에 비친 그녀의
얼굴이 오늘밤
내 집을 비추네
아 태양이여
올 때가 되면
뒤돌아서 게나
기나긴 인생이란 여정 끝에, 오늘 밤
내 행운의 별이
반짝이는구나
아 밤이여,아침으로
변하지는 말게
아 하늘이여,길에서
벗어나자 말라 안 할게
재회의 밤이니
조금 천천히 가게나
아프간 음악에 대한
식견을 함께 나눠주신
우스타드 소베르
바츠타이르씨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전통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귀하의 일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아프간 루밥의 대가
우스타드씨에 대해
더 아시고 싶으시면
다음 주소로
연락해주세요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으니
계속 시청해주세요
천상의 아름다움과
환희가 늘 여러분의
삶과 함께하길 빕니다
유명 이스라엘 배우
길라 알마고르 씨는
그냥 스타가 아닙니다
실제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배우입니다
항상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돕는 거죠
최소한 제가
할 수 있는 걸 돕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11월16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빛나는 세계 자비상
이스라엘 영화계의
영부인 길라 알마고르와
알마고르와 헐 위시스
재단』을 시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