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춘분 ３월２０일이 다가오니 우리자신의 생활방식을 되돌아보고 지구의 개선을 위해 필요한 변화를 만드는데 전념할 좋은 기회지요

우리가 매일 하는 선택을 재고할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은 주로 대중매체입니다 오늘의 대중매체 보도 발췌는 개인의 식단이 어떻게 세계적인 환경파괴와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그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죠

월드 뱅크 단체의 전 환경 지도고문 로버트 굿랜드 박사의 최근 분석과 월드 뱅크 단체를 위한 연구관리이자 환경 전문가인 제프 안항은 가축과 부산물들이 인간이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절반을 차지함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의 이런 발견은 저명한 환경연구 단체 월드와치 연구소의 정기 간행물２００９년 월드와치 잡지 １１월/１２월호에 출간된 기사 『가축과 기후변화』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분석은 가축과 가축이 배출하는 부산물이 적어도 매년 이산화탄소 ３백２십５억 ６천４백만 톤을 차지해서 연간 세계 온실가스 배출５１％의 원인임을 보여줍니다 이건 강력한 증거를 요구하는 강력한 주장이므로 우리는 가축 온실가스배출량의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원인을 면밀하게 재고하겠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명확하지만 과소평가됐고 일부는 간과됐으며 일부는 이미 포함됐지만 다른 잘못된 분야에 속해있습니다

가축에 대한 자료는 장소에 따라 달라서 불가피하게 부정확해지기에 온실가스 총량을 추정할 때는 총량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체적인 추정치는 실제량보다 작습니다』

이전에 참작되지 않았고 경신되지 않았던 분야에는 양식장 물고기 생산이 배출하는 총량 동물 호흡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그렇게 해서 실제로 계산되는 총량은 현재 지구에 있는 가축사육량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합니다 게다가 가축 메탄 배출의 온실가스 효과는 이산화탄소의 ２３배가 높다고 계산되었으나 이보다 훨씬 높은 ７２배의 온실가스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에서 저자는 우리들에게 가축으로 만든 상품을 식물성 요리나 유사물로 대체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것은 여타 많은 이로움과 더불어 『대기 중 온실가스의 급격한 감소』를 가져올 것입니다

『육류와 유제품을 대체하는 식품은 기후변화를 멈추고 전세계 식량 부족 문제도 해결합니다 가축으로 만든 상품을 생산할 때보다 대체품을 생산하는데 훨씬 적은 양의 곡물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육류 유제품 대체품을 생산하면 가축생산에 소요되는 엄청난 양의 물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식수 위기를 해결해 줍니다 소비자 건강과 영양 면에서도 육류 유제품보다 대체품이 훨씬 유익합니다』

오늘날 축산업 오염은 인간이 만든 화학 제품보다 더욱 더 공기와 수원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과도하게 농축된 질산염이 강의 생태계 균형을 깨트리며 동시에 항생제 호르몬과 해로운 세균을 배출합니다 최근 기사 『그 양이 제어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지며 거름이 오염물이 되다』에서 워싱턴 포스트의 저자 데이빗 파렌솔드는 농장동물 배설물의 문제를 평가했습니다

『과학자들과 환경주의자들가 말하죠 농업만큼이나 오래된 동물의 거름이 오늘날은 바람직하지 못한 현대시대의 오염문제가 됐습니다 땅에는 소화할 수 있는 양보다 훨씬 많은 배설물이 있습니다 새로운 종류의 초대형 공장식 축산에서 가축은 사람보다 세 배 더 많은 배설물을 배출하기에 근처에서 거름으로 다시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과도한 거름은 공기오염물질을 방출합니다 온실가스의 큰 근원인 메탄을 가장 빨리 배출해내는 원인이지요 이것이 비에 씻겨져 내려가면서 미국 연안을 따라 ２３０개의 산소 없는 『데드존』을 만들었습니다 체사피크 만은 데드존으로 이어지는 오염의 사분의 일정도가 소 돼지 닭 칠면조에서 유래됩니다

『명치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냄새가 납니다』
『집에서 차까지 갈 때도 얼굴을 감싸야 합니다』
미시건 클레이톤의 시골 농부 린 해닝 ５２세는 거대한 새 낙농장의 가스가 가족에게 두통과 타는 듯한 부비강을 준 뒤 환경운동가가 됐다고 말합니다 현대 초대형 농장이 그걸 생산하는 방법에 대해 해닝은 말했지요
『더이상 거름이 아니에요 이제는 독성폐기물입니다』

많은 학자들에 따르면 식단에서 동물성 식품을 줄이는 것이 우리가 의지하며 살아가는 기후와 환경의 대이변을 예방하는데 절대로 필요합니다 일부는 여전히 식물성 식단을 채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답이라고 결론짓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지구를 살리는 채식 식단을 홍보하는 여타 단체와 개인의 열띤 활동에 대한 대중매체 보도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은 건강，인류와 지구의 생존을 위한 열쇠 완전 채식에 대한 대중의 나날이 높아지는 관심을 주요 언론이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벨기에 헨트 시는 고기 없는 식단을 지향하는 선구 도시 중 하나입니다 겐트는 세계 최초로 매주 채식의 날을 정한 도시이지요 겐트의 모범을 따라 벨기에의 하셀트 시와 메헬렌 시도 매주 목요일을 채식의 날로 정했습니다

독일의 브레멘 시도 ２０１０년１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채식의 날로 지정했지요 또한 브라질의 상 파울루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미국 볼티모어 공립학교 포모사(대만)의 다양한 정부기관과 학교들은 존 홉킨스 블룸버그 보건학교가 처음 시작한 『고기 없는 월요일』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미국 메사추세츠 시와 뉴욕 시의 학교도 이 훌륭한 운동에 동참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허핑턴 포스트에 실린 기사『식단의 변화: 고기 없는 월요일로 지구를 구하자』에서 미국 통합 영양 연구원의 창립자 조슈아 로젠탈 씨는 미국의 모든 주요 학교가 이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모든 주요 공립학교가 아이들이 신토불이의 채식을 즐길 수 있는 고기 없는 월요일 운동에 동참한다면 엄청난 발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에 이어 이 운동이 모든 가정의 밥상에도 뻗칠 수 있다면 우리의 건강 우리 자손들의 건강과 환경을 위한 모든 운동에서 확실한 효과를 보게 될 겁니다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고기 없는 월요일 캠페인을 지지하는 유명인사들의 리스트는 실로 화려합니다 최근에는 영국의 음악 기획자이자 텔레비전 프로듀서 사이먼 코웰도 오랫동안 채식을 해온 팝 스타 리오나 루이스의 부탁으로 켐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그 동안 완전채식을 실천하는 중국의 가수 롱 콴과 다른 중국 연예인들은 지구온난화의 위기성과 가축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악영향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넓히기 위해 『월요일에는 채식을』이라는 환경 단편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비틀즈 멤버이자 동물 권리와 고기 없는 월요일 캠페인의 열성적인 옹호자 폴 매카트니 경도 유럽의회의 청문에서 『육식이 줄면 온난화도 줄어든다』 라는 그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션 스토윌은ＢＢＣ에서 이에 대해 보고했지요 『맥카트니:채식으로 탄소를 줄여라』

『코펜하겐 기후변화 회의 전날 요크샤이어 유럽 의회 의원 에드워드 맥밀란 스캇 씨의 초대로 폴 경은 채식메세지를 유럽 의회에 전했습니다 맥밀란 스캇 씨가 지지하는 폴 경의 켐페인에 따르면 일주일에 하루 고기를 먹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폴 경은 소의 트림과 함께 나오는 메탄가스가 수 십 년간 환경을 오염시킬 것이라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이에 관해 뭘 할지 모릅니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고길 안 먹으면 되요 한번 시작하면 나름 재미있답니다』

최근 미 태평양 북서부에서 가장 많이 구독되는 일간지 오레고니안의 음식과 예술 코너 담당 작가인 그랜트 버틀러 씨는 ２개월 동안 채식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독자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블로그와 트위터에 글을 남겨 그의 경험을 읽어달라 부탁했습니다 첫 글의 제목은 『채식:평생 고기 없인 못 살던 사람이 고기，유제품을 끊다』

『이는 더 친환경적인 식습관입니다 신문 재활용，재사용할 봉지들을 식품점에 가져가는 모든 선의의 행동은 계속되는 지속 불가능한 식단을 능가하지 못합니다 지난 가을 채식 축제에 참가할 때 완전채식의 모든 것을 기념하는 환상적인 연례행사에서 『친절』과『자비』는 축제의 유행어였습니다 이 덕목들은 보통 삶에서 지향하는 덕목이니 식습관에도 적용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２월 내내 노련한 요리사이기도 한 버틀러씨 는 재료는 어디서 사는지 외식은 어디서 하는지 무엇이 좋은지 등의 팁을 제공하였습니다 ３주째로 접어들자 버틀러 씨는 더 편한 수면과 넘쳐나는 에너지 ５.５ｋｇ에 이르는 체중감량 등의 신체적 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신체적으로도 날아갈 듯 하며 늘 에너지가 넘쳐나 점심 커피나 다이어트 콜라 없이도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체중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물 떨어지듯 떨어지고 있다』

그의 완전 채식 체험기간이 끝난 ３월１일 오레고니안의 저널리스트는 또 다른 글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그의 글입니다 『완전채식을 계속하다 한 달 동안의 체험 뒤에도 모험은 계속된다』

『２월의 마지막 장이 넘어가면서 나의 정식 채식 체험기간도 끝났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스테이크집의 문을 박차고 들어가거나 쇼핑카트에 베이컨 한 조각을 담고 있는 나를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난 계속 채식할 거다』

『내 채식 체험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름이 아니라 다른 포트랜드인들과 인터넷이라는 기적을 통해 전세계인들과 대화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멜버른，케이프 타운 쿠알라 룸푸르 같이 먼 곳에서까지 팁이나 격려의 말을 얻게 될 줄은 몰랐다 세상에 환경과 동물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기뻤다』

『이 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나도 내가 얻은 팁과 정보를 나눌 것이다 이어 올라올 채식 패션과 식당 식재료 등에 관한 글들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

지구의 생존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전 세계에 채식의 중요성을 역설해주시는 모든 저널리스트와 미디어 그룹 그 외 모든 이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모두 이를 귀담아들어 건강하고 자비로우며 지속 가능한 채식에 동참하길 기원합니다 자비로운 시청자 여러분，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지혜로운 행동과 자비로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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