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어울락어(베트남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입니다

어울락(베트남) 문화에서 카이 르엉 (현대 민속 가극)은 남부가 번영하는 새로운 땅이었을 때로 수세기 거슬러 올라가는 유명한 연극 예술입니다 남쪽에 정착한 사람들 중에는 고대 수도 후에의 황궁 출신 음악가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왕실에서 듣던 이런 종류의 예식 음악은 종종 대중 사이에서 유명해졌습니다

결국에 새로운 노래가 작곡되었습니다 다수의 아마추어 음악 그룹이 형성되었으며 우아한 오락 형태로 음악과 노래를 차용했습니다 １９１２년 경부터 １９１５년까지 이 때의 음악 그룹은 동작과 노래를 결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후로 카라보라고 불리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합니다 공연자들은 대화했고 때로는 노래가 대화로 사용되곤 했습니다 카라보는 계속해서 발전해서 지금은 현대 민속 가극으로 불리는 극장예술이 되었습니다

어울락 현대 민속 가극을 위한 오케스트라는 보통 여섯 줄이 달린 기타 달 류트 배 모양 류트 두 줄짜리 피들 １６줄짜리 치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울락 현대 민속 가극은 인도주의와 도덕적 가치를 주제로 강조합니다 대화도 심오하며 노래 가사와 가락은 리드미칼하며 멜로디가 풍부합니다 카이 르엉(현대 민속 가곡)이 어울락인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이유는 이런 것들 때문이죠

２００７년 음력설에 포모사(대만) 협회 회원들의 야외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계시던 비엔 차우 씨가 쓴 민속오페라 『영적 수행은 축복의 근원』을 자연스럽게 부르셨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의 노래를 통해 민속 가극의 일부를 감상해 주세요

그녀는 무릎을 꿇고 예배 본당에서 흐느끼네
사원의 종소리 기도의 시간 오 어린 귀의자여 왜 수녀가 되려 하는가
경전 안에서 위안을 찾고 영적 수행으로 자신을 알려 하나？
하지만 마른 용모에 속세의 흔적이 여전히 뚜렷한데 네가 어찌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겠는가？
세상의 빚을 갚았는가 아님 여전히 얽매여 있는가？
영광과 명예가 매력을 잃고 삶이 나락에 있는 것 같아 세상을 포기하려는가？
아니면 질투와 심통의 덧없는 순간에 네 슬픔을 잊고 비탄을 묻으려 사원의 문 뒤에 자신을 숨기고자 한 것인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는 지구 시민들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전 세계 국가들과 어울락(베트남)의 다양한 형태의 예술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현대 민속오페라 『착취자의 저울』은 사람들이 투명한 양심을 가지고 이생과 다음 생에 평화와 행복의 씨를 뿌리며 정직하고 고결하게 살 것을 제안하는 고대 불교 이야기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각본가 르 쾅 남이 쓰고 효 역에 따오이 미 씨 지역우두머리 역에 또 차우 씨 지역우두머리 아내 역에 반 하 씨 칸 씨 역에 후 꾸옥 씨 끼엠 씨 역에 꾸인 후옹 씨 마을 노인 역에 후 따이 씨 팟 따이 역에 디엔 뜨룽 씨 학교주인 역에 바오 뜨란 씨 하인 역에 호아이 남 씨와 다른 예술가들이 연기한『착취자의 저울』을 감상합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다음 주 목요일 극작가 응우옌 띠 홍 응앗의 어울락 제오 전통 오페라『천생연분』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시청해주세요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이 평화와 행복에 축복받길 바랍니다 지금은 작별인사 드리겠습니다

과거에 나는 타고난 탐욕 분노 무지로 인해 행동 말 생각으로 수많은 나쁜 업을 지었습니다 오늘 스승님 앞에서 제 실수와 나쁜 업을 진심으로 회개하고자 합니다 석가모니 부처께서 제 진심 어린 회개를 지켜보시길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다음 생 그리고 영원히 다시는 죄받을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여보！(예)

나와 같이 무릎 꿇어요 신과 부처님께 봐달라고 부탁했소 신과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우리의 집은 물에 잠겼고 천장은 샙니다 매일 다음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음식이 없습니다

히우와 따이는 학교에 갈 수 없습니다 토지 신이시여 우릴 가엾이 여기세요

천상의 신과 지상의 신이시여 가난한 삶을 벗어나게 부자로 만들어 주세요

유복해지고 나면 보시를 하고 가난한 이들을 돕겠다고 진심으로 약속드립니다

당신의 기도가 맞소 좋은 일을 해서 훗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공덕을 쌓겠습니다 우리는 가난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관리가 되어 황실의 삶을 살지 누가 알겠습니까

좋아요，파 봐요 범람 지대를 피해 더 높은 토대를 지을 흙을 옮길게요 히우와 따이가 우리를 돕기를 기다린다면 날이 너무 늦을 거에요

두꺼운 흙이긴 하지만 지금 뭔가를 친 것 같소

썩은 나무나 돌을 건드렸을 거에요 파기가 어려우면 다른 곳을 파세요

잠깐 잠깐！(뭐요？) 좀 더 파보겠소 여보！

뭔가요？

단지요

그럼 파내세요

보시오！ 오래된 단지요 안에 뭐가 들었을까

제게 주세요 쏟아서 확인할게요

조심하시오

세상에！(뭐요？) 여보！(뭐요？)

흙과 섞인 금 같아요

뭐라고 했소？ 흙과 섞인 금이라니오 봅시다！

금이다！(금！) 금이오 여보！

오 여보！

신과 부처님께서 우릴 불쌍히 여기셨소 신과 부처님께 정말 감사 드리오 난 이제 부자요 난 이제 부자다！

좀 봅세다！ １냥２.６냥 ２냥２.４냥 아무도 없나？뚱！

여기 있습니다

세상에 왜 바로 옆에 서 있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예，여기 있습니다

얼마나 여러번 말해줘야 하니？ 조용히 말하라고 하지 않았느냐 바로 옆에 서 있으면서 강 건너편에서 소리치듯이 말하는구나 조용해라 알겠느냐？

가르쳐주고 싶으신 게 무엇인가요？

맙소사！ 간 떨어지게 하는구나

예

이래가지고 내가 뭘 가르칠 수 있겠느냐 한가지만 물어보자 쌀을 모았느냐？

배가 너무 작아서 최고５톤까지만 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만 샀다는 뜻이냐？

아뇨，많이 샀습니다 다른 사람이 사기 전에 쌀을 모두 사라고 말씀하셨잖습니까

똑똑하구나 그래서 얼마나 샀냐？

총 쌀１톤을 샀습니다

벼는 어떻느냐？

２톤을 샀습니다

전부 사라고 했잖아 왜 그만큼만 샀느냐？

돈을 너무 조금 주셨으니까요

좋다，더 주마 미리 말하지 그랬느냐 어서 가거라！ 쌀 값이 오르고 있으니 더 살수록 이득을 볼 것이다 아니면 기회를 잃고 같은 상인들이 더 높은 값을 부를거야 지체하면 돈을 잃는 거야 살 수만 있으면 더 사거라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또 뭣이냐？

보상해주셔야 합니다

왜？뭐를 말이냐？

다른 상인들은１톤에 금 １.６냥을 냈지만 전 ２.６냥을 내서 그들을 이겼습니다 (맙소사！)

아야！ 왜 때리십니까？

멍청한 것 같으니！ 사람들이 금 １.６냥을 냈잖니 그러면１.８냥이면 이기는 거잖니 근데２.６냥을 냈다고 맙소사！ 금 １냥을 버렸네 이런 멍청이！

전 멍청하지 않습니다 사기를 당한 겁니다

왜？

보십시오 흉작이라서 농부들이 상인들에게 물건을 어렵게 팔거든요 침이 마르도록 팔라고 설득했습죠 여러 마을을 돌면서 ３톤이나 산 건 순전히 주인님의 조상님 은덕입니다

근데 누가 너한테 사기를 쳤단 말이냐？

중개인과 경쟁하려고 흥정을 했습죠 그들이 하나를 부르면 전 둘을 불렀습니다 그들이 두 개를 부르면 전 네 배를 불렀고요 그래서２.６냥으로 올라간 것입죠

이런！ ２배를 내다니 얼간이！

예 제가 얼간이인지 전 왜 몰랐을까요！ 근데 재밌는게 제가 ２.６냥을 내겠다니깐 그들이…

뭐라고 했느냐？

『그러쇼，높은 값에 사니깐 재밌겠소』 라고 말하더군요

속은 게 분명하구나 근데 왜 산 거냐？

속은 건 알았지만 집에 돌아가려면 사야만 했습죠 사지 않았으면 죽을 때까지 맞았겠죠 어찌나 무서운지 살려고 샀습니다

그 정도는 생각할 두뇌가 있구나 뭐，내가 더 높은 가격에 팔면 되니 잃을 것이 없다 가서 쌀 출하를 관리하거라

예，지금 갑니다요 아야！

봤느냐？ 넌 정신이 없는게야 걷다가도 넘어지지 않느냐

히우가 비구니가 되려고 떠난 지 얼마나 됐는지 기억하세요？

어찌 기억하겠소？ 난 돈만 기억하오 누울 시간도 없을 정도로 사업에 몰두해있소 집에선 아무도 안 돕지 않소 고용한 하인은 일을 끝내지도 않고 물소처럼 먹기만 하고 두 명을 고용했다간 파산하고 말 거요

그럼 피곤하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그 불효녀는 왜요？ 부처가 되겠다고 집을 떠났지 않소 부처는 커녕 몸이 말라만 갑디다 우린 사업이 성공해서 아주 바빠졌는데 그 아이는 남들이 기부하는 돈으로 살 절로 가버렸지 않소

그리 말하지 마세요

왜 안돼오？

사람마다 이상이 다른 거잖아요 하지만 그 아이가 비구니가 되니 난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집에는 온갖 훌륭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이 많잖아요 그런데 걔는 사원에 가서 발효된 두부랑 야채만 먹고 있어요

그래서 바보란 거요！

왜 우리 딸은 그리 어리석을까요？

우리가 가난했을 때 그녀는 잘 견뎠소 이제 부자가 되니 즐기길 거부하는구려 우리의 부는 삼대가 먹고 놀 만큼 많은데 그런데도…

나무아미타불！ 부는 사람들을 눈멀게 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도덕한 행동을 해야만 합니다

빨리 나가고 다신 돌아오지 마라 난 자식 둔 적 없다 감히 내가 부도덕하다고！ 기껏 키워줬더니 감히 부모를 꾸짖어 사업을 하면 좋은 기회를 노려야 할 뿐이야 그렇게 해서 이렇게 재산을 모은 것이야 일전에 사서 일량에 파는 거야 부자가 되려면 다른 이를 딱히 여기면 안돼

절에 가더니 부모를 욕할 것들을 배워왔구나 참 장하다 일전도 없이 금욕적인 절 생활로 네 몸만 해치고 있는게야 어디를 봐서 부처나 신이 됐다는 게냐

어머니 아버지 이생에서 무자비하고 부도덕한 행위를 하면 다음 생에서 나쁜 업을 거두게 됩니다 자녀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이 원망합니다 영적인 수행은 깨달음을 얻고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해탈시키는 길입니다 부처나 신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우선 고통에서 자유로워집니다 무지나 오만에 메이지 않으면 이미 부처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수행을 잘 하고 있어 네 설교는 필요없다

나도 극락에 있으니 넌 나를 성가시게 하지 말고 네 이상을 계속 따르려무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전 부모님 은혜를 갚으려 수행을 합니다 물질적인 소유물은 덧없습니다 자선을 하시고 영원한 행복을 즐기세요 부모님의 삶이 더 풍요로울수록 전 더욱 고행합니다 좋은 씨를 뿌리면 좋은 과일을 거둘 것입니다 무지하면 돈도 죄스러워집니다 깨달으면 돈은 가치있어집니다 돈을 너무 중시하면 돈 때문에 돌아가실 겁니다 자신과 다른 존재를 돕는데 좋은 일을 해서 업의 빚의 짐을 줄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 아이의 말을 들었소？ 부모에게 설교하려고 영적수행을 하나보구려 어서 떠나거라！ 빈민과 배고픈 자에게 설교해라 네 어머니와 나는 전혀 부족한게 없다 이것이 이미 불교를 실천하고 있는게야

아뇨，부족하세요

난 돈이 필요하다면 돈을 대출해줘 사람들이 배고파하면 쌀을 판단다 이 지역에서는 내가 유일한 쌀 상인이거든 이게 자선이지 뭐니？ 내게 무엇이 부족하단 말이냐？

자비심이 부족하세요

가슴이 부족하다고？ 그랬으면 이미 죽었지 안 그러냐？ 심장도 잘 뛰고 피도 잘 흐르고 있다

그렇지 않으세요 언젠가 심장이 극심한 고통으로 멈추고 피도 순환을 멈출 것입니다 그 때 아버지께선 열반이 무엇이며 속죄가 무엇인지 깨달을 것입니다 전 평화와 행복을 찾으려고 수행합니다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부모를 떠나고도 불효란 생각을 안하고 이제는 집에 와서 우릴 노하게 하는구나 좋다 너무 늦기 전에 부처가 되거라！

아버지 금 ５０냥만 주세요！

방에 가서 좀 자거라 너무 취했구나

그래서 돈을 안주시겠다는 거에요？

술 취해서 집에 들어와가지고 돈 달라고？

많이 취해서 제 정신이 아니에요 내버려 두세요

안 취했어요 돈을 안 주시면 그냥 이름 걸어놓고 마시겠어요 그것도 괜찮아요

그러면 누가 너한테 술을 준다니？

모르시는 말씀이세요 사람들이 그렇게 마셔달라고 간청해요 제가 이 집 아들인 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원하는만큼 마시게 해주지요 제가 빚진 돈을 갚지 않을까 걱정도 안해요 그래서 돈 주실 거에요 안 주실 거에요？

이 놈아！ 그렇게 큰 돈이 왜 필요하단 말이냐？

술집에 빚을 져서 그런 거에요 저번에 주신 돈이 부족했단 말이에요 부자집에서 아들 빚을 안 갚아주면 민망하잖아요

그렇지(예) 근데 너무 큰 돈이구나

한 푼도 주지 마세요 빚쟁이가 얘랑 직접 해결하도록 두세요 너랑 히우는 정말 버릇없고 불효자구나 집에 골칫거리만 만들고

버릇 없다니요？ 아니에요 전 효성이 지극해요 모르셔서 그렇지

어디가 효성스럽니？

한번 보세요 그 많은 돈은 어디에 쓰실 거에요？

너희들한테 남겨줘서 사업을 꾸려갈 수 있게 해줄려고 하지

그렇죠！그러니깐 결국 제 돈이잖아요 제 돈을 제가 쓰는데 불효라니요 돌아가실 때 돈을 가지고 가실 거에요？

오메！ 내가 죽길 바라나보네 너가 감히.. 세상에！

뭐 하는 거요？

당신 때문이에요 자식을 잘못 키워서 망쳐놨다고요 부모를 이렇게 우습게 여기고

엄마가 먼저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어찌됐건 제 엄마니깐 저를 불효자로 만들지 마세요

하는 말 들으셨죠？

그만해！ 둘 다 그만하라고！ 술 깨면 돈은 주겠다

이 금덩이를 얻으려고 얼마나 많이 어렵게 일했는지 아니？ 니 부모가 어렵게 번 돈이라고 하루 종일 술 마시는데 쓰는 게 아니라 올바른데 써야지

잘못 말씀하셨어요 어머니란 분이 그러시면 되겠어요 하루에 두 차례 취할 뿐인데 하루 종일이라뇨

그러면 빚 진 돈이 적어야지

５０냥은 큰 돈이 아니에요 왜 저한테 그렇게 인색하세요？ 날마다 수천냥씩 버시잖아요 잔 돈 좀 달라는 건데 저한테 그렇게 인색하세요 왜 그러세요？

입 다물어라 목소리를 낮춰 고을 원이 이 말을 들으면 세금을 더 부과할거야 그럼 수입이 줄어든다고

겁내지 마세요 고을 원 아들 놈이 제 친구잖아요 그 놈한테 술 마시고 도박하고 담배피는 법을 배웠거든요 근데 있잖아요 더 재밌는게 있어요

뭐가 재밌냐？

그게 뭐냐면요…

뭐라고？ 안 된다，아들아！ 그런 것들에 빠지는 사람들은 땡전 한푼 없는 거지가 된단다 내 말 잘 들어라 먼저 사업이라도 해서 세상에서 지위를 얻으면，그때 하고 싶은 데로 하려무나

『술 없는 남자는 바람 없는 깃발』 이라는 속담도 못 들어 보셨어요？ 술을 못 마시면 친구들이 계집에 같다고 놀려요 여자를 옆에 두고 대마초를 피는 게 남자의 사대 희락인데 이것만 하면 다 해보는 거에요，아빠

그럼 아주 끝장을 보거라！ 너희 부모는 너 장가보내려고 뼈빠지게 돈 버는데 미래에 어쩌려고 돈을 그렇게 쓰니？

걱정 마요，술집에선 나 좋다고 여자애들이 환장 한다니까요 매 끼마다 술 잔마다 얼마나 극진히 챙겨주는데요..

시끄럽다！ 그런 덴 좀 가지 마！

그것이 다 네 돈이 좋아서 하는 짓인걸 몰라서 그러느냐？ 돈이 있으면 잘 대해주지만 돈이 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할 게다

물론 알죠 하지만 몸이 마음을 안 따라줘요 아빠，거기가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언제 시간 있으시면 같이 가봐요 정말 끝내준다니까요 아빠！

시끄러워！ 그 요물 같은 놀이에 아빠가 왜 가？

그런 한심한 얘기는 꺼내지도 말아라！ 이미 늙었는데 거기 가서 뭐해？

늙었다니요？ 거기 가면 여자들이 『자기야』하며 속삭여줘요 걱정 마세요，아빠 참 제 자신이 너무 딱해요，아빠！

울지 말거라，아들아 갑자기 왜 우느냐？

어떻게 안 울겠어요？ 전 못생긴데다 까막눈이라구요 돈으로 따져도 전 고을 원의 아들 록보다도 못하잖아요

어찌 우릴 그들과 비교하느냐，아들아？ 고을 원이면 한 현의 왕이니 가지고 싶은 건 다 가지지 비교가 안 된단다

록도 돈을 물쓰듯 쓰긴 하는데 저한테는 안 되요 그래서 절 형님이라고 부르죠 거기 여자들은 저한테 정말 잘 대해줘요 절 먹여주는 애한테는 다섯 냥을 주고 뽀뽀해주는 애한테는 열 냥씩 주니까요

얘들이 내 돈이 거덜나 빚지게 될 때 까지 계속 먹여준다니까요

세상에나！ 네가 돈을 계속 그리 쓰면 내가 파산하겠다

제가 평생 써도 아빠 돈은 다 못써요 너무 걱정이 많으세요

방금 들었어요？ 어서 녀석한테 돈을 더 주지 그래요！ 난 집 떠날테니 둘이서 잘 살아봐요！ 난 한다면 한다고요！

진정해요 내가 녀석한테 잘 말해볼 테니

자꾸 애 응석을 그렇게 받아주면 정말 큰일나요 정말 보면 볼수록 신경질이 나

아빠，그거 알아요？ 아까 오후에 술집에 갔더니 녀석이 제 여자친구를 안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화나가지고 술병으로 그 녀석 머리를 내려쳤어요

맙소사！

그 녀석 머리에 금이 갈 줄 알았는데 술병이 박살 났어요 그리곤 날 무시한 채 계속 누워있던데요

그렇게 치면 당연히 죽었을게다 원님이 아시면 널 가만히 두시지 않을 게다 큰 일을 저질렀구나 이러면 감옥에 갈 텐데

세상에 그 황소 같은 덩치가 그거 맞았다고，설마요 근데 제가 얼마나 화났는지 아세요？

화는 또 왜나？

절 깔보고 그냥 누워있잖아요 그래서 몇 번 찼는데도 아무 말이 없더라고요

아，세상에！ 차기까지 했어？ 다음엔 뭐냐？

화나서 집으로 왔죠

따이가 누군가？

소인의 아들이옵니다

여봐라！ 이자를 포도청으로 끌고 가거라

예

전 잘못한 게 없습니다 왜 절 잡아가십니까？ 아빠，전 결백해요 절 좀 도와주세요！

나리，제 아들이 무슨 죄를 저질렀기에 그러시나이까？

내 아들을 죽였지

내 아들을 때려 죽였다 어서 끌고 가거라！

세상에！

아빠，도와주세요！

아들아！내가 구해주마 내가 꼭 구해주마！

개정！

죄인 팟 따이를 들이거라！(예) 네 죄를 알겠느냐？

예，소인이 화에 휩쓸려 생각도 없이 실수로 친구를 해하게 되었나이다 딱히 여겨주십시오 나리

저희 부모님과도 같은 판관나리시여 제가 자식농사를 못해 자식이 죄를 지었으니 벌을 대신 받겠나이다 아직도 철없고 순진한 없는 아이입니다

시끄럽다！

예，부인

지금 뭐라 했느냐？ 누가 네 친구야？ 내 아들을 죽였으니 너도 목숨으로 내 죄를 갚아야지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가면 이 어미는 누구랑 살란 말이냐？ 나리，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본 때를 보여주어 기강을 바로잡아야지요 저자를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공과 사를 구분하시오 부인이 그러면 판결하기가 더 어렵소

저자는 죽어야 돼요！ 죽어서 제 아들의 혼에 재물로 바쳐야 합니다 제 아들이 부당하게 죽었단 말입니다 억장이 무너지는구나 넌 살인자다！ 넌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어！ 아들아，아직 혼으로라도 살아있다면 이 어미가 평안히 너를 따를 수 있도록 와서 복수하거라！

좀 참고 내 판결을 기다리세요 고을 원으로써 공정한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

공정한 판결을 내려주시옵소서

공정한 판결？ 원님의 아들은 마을의 폭군이었어

모두들 정숙하시오！

포도청에서 소동을 부리다니！ 모두 잡아들이거라！

멈춰라！어떤 불의든 모두 보고하라！

소인은 억울합니다 나리！(왜 그러느냐？) 나리의 아들이 제 딸을 희롱해서 딸아이가 혀를 깨물고 자살하였습니다 평민으로써 조용히 하늘에 기도 드리는 수 밖에는 없었지요

네 말을 증언할 증인이라도 있더냐？ 네 놈들 모두 내 아들을 죽인 저 놈의 공범이야

제가 증인입니다 똑똑히 봤지요 나리의 아드님께서는 저 노인 분의 딸을 희롱하고 저희 가게의 아이들을 괴롭혔습니다 마시고 드시면서도 돈은 절대 안내셨지요 제 가구도 몇 번이나 부수었는지…

그 말이 사실이냐？ 왜 진작 고하지 않고？

몸이 아니라 웃음을 파는 것이 저희 일입니다 감히 나리와 부딪칠 용기가 나지 않아 가만히 참고 있었지요

옳소！

시끄럽다！ 죽은 자를 모함하다니 너무한 것 아니느냐？ 모두 다 공범이야！ 나리，감히 포도청에서 소란을 벌이다니 다 잡아들이시옵소서

아직，아직 아니오 진심을 말하고 있잖소 내가 원인데도 내 편을 안 드는 것엔 이유가 있을 것이오

그 버릇없는 녀석이 부모의 권위를 믿고 방탕하게 살며 문제를 일으켰으니 이 관리로써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오！ 자식 농사를 잘못한 부모를 탓해야지

저자의 형을 낮춰주시옵소서

한 번만 선처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나이다，나리

아，세상에！ 내가 배 아파 나은 아이니 뭘 아시겠습니까 우리에겐 대를 이어줄 아들이 하나 밖에 없었단 말입니다 그 아이가 죽었는데 슬프지도 않으십니까？ 백성과 나라를 위해서는 평생을 바쳤으면서 가족은 어찌 무시하십니까？

화를 참으세요 부인 다 부모 탓이지 달리 누굴 탓하겠습니까？ 버릇없이 키워서 제대로 된 충고도 안 해주면，후에 사회에 큰 재앙을 불러올 것이오

여봐라！ 당장 이자를 끌고 나가 목을 쳐라！

멈추어라！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시오 팟 따이는 이제 네 죄를 알겠느냐？

예，이제 알겠나이다

알았다니 다행이구나 다른 한 가족을 비참하게 만드느니 혼자 고통 받겠다

나리！

네 사형은 면할 것이나 종형은 면치 못할 것이다 죄인은 국경에서 １０년 동안 노역하며 죄값을 치르거라

감사합니다，나리

감사합니다，나리

저들의 전 재산을 압수해 가난한 이들을 돕는데 쓰도록 하여라

감사합니다，나리

이만 해산 하시오！

나리，아니 됩니다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멈추거라..멈추

너무 슬퍼 마시오 울지 마요 지금은 이 절 뒷마당의 헛간에서 지내게 됐으니 다행이지요

히우가 스님께 부탁 드리지 않았더라면 전 재산을 몰수당하고 나서 어디로 가야할 지 몰랐을 거에요 비구니가 되겠다는 아이를 불효녀라고 참 많이도 혼냈지요 절의 종소리를 들으니 양심이 쓰라립니다

이제 남은 건 이 저울 밖에 없어요 옛날에 이 저울 덕에 부자가 될 수 있었는데 고을에서 가장 부자였다가 한 순간에 빈털터리가 되니 정말 세상은 꿈만 같소 깨어나야만 얼마나 부질없고 무상한지 알게 되는 꿈

더러운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으니 하늘이 벌하신 게지요 이젠 너무 늦었어요

우리가 치러야 할 죄값이지요 토지 신께 한 약속만 지켰더라면 이렇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진 않았을 텐데

네 덕에 큰 부를 쌓았으나 네 덕에 큰 죄도 지었구나

맙소사！ 어떻게 수은의 은 색깔이 빨갛지？ 선한 사람들의 피야 내가 분명히 수은을 채워 넣었는데？ 덜 주고 더 남기도록 수은을 채웠단 말이야 피야！이렇게나 많다니

괜찮아요？

피야！(세상에) 피야！피라구！

히우야，이제야 눈을 뜬 것 같구나 사람들의 땀과 눈물을 도둑질해서 살아왔다니 우리가 잘못했다

잘못을 알고 나니 모든 걸 잃었더구나 다시 빈털터리가 됐어

이렇게 수치스럽게 사느니 차라리 죽겠다

당신이 가면 나 홀로 어떻게 살겠소 같이 죽읍시다

어머니，아버지 스스로 목숨을 거두시면，그 슬픔은 더욱 깊어질 뿐입니다 아직 이 무지의 바다에 깨달음의 땅으로 가는 배가 떠 있습니다 진리는 오랫동안 길을 밝혀왔지요 죽음은 업장의 고리를 끊어주지 못합니다 진아로 돌아오십시오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은 중생을 깨달음의 땅으로 해탈시켜 주십니다 고통에서 해탈하세요 세상을 초월해 윤회에서 벗어나세요

나무아미타불！ 이제야 네 뜻을 알겠구나 가난하든 부유하든 정직한 마음을 유지해야지

히우야，네가 이 고통의 고리에서 벗어나다니 기쁘구나 난 진리를 붙잡지 못했지 속세의 유혹에 빠져 이 애미는 부도덕한 사람이 되고 말았다 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생각했어야 되는데 사람들은 끝도 없는 욕심，이기적인 성향과 함께 태어나지 마음을 순수하게 유지하며 환상에 빠지지 않는 것이 행복의 근원임을 이제야 알겠구나

참회하시고 싶으시면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마음 안에 빈 자리를 찾아보세요

너의 그 주옥 같은 말들에 우린 마치 불로장생의 약을 찾은 것 마냥 기쁘구나

악업을 끝내시고 싶으시다면，악업을 만들지 않으면 됩니다 인간으로써 회개하는 법을 배워야 하지요

오늘 부처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부처님을 따르겠습니다

수도 생활을 하며 참회할 수 있도록 머리를 밀어다오

나무아미타불！ 아직 마음에 고통이 가득한데 절에서 수행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후생을 위한 공덕을 쌓기 위해 저 고통으로 가득한 속세에서도 순수하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해야지요 수행은 우리 영혼의 진정한 평온을 위해 지혜의 등불을 켜 고통스러운 장애를 지워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수행입니다 선과 악은 멀리도 가까이 있지도 않지요 허나 우릴 흔듭니다 옳은 방향으로 가기 위해선 무엇이 나쁘고 좋은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혼돈이나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흑과 백을 구분하지 못할까 주의하시면 됩니다 위대한 대자비를 열망하며 선으로 돌아오십시오 영적 수행의 길이 바로 진선미의 길입니다

오늘，제 모든 죄를 참회하고자 왔나이다 석가모니불께서 자비를 베푸시어 저를 용서해 주시길 비나이다 제 무지로 인해 불행한 삶을 살았으나 허나 신실하게 참회하고 삼보에 귀의하여 오늘 제 마음에는 근심걱정이 없나이다 과거의 죄를 참회하고 여래의 귀감을 따를 것을 맹세하나이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영적 의미를 지닌 많은 영화와 현대 가극을 제작하고자 노력하는 호앙팝 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시고자 당사에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호앙팝사의 주지스님 틱 찬 띤 스님은 호앙팝 사의 목적은 진리를 펼쳐 대중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 말씀하시며 모두 사에서 제작한 영화，가극ＤＶＤ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지금까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현대가극 『착취자의 저울』에 기여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에게도 선물과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모두들 스승님의 배려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칸 역을 맡은 걸출한 배우 후 쿠옥씨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 건강하고 살면서 행운과 성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환경과 희귀동식물 종을 보호하고자 하는 예술인의 목소리는 실로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를 인지한다면 세상은 매일 더욱 나아질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환경 보호를 소홀히 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낳습니다 그 결과 우리 무도 홍수와 같은 악재에 시달리게 되었지요

많은 예술인들 또한 채식을 합니다 채식을 하면 건강해지고 성격이 더 온화해지고 덜 난폭하게 된다는 영적 이익도 얻게 됩니다 제 가족도 개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을 키웁니다 어떻게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를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 이들을 사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완동물을 자식처럼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람 뿐 아니라 우리 애완동물에게도 우리 환경과 야생동물들에게도 사랑과 관심을 베풀기를 기원합니다

이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회기관 전세계 리더들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전하는 메시지이기도 하지요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우릴 보호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채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지구를 구하는 일에 힘을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모두 손 잡고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곳을 보존하여 모두와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되길 바랍니다

어울락 국악인 반 람 씨입니다

음악인 반 람이 스승님께 인사 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채식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채식은 말이지요 사람들이 아프면 의사는 채소를 더 먹고 고기와 지방 섭취는 줄이라고 처방합니다 저는 채식이 우리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채식을 하면 성격도 차분해지지요 모두에게 유익합니다 그래서 채식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애완동물을 소중하게 보살피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그들도 우리 같이 지성을 가졌으니까요 혼내면 말을 더 잘 듣는 것처럼요 절에도 자주 오고 집에서도 애완동물을 키워서 동물이 얼마나 똑똑한지 압니다 개를 보살피는데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내 자식 같지요 살면서 힘들 때 개는 우리의 짐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세상 모두가 채식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채식은 건강에도 좋고 우리 자신과 사회에도 이롭습니다

여기서 사는 한 어떻게 지구의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지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물론 모두들 함께 노력하면 이뤄낼 수 있는 일이지요 제 가족에게 사랑이 가득한 선물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 수행하는 제자들을 안내하시고 세상을 영원히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스승님께서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울락 국악인 미 호아 씨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시청자 여러분，안녕하세요？ 전 살생을 줄이고자 채식을 택했습니다 한３년 전쯤 채식인이 되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한다면 축산업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우리 건강을 지키고 살생을 피하려면 채식을 해야 합니다 우리 환경을 보존하고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모두가 채식으로 전향하길 기원합니다 현대 가극 『착취자의 저울』의 출연진과 제작진을 기억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에 감사 드립니다

뛰어난 배우이자 편집장，웃 바흐 란 씨 고을 원의 아내 역을 맡으신 배우 반 하씨 마을 장로 역을 맡은 배우 후 타이 씨 음악인 타이 안 씨 국악인 두이 코이 씨 쾅 둥씨와 같이 전에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출연한 적이 있는 이들에게도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선물과 기원을 전하셨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시청자 여러분，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권합니다 채식과 환경 사랑으로 지구를 구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은 우리가 따라야 할 도덕적인 삶과 고귀한 이상을 상기시켜준 현대가극 『착취자의 저울』을 제작한 호앙 팝 사와 이에 기여한 모든 출연진，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많은 대중에게 평화와 선을 가져다 주기 위한 영적 예술적 가치관을 지키기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일상생활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가 방송되겠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방송될 어울락 제오 전통가극 구옌 티 홍 갓씨가 극작한 『천생연분』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여러분과 가족 분들께 평화와 행복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