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네덜란드어로 방송되며 어울락어(베트남어) 아랍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스페인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타이어 자막이 제공됩니다

하프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악기 중 하나죠 이미 고대 이집트에서 그들은 악기들이 아주 작았음에도 연주했습니다 하프는 언제나 어느 문화에서나 존재해왔습니다

하프는 영혼을 감동시키는 악기고 아주 특별한 진동을 가졌어요

벨기에 겐트에서 자누 씨는『하프의 공주』라고 불리는 재능 있는 하프 연주자이자 작곡가지요 국제음악회와 음반까지 광범위한 연주곡목은 민속 음악에서 영화작품 가벼운 오락용에서 고전 혹은 자신의 작품까지 다양합니다 자누는 모든 곡이 자신만의『색깔』을 가지도록 합니다 자누는 여섯 가지의 하프를 연주하는 벨기에의 유일한 하프 연주자입니다

클래식 하프를 합니다 그게 제가 연습해온 것이에요 남아메리카 하프로도 불리는 켈트 하프나 아일랜드 하프 전자 어쿠스틱 하프 전자 하프 그 외에도 아일랜드 전자 하프를 연주합니다

어릴 적부터 자누는 다양한 악기를 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를 가장 매혹시킨 것은 하프였습니다

음악을 시작했을 때 전 아직 어렸어요

１３살의 나이에 하프를 만났고 그 악기와는 첫눈에 사랑에 빠졌어요

레슨을 받기 시작했고 몇 번만의 레슨 다음에 바로 이것이 저의 천직이며 항상 이것을 하게 되리란 걸 알았습니다

온갖 종류의 음악양식 전자 하프와 많은 종류의 다양한 악기 특별한 결합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저는 운 좋게도 윌 투라，프라가 칸과 다른 여러 유명인사와 대형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자누는 벨기에의 가장 명성 있는 초대형 음악극장 포레스트 내셔널에서 독주했습니다 그녀는 프랑스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터키 아랍 에미리트 연방과 전세계 여러 나라들의 순회공연과 음악회의 초대 연주자로 자주 초대됩니다

그녀의 음악은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빈번히 들리며 음반은 벨기에의 베스트셀러 제작물로 남아있습니다 성공한 독주가 자누는 무대에서 함께 연주할 조화로운 트리오를 결성했습니다

제가 하는 트리오는 많은 전통악기도 연주하는 타악기 연주자 피터 반 웬셀 함께 일하는 아주 어린 가수 데이비 라코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다양한 음악양식이 묘사되는 우리 만의 독특한 공연을 만듭니다 여러 종류의 악기를 아주 특별하게 조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주 독특하지요

안녕하세요 전 데이비 라코니고 보컬 부분을 조금 담당하고 있어요 저는 마이크를 쓰거나 안 쓰면서 노래하고 저쪽에서 기타와 키보드를 연주해요 그것이 전부에요

당신의 진정한 색이 보여요 그래서 당신을 사랑하지요 진정한 색을 보여주길 두려워 마요 진정한 색은 무지개 같이 아름다우니까요

피터 반 웬셀입니다 야누에서 타악기를 맡고 있지만 바람을 만드는 등 온갖 신기한 걸 하죠

직접 만드신 거에요？ 예，이 빨래판은 한 때 이걸로 빨래를 하셨던 할머니께서 물려주셨지요 제 기저귀를 이걸로 빠셨거든요 이제 저는 이것을 말 그대로 온갖 종류의 뿔 피리와 종으로 확장시켰어요

트리오의 각 일원들은 공연에 창조력과 감정을 더합니다 자누는 광범위한 하프 중에서 최고의 소리와 감정을 전달할 양식을 고릅니다

각 악기가 지닌 소리가 아주 다릅니다 연주하는 방법도 완전히 다르고요 각 악기가 연주하는 장르도 다르지요 예를 들어 전자 하프는 특수효과가 가능해요 그것을 갖고 실험하길 좋아하지요 그래서 엄청난 소리를 얻으면 아주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음악이 가능해집니다

다음으로 자누는 아름답게 만들어진 하프를 보여줬습니다 각 하프의 소개 뒤에 각 하프를 연주하는 걸 들을 수 있습니다

제 자랑이에요 주문제작으로 만들었죠 제가 직접 색을 고른 고른 전자 하프로 특별한 작품입니다 환상적인 악기지요

전자 어쿠스틱 아일랜드 하프로 아주 특별한 색이에요 이 악기도 특별한 소리를 만듭니다

이것은 파라과이의 남아메리카 하프고 남아메리카에서 남자들만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자누는 경쾌한 남아메리카 리듬과 남아메리카 하프로 『발라드』를 연주했죠 피터 반 웬셀이 타악기를 연주합니다

잠시 후 국제적으로 유명한 벨기에 하프연주자이자 작곡가 자누와의 인터뷰를 계속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벨기에의 하프 연주자 자누 씨를 만나보고 계십니다

영감은 어디서 얻으시나요？

영감은 매우 단순한 것에서 오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무심코 던진 말이나 긴 여행 자연이나 특별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주로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얻지요

편곡과 오케스트레이션도 직접 하시나요？

네，하프의 편곡은 혼자 합니다 잘 알려진 노래들로 저만의 편곡을 만들기도 하지요

오케스트레이션은 주로 스티브 빌라르트 씨가 맏습니다

그리고서는 타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어떤 추가 요소를 더할 수 있는지 보지요

제 레퍼토리는 매우 독창적인 편입니다 전 직접 작곡한 곡이나 절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을 연주하지요 제 프로듀서와 함께 이번 음반의 테마는 미술가를 중심으로 했습니다

『페인트 잇 하프』 라는 새 음반을 낸 자누 씨는 현재 유명한 미술가와 그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라이트 쇼와 공연 도중 그림 자체를 투영한 것은 음악적 체험에 시각적 묘미를 더했지요

『모나리자』 『페인트 잇 블랙』 같은 곡과 함께 제가 작곡한 곡들도 함께 수록되었습니다

정말 딱 찝어 고르기란 너무 어렵습니다 뛰어난 화가들이 너무 많아서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반 고흐 툴르즈 로트렉 술라쥐 같이 유명한 사람들을 골랐습니다

이를 어떻게 음악으로 표현하셨나요？

그림으로부터 영감을 받는 겁니다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예로 들지요 그의 그림을 보다 보면 생기는 내면의 분위기에 음절을 넣는 거에요

특정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을 우리가 하는 음악에 넣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 팔레트를 청색과 회색으로 칠해봐요 여름날 밖을 내다봐요
내 영혼의 어둠을 이해하는 눈으로요 언덕 위의 그림자들 나무와 수선화를 스케치해요
미풍과 겨울 한기를 색채로 표현해요 눈처럼 새하얀 천 위에 말이에요
당신이 내게 하려했던 말을 이제야 알겠어요 맑은 가슴을 가질려고 얼마나 고통스러워했고
얼마나 자유롭게 하려고 애썼는지를요 아무도 들으려고도 들을 줄도 몰랐지도 아마 이젠 들을 거에요

여러분은 방금 전 미국 작곡가 도널드 맥 린이 작곡하고 자누가 하프를 연주하고 데이비 라코니가 부른 노래『빈센트』를 감상하셨습니다 이 공연은 네덜란드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유명한 작품 『별이 빛나는 밤』을 차용했습니다

이번에는 하프 연주에 자누，타악기 연주에 피터 반 보엔셀 『페인트 잇 하프』 앨범에 실린 우아한 곡 『모나 리자』를 감상하겠습니다 이 곡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１６세기의 유명한 초상화의 미묘한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자누는 진정한 음악가로서 전세계에 자신의 하프처럼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하프의 소리가 울릴 기회가 생기길 바랍니다

하프를 새롭게 조명해서 많은 이가 즐기게 되길 바랍니다 저한테 배우는 학생 중에９살짜리도 있답니다

언제나 열성적이에요 금년에 한 학생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하프를 배우러 왔지요 그 학생은 정말이지… 하프 연주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했는데도 하프를 잘 만지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처음 현을 만지는 순간 하프에서 나오는 소리로 인해 아이의 얼굴이 황홀해지는 걸 볼 수 있답니다

게라스베르겐에 있는 예술학교에서도 가르친답니다

『오，이 악기 소리가 정말 위안이 돼요』 하는 말을 많이 듣는 답니다

예，아주 특별한 소리를 만들지요

제가 즐기듯 모두가 음악을 즐겼음 해요 연주를 하건 연주를 듣건 콘서트에 가건 ＣＤ를 듣건 말이에요 모든 사람에게 음악이 다가가 특정한 감정을 이끌어냈음 해요

오늘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자누가 프랑스 가수 미셸 사르도가 노래했던『레 락 두 꼬네마라』를 연주하겠습니다 피터 반 우엔셀이 타악기를 연주합니다

음악적 재능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에게 위안과 기쁨 화학을 가져오는 자누와 다재다능한 동료 음악가 피터 그리고 데이비드에게 감사 드립니다 혼이 담긴 하프 소리가 우리 내면의 영광과 지고의 사랑을 다시 일깨우길 빕니다

자누에 대해 알고 싶으면 여기를 보세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고귀한 사랑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