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언제든 무슨 상황에서건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그게 사랑입니다 완전한 사랑이지요 아이들，아내，어머니 아버지 강아지를 위해 심지어 자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할 수 있는 거에요 그 때는 우리의 사랑과 완전히 연결되는 겁니다

페리시아노 푸에레앙가 씨의 이야기는 고귀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２０１０년１월２일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따사로운 날이었습니다 다섯 아이의 아버지 펠리시아노는 그렌브룩 비치로 가족들을 데려가지요 가까운 가족끼리 늘상 하는 친목 활동이었습니다

목숨을 잃은 그 비치에 우리를 데려가길 좋아했어요 그는 우리 가족들과 통가에서 온 친척들을 모두 그곳에 데려가길 좋아했어요 저희한테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즐기는 곳이었지요

아홉살 짜리 어린 아들 티노와 열살 짜리 조카 헬레이나 라타는 보트 경사로에서 수영을 하다가 강한 급류에 휘말려 멀리 바다로 쓸려나갔습니다 당황한 아이들이 소리질렀지요 티노가 회상합니다 『우리가 빠질까봐 아빠가 보고있었어요 그래서 구해달라 소리쳤지요』

페리시아노는 즉시 다른 한 남자와 함께 둘을 향해 헤엄쳐 갔습니다 먼저 헤레이나에게 다가가 그 남자가 강가로 데려갔지요 그러는 동안 페리시아노는 아들을 잡았습니다 티노가 말했어요 『절 위로 올렸어요』

구조대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도 페리시아노는 자신은 잠기면서도 여전히 아들을 물 위에 들고 있었습니다 티노는 무사히 강가로 왔지만 페리시아노는 소생술로도 회복못했죠

모두 그를 사랑했어요 아이들한테 잘해주고요 아이들이 뭔가를 원하면 주려고 했지요 형제자매들의 아이들도 특별하게 대했어요 친자식처럼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각별하게 대했답니다

뉴질랜드에서 살고있는 푸레앙가 가족은 본래 영광스런 통가 왕국 출신입니다 이 우호적인 사람들의 용감한 천성은 이 나라 사람인 페리시아노 푸레앙가에게 있지요 푸레앙가 가족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위해 그들의 사랑스런 아들이자 남편 아버지였던 이 영웅을 회상합니다

남편에 대해 말하기가 어려워요 만난 후부터 죽을 때까지 아주 사랑이 많았어요 아들 다섯에 딸이 없죠 그래서 모든 여자 형제들이랑 조카딸을 모두 딸처럼 생각했어요 모르겠어요 그 이는 우리한테 늘 잘하기만 했어요 잘못한 게 없어요 정말 사랑 많고 다정한 사람이었어요

휴일에 가지고 놀 장난감을 사주시곤 했어요

저는 페네티케토에요 노래를 좋아하셨어요

너가 부르는 노래를 좋아하셨구나

귀하신 몸 구유에 있네 누울 자리 없으시네 그 어린 주 예수님 별이 반작이는 하늘에 고운 머리 누이셨네

너무 아름답네요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３７살의 이 남성은 모든 가족들에 대한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리하여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그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헌신적이고 따뜻하고 관대한 페리시아노의 인내하는 품성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칭찬받습니다

페리시아노는 １１형제 자매가 있는 가족 속에서 막내였는데 아들은 둘 밖에 없어서 우리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어려서부터 같이 자랐거든요 페리시아노는 원하는대로 하고 하루종일 일어나지 않아도 내버려 뒀어요 우리가 뉴질랜드로 이사갔는데 거기서 에리사페타를 만났지요 그리고 바뀌었어요 자기 가족을 돌보려고 최선을 다하더라고요 가족들을 잘 부양하려고 오랜 시간 일했지요

살면서 중요한 걸 가르쳤어요 친절하고 사랑스럽고 아주 부드럽고 모두를 아껴줘요 아는 사람 중에서 좋은 사람이에요

저는 타이니에요 페리시아노의 막내 여동생이지요 오빠랑 얼마간 같이 지냈었어요 오빠는 뭐든지 하게 해줬지요 오빠들 중에서 막내였는데 제가 온 집안에서 가장 막내였거든요

오빠는 모두를 아껴줬지만 저랑은 특별했어요 오빠는 절 위해 뭐든 지불했어요 저는 오빠한테 공짜로 얹혀살고요 제가 원하는 건 뭐든지 사줬어요 때로는 운전하다고 다니다 기름이 떨어진 적이 있었어요 오빠 집으로 가서 방에 몰래 들어가 돈 좀 달라고 하면 최대한 주려고 노력했어요

페리시아노를 사랑하던 사람들의 추억 속에 헌신적인 가장으로 남아있는 그의 마지막 행동은 진정 희생정신이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그의 고귀한 사랑과 용기를 기리시며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걸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축복으로 생각하니까요 이 슬픔을 이겨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강해지려고요 오빠를 영원히 기억할 거에요 오빠는 모든 아이에게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곤 했어요 오빠에 대해서 할 말이 너무 많은데 무엇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장 중요한 건 특별했다는 거에요 오빠를 영원히 기억할 거에요

오빠를 사랑해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에 페리시아노 푸레앙가 씨에게 수여된 빛나는 세계 영웅상에 관한 프로그램이 계속됩니다

오빠가 정말 그리워요 오빠 사랑해 편히 쉬어

오빠，정말 사랑해 어떤 때는 외로워 하지만 오빠가 좋은 곳에 간걸 알아 우리를 위해 해준 거 모두 고마워 오빠는 그 모든 기억을 우리 마음 속에 되살려주었어 고마워

오늘 빛나는 세계 영웅상 수상식을 시청하고 계시는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２０１０년１월 충실한 남편이자 다섯 남매의 든든한 아버지였던 펠리시아노씨는 아들 티노와 조카 헬리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습니다 그의 이타적인 용기를 기리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펠리시아노 씨를 기리며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셨습니다 아들 티노가 다정한 아버지를 대신하여 상을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티노의 학교에서 열렸습니다

티노 군에게 고귀한 용기와 사랑으로 티노 군과 어린 사촌 헬레이나를 구한 티노 군의 훌륭한 아버지 소식을 접하게 되었을 때 우린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티노 군의 부친 같은 분은 천상의 전당에서 당당히 서계실 것이며 저희도 이 빛나는 세계 영웅상으로 그를 함께 기리고 싶습니다 이 상은 티노 군과 헬레이나를 구하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페리시아노 씨의 비상한 용기를 기리는 바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발휘된 그 용기는 가족을 사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영웅의 상징입니다 비록 바다의 급류는 강할 수는 있으나 인간의 가슴에서 숨쉬는 사랑의 급류보다 강할 수는 없습니다 부친께서 티노 군을 구하심으로써 보여주신 고귀함과 순수함은 세상의 그 어떤 바다도 가를 수 없는 부자간의 연을 낳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티노 군은 축복받은 존재입니다 그런 아버지가 있는 아들이 얼마나 되는지 그렇게 사랑 받는 아들이 얼마나 되는지 주변을 둘러보세요 부친께서는 티노군에게 아주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내면을 돌아보면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찾아서 부친께서 남긴 유산을 앞으로도 이어가야 하지요

신이 하시는 일에는 늘 이유가 있습니다 비록 가끔은 불공평해 보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부친께서는 사명을 다하셔서 이제 사랑하는 이들과 재회할 날을 기다리며 쉴 자격을 얻으신 것일지도 모르지요

부친의 선물은 자라나 티노 군을 순수한 사랑과 용기를 지닌 강한 어른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아버지십니까！ 진실된 사랑은 영원하니 부친께서는 하늘에서도 티노 군을 사랑하고 보호하시며 소중히 여기실 겁니다

티노군과 가족분들에게 사랑하는 모두에게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가족에게 힘을 주시길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와주셔서 매우 기쁩니다

어떻게 감사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양쪽 가족 다 여러분이 와주신 것을 감사히 여깁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 해주신 모든 일에 감사 드립니다

상패，표창장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푸레앙가 가족들에게 장례비에 보태 쓸 미화２천불을 추가로 전하셨습니다 가족들에게는 칭하이 무상사의 음악ＣＤ와 강연ＤＶＤ 스승님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내 인생의 새들』 『내 인생의 개들』 『고귀한 야생』도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당신이 주신 이 상과 읽으라고 주신 책들 전부 감사합니다 감삽니다 저희 모두 스승님을 사랑하고 이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강물에 뛰어들어 절 구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신 삼촌과 페레나티노에게 감사드려요

비록 페리시아노가 이 세상을 떠나 가족들은 허전해하지만 푸레앙가스 가족들은 이 슬픔을 극복할 위로와 힘을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위로에서 얻었습니다

남편이 죽음이 선물을 남겼듯 스승님도 저희에게 선물이에요 원망하지 않아요 그이를 위해 기도해요

우리 가족을 도와주시고 빛나는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걸 믿을 수 없어요 잊지 못할 거에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스승님을 사랑해요 저희 가족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세요 저희도 스승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１３개월짜리 막둥이 아기부터 １０살짜리 아이에게까지 이 아버지의 영웅적인 행동은 그의 무한한 사랑을 영원히 상시키켜 줄 것이며 고귀한 인간의 빛나는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우리 협회 회원들과의 한 국제모임에서 가장 고귀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셨습니다

사랑은 그런 거에요 눈물을 흘리고 포옹하고 편지를 쓰고 구구절절 이야기하거나 대단한 시를 쓰는 게 아니에요 그럴 필요 없어요 그 누구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면 기꺼이 목숨까지도 내려놓을 수 있다면 마음가짐이 그렇다면 완전히 자기자신을 다스린거죠 그 사랑을 진정 가지고 있는 거지요 완전하게요 그러면 위대합니다

사랑하는 페리시아노를 기리기 위해 마음을 열어준 푸레앙가 가족에게 감사 드립니다 페리시아노의 이타적인 영혼은 천국에서도 여러분을 돌봐줄 겁니다 푸레앙가스 가족에게 내면의 평화와 신의 사랑이 가득차길 빕니다

배려깊은 여러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금년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서 모두 신의 무한한 은총 속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추억어린 순간을 소중히 하길 빕니다

수상경력이 있는 가수，연주자，작곡가 바히드 카세미는 아프가니스탄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국제적인 예술가입니다

언제나 평화나 화합 행복의 메세지처럼 좋은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６월２２일 화요일 수프림 마스터ＴＶ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바히드 카세미와의 인터뷰를 시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