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다리어로 방송되고 자막에는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파 주！ 안녕하세요 아타 주！
아타 주는 사랑하는 아빠고요
아파 주는 사랑하는 엄마에요
안녕하세요 아파 주！ 안녕하세요 아타 주！

아름다운 여러분 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을 시작합니다 지금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 노래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금 더 들어볼까요？

할아버지를 사랑해요 할머니를 사랑해요
할아버지는 시장에 가실 때 저를 데려가세요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할머니！
여동생을 사랑해요 형을 사랑해요
형은 매일 나를 학교에 데려다줘요
안녕하세요 아파 주！ 안녕하세요 아타 주！

아프가니스탄 아이들은 노래와 놀이를 즐기죠 방금 들은 노래는 루이스 파스칼이라는 미국인이 재능있는 음악인들과 더불어 노래를 불러준 아프가니스탄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만든 앨범입니다！ 이 노래책과ＣＤ는 『쿠쿠쿠 바르그에치나르 (오디 나무 잎사귀)』 라고 불립니다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은 우리가 방금 들은 것처럼 부모님 조부모님 형제들에대해 노래하죠 아이들은 강 산 별 꽃같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노래합니다 그리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에 대해 노래하기도 좋고요！

이제 다음 노래를 들어보기 전에 아프가니스탄 친구들의 공연을 즐겨볼까요 이 어린 공연가들은 아이들을 위한 이동 미니 서커스단의 소속입니다 사람들을 웃게 하려고 노래 연기 연습을 열심히 하고 공묘기도 할 줄 압니다 아프가니스탄 친구들이 쇼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감상할까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와우！ 놀라운 재주지요！ 저 친구들처럼 공묘기할 줄 아나요？ 쉬워보이지 않지만 요령을 배우고 연습한다면 우리도 할 수 있을 거에요 뭐든지 연습하면 완벽하게 된다고 하지요！ 아침 저녁으로 이를 닦아야 하는 건 기억하고 있지요？ 식사가 끝날 때마다 하면 더 좋고요 다음 공연은 이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코믹물입니다

딜 아가！딜 아가！

왜 그래？

어서 가자！ 와！이것 좀 봐！ 형아가 좀 줘

내버려둬！

아야！아파！

괜찮아 괜찮다고

형이잖아！

욕심쟁이！ 가만두지 못해！

형이 좀 양보해 조금만！

한 입만이다！ 조금이랬어！ 내 초콜렛이잖아！

윽！이 아파…

내 초콜렛 내놔！ 내 거라고！줘！

딜 아가！고마워！ 맛있었어！ 좀만 더 줘！

저리가！ 다 먹어치웠잖아！

딜 아가 학교가기 전에 난 이 닦을 거야 늦기도 싫고 이 썩는 것도 싫어

난 몇 년 동안 초콜렛 먹어도 이 안 썪었는데 지금 안 닦을 거야！

난 갈 거야

아야！이 아파！ 아야！아파라 다 네 잘못이야！ 아니야！널 좋아해！

딜 아가！딜 아가！ 집에 있어？

왜 그래？

아직 학교 갈 준비도 안했잖아！ 어서 가자！늦겠어！

이가 아파！ 아무데도 안 갈거야！

이 커다란 초콜렛 때문에 이가 아프구나 그치！

초콜렛 줘

안돼！안 줄 거야！

봤지，안 준데잖아！ 어디야？

뭐해？！

입냄새가 지독해！ 선생님께서 항상 이 닦으라고 하셨잖아 말도 하나도 안 듣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길 언젠가… 칫솔 거인이 와서 잡아간다고 하셨어！ 이를 다 닦으려고！ 칫솔은 날 잡아갈 수 없어！

안 먹히는구나！ 우리 갈께！

자고 나면 이가 괜찮아질 거야 아야！아파라！ 초콜렛 때문이구나！ 넌 누구야？！

우리는 칫솔 거인이다！

네 이를 닦으러 왔느니라！

그만！제발！

저쪽 차례야！

잘 거야！ 잘 거라고！

우리는 칫솔 거인이다！ 네 이를 닦으러 왔느니라！

글쎄요，형이 이제는 이 교훈을 배운 거 같은데요 이를 닦아야 이가 아프지 않답니다！ 형이 기억하길 바래요！ 그리고 친절해지고 다른 사람과 나눌 줄 알길도 바래요

잠시 후에 우리의 뛰어난 아프가니스탄 친구들의 노래와 공연을 계속 감상할게요 그러니 여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바바 바바！

오냐

저 쇠줄을 꼬셨어요？

그랬지

그리고 저 성 뒤에 던지셨어요？

그랬지

돌 길로 갈까요 수르나이길로 갈까요？

수르나이로 가려무나

수 수 수르 수르

수 수 수르 수르

다시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이제 꼬마 마술사가 우리 눈앞에서 다른 마술사를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한 건지 볼 수 있을까요？ 하지만 주의 깊게 봐야 할 거에요！ 이번 마술 쇼도 아프가니스탄의 어린이들을 위한 이동 미니 서커스단의 창조적인 공연이니까요 함께 보시지요

좋아요，친구들！ 이번에는 마술 쇼를 준비해봤어요 큰 박수 부탁 드려요！ 와，마술사시군요！

네？마술사요？

그래요！마술사요！ 큰 박수 부탁해요！ 수리수리마수리 마술사！

친구들！ 큰 박수 부탁해요！ 제가 대마법사님을 사라지게 한 거 다들 보셨죠？ 걱정 마세요 다시 찾아올 테니까요 관중 여러분，제가 찾아올 수 있을까요？

아니요！

못한다고요？왜요？ 다시 찾아올 수 있다니까요

못 찾아올 거에요

전 대마법사님의 제자니까 찾을 거에요 다 끝났어요？ 이 경호병들은 정말 느리다니까요 뭘 바라겠어요 서둘러봐요 다들！

이제 여러분이 위대한 마법사께서 어디에 숨어계시는지 말해 줄 차례에요

여기..여기..

여기 계신가요？

네！

그럼 이제 위대한 마법사님께서 안에 계신지 볼까요？ 오！마법사님께서는 이곳에 안 계시네요 그럼 어디 계실까요？

저기요！

여기요？저기요？

저기..

대마법사님께서는 여기도 안 계시네요 아마 여기 계실 것 같은데 한번 들춰볼까요？

이번에도 놓치고 말았네요 대마법사님께서 어디로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못 찾았으니까 제가 찾아야겠지요？ 수리수리마수리.. 마법사님！ 어디.. 큰 박수 부탁 드려요 대마법사님을 제가 다시 찾아냈어요

보셨죠？모두 제가 대마법사님을 못 찾을 거라고 했는데도 결국 제가 찾아냈죠？ 한번 더 큰 박수 부탁 드려요！

와！다들 방금 보셨나요？ 우리 마법사 친구가 꽤 잘했군요 공연도 잘 봤으니 노래나 들어볼까요？ 『알리 바바』는 아프간의 음악거장 굴람 후세인이 작곡한 곡입니다 노랫말은 아주 오래된 전래동화의 내용을 담고 있지요 노래에서 우리 동물친구들이 어떻게 우는지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양이 어떻게 우는지 아세요？

맞았어요，양은 『메에』하고 울죠 고양이는요？

고양이는『야옹』 하고 운답니다 도끼는 어떻게 우는지 알아요？ 음..그건 모르겠네요 그럼 이 노래에서 직접 들어보면 되죠！

알리 바바가 정원으로 놀러 갔더니 양이『메에』하고 울었네
정원엔 또 무슨 동물이 있을까？
알리 바바가 정원으로 놀러 갔더니 고양이가『야옹』하고 울었네
정원엔 또 무슨 동물이 있을까？
알리 바바가 정원으로 놀러 갔더니 강아지가『멍멍』 하고 울었네
정원엔 또 무슨 동물이 있을까？
알리 바바가 정원으로 놀러 갔더니 오리가『꽥꽥』울었네
정원엔 또 무슨 동물이 있을까？
알리 바바가 정원으로 놀러 갔더니 토끼가『음음！』하고 울었네
토끼에겐 울음소리가 없으니깐
알리 바바가 정원으로 놀러갔더니 양이『메에』하고 울었네
정원엔 또 무슨 동물이 있을까？
알리 바바가 정원으로 놀러 갔더니 고양이가『야옹』하고 울었네
정원엔 또 무슨 동물이 있을까？

이제『안녕』할 시간이 거의 다 되었네요 노래와 함께 오늘의 공연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빵 이야기』는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아이들의 동요지요

달리고 달려서 산 정상에 도달했다네
두 아주머니가 계셨지 한 분은 물을 한 분은 빵을 주셨다네
빵은 내가 먹고 물은 땅에게 주었지
땅은 내게 밀을 주었고 난 밀을 방앗간에 줬네
방앗간이 준 밀가루를 반죽하는 사람에게 줬고
그는 내게 반죽을 주었다네
반죽을 제빵사에게 주었더니，제빵사는 내게 빵을 주었네
난 빵을 물라께 (종교적 스승)드렸고 그 분은 내게 코란을 주셨네
이 책을 읽으니 신께선 믿음을 주셨다네

오늘 정말 재미 있었지요！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모두 얼굴과 가슴에 미소를 세기는 것을 항상 기억하세요 다음에 뵈요！

거룩한 달의 시작과 함께 회교도 가족들은 기쁘게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고 코란을 읽고 알라를 기억하며 선을 행합니다

우리 회교도인들은 라마단을 늘 반깁니다

완벽하시고 지고하신 신을 위한 최고의 달은 바로 신성한 라마단의 달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주석과 함께 라마단 전통의 기원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렇게 많이 모이면 숨어야 합니다 더 안전한 밤에만 먹는 것이지요 그리고 낮에는 종일 명상을 하던가 조용히 설법을 듣는 거에요

８월１１일 수요일 수프림 마스터ＴＶ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방송될 『영적 도덕적 회복을 위한 시간-라마단』에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