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만
더 심해지지 않으면요
최근에 살기가
정말 힘들어졌어요
나무가 바람 때문에
말라가요
음식 찾기가 힘들어요
사는 게 어렵습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재능있고
인류를 염려하는
벨기에 제작자
기어트 드 벨더 씨가
감독한 통찰력있는
환경 다큐멘터리
『남반구의
기후 혼란:
피해자의 이야기』
발췌부분을 방영합니다
이 영화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지금 직접
받고 있는 사람들의
가슴 저린 실제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인간의 측면에
집중해서 독특한
방식으로 조명해서
호평받았습니다
기부 영향에 특히
무기력해지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CO2만 뿜고 마는게
아니라 가난한 이는
생계를 잃어요
이 영화와 관련해서
옥스팜의 사진작가
티네케 드하세가
말했습니다
『이들의 증언은
우리들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줍니다
자연재앙을 사진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상황은 충격적이죠
벨기에 신문사
『가젯 반
안트베르펜』의
더크 덴드릭스는
『기후 변화의 피해를
아직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영화)
전문가들의 설명이
덧붙여져 생생한
증언과 그림들이 오래
지속될 인상을 남기는
영화로 강력추천』이라
평했습니다
개발된 국가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책에서나 읽고
텔레비전에서만
보겠지요
이미 벌어지고 있죠
베렐드 메디아덱이
선보이는
남반구에서의
기후 혼란
피해자들의 이야기
기후변화가 남반구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룬 이 다큐를
만들겠다
했을 때만해도
사실 문제 전체를
몰랐어요
특히 남부 문제를
다룬 기후변화에 관한
컨퍼런스에 갔었어요
이 컨퍼런스에서
이 문제가 얼마나 큰지
영향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커질지 깨닫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에는 몰랐어요
기후 변화로 개발국에
사는30억 명 가량의
사람들이 즉각적이고
가장 심각한
인간 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다큐에서 알 수 있듯
이 무기력한 지역사회
주민들은 이 위기에
적응하거나
막을 능력이 없습니다
이 다큐로 북반구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위
『문명』이라는 것의
피해자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냥 사실이나
숫자가 아닌
진짜 상황을 마주한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움직여
그들의 생활습관을
바꾸길 바랄 뿐입니다
드 벨더 씨의 다큐는
실제 이야기를 들려줄
기후 변화 피해자들과
그를 연결시켜준
열 개 이상의
NGO단체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큐를 만들면서
가장 기후변화로
타격이 큰 네 개 국가
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 토고 남아메리타
에콰도르 아시아의
방글라데시를 방문했죠
기후변화 때문에
매일 마주하게 되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대파괴를 증언합니다
이곳은 원래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요
지금 비정상적인
건기여서 이렇게 됐죠
원래 지금은
장마철이어야 하거든요
본래는 비가 5월까지
계속되어야 하고
지금은 막 추수를
해야 할 때입니다
저기 옥수수
밭이 보이지요
원래 옥수수가 벌써
형성됐어야 하는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요
지금 이 가뭄 때문에
고통받는 농부가
수천명에 달합니다
이 특정 이야기들로
개인의 사연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진짜 경험으로요
우리가 인터뷰한
대부분의 농부들은
기후 변화가 뭔지도
몰랐어요
물론 알긴 알지요
수십년 전부터
기후가 변하고
있다는 걸요
하지만 그 이유가
뭔지는 전혀 몰랐어요
이것이 전세계
문제라는 걸
모르더라고요
기어트 드 벨더 감독은
개인의 이야기 뿐
아니라 더 큰 관점에서
이 문제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했지요
그래서 수많은 저명한
기후변화 전문가를
인터뷰합니다
영국 기후변화 전문가
니콜라스 스턴 경과
프랑스 빙하 연구가
버나드 프랑소와도요
대부분의 전문가가
남반구에 있어요
NGO나
정부 유엔 북반구의
전문가들이 말이에요
이 전문가들은
피해자들은 모르는
기후 변화 문제와
파급효과를 좀 더
큰 시각에서 다룹니다
전문가들로 하여금
지금 벌어지는 일이
아주 큰 차원에서
벌어지는것임을 알리죠
기후변화로 인해
물공급 문제가
수억 혹은 수십억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겁니다
이 모든 이들의
일생생활이 물부족과
나쁜 질의 물로
위험에 처할 거에요
잠시 후에 정신을
확 깨워주는 다큐
『남반구의 기후 혼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기어트 드 벨더 감독의
솔직한 코멘트와 함께
계속해서 살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오늘 프로그램에서
어 베레드 메디아덱
프로덕션 제작
벨기에 출신 감독
기트 드 벨더씨의
환경다큐멘터리
『남반구 기후혼란
만나보고 계십니다
피해자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견해로
구성되어있는
이 다큐멘터리의
설득력은 실로
주목할 만 합니다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기후변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많은 피해자들의
수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상상했던
그 어떤 재난이나
전쟁보다 더 심각한
재앙이 될 것입니다
『쇠퇴하는 농업』
『이미 고갈된
청정수』
『더워지는 일상』
『다가오는 재앙』등의
장으로 나뉘어진
다큐멘터리는
기후변화가
보건,생존을 포함한
삶의 양상에 어떠한
악영향을 끼치는지
묘사하고 있습니다
우기 때 저희는
특정 나무의 잎사귀를
음식으로 씁니다
우기가 끝날 때 까지
잎사귀로 먹고 살며
목초장수들이
오기를 기다리지요
여자와 아이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어른들은
요즘 젊은이들보다
힘이 더 셉니다
못 먹고 자라면
강해질 수가 없지요
다큐멘터리에 포함된
『계속 상승하는
해수면』과
『이주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섹션은
기후난민이 되기
일보직전인 사람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해안가에서
거주하고 있는 인구는
2천만에서
3천만에 이릅니다
해수면이 상승하면
이들은 어떻게 되죠?
앞으로2,30년이면
이 땅에선 사람이
살 수 없을 것입니다
30년 안에
이곳 사람들은
이주할 곳을
찾아야 하지요
지금까지 살아온
터전을 모두 잃는 아주
절망적인 상황이지요
방금 한 말은
다른 주민들한테는
꺼내지도 못합니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슬픔을 주체하기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 국민들은
정말 아름다우며
옷도 화사하게 입고
정도 많습니다
태풍에 자식들을
잃은 한 여인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감히,『난 북부
사람이니 상관없어』
라는 태도로
일관할 수 없게 됩니다
온 사방이
물 천지였습니다
갈 곳이 없었어요
제겐10살하고5살 난
자식들이 있었지요
아이들과 지방의회까지
걸어갔습니다
물이 여기까지
차올라 있었지요
어떻게 우리를 감싸고
흐르는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데
먼저 막내가 제 팔에서
미끄러지더니
제 첫째 딸도 곧..
쓸려내려 갔습니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는
『필요에 의한 적응』
『절약은 예방』이라는
건설적인
섹션을 통해
희망적인 결론과 함께
막을 내립니다
저희가 마지막으로
간 곳,방글라데시에서
마지막 인터뷰를
마쳤을 때,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유엔의 기후변화
전문가를 인터뷰했는데
그는 북부 사람들이
잘못한 것은 사실이나
고의는 아니었으니
그들을 탓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의 뉘앙스가
아주 중요하다고 느껴
다큐멘터리에도
포함시켰습니다
누굴 탓할 수는 없지만
아직 만회할 기회는
남아있으니까요
온 인류가 일으킨
이 지대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서
드 벨더 감독은
더 빠른 반응을
촉구하셨습니다
적응하고 절약할수록
피해자들의 고통은
감소하게 됩니다
절약은 큰 일이지요
『난 차가 더 좋은데』
라고 말하며 우리는
차대신 전철을 타는 게
큰 일이라 여깁니다
그걸 누가 모릅니까
에너지절약을 위해
전처럼 편이를 추구할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
허나 적응에는
절약보다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이
요구될 것입니다
운송수단이나
에너지 절약방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실로 많습니다
이는 정부와 다양한
매체들이 우리에게
강조해온 것과 같지요
허나 이보다 더 중요한
사안이 있습니다
바로 전세계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대규모
축산업으로 인한
메탄 방출이지요
고로 고기를
그만 먹거나
섭취량을 급격히
줄이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더 빨리 행동할수록
미래가 더 쉬워지며
기다리는
시간이 길수록
기후변화를 바로잡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증가하게 됩니다
과다소비를
꼭 멈춰야 합니다
모두 현재의 안락에서
벗어나는 용기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건 낙원을 포기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더럽고 위험한
길에서 벗어나
더 멋진 길을
택하는지 안 하는지의
문제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미
진단을 내렸습니다
왜 온도가 상승하고
빙하가 녹고 있는지
이미 설명했지요
이 문제는 이제
사회의 자각과 실천
지체 없이 대책을
취해야 하는 정치계의
능력에 달렸습니다
사람들이 논쟁과
협상으로
허송세월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기후변화와
생태계 다양성의
파괴와 같은
심각한 문제들을
바로잡을 시간이
10년 길어야15년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지구가 죽습니다
오늘도 환경다큐멘터리
『남반구의 기후혼란
피해자들의 이야기』는
전세계의 관중에게
방영되고 있습니다
본 다큐멘터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우리 가슴에 와 닿고
우리 지식에 유익한
정보를 더하며
우리의 생명을 구할
생활방식의 소중한
변화를 고무시켜준
다큐멘터리
『남반구의 기후혼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제작해주신
기어트 드 벨더 감독과
영화에 기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세계인 모두가
자각하여,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생활의 변화인
채식을 실천하여
지구와,지구상의
소중한 생명을
보존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신께서 이 세상에
은총과 가호를
내리시길 기원합니다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
대부분은
검사결과나
임상적 관찰을 통해
의식불명이거나
사망했다고
판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접한 체험을
아주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8월2일 월요일
과학과 영성에서
방송될 임사체험
연구의 선구자
제프리 롱 박사 특집의
최종회에서
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이 현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