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프랑스어로
방영되고 자막으로는
아랍어 중국어 영어
어울락어(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지구에
가고 싶은 사람?
안 알려진 이야기
지구에
가고 싶은 사람?
그럴리가,아직도
자동차를 탄다고요?
아름다운 행성의
나르보스?
(로 가고픈 사람)
실례합니다만 여기가
어느 나라인가요?
프랑스인데요…
현시대의 가장 뛰어난
영화제작자
콜린 세로 씨는
성공적이고 흥미진진한
작품에서
늘 사회문제를
제기하고 싶어합니다
1985년 유명작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는
자신이 수상한
최고 극본가상을
포함해 저명한 세자르
상을 세개 수상합니다
아버지가 된다는 걸
웃기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보여줍니다
『라 벨라 베르떼』
(뷰티풀 그린)도
1996년
콜린 세로가 쓰고
감독하고 프랑스 배우
빈센트 린돈과
함께 연기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다른 행성의
존재들의 눈을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지구에서의 인간사회
관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합니다
콜린 세로에 따르면
예술은 사람들의
인생을 향상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지요
당신 영화『성 잭
메카』를 보고
정말 감동받았어요
당신은 영화에서
사람들을 굉장히
자비롭게 바라봐요
그들이 진화하는 과정
나아지는 과정을
보여주지요
그 영화는
그걸 잘 보여줬어요
어떻게 영화제목을
고르게 되셨어요?
성 잭,메카요?
예
메카는 대단한
순례지잖아요
또 우리한텐
서로 다른 의견
서로 다른 기후
서로 다른 식물과
동물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거에요
그리고
우린 서로 달라서
좋은 점도 있잖아요
하지만 결국에
인간에게
말하고자 하는
깊은 의미는 같아요
이건 식물과
동물도 포함합니다
그래서 모든 문화와
모든 문명에
늘 존재해왔던
삶에 대한 것을
집을 떠나 걸어가
여정 속에서
이해하려 하는 거지요
모든 커다란 종교에서
나타나는
커다란 신화와
커다란 일들은
늘 같습니다
종교마다
순례와 단식이 있고요
그 길에는
커다란 의례가 있어요
말하고 싶었던 부분은
서로 싸우지
말자는 거에요
사실 우린 모두 같은
의례를 갖고 있잖아요
예
그런 의미에서
이건 형제자매의
이야기에요
예,개랑
고양이처럼 싸우는
형제 자매 이야기에요
아이도 아니지만
아직 어른도 되지 않은
그 단계를
뛰어넘으려 하는
단계지요 적어도
서로 어울릴 수 있으며
서로 같은 뿌리
동일한 걸 갖고 있음을
이해하는 거에요
어려운 화해 조화의
여정이지요
당신 영화에는
유머도 굉장히 많아요
정말 유쾌한 웃음
사랑이 넘치는
사랑이 넘치는
웃음이요
사람들을 사랑으로
보는 법이 있어요
『혼란』이란
영화도 있어요
이건 약간 다르지요
이 영웅은
자신이 바뀝니다
우뚝 서서
완전히 바뀌지요
예『혼란』은 삼단계
변화를 거듭해요
저는 모든 사람 안에
큰 장점이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그게 파괴되었거나
변한 거지요
저는 변화하고
바뀌는 거에
관심있습니다
그도 변하고
아내도 변하잖아요
그래서 이 아이를
돌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냥 주변에
무심하게 살 순 없다는
걸 알게돼요
누구든 깨어나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애요
뭔가가 내면에서
울리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자기자신도 돕는 것
임을 깨닫게 되지요
그래서 자신의 인생과
아들과의 관계
사랑하는
남편과의 관계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과거에
겪은 일 때문에
굉장히 거칠었던
그 아이도
변하기 시작하지요
당신의 작품 중에
15년이나 된
『뷰티풀 그린』이란
아주 훌륭한
영화도 있어요
돌아보면 당신은
여러 면에서
여전히 아주 커다란
선도자예요
우리 사회의 비전을
당시부터 갖고 있어요
하지만15년 전에는
무엇이 잘못됐고
무엇이 어리석은지
이야기하는 사람이
당신 혼자였지요
그 당시엔
정말 그랬어요…
제가 만들 때는
정말 확신이
있었거든요
제 자신한테 확신이
있었다는게 아니라
-뭔가를 만들때는
언제나 의심하고
늘 매일 매사에
의문이 들거든요
제 말 뜻은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맞다는데
엄청난 확신이
있었다는 거에요
올바른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고요
정말 확고한 확신이
들었어요
왜냐면 그걸 만드는데
삼년이나 걸렸거든요
육체적으로 정말
너무 힘든 겁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깊은 확신이
들지 않으면
할 필요가 없는
수고예요
그래서 확신이
있었는데 영화를
개봉하니 사람들이
그 메세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거에요…
그래서 당시엔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결국엔
이해를 하더군요
사람들이 이제는
다른 작품보다
그 영화에 대해
제일 많이 얘기해요
그 영화가 조산아였던
셈이지요 이제는
잘 자라고 있어요
지구로 가고픈 사람?
『뷰티풀 그린』은
지구보다 더 진보된
상태에 있는
단순하게
그리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다른 행성에 있는
평화로운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텔레파시를 쓰며
평등을 지키는 그들은
농사를 짓고 수확을
나누는 채식인들입니다
이 별에 사는 사람들이
원시적인 지구를
찾지 않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요
허나 밀라는
(셀린 세로 분)
달랐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죠?
늘 그랬듯이
안 가면 되지요
실례지만
제가 가고 싶습니다
제 정신입니까?
교수 맥스 바론
이 곳의 책임자지요
오
고기를 먹는다고요?!
이제3개국어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저는 다른 별에서 온
밀라라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이 일을 경찰에
설명하셔야 합니다
경찰이 뭐죠?
꿈
지폐라고 하는 데
상당히 값진 것 같아요
종이 조각이에요
아직까지 돈 같은 걸
쓴단 말이야?!
설마요
생명에 해로운 것은
모두 불매하거나
버려버렸잖아요
15년 전에 벌써
더 진보된 행성에서
왔다고 말했잖아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요?
어떻게 아직까지
돈을 쓰고
고기를 먹으며
개개인의 이익이
우선시 되지요?』
그래,사람들 말대로
돈은 필요하지
식량을 위해서도
돈이 필요하다니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양식을 사선 안돼
왜 그러냐고?
사실은 당연한 거란다
먹는 것은 기본 권리야
돈으로 살 필요가 없지
청정한 공기 깨끗한 물
모두 다 타고난 권리지
이는 빼앗긴
우리의 권리란 말이다
땅도 똑같아
땅은 모든 것을
조건 없이 베풀지
굳이 예를 들자면
씨앗이 좋은
예가 되겠구나
게다가 지속가능하고
생산적이며,우리를
먹여 살리고 낫게 하는
고대 농법에도 금전적
조건은 없었단다
그 무엇도
살 필요가 없었지
모든 것은 순환되어
우리의 양분이 된단다
그렇게
일일 양식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동물들과 식물들처럼
다시 고귀해지는 거지
한 씨앗은 우리에게
수 천 개의 씨앗을 주지
근데 이젠 씨앗으론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체계를 따르더구나
강제로 먹어야 하는
이 체계 때문에
병에 걸리는 거란다
게다가 이 체계는
지구의 자연적인
관대함을 무자비하게
억제시켜놓았지
노아를 생각해봐
노아는
밀을 한 알 심음으로써
밀 열 알,백 알
천알을 얻고
밀밭을 이루었잖아
그 덕에 우리가
살아남게 된 거지
2010년4월
콜린 세로씨의 최신작
『싱크 글로벌
액트 루럴』이
개봉했습니다
영화는 세로 씨와
전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깊이 걱정하는
현대 식량 생산
방식의 폐해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다룹니다
이 세상은 무한한
세상이 아닙니다
한정된 세상이지요
허나 우리는 무한한
자원을 요하는 농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끝이 있을리 없다 믿죠
석유도
곧 고갈될 것이고
표토는 이미
고갈되었습니다
흙은 이미 죽었어요
사막과 다를 게 없어요
석유와 비료
농약 트랙터와
트랙터를 돌리는
것들을 빼고 나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흙도,그 무엇도
더 이상
남아있는 게 없지요
인공 그 자체입니다
저기 바닥처럼요
아무 것도
없어질 거에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감독님의 명작들은
잘 봤습니다
감독님께선 어떻게
그리 낙천적인 시각을
갖게 되셨나요?
네,유머러스 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제가 낙천적인 것은
굳이 비관적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일 순 있지만
비관적일 필요는..
잘 모르겠어요!아직도
세상이 좋나 봐요
감독님은 인류의
선함을 믿으십니까?
그럼 물론이지요
전 인류를 믿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자식도 없었을 겁니다
또한 엄마로써
이런 이슈에 더 민감한
것도 사실입니다
우린 우리 아이들이
살아남길 바라니까요
좋은 것은 하나 없고
나쁜 것만 있는
세상에 내보내려고
애써 아이들을 낳고
키운 건 아니잖아요
우린 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상 변화할 수 있죠
콜린 세로씨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자애로운 시청자
여러분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11월3일
수요일에
프랑스의 천부적인
영화감독
콜린 세로 씨와의
인터뷰를 이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들이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프랑스어로
방영되고 자막에는
아랍어 중국어 영어
어울락어(베트남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성공적인 프랑스
영화제작자
콜린 세로 씨는
1985년 세자르상
코메디 부문 수상작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
1996년 영화
『뷰티풀 그린』의
작가이자 감독으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프랑스 전역과
여타 나라에서
우리가 음식을 먹는
방법에 관해 포괄적
조사를 한 세로 감독의
최신작 『전지구적
장애를 위한 지역적
해결방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산하는 음식
필수적인 토양
농업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우리 음식이
얼마나 위험하고
지속불가능한지요?
해결방안은 뭐지요?
살충제는 전쟁에서
나온 거에요
살충제는 전쟁에서
나온 거에요
유황 겨자를
만들면 모두 살충제
중독에 걸릴걸요
콜린 세로의 필름
인간이 문제인가?
미친 짓을 많이 하죠
상자에 더 많이
넣을려고 사각형 모양
토마토를 만든다잖아요
인간이 해결방안인가?
그러면 뭘 해야 하지?
『전지구적 장애를위한
지역적 해결방안』
해결방안이
이 영화 안에 있습니다
『전지구적
장애를 위한
지역적 해결방안』
콜린 세로의 영화
조만간 저녁식사를
하기전에 『맛있게
드세요』 대신에
『행운을 빌어요』라고
말하게 될 겁니다
『전지구적
장애를 위한 지역적
해결방안』은
벨기에 유럽 의회에서
초연됐습니다
유럽 의회 의원
프랑스 미셸 리바시는
『전세계에 적용가능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알려주는 이 영화를
콜린 세로가
참석한 가운데
유럽 의회에서
상영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감독 콜린 세로에
의하면 영화는
무서운 경고를
할 뿐 아니라
최고의 전문가
소농인 철학자
경제학자의
목소리를 통해
대안을 제시합니다
프랑스에만
8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다른 농법을 행하며
다르게 행동하고
돌아보면서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실은 이 새로운
사회 모습이 다수는
아닌 거에요 하지만
이 사회는 우리를
계속해서 살게 해줄
유일한 형태가 되어
생명력이 넘치게
될 겁니다
그게 바로 제가
보여주고픈 거였어요
우리가 바라고
기다리는 새로운
사회가 만들어지는
중이라니까요
이 사회는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져요
혹은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말이죠 농민들은
보통 목소리가 없지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콜린 세로 씨는 삼년 간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나라에서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에
대해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했습니다
깊숙이로부터
대중의 반응이 보여요
물론 그들은 이 훌륭한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걸 배웁니다
하지만 이들을
진정으로 움직이는 건
우크라인의
작은 여성이 자신이
직접 고른 씨앗이
얼마나 아름답고
교잡종이
덜 아름다운지
보여주는 장면이에요
또 작은 인도의 농부
나라얀 라이디도
1.8헥타르의 땅에서
15명을 먹여살릴
풍부한 과일과
향료 곡물을 생산하는
완전히 자급자족적인
상황을 보여줍니다
그는 정말 부자에요
인도도 정말
부국이잖아요
도시에서 사는
사람이라도 할아버지
세대에는
농부였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시골 땅에서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다는 걸 압니다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으로 인도의
과거를 미래에
적용하는 게
좋은 방안으로
떠올랐지요
인도 인구 약70%는
시골에서 삽니다
소농인들은
엄청나게 좋은
시스템을 갖고 있어요
땅은 정말 작아요
근데 사람들은
굶은 적이 없어요
왜 사람들이
굶지 않을까요?
어떤 농업이길래
잘 되는 걸까요?
다년생 시스템이라
불리는 것이었어요
다시 말하면
자원을 축내는
시스템이 아니라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시스템인 거지요
장마비를 보존하는
체계도 있더라고요
정말 놀라운 거지요
영화 제목처럼
해결방안이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서로 다른 나라
세계의 곳곳에 이런
농법이 존재한다고요
예 근데 사람들은
자신들이 똑같은 걸
하고 있는지 몰라요
오늘날 산업화된
종래의 농업방식이
소리없이 환경에
큰 피해를 입힙니다
지구 위에는
뭐가 있어요?
수십억 마리의 가축과
병균 곰팡이가
지구 위에서
우글거리고 있어요
땅을 덮고 있다고요
지구도 동물이에요
지구의 일부는
식물을 키우는 걸
담당하고 일부는
태양빛을 순환시키며
더 깊숙이로부터는
바위에 광물을
공급하죠 이런게
지구의 역할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게
산업화된 단일재배
양식 때문에
망가지고 있어요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다고요 왜냐면
지금 우리가
생산하는 건 더 이상
순환하지 않아요
사람들에게
공급되지도 않고요
그저 상품으로
여겨질 뿐이에요
상품으로 여겨지는
그 순간부터
이건 더 비싸게
팔립니다
그럼 화학비료를
쓰면서 지구를
축내기 시작해요
땅 속에 있는 생명체를
죽이는 걸 쓴다고요
지금처럼
땅을 축내면서
엄청나게 많은 생산을
하게 된다고요
가축 사육은
어떻게 보시나요?
아주 오래 전
15년 전에 만든
『뷰티풀 그린』에는
언급되지 않았었지요
그 때 여자 주인공을
연기하셨잖아요
다른 행성에서
지구로 온 역할이요
지구로 와서는
육식하는(시체를
먹네!)사람들을 보고
충격을 받지요
네
그 또한 사실은
똑같은 문제입니다
우린 정말 다양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고기를 많이
먹는 건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암으로
가는 고속도로지요
또한 현대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했다 해도요
지구는 만인을
하나의 부족함 없이
먹여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항상 고기만 주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고기 한끼는 채식
20끼와 맞먹으니까요
스테이크1그릇엔 곡물
20그릇이 들어갑니다
콩으로 된
20그릇의 곡물들은
우리가 먹으려
도살하는 동물들의
사료로 쓰입니다
가축들은 또한 엄청난
물을 잡아먹습니다
그 사료로 쓰일 콩을
재배하기 위해
수 백만 톤의 물과
지구가 말라가지요
우리는 돈을 벌려면
고기가 많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인간의
근본적 필요가 아니죠
오랜 시간 동안
세뇌된 것입니다
이러한 파괴 과정에서
소는 병 들게 됩니다
이미 광우병과 같이
소고기에서 나오는
수 많은 질병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죠
이는 모둘 아프게 하죠
그리고 그 해결책 중
하나가 유기농법이라는
말씀이십니까?
네,각자 지역
유기농을 지지합니다
왜냐면 유기농이어도
루마니아 혹은
모로코에서 생산
됐을 수도 있잖아요
정작 지역 사람들은
굶주리게 만드는
부자를 위한 유기농은
소용이 없습니다
좋을 것이 없어요
그래선 안 됩니다
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작물을 먹고
신토불이를
지향해야 하지요
지금까지 집약농업은
세계를 먹여 살리는
농업이라 알려져왔지만
이제는 아니라는 것이
명확히 입증되었습니다
세계 식량기구
(FAO)는
지난 보고서에서
유기농을 통해
문제 없이
전세계의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참혹한 부정과
혼돈을 없애지 않으면
모두 다 휩쓸려
버릴 것입니다
역사를 돌아봐도
늘 그래왔지요
한계를 넘기면
생존본능이 사람을
통제하게 됩니다
폭력적으로
변하는 거에요!
무기를 잡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두들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죠
아이를 키우면서
편하게 살길 바랍니다
영화『싱크 글로벌
액트 루럴』에서
다루신 해법들을
현실에서 적용함으로써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요?
네,그럴 수 있습니다
혁명은 큰 변화가
일어남을 뜻하지요
이 단어는 다양한
의미를 가집니다
현대사회에는
혁명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가치관이 바뀌어야
하고 시스템이
바뀌어야 하지요
혁명은 진화를
뜻하니까요
적어도 전보다는
나아져야 혁명이지요
만약 마법의
지팡이가 있다면
영화감독이시니
이론적으론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세상을
만드시겠습니까?
어떤 세상일까요?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세상도 좋습니다
아니었다면 변화시키려
하지 않았겠지요
그 반대로99%의
사람들은 훌륭하니
다른 세상은
그리 바라지 않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세상이
변해야 하는 겁니다
전 매우 평범한
영화제작자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저는 제가 사는 사회의
반영이지요
저는 다른 이들로부터
양식을 얻습니다
세상을 관찰하면서
마음의 양식도
그들로부터 얻지요
그게 제 역할입니다
전 정치인도 아니고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사람도 못됩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 자신에게
『우리 아이들은
좋은 것을 먹는다
해롭지 않고
병 걸리게 하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라고
확언 할 수 있을
정도로 올바르게 먹고
마음의 평화를
얻기만 해도 엄청난
발전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억압과 의존성에
기반한 사회에 살지
않아도 되겠지요
다시 말해서,모두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율적인
사회가 도래할겁니다
서로 돕고 사는
우호적인 사회에서..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사람들은 일을 하기
위해 설정되어있지요
사람들은 자신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왜 태어났을까』
하는 질문에 자랑스레
답할 수 있도록요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선물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저서
『고귀한 야생』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고귀한 야생
몰랐는데
정말 아름답습니다!
꼭 보도록 하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독님의
멋진 작품들에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많이 아름다운 영화를
제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콜린 세로씨와
세로씨의 영화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다음
사이트를 찾아주세요
콜린 세로 감독님
서로와,지구와
조화로운 삶을
살도록 사람들을
고양시켜주시는
멋진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TV도
인류가 깨어나
만물을 돌보는
생태계를 보호할
것이라는 감독님의
낙천적인 희망에
함께 합니다
자애로운 시청자
여러분,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활력과
행복이 넘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