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
 
얼굴의 심미적인 측면: 이라크 출신 저명한 초상화 예술가 하이다르 알야시리 (아랍어)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아랍어로 방영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타이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가 제공됩니다

행복한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오늘 프로그램은 저명한 이라크 태생 초상화가 하이다르 알야시리를 만나봅니다

하이다르 알야시리씨는 아름다운 나라 이라크에서 예술가로 훈련받았습니다 그리고 몇몇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초상화가와 아트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최근에는『이미그랜 잡지』의 예술감독으로 일했습니다 몇차례 전시회를 열었으며 조만간 출판될 풍자만화에 관한 책도 저술했습니다

알야시리 씨는 무대장식과 교습,사진술 신문 디자인 그리고 고고학적 예술품의 복구와 유지에도 능통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라크 예술가 협회 아랍 풍자만화가 협회-시리아, 이라크 예술가 연합, 미국 초상화 협회, 미국 아프리카 예술가 협회-미시간 히스패닉 미국인 협회 -디트로이트, 미술 콰타르 단체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미시간 이라크 예술가의 이라크 협회와 디트로이트의 알밥 극단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알야시리의 초창기 삶이 그의 독특한 창조 스타일을 만들어냈습니다 그의 풍자만화는 섬세한 상세부분과 잘 조화된 색상으로 캐릭터를 통찰력있게 묘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다재다능한 하이다르 알야시리 씨를 만나봤습니다 놀랍도록 생생한 화법을 쓰는 그는 어떻게 예술적 흥미가 갖게 되었는지 이야기합니다

초상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건 학교에 등록하기도 이전이었습니다
이 시기에 초상화를 그리는데 흥미가 많이 생겼어요 이미 세상을 떠난 이들이나 제가 만났고 같이 살았던 이들의 얼굴을 그리는 거지요

제 앞에 그릴 얼굴이 없으면 저는 영화 명판에서 인물 얼굴을 찾아 그리곤 했어요 살아가면서 초상화를 그릴 얼굴을 찾는데 기술이 생긴 거지요 어떤 심미적인 면을 발견할 수 있는 평화,고요,미소, 낙관적인 얼굴, 심지어 슬픈 얼굴까지 관심이 갑니다 얼굴이라고 하면 이런 면이 제겐 중요해요

여느예술가처럼 알야시리 씨의 예술적 재능은 초기 가족과의 삶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저의 첫번째 선생님이셨어요 그림 그리는 법 음악을 즐기는 법 연령을 따지지 않고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상관없어요 저는 그저 얼굴을 좋아해요

초상화를 배운 학교는 어디인가요?

1980년에 학교에 지원했어요 중학교에 다니면서 저녁반을 등록했었지요 당시에 장학금을 받았었어요 학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기에 대학이나 학교를 계속해서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거지요
알라 덕분에 2달 안에 공부를 마칠 수 있었어요 학교에서 일년 대신2달 만에 졸업시켜준 거지요 2개월 만에 학업을 완수했어요 1981년 미술학교에 등록하고 거기를 졸업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가 그저 아마추어였기에 필사적이지 않았어요 예술이 좋아서 계속 했을 뿐이었어요 미술 대학에 등록하고나서 그림을 배워야겠다고 결정했지요 당시에는 그림에 대해서 아는 게 없었어요 단지 이 기초과정을 습득하는게 필수였지요 날마다50장 이상을 스케치했어요
전 초상화를 좋아했죠 하지만 전체화를 그리는 것도 매혹적이었어요 초상화나 인물사진을 그리는 것 뿐 아니라 전신화 전체화를 그리는 게 좋았어요

알야시리 씨는 바스라 미술 대학을 졸업한 후에 만화 그리기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1988년 학교를 졸업하고 일정 기간 몇몇 잡지사에서 풍자만화가로 일했어요 풍자만화는 저한테는 또 다른 작업이었어요 풍자만화만의 세계가 따로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제 그림의 대부분엔 풍자만화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졸업한 후 경험한 것들로 인해 이런 스타일이 완성됐지요 그림을 그릴려고 풍자만화랑 신문잡지에 눈을 돌려 알콰드시아 언론사랑 삿 알이라크 언론사에서 화가로 일했습니다 유명한 화가로서 일했던 두 개의 언론사이지요 졸업 후1988년과 90년대에 했던 일들이지요

짧은 메세지 후에 이라크 태생 초상화가 하이다르 알야시리 씨에 관한 프로그램을 계속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유아한 시청자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이라크 출신의 저명한 초상화가 하이다르 알야시리 씨를 만나보고 계십니다 알야시리씨는 어려울 때 미술은 그를 지탱하는 정서적 버팀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힘들었을 때 저의 유일한 탈출구는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1990년 이라크를 떠나 사우디로 갔죠 사우디에서도 제 앞엔 많은 얼굴들이 보였습니다 수 개월간의 외로움과 외국생활을 견디며 사막에서 사니 그릴 재료가 없더군요 그래서 땅에서 파낸 백악을 썼습니다 땅에는 돌 같은 백악이 있었고 불을 피우고 남은 숯이 조금 있었지요 탄 나무같은 것이요 그래서 그걸 위안 삼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알야시리 씨는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 주로 미국인들을 만난 경험과 어떻게 그림이 서로의 거리를 좁혀줬는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 당시 사우디 아라비아에는 미국인들이 있었어요 매일 그들 중 한 명을 그린다는 조건으로 제게 물감과 종이를 줬었어요 그래서 아침7시 쯤에 일어나면 모두 초상화를 얻기 위해 날 찾아왔었습니다 초상화,그들과 저 사이의 관계는 나날이 좋아졌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그림을 그리는 제 고집이 그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마침내 알야시리 씨는 미국에 정착하여 두 고국의 시민들과 세상에 봉사하기 위해 예술가로써의 재능을 발하고 계십니다

미국에 첫 걸음을 디딘 날은92년의 마지막 날이자 93년의 첫날이었어요 이 나라는 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줬습니다 안전과 안정도 보장해주었지요 제 꿈이 이루어졌어요 붓,물감,의견과 문화 등,제가 가진 모든 것으로 이 나라에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그래서 전 이라크 미국 합작 회사 몇 군데에서 일하며 이라크 시민들의 전통과 관습을 설명해주기도 했습니다 이 나라에 제 사랑과 충성을 바치며 언젠가는 제가 미국이 자랑스러워하며 『이라크에서 귀향하신 이 시민은 그의 예술과 문화로 우리 나라의 일부가 될 수 있었지요』라 말할 수 있는 시민이 됐으면 합니다 또한 여기서 아랍권이나 유럽으로 제가 한 미국인으로써,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믿어온 안전과 평등 자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제 꿈은 이곳에서 실현되었습니다

오늘 인터뷰를 마치며 알야시리 씨는 예술적 성취를 위한 그의 영감과 알라의 안배에 대한 그의 깊은 믿음을 나타냈습니다

저는 제가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그 과정이 느리다 할지라도요 저는 알라와,이곳에 존재하는 사람들과 제 예술을 믿습니다 이가 알라의 뜻이라면 전 제가 언젠간 목표를 이룰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여기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위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러니 제가 그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지요 그러길 바랍니다

다양한 인생경험과 알라의 뜻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함께 나누어 주신 하이다르 알야시리 씨께 감사 드립니다 귀하의 고귀한 뜻이 예술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늘 성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멋진 시청자 여러분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이라크 출신 화가 알야시리 씨를 만나보셨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신성한 빛이 우리 세상을 비추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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