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인에만 중독된 러시아인이 약 250만 명이고 매년 사망자가 3만 명이어서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그 상황이 국가적 재난이라고 선언했고 행정부 직원들과 함께 마약의 남용을 줄일 새 법률들의 제정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안들은 대부분 중독자들에 대한 의무적인 치료를 포함하는 한편 사소한 유죄선고를 받은 사람들은 수감되거나 중독치료 및 갱생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최초의 사용자들이 이제 11세 또는 12세로 어리므로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초등학교 마약테스트를 시행하는 법률을 기안하라고 러시아 의원들에 지시했습니다. 그는 또한 마약을 사용하는 대학생들을 퇴학시키고 고용주들이 불법마약을 사용하는 근로자들을 해고하는 것을 허용하며 마약의 구입을 허용하는 클럽들과 웹사이트들에 더욱 엄중한 처벌을 부과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대중의 맑은 정신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단호한 노력을 하시는 대통령께 정중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보살피는 노력들이 러시아와 세계 전역에서 모든 이들이 충만하고 중독 물질 없는 삶을 누리는 날을 앞당기도록 고무하길.
http://en.rian.ru/russia/20110428/163755476.html,
http://en.rian.ru/russia/20110418/163581306.htmlhttp://www.themoscowtimes.com/news/article/medvedev-gets-tough-on-illegal-drugs/4352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