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발렌시아 대학 과학자들이 알부페라 자연공원 수자원을 분석하면서 코카인과 암페타민의 다양한 물질을 포함한 불법마약 8가지가 검출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조사는 공원에서 인구밀도가 최고이며 산업단지와 나이트 클럽들이 밀집된 클럽들이 밀집된 포요계곡 지역에서 고농도된 약물을 발견했습니다.
수석 조사자 겸 영양학 부교수인 욜란다 피코는 『결과과 코카인과 암페타민 코데인 몰핀 마리화나 등 마약 물질의 존재 여부를 확인시켜준다』고 언급했습니다. 알부페라 자연공원은 생물다양성과
철새들의 주요 종착지이기에 대륙에서 가장 중요한 습지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에 연구진들은 이런 오염들이 계속된다면 인류와 야생동물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약물 오염의 잠재적 위험들을 알려주신 이런 가치있는 연구를 하신 피코 교수님과
동료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이런 해로운 물질들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날이 곧 찾아와 인류의 생명과 야생의 소중한 친구들의 보호를 확신할 수 있길 바랍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922-cocaine-ecstasy-found-waters-spanish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09/10092211143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