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내에 미국 남서부, 동남 아시아, 동남 아메리카, 호주 서부,
남부 유럽, 남부 아프리카 및 북부 아프리카에 되돌릴 수 없는 가뭄(영구적 사막화)이 생길 수 있다.(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s
(NOAA), 2009)
심각한 가뭄이 발생한 육지 면적은 1970년대에 비해 2000년대 초반에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Dai,
2004)
최근 지역성 가뭄의 예:
중국의 북부지역은 지면에 10미터 깊이의 금이 가기 시작했다. 물 사용에 극적인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
10년 내에 중국에 수천만 명의 환경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 (2010년 9월)
아마존강 수위의 기록적 상승으로 2009년에 역사적 홍수를 겪었던 브라질의 아마존 주에 있는 다수의
지역들이 가뭄으로 고립되었으며 더 이상 배로 접근할 수 없고 걸어서 숲을 지나서만 갈 수 있다. (2010년9월)
이라크, 중국, 차드, 호주, 몽골, 아프리카 사헬 지역, 이 2010년에 가뭄으로 고통을
겪었다.
물 부족
세계의 강들이 전지구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 세계 인구의 거의
80%가 물 부족 사태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 조사된 바에 따르면 수원의 거의 3분의 1이 생물다양성 손실로부터도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 (US researchers Professor Peter McIntyre of the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and City College of New York modeler Charles
Vörösmarty)
물 부족에 대한 최근의 지역별 보고서:
중동지역의 물 공급량은 1960년대의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Arab Forum for Environment and
Development (AFED), 2010)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
강의 유량은 가뭄으로 정상수량의 3분의 1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UN Inter-Agency Information and Analysis Unit (IAU))
영국의 여름이 점점 더 덥고 건조해지는데, 이렇게 되면 하천 유량의
80%가 감소하면서 극심한 물 부족 사태를 야기할 수 있다.
(Britain’s Government Office for Science, 2010)
세계 인구의 절반에 공급되는 우물의 지하수원이 말라가고 있다. (Lance Endersbee, Monasy University,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