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고귀한 근원
 
<우리의 고귀한 근원> 바하이교: 모든 신앙의 형제들      
안녕하세요 사려깊은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바하이교에서 장려하는 하나됨의 보편적 메시지에 관해 더 알아보고자 아름다운 키프로스의 섬나라를 여행합니다

세계 종교 가운데 가장 신흥종교로 사실 저희는 분리된 하나의 종교라고 믿고 있지 않습니다 신으로부터 나온 진리인 동일한 계시의 연장입니다 신은 유일하며 진리는 오직 한 가지며 하나의 진리만이 존재 가능하지만 물론 우리는 역사상 다른 시기에 다른 일부분을 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신앙의 창시자가 종교는 마치 학교처럼 첫 번째 반에 가서 단순한 것을 배운다고 말할 때 활용하던 유사성을 좋아합니다 주 크리슈나는 종교에 관해 매우 단순하게 가르쳤습니다 신이 계시기에 우리는 훌륭해야 하며 우리는 서로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반에 가면 첫 번째 반에서 배웠던 것을 무시하지 말고 이를 토대로 합니다 그래서 주 부처가 왔을 때 그는 어떤 면에서 더 높은 기준이지만 결국 동일한 진리였던 자비를 가르쳤습니다

모세도 그러했고 주 예수도 그러했으며 모하메드(그에게 평화가 깃들길) 역시 똑같고 바하울라라고 불린 우리 종교의 창시자도 똑같습니다 『바하울라』라는 이름은 곧 아랍어와 페르시아어로『신의 영광』을 뜻합니다

이 종교는 1844년 창시되었고 우리는 여전히 신흥종교죠 하지만 바하울라가 말했죠『나를 믿는다 말해선 안되며 예수를 믿는다거나 부처를 믿는다, 모하메드를 믿는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모두 동일한 근원에서 나온 신을 뜻하는 단어이므로』 하나만 받아들이면 모두 받아들이는 거죠

그들은 모두 동일한 근본도덕을 가르칩니다 어떤 종교도 전쟁이 좋다거나 가서 동물을 해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모두 동물에게 친절하고; 무엇보다 더 노력하라고 말하는데 모두 똑같은 가르침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류의 시대에 적합한 방식으로 가르칩니다

당신이 이야기를 하는 초기 단계에 아이가 와서 태양과 달에 대해 질문한다면 아마 진리 전체가 아닌 일화들을 말할 것입니다 6번째 형태에 있다면 달이 20만 마일 떨어져 있으며 지구에 더 가까이 오고 있다고 말하기 시작하죠 모든 상세정보를 설명하지만 역시나 똑같은 진리입니다

바하울라는 각 시대마다 고유한 특정 요구와 가르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대는 인류의 성숙기로서; 우리는 전세계의 각기 다른 지역에서 성장해왔습니다 호주의 원주민은 자신들의 종교가 있고 미국의 인디언도 그들의 종교가 있죠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책과 초기 가르침이 무척 오래되어 놓쳤지만 이제 갑자기 모두 한데 뭉쳤습니다 사람들은 어디서나 만나며 우리는 불현듯 우리가 동일한 신을 말하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름은 다르지만 동일한 신입니다

우리는 함께 일해야 합니다 함께 일하지 않으면 종교는 세계를 하나로 만들만한 강력한 힘을 갖지 못할 것이며 이는 우리가 하나의 신과 하나된 인류, 하나의 종교를 가져야 한다고 바하울라와 바하이교가 말한 거죠 우리가 그것이 하나의 종교임을 받아들이면 『함께 일할 수 있죠 전세계 모든 종교와 일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전쟁을 멈추려 노력하고 기후문제를 처리하고 동물에게 친절하려고 애쓴다면 이에 관련하여 우리는 함께 일할 수 있으며- 그래야만 합니다 우리가 함께 일하지 않으면 물질주의는 대체될 것입니다 아시듯이 물질주의는 탐욕과 수많은 다툼을 일으키지요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가르침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바하이교의 창시자 바하울라의 보편적인 형제애의 메시지는 종교적 신앙을 초월하여 널리 퍼집니다

그 당시 그가 남긴 편지에 – 1878년,68년 78년 - 그는 세계평화의 토대를 진술했습니다 그는 빅토리아 여왕 나폴레옹 3세 막대한 권력을 가진 최고권위자에게 말하길
『이제 한데 뭉쳐 같이 앉아서 모든 국가의 경계에 동의할 시기입니다 그러면 오로지 내부 방위를 위한 일부만 소유하며 병기를 축소하고 평화를 위해 의무조약을 맺기 위한 논쟁이 없을 겁니다』

그는 우리에게 서로 다른 색깔 서로 다른 남녀 과학과 종교 간의 모든 장벽을 무너뜨려야만 하는 가장 간단한 원리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리하여 우리는 평화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하이교 신자들이 계속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어디서 일을 하든 어떤 선입견도 없이 우리는 모든 종교와 모든 배경의 사람들과 일하고자 애씁니다 선입견을 없애는 것은 어려운 일이죠 없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없애야 할 것이 많다는 걸 깨달았어요

잠시 후 바하이교의 고귀한 메시지를 계속 살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북키프러스에 사는 바하이교 신자인 에릭 헬리카씨와 담화를 나누겠습니다 바하이교의 보편적 형제애의 메시지는 어머니 지구를 존경함과 동시에 자연과의 조화를 포함합니다

동물과 자연을 보호하지 않으면 우리가 살아남을 장소는 없을 겁니다 집으로 들어가서 모든 가구를 던지고 모든 음식을 버린 후 이렇게 말한다면 바보 같을 겁니다 『난 최고이며 홀로 살아갈 거야』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죠 쓰레기를 버리는 것 처럼 세상을 대해요 이 모든 오염물질을 퍼붓고 있지요 자,과학은 놀라워요 바하울라는 과학을 매우 높이 찬양했어요 그는 인간의 미덕 가운데 한 가지이며 따라야 한다고 말했죠

물질적 육체적이 아닌 진리를 바탕으로 하죠 우리는 또한 영적인 진리를 가져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동반해야 합니다 과학은 우리에게 전세계 모든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힘을 부여할 겁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너무 많거나 너무 적게 주도록 선택합니다 예,우린 한 가족이니 그런 일은 더 이상 일어나선 안됩니다 우리는 이런 부와 가난의 양극단을 완전히 제거해야만 합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극단적이지 않아야죠 우리는 지구를 보호해야 하며 지구를 향해 큰 존경심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바하울라는 지구에서 걸을 때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지구는 우리에게 모든 것의 근원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예,정말 그래요 우리는 세상과 우리가 사는 자연을 사랑해야 합니다

바하이교는 미래에 모든 인류가 수용하게 될 지속가능한 채식을 옹호합니다

바하울라는 인류의 미래 식단은 채식이며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인용하자면 이렇습니다 『육식을 하지 않으면 더욱 평화로울 것이다』 많은 바하이교인은 영혼을 느끼기 때문에 실행하고 있고 그러길 원하고 이뤄질 거예요

미래에 우리는 의학에 대해 더 많이 배울 것이고 우리의 의학은 좋은 먹거리와 뜨겁고 찬 물을 바탕으로 할 것입니다 이는 대체의학에서 현재 배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는 장려되어 왔던 화학에만 바탕을 두지 않고 영적인 접근을 할 것입니다

훌륭한 의사에게 가서 의사의 조언을 따르세요 그는 과학자이니 압니다 우리는 거기에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성장해야 합니다 인류의 미래에는 우리는 채식을 할 겁니다 육식은 안 할 거예요

모든 신앙과 민족, 모든 존재와의 화합을 장려하는 것 외에 바하이교 신자들은 기도와 자기성찰을 통한 신과의 합일을 재발견했습니다

제가 매우 지역적으로 키프로스 섬의 바하이교인을 말하면 우리는 그리스 키프로스와 터키 키프로스 바하이교인, 미국인,외국인, 모든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첫 번째 행동은 신을 언급하는 겁니다 매일 아침과 매일 저녁 기도를 할 겁니다 어떤 기도를 택하든 기도를 얼마나 길게 하든 오직 한 문구를 말할 수 있죠 바하울라는 부담이 느껴지는 3시간의 기도보다 행복한 말 한마디가 낫다고 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행복하길 빌죠

대부분 바하이교인은 사실 하루 종일 짧은 기도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매일 우리 모두 말하는 한 가지 기도가 있는데 사실 그는 우리에게 3가지 선택을 줬어요 매우 짧은 것, 중간 것,긴 것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건 없어요

하지만 이것은 사실 우리에게 신께서 창조하심을 일깨워요 우리의 임무는 그것을 알고 사랑하고 신께 헌신하는 거죠 이것이 목적입니다 하루 종일 조용하게 자신의 것을 하죠 -이를 위해 함께 모이지 않아요 이건 개별적이죠 - 보통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가서 누구도 알아채지 못하도록 합니다 드러내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마을 전체가 바하이교인이라면 중앙장소에 함께 모여서 더 자주 기도를 외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바하울라는 하루의 마지막에 기도를 외는 것과 동시에 해야 할 것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을 점검해야 한다고 했죠 그건 그날을 되돌아 보는 것을 뜻합니다 나쁜 행동과 함께 좀 부끄러운 행동도 떠올립니다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지 않아요 그저 신 앞에 깨닫고 말하는 겁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또한 올바른 행동을 보면 생각합니다 『오,그것은 좋은 기회였습니다 제가 그 사람에게 미소를 지을 때 전 갑자기 그들에게 친구가 없으며 제가 친구가 되길 원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동물들을 돕거나 무언가를 했을 때 말입니다』

여러분은 하루 동안 자신이 한 선행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또 그렇게 하도록 더 강하게 만듭니다 바하울라는 삶이 끝날 때 전 생애를 해명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매일 성찰해본다면 생각할 겁니다 『내가 한 행동은 좋은 것이야 말하지 않은 내가 좋게 여기는 행동은 어떤 걸까?』 그러면 당신은 삶의 마지막을 위해 스스로 준비하는 거죠

평화로운 여러분 우리의 고귀한 근원을 기꺼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방송 『바하이교: 모든 신앙의 형제애』 2부도 함께해 주세요 이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 고정하세요 늘 자애로운 신의 사랑 속에 잠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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